AA 마일리지 이용 JAL 항공권 발권 준비중 (2월~3월 초 JAL 일등석 표)
안녕하세요,
오늘도 발권 열공중인 Tri 입니다.
3월 디벨류 전에 AA 마일 이용해서 JAL 일등석 예약 하려고 열심히 날짜 보고 있는데, 올 가을 ~ 초겨울 표는 정말 구하기 힘든듯 하네요. NRT>ORD 나 JFK 는 출발 시간이 둘 다 오전 11시 경 이어서, 인천에서 아침 출발편으로 연결이 안되요. 그 전날 미리 가야 해서 조금은 꺼려지구요. 혹시나 해서 댄공 아침 일찍 있는지 봤는데 그것도 없네요.
천상 ORD 나 JFK 에서 NRT 로 들어가야 하는데, 일정에 맞는 표가... 열심히 보는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아래는 우연히 어제 알게된 일인데, 어제 (1월 30일) 기준으로 3월 10일 전에는 표가 많이 있네요. 2월 표도 많구요. 그런데, 3월 11일 이후로는 전멸입니다.
1달 + 10일이 되면 남은 표를 풀어버리나 생각하다가, 오늘 다시 검색 해 봤습니다.
3월 11일표가 꽤 풀렸네요. JAL award ticket 정책상 40일이 되면 남은 표를 푸는듯 한데요... 혹시 2달 정도 이내에 여행 계획 하시는 분들은 참조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고수님들은 이미 알고 계셨을듯한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비지니스는 남는 좌석 푸는 날짜가 조금 다른듯 합니다.
3월 11일기준으로 나눠지지가 않아요. LA 나 샌디에고 쪽은 표가 죽~ 많이 있고, 뉴욕이나 시카고는 별로 없는데, 오히려 2월 25일 전에는 뉴욕이나 시카고도 표가 많이 있네요.
남는 AA 마일 고민 하시는 분들, 봄방학 이용하여 디벨류 전에 도쿄에 가셔서 스시와 장어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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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2015.12.09
Tri님 발권 공부 열심히 하시네요.:)
제가 아는 Seat Availability는 따로 정확한 룰은 없는것 같은데요.
원글에서 설명해 주신대로 몇번 더 확인을 해 보면, 어쩌면 이제부터라도(?) 좀 정해진 룰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좌석 풀어주는 기준이 그냥 항공사 맘대로니까, 매번 그렇게 따라가려면 좀 어려운점이 있어요.
그래도 좌석이 많이 보니는것 같아 흐뭇합니다.
저도 일본에 다시가서 스시와 장어 좀 더 먹고 왔으면 좋겠어요. 마일은 많은데 시간이 없네요. ㅎㅎㅎ
한가지 더는..
요즘에 JAL은 일등석이 거의 만석으로 운행을 한답니다.
또 한가지는..
디밸류를 발표할때마다 느끼는건데, 그럴때마다 좀 자리를 많이 푸는것 같습니다. 디밸류를 이용하여 잔재 마일을 많이 이용하게 하려는 정책적인것일수도 있고요.
발권의 세계는 너무 방대하고 끝이 없는듯 해요. 게다가 룰도 종종 바뀌니 계속 공부 해야 할듯 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항공사 별로 규정도 다르고, 또 이랬다 저랬다 하니 어려운 점이 많이 있네요. 아뭏든 일단 표가 많다는 것은 좋은 일인듯 합니다.^^
그나저나 막시님 여행기에 나오는 스시집 두곳과 장어집은 정말 탐납니다. 온천도 좋아 보이구요. 저도 다음에 꼭 2박 3일로. ㅎㅎ
맛집기행에 있는 스시집과 장어집 (특히 장어집이요)은 정말 또 가고 싶은데, 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아서..
이번엔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칠리크랩집과 홍콩에서 딤섬집을 다녀와 볼께요. 🙂
두바이에서는 아직 맛집이 어딘지 잘 파악이 안되는데요. 뭔가 맛있는게 있을것 같긴 합니다. ㅎㅎ
그렇지 않아도 지난번에 발권해 둔 표를 취소해야하는데... 매년 수수료로 얼마를 쓰는건지... ㅠㅠ
3월표로 바꿔서 잠시라도 다녀올까 싶어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이제 jal 웹에서 검색되나 보네요.
진짜, JAL 웹에서 2월에 인터내셔널 스케줄 볼수 있다고 하더니 엇그제부터 다시 되나보네요.
지난번 JAL 미주 사이트가 안된다고 하셔서, 지역을 한국으로 들어가서 검색 했습니다. 저는 회원 가입도 한국으로 들어가서 했구요. 미주 사이트 검색여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셨나보네요.
저번에 알려지기로는 2월부터는 자리 검색이 된다고 했는데, 지금 가봤더니 아직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미주 싸이트에서 안되니까 자리가 많이 남은듯한 느낌? ㅋㅋㅋ
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