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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델타항공 캐나다 출발 편도구간중 CAD$284근방 가격구간이 250마일로 발권이 됩니다(전산오류?)

Bob Bob · 2016-01-13 06:19 정보 항공정보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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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저도 갑자기 어떤 분에게 들어서 알게 된 사실인데 FM 가족들께도 알리고 싶네요


지금 전산오류?로 인해 델타항공 캐나다 출발 편도구간중 

CAD$277미만또는 그 근방 가격구간이 델타 250마일로 발권이 됩니다

(CAD $300가격의 경우는 되지 않았습니다. 미국발이나

WESTJET공동운항 구간은 안되구요)


방금 해보니까요

가령 이렇게 델타에서 마일이 아닌 돈을 내는걸로 검색을 하면


0.png




1.png


이렇게 편도요금이 나오는데 여기서 제일 위 요금을 선택하면 다음 창에서


2.png


오른쪽 하단을 누르면 

2-1.png


이렇게 250마일 (아마 25,000 마일인데 에러가 난것 같네요) 선택하면

2-2.png


이렇게 되면서 계속 진행하면 결재창에서 카드정보만 묻고

실제로는 결재금액이 없는채로 발권이 완료되게 됩니다.


이 시스템 에러가 언제 고쳐질지 알수 없습니다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대박인것은 

미국과 캐나다가 인접한 도시들

시애틀/포틀랜드-벤쿠버 SEA/PDX -YVR 

버팔로-토론토 BUF-YYZ

이 공항들을 활용하면 꼴랑 델타 750마일로 

동부및 동남부권 많은 도시들에서 

서부를 왕복할수 있습니다.


많이 번거롭고 비행기도 많이타고

미국-캐나다 입출국도 여러번 해야되니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온가족을 다 데리고 서부여행 공짜로 하다시피 하는게 어딥니까?ㅎㅎ


가령 제가 사는 내쉬빌로 말씀을 드리면

BNA-YYZ 까지 어떻게든 간 후에

 

YYZ-SEA 또는 PDX로 이동 (250마일써서)

거기서 다시 벤쿠버로 넘어가서

YVR-BUF로 돌아와서(다시 250마일쓰고) 다시 토론토로 가서

YYZ-BNA 로 돌아오면 (또 250마일써서)


한사람당 델타 750마일 4인가족 기준 3000마일이면 

서부에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가족은 여름방학때

YYZ-PDX

YVR-CVG

이렇게 티켓팅을 했구요


2월에 뉴욕 출장이 있는데

그때 LGA-YYZ는 BA Short-haul

YYZ-BNA를 250마일표를 분리발권, 마루타겸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알려진 이야기로는 

델타 아멕스 카드가 있어야 된다고 하구요

1인기준으로 잔고가 2만마일은 있어야 되는것 같습니다.

만약 4인을 동시에 발권하시려면 8만이 있어야 되는거지요.

특히 스스로 여행하기 어린 아이들의 경우 단독 발권이 안되니까 

유의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이게 전산오류로 되어진 발권이라

델타측에서 일방적으로 취소가 되어질수도 있다는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이게 웬일인가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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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46

  • 2016-01-13 06:34

    우와!!! 이것 대박입니다!!

    지금 이 글 읽고 몇가지 해 봤는데요. 250마일에 발권이 잘 됩니다. 

    저도 델타 카드가 있구요. 델타 마일도 넉넉히 있어요. 

    토론토롤 또 다녀올까, 아니면 몬트리올을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24시간안에 취소도 무료로 되고 있구요. 

    다만 캐나다까지 가는 길이 문제가 되겠지만, 

    예를 들어 ATL-YYZ구간 편도를 Air Canada Saver Award로 발권하면 12,500마일에 갑니다. 

    그리고 돌아오는데 250마일이 발권이 되면, 전 일정을 12,750에 하게 되네요. 

    제가 보기에 티켓의 가격은 CAD $301이 넘어가면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발권을 해 놓으면, 나중에 델타가 일방적으로 취소를 시킬경우, 캐나다로 가게 되는 발권 취소가 문제가 되겠지만.. 

    정말 신기한 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좋은 정보 주신 Bob님 감사드립니다. 

    내일 몇군데 찾아보고 발권좀 해 놔야겠어요. 


  • 2016-01-13 06:47

    만약 토론토쪽으로 간다면 처음 출발해서 캐나다 가는길도 싸웨타고 BUF로 가시는 길도 있겠죠? 싸웨는 취소도 잘되니까요ㅎㅎ^^


    • 2016-01-13 14:12

      BUF 가는 옵션도 봤는데요. 그렇게하면, 렌트카 원웨이 fee가 문제이겠어요.
      싸웨~~ 또 타야 하네요. 🙂


      • 2016-01-13 17:20

        아 예. 싸웨를 타고 렌트카로 원웨이를 생각한다면 디트로이트등 다른 옵션도 있겠네요. AA 허브에 계신 분들은 캐나다 들어갈때 BA Avios도 좋은 옵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내셔날에서 종종 하는 행사중에 두번빌리면 하루를 무료로 빌려주는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https://www.emeraldclubpromos.com/12free/2015/


        그리고, 내셔날 에머럴드 클럽 멤버쉽으로 내셔날이나 엔터프라이즈 빌려서 기록쌓아도 무료로 차를 빌리는 쿠폰을 주지요.


        그런데 이 프리데이 쿠폰을 원웨이로도 쓸수 있습니다.

        (규정상 안되는거 같은데 시스템상으로는 됩니다. 제가 해봤습니다ㅎㅎ)

        물론 미국에서 빌려서 캐나다로 반납하는 예약도 가능하구요.


        단 이 프로모션 쿠폰이랑 기록 쌓아서 받은 프리데이는 함께 쓸수가 없지만

        기록으로 모으신 프리데이는 합쳐서 쓸수 있다고 합니다.


        • 2016-01-13 17:48

          National Rental Car에 One, Two Free를 알긴 하는데요. 이번해에는 등록도 하고, 렌트도 많이 했는데, 모두 어디에 갔는지 전화해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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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님 덕분에 잊어버리고 있던것 찾았네요. 

          One Two Free 프로모션은 싸이트가 따로 있어서 제 일반 계정에서 보이지가 않았어요. 

          찾아들어가 봤더니, 3장이 있네요. 🙂

          혹시나 하고 물어봤더니, 원웨이 렌탈은 안된다는데, 해 보지요 뭐. ㅋㅋ


          • 2016-01-13 20:09

            물어보면 안된다고 할거에요.
            하지만 제가 한 방법은,
            프로모션쪽에서 이메일이 오는데 이메일 안에 있는 Redeem 링크를 누르면 ID 가 나오는 페이지로 넘어가요.
            ID: ABC1DEFGH2I
            이런 아이디를 주거든요, 이것을 Contract ID 란에 넣은채로 원웨이 예약을 하니까 되더라구요


            • 2016-01-13 20:12

              제가 One Two Free를 올해가 3년째 쓰는데요. 올해만 그 이메일들이 정크메일로 갔는지 안보이더라구요.
              그 ID 세개 받아놨습니다. 2016년 6월 30일까지 써야한다고 하네요.
              토론토가서 써야겠어요. ㅎㅎ


        • 2016-01-15 17:53

          안녕하세요? Bob님.
          "내셔날 에머럴드 클럽 멤버쉽으로 내셔날이나 엔터프라이즈 빌려서 기록쌓아도 무료로 차를 빌리는 쿠폰을 주지요."라고 하셨는데, 내셔날로 포인트 쌓는데 엔터프라이즈 멤버쉽보다 나을까요?
          제 와이프가 1년에 한번 엔터프라이즈에서 차를 빌리는데, 2번도 안 빌리니깐 멤버쉽도 안 만들고 있네요. 오늘 빌린 차를 리턴하는데, 내셔널 멤버쉽 만들라고 해볼려구요.


          • 2016-01-16 04:45

            제가 아는 지식으로 설명을 드리면요
            내셔날과 알라모 모두 엔터프라이즈가 합병한 브랜드들입니다.
            결국 한 회사구요, 공항 로케이션의 경우 차량이나 직원들은 이쪽 저쪽 다 걸쳐져 있는경우가 많지요.
            에이비스와 버젯도 한 회사입니다.

            코스트코 트래블 웹사이트에 알라모/엔터프라이즈/에이비스/버젯 이렇게 나오는데 보통 알라모가 가장 싸구요, 내셔날은 코스코 네트워크에 뜨진 않고 제일 가격이 비싼 편이죠.
            엔터프라이즈는 그럭저럭 일반적인 가격의 동네 지점들이 주로 많구요 주말할인 등 행사등이 특징입니다.
            (로컬 차들이 오래된 차가 많죠, 사실 로컬 엔터프라이즈는 자동차 수리때 빌려쓰는 그런 용도로도 많이 쓰시더라구요) 요즘은 에이비스/버젯도 로컬이 많죠

            알라모는 제일 저렴한 대신 포인트 제도가 없습니다.
            엔터프라이즈는 자체 포인트로 쌓든 아니면 내셔날 멤버쉽을 걸어놓고 빌려서 내셔날쪽 크레딧을 얻을수 있도록 양자택일 할 수 있습니다. 단 엔터프라이즈 포인트는 생각보다 잘 안 쌓이고 있어도 보통 주말이 아닌이상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저도 엔터프라이즈 포인트 한1-2년 쌓다가 한번에 훅~써버리니까 좀 싱거웠답니다.

            내셔날은 가장 비싼 대신에 멤버쉽을 가지고 자기 홈페에서 예약하면 많은 공항에 설치된 내가 정하는 차종 외에 Aisle 옵션을 활용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쉽게 말하면 중간사이즈 차를 예약하면 렌트카 주차장의 한 주차 섹션을 정해놓고 중간사이즈부터 시작 다양한 크기의 차 중에서 내가 원하는 종류의 차를 맘대로 빌리는 거지요.

            그런데 그것도 차등이 있습니다. 만약 내셔날 멤버쉽을 사용 내셔날이나 엔터프라이즈에서 1년안에 12번을 빌리면 Executive Aisle 을 이용하도록 내셔날 멤버쉽이 업그레이드 되는데 그런 경우 최소한 풀사이즈 이상 차들을 중간사이즈로 빌릴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 1년에 한두번만 빌린다면 제생각엔 세 브랜드 중에 멤버쉽 포인트 관계없이 알라모든 어디든 쓰시든지 아니면 허츠나 에이비스/버젯 등 대기업 차들이 편할 것 같구요

            그것보다 더 자주 빌리면 번거럽더라도 일일이 다 비교해보고 가격대비 가장 적절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일단 orbitz같이 많이 뜨는 가격비교사이트랑 코스코트래블 사이트 두군데를 검색해서 전체 가격에 대한 감을 잡은 후 내셔날과 비교해서 내셔날이 약간만 비싸면 그쪽으로 그냥 가구요, 아주 많이 비싸면 엔터프라이즈 홈피로 넘어가 시도해 보고 그래도 가격이 안맞으면 원래 검색한 가격들 중에 가장 저렴한 쪽으로 선택합니다. 핫와이어나 프라이스 라인, 다른 웹사이트 등 다른 옵션도 있는데 변경불가라는 조건이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패스하고 싶네요.

            참고로 저는 1년에 한 10-20번 빌리는 것 같습니다.


            • 2016-01-16 22:50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렌트를 자주 안하니깐 그때마다 새로이 공부해서 렌트하곤 합니다.
              엔트프라이즈도 멤버쉽은 갖고 있지만 포인트 쌓는건 거의 포기했구요.
              이번에 금토일월 주말 스페셜 할인을 한번 써 먹을려고 했는데, 12/25에 문 연 로컬지점이 없더군요.
              공항은 스페셜에서 예외구요.
              Bob님의 렌트카 검색 요령은 잘 적어뒀다가 다음에 밴쿠버갈때 한번 써먹어보겠습니다.


              • 2016-03-02 20:37

                한국에서 어머니께서 오셔서 렌트카가 필요했는데, Bob님 덕분에 $10 세이브했습니다.
                집앞 동네 엔트프라이즈에서 빌려야 해서 공홈에서 그냥 예약할려고 했는데, 코스트코 트래블 웹사이트를 한번 더 확인해보니깐 $10 싸게 빌려주네요.

                예약할때 와이프 코스트 멤버쉽 넘버를 넣고, 빌리는 사람 이름은 어머니로 해서 쉽게 예약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결제는 스펜딩이 있는 Citi AA Card로 할려고 합니다. 렌탈카 보험이 포함되어 있어서요.


  • 2016-01-13 12:32

    저도 어제 우선 추수감사절에 돌아오는 몬트리올 네명 발권 해놨는데 사실 밴프를 가고 싶거든요 근데 이건 안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싱글 티켓 값이 삼백불이 넘어서 그런거 같아요. 겨울에 몬트리올/퀘백가면 할거 있나요? 막시님 몬트이올서 벙개모임 한번 합세다~~


    • 2016-01-13 12:38

      4월 말도 춥겠죠? 몬트리올은 4월 말에도 보이는것 같던데요?
      조금 있다가 사무실 가면 날짜 좀 더 찾아볼께요.
      같이 가면 벙개 해야죠~:)


  • 2016-01-13 15:06

    고민끝에 결국에 토론토 두장, 퀘벡 두장 각각 표당 250마일씩 해서 예약을 마쳤습니다. (마일 많이 썼습니다. 무려 1,000마일.ㅋㅋㅋ)

    가는것은 조금 더 찾아보고 옵션이 제일 좋은걸로 가도록 하구요. 여름에 퀘벡시티 좋던데, 덕분에 좋은 구경하게 되었어요. ㅋㅋㅋ

    4월 말에 토론토는 조금 더 고민해보고 오늘 저녁까지 취소하던가 해야겠습니다. 

    Screen Shot 2016-01-13 at 10.02.32 AM.png

    Attachment : Screen Shot 2016-01-13 at 10.02.32 AM.png


    • 2016-01-13 15:16

      저도 봄에 한번 가고 싶은데 한국가는것 땜에 도저히 시간이 안나네요ㅠㅠ


      • 2016-01-13 15:17

        더 좋은데 가시면서~~ ㅋㅋㅋ


        • 2016-01-14 03:11

          아무래도 ATL이 델타 허브라 그런거 같네요. 5월에 돌려봐도 ATL까지는 200불 안쪽으로 많이 나오는데 DC근처는 전부 300불이 넘네요. 아쉽네요.


          • 2016-01-15 04:01

            제가 찾아보니까 드문드문 가격이 맞는 날들이 보입니다. 토론토의 경우는

            12.jpg

            토론토 아니고 퀘벡같으면 리치몬드로 돌아오면 날짜가 좀 보이긴 하네요. 근데 리치몬드에서 워싱턴 오시기가 불편하시겠죠?

            34.jpg

            Attachment : 12.jpg


            • 2016-01-16 03:14

              감사합니다 밥님. 사실 지금 몬트리올 한장을 예약해논 상태인데 제가 워낙 밴프를 좋아해서 이 기회에 갈수 있음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남은 휴가도 많지 않지만요..ㅋㅋ


              • 2016-01-16 05:13

                예. 제가 댓글을 꼼꼼하게 읽지 않았네요. 죄송합니다.

                캘거리에서 워싱턴 오는 표도 있긴 합니다만,,

                123.jpg

                Attachment : 123.jpg


          • 2016-01-15 14:45

            제가 실제로 찍어보지 않았는데요. 이런 아이디어는 어떨까요?
            YVR-DCA(혹은 IAD)-XXX
            이렇게 찾아보시면 더 저렴한 가격이 보일듯 합니다. 마지막 구간은 노쇼 하시구요.
            (실제로 아틀란타 주변도시를 넣고 해보니까 되더라구요)


            • 2016-01-16 03:13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체크인해야하는 짐이 분명이 있을것 같아서 힘들것 같은데요.. 다음기회에 가야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막시님!!


  • 2016-01-17 02:42

    이제 막혔나봐요? (생각보다 오래간다 했습니다만~)

    조금 전에 YYZ-LGA를 해 봤는데, Pay with Miles 옵션이 아예 없어졌습니다. 

    레비뉴 티켓 가격은 CAD $249정도 했었는데요. 

    조금 더 찾아보야겠어요. 


    • 2016-01-17 06:49
      제가 방금 해보니 아직 살아 있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westjet 공동운항편의 직항편을 보신거 같아요)
      123.png

      Attachment : 123.png


      • 2016-01-17 13:30

        아~ 아직 되네요?
        제가 다시 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


        • 2016-01-21 20:12

          아직도 된다면 유명 블로거들이 캐치하지 못했나봅니다. 이럴 때 아멕스 델타 카드가 아쉽네요...ㅜㅜ


          • 2016-01-21 21:08

            이것 아직도 되어서, 저도 엇그제 몇개 더 했어요.
            저와 가끔 연락하는 유명한 미국 블로거가 있는데, 그 블로그에 포스팅하지 않는 조건(?)으로 제가 살짝 알려줬었거든요. ㅋㅋㅋ
            아직은 본인과 그 친구들만 발권을 하고 있나봐요.


            • 2016-01-21 22:07

              설마 ㄹㅋ는 아니겠지요? 그 블로거는 막시 님께 추후 좋은 팁 주실 것 같습니다.ㅎㅎ


              • 2016-01-21 22:37

                ㄹㅋ아니예요. 🙂
                그냥 가끔 물어볼것 있을때 서로 연락합니다.


  • 2016-01-17 11:59

    저는 아멕스 델타 카드가 없어서 입맛만 다시다가 얼마전 로스앤젤레스에서 밴쿠버 왕복 45불 딜 구입환 것으로 만족할까 합니다. 타 클로거에세도 언급되는 것 같은데 꼭 아너되기를 바랍니다.


  • 2016-01-25 16:05

    처음에 250마일로 예약할때, 델타와 타항공 공동 운항편은 이 발권이 안보인다고 했는데...

    이미 발권한 티켓의 항공사가 Endeavor Air로 바뀌었다고 연락 왔습니다. ㅋㅋ

    발권이 된 상황이라 아무 문제가 없는것 같아요. 


  • 2016-01-28 11:01

     한 미국 블로거에서 오픈 되었다고 하는데 델타의 대응이 궁금합니다. 참고로 로스앤젤레스에서 밴쿠버 45불 왕복 딜은 아너되는 듯 합니다. 아직까지 살아있고 다녀온 분도 있어서요.

     30분전 댄 블로거가 올리는 바람에 FT까지 올라왔네요. 정확히 말하면 어제 자정 가까이 되었네요.

     http://www.flyertalk.com/forum/mileage-run-deals/1742348-delta-error-fare-canada-us-0-250-miles.html

    http://www.flyertalk.com/forum/delta-air-lines-skymiles/1742293-250-skymiles-flights-starting-canada-priced-under-284cad.html


    • 2016-01-28 13:31

      퍼지는 속도를 보니, 곧 종료되겠네요.


      • 2016-01-28 14:34

        http://www.flyertalk.com/forum/26094621-post15.html

        델타에서 예약을 캔슬했다캔슬할 수 있다고 하는데,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건 때문인지는 몰라도 델타 홈페이지 접속이나 일부 옵션이 불가능합니다.


        • 2016-01-28 15:02

          그냥 제 예상인데, 캔슬시킬수는 없을것 같은데요.
          일부 기능이 안되는것은 델타가 손보느라고 잠시 그럴수 있구요.


    • 2016-01-28 15:01

      드디어 외국블로거들이 발표를 했군요. 흠~~


      • 2016-01-28 17:33

        처음 발표한 댄스딜이 대단한대요?? 댄스딜 참 좋아하는데... 역시 발빠르네요


  • 2016-01-28 15:13

    지금 들어가보려고 했더니, 이렇게 나오네요. 

    Screen Shot 2016-01-28 at 10.12.21 AM.png

    Attachment : Screen Shot 2016-01-28 at 10.12.21 AM.png


  • 2016-01-30 15:33

    이제 델타 싸이트는 정상으로 돌아왔구요. 

    250마일 발권은 막혔어요. 

    예약했던 표는 아직도 아무 문제없이 살아있습니다. 🙂


    • 2016-01-31 00:27

      가는 표를 구입해도 될까요? 유나이티드보니 한사람당 만마일에 IAD에서 직항 나오는데 자리가 없어 질까봐요


      • 2016-01-31 00:55

        저는 첫 표가 4월 말인데요. 아직도 가는 표를 발권 안 했어요.
        토론토로 델타 편도 17,500밖에 없어서, 좀 더 찾아보고 있는 중이예요. (UA도 12,500짜리가 있네요. ㅋ)
        아직 델타가 무슨 대책을 발표한게 아니라서 그냥 구입하셔도 될것 같기는 한데, 질문이 너무 어렵습니다. ㅎㅎㅎ


  • 2016-02-04 16:08

    http://pointsmilesandmartinis.boardingarea.com/2016/02/delta-to-honor-0-fares-and-250-skymiles-from-canada/

    항공사에서 직접 발표한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250마일 캐나다발 티켓과 실제운임이 0불인 로스앤젤레스에서 밴쿠버 티켓은 아너되았다고 하네요. 발권하신분들 축하드리고, 수시로 예약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웨스트젯에서 델타로 바뀌었는데, 웨스트젯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 2016-02-04 18:43

      웨스트젯은 캐나다에서 많이 다니더라구요. 나쁘지는 않은듯 합니다.
      저도 제 예약이 그대로 살아있는걸 보니까, 그냥 honor해 줄것 같아요.


      • 2016-02-04 20:21

        Westjet이 새 양말이랑 속옷도 공짜로 준 바로 그 항공사네요.


        • 2016-02-04 20:28

          아~ 이 비디오 기억납니다. ㅎㅎㅎ


  • 2016-02-05 17:45

    Bob님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한 여러분들이 발권 하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