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맛집정보 · 얼마전에 지인의 소개로 집 근처에 새로운 커피샵이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샌디에고에서 올라온 지인분들과 함께 갔던 곳입니다. 황해도도 맛집 중에 하나인데 다음에 쓰기로 하고요 황해도 옆집에 모던한 인테리어에 깔끔한 커피 전문점이 생겼네요~ 주소: 429 N Western Ave #5 LA CA 90004 영업시간: 오전 08시 부터 오후 10시 30분 전화 : 323-465-6788  주차: 발렛 가능 낮에는 프리파킹 LaB 라는 커피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물로 발렛 파킹을 저녁에는 해주지만 낮에 가시면 여유는 있는 듯 해요~ 최근에 입소문을 타고 단골 손님들이 많이 들어오는 듯 해요~ 전문점이다보니 가격은 조금 생각하셔야해요^^ 전 이디오피아 커피를 마셨는데 향긋한 커피 내음과 함께 조금씁쓸하지만 단백하고 잔잔한 여운이 남는 맛이더군요~ 시간 되실 때 들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도 아주 잘 되는 곳이더군요~ 집에 인터넷이 붙었다 끊어졌다 그래서 짧게 남기고 내일은 토탈리워드에 대해서 써볼게요^^

정보 · 항공정보 · 날나리패밀리님께서 부지런히 확인하시고 댓글 달아주셔셔.. 당첨 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이번 기증은 조금 복잡한 업글권이라 쓰시기들이 만만치 않으셨을줄 알아요.  약 1~2주 있다가 모두들 참여하실 수 있는 연말 이벤트 경품 발표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 Moxie입니다. 제가 작년에 델타항공 플래티넘 티어를 하면서, 알라스카 MVP 75K를 매치를 시켜서 올해 AA 탑승으로 125% 보너스 잘 받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조금 부진(?)한 탑승의 결과로 75K 갱신은 못하고, MVP Gold로 머물듯 한데요.  75K 회원에게 주어지는 MVP Gold Guest Upgrade가 4장이 있는데, 그게 유효기간이 12월 31일까지예요. 제 생각에 제가 갑자기 여행 일정을 잡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을듯하여... 쓰실수 있으신 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기증하겠습니다.  이것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하시는 분들은 얼마전에 @기돌님께서 하와이 발권하신 글을 잘 읽어보시면,  이 업그레이드가 왜 좋은건지 아실 수 있으실거예요.  잘 이용하면 몇천불을 그냥 이용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기돌님 발권글 모두 4장이 있는데, 2장씩 필요하신 두분이 계시면 그렇게 따로 드리는게 제일 좋을것 같구요.  그렇지 않을 경우에 한분이 4장을 모두 소화하실수 있으시면 그렇게 드려도 괜찮습니다.  (아무도 안계시면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나눠볼께요.) 응모방법: 댓글로 어디에 가시는데 몇장 원하신다고 하시면, 쪽지로 코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응모조건: 비행기 탑승과 여행을 좋아하시는 모든분이 해당되며, 다녀오신 후에 후기 써 주실수 있는 분!!! ㅎㅎㅎㅎㅎ 이 업그레이드 사용에 가장 주의하셔야 할 점은, 업그레이드가 확정된 일정은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래에 어떻게 쓰는지 설명글 읽어보시고, 이것때문에 욕심나시는 분들은 부지런히 여행계획 잡아보세요~~ MVP Gold Guest Upgrade에 대한 기본 정보와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구요.  감사합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아마존이랑 아멕스가 무척 공격적이네요.  아침에 슬릭딜에서 보고, 링크 클릭하기는 좀 찝찝해서... 아멕스 웹사이트로 가보니 아래 오퍼가 뜨더군요. 제 경우에 코스코 카드에만 아마존 오퍼가 없었는데요. 기존 온라인 계정으로 로그인하니, 이미 등록한 카드들 때문에 안된다고 하더군요. 해서 기존 계정에서 코스코 카드 remove하고, 코스코 카드용 온라인 어카운트 새로 만들었고요. 위 ad 클릭하고 새 계정으로 로그인하니, 오퍼 바로 등록되더군요.  링크 슬릭딜에 올린 사람은 멀티탭으로 여러 장 등록했다고 합니다. 혹시 1-2장 밖에 등록 못하신 분들 한번 시도해보세요.

정보 · 항공정보 · UA 새로운 라운지가 아틀란타와 샌프란시스코에 생겼다고 합니다. 막시님 아틀란타 새 라운지 보고 올려주세요 ㅋㅋㅋ http://pointsmilesandmartinis.boardingarea.com/2015/11/united-opens-new-clubs-in-atlanta-and-san-francisco/

정보 · 항공정보 · 에어베를린에서 뒤셀도르프에서 미국으로 새로운 취항지 3곳을 발표를 했습니다.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달라스 라고 하구요 내년 5월경부터 운항 시작한다고 합니다. AA마일 편도 5만으로 에어베를린 비즈니스를 이용해 독일을 갈 수 있는 방법이 생긴거죠. AA 마일로 유럽행 발권이 극악해진 요즘 (거의 유할폭탄 맞는 BA만 여유가 있죠) 환영할 일입니다. 현재 미국 출발편은 BA에서 검색이 되구요 자리 있으면 AA 전화하셔서 발권 하실 수 있습니다. AA는 어제까지도 검색이 안되었는데 오늘 되나 한번 찾아 봐야겠어요. 뒤셀도프프 출발편은 전혀 검색이 되지 않고 있는데 의도적으로 안푼거 같기도 하고 좀 지켜 봐야겠습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오늘 체이스에서 UR 포인트 전환에 변화가 생긴다고 이렇게 메세지가 왔습니다.  타인의 frequent traveler account로 포인트 전환시에 생기게 되는 제약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 되는데요.  종전에는 Spouse(배우자)와 Domestic partner의 어카운트에 포인트를 보낼 수 있었는데, 11월 15일부터는 같은 주소를 가진 AU의 어카운트로만 포인트 전환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비지니스 카드 잉크의 경우에는 또 다른 제약이 생겨났는데요.  카드 본인의 로열티 프로그램의 계좌좌로 이동시킬수 있고, 비지니스의 owner 그리고/ 혹은 AU의 계좌로 포인트 전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파이어 2장, 프리덤 2장, 잉크 한장을 가지고 있는 제 경우는 그동안에 부부간의 전환만 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번 변화에는 해당이 되지 않겠지만, 부부사이 외에 포인트 전환을 하시던 분들께서는 계획하셨던 여행이 있으셨다면 내일까지 부지런히 포인트를 전환 시켜놓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변화가 저희의 포인트 적립/활용을 자꾸 힘들게 하고 있지만,  아직도 11개의 훌륭한 파트너가 있는 UR Point 제도는 4대 포인트 중에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금 더 상황이 전개되고 뭐가 정확히 되고 안되고 그런게 파악이 되면 메인 글로 한번 정리 해 볼께요.  모두 아시겠지만 UR Point를 적립하실수 있는 3대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Chase Sapphire Preferred Visa Credit Card Chase Freedom Visa Credit Card Chase Ink Plus Business Credit Cards - 50,000 Points

정보 · 호텔정보 · 일부 코스코 매장과 온라인에서 Gaylord hotel 기프트 카드를 할인해서 팔고 있습니다. http://www.costco.com/Gaylord-Hotels-2-%2450-Gift-E-Cards.product.100221734.html 50불 기카 2장을 79.99에 팔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에 의하면 메리엇이 이 호텔 체인을 소유하고 있어서 요 기프트 카드를 메리엇이나 리츠칼튼 호텔 숙박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http://dealswelike.boardingarea.com/2015/11/09/20-off-marriott-and-ritz-carlton-gift-cards-at-costcos/ 다만 메리엇이나 리츠칼튼에 사용 가능하다는 문구가 없어서 사용 사례가 나올때까지 좀 기다려 보는게 좋을듯 하긴 합니다. Gift E-Cards may be used at any Gaylord HotelsE-Card may be used at participating properties within the Marriott® portfolio of brands, including participating hotel outlets: retail, spa, golf and food and beverageMarriott Gift E-Cards may also be used at participating Ritz-Carlton®hotels

정보 · 호텔정보 · 올해 7월에 SPG에서 이런 프로모션을 했었습니다.  SPG Promo - $50 Gift Cards after 3 Stays at Four Points, Aloft & Element Four Points, Aloft, Element 에 세번만 자면 $50 기프트카드를 보내준다고 했어요. 기간안에 3번 숙박을 했습니다. 실은 이것때문에, 15박하면 주말 3박 숙박권 받는것에서 3박 모자라게 12박으로 마쳐야했는데요.  (그렇게 해서 받은 2박 여행은 이번주말에 갑니다~) 이런 프로모션은 잊어버리고 있기가 쉬운데, 지난주에 기프트카드가 왔어요.  출장다녀왔더니 와이프가 주면서, 무슨 카드를 또 했냐고 뭐라 하네요. 거 참~~ㅋㅋ 아주 자세하게 정확히 $50 찍혀있습니다.  데빗카드로 왔어요.  이런 편지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지난번 골프칠때 신발이 너덜너덜해 졌는데. 새 골프화 사는데 보태써야겠습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아멕스카드 스몰비즈니스에서 $100+ 사용하면 $20 돌려주는 타켓오퍼가 있습니다. 이 것외에 Spend $10, Get $10 Back 오퍼도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사용하시는 아멕스 카드의 아멕스오퍼를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저는 카드중에 2개 들어왔네요. 

정보 · 항공정보 · 이번 일광절약 시간제 해제에 따라서 국적기의 시카고 출/도착 시간이 바뀌었다는 기사가 시카고 한국일보에 올라왔습니다.  기사 출처(시카고 한국일보): http://www.chicagokoreatimes.com/?p=6769 기사 본문에 의하면,  대한항공은  시카고 발 기존 오후 12:30에 출발하던 KE038 B777-300의 경우에는 오전 11:30으로 한시간 당겨졌고,  시카고 도착편은 한국 출발시간은 동일하지만, 기존 오전 9:30에 도착하던 KE037편이 한시간 앞당겨진 8:30에 도착하게 됩니다.  현재 대한항공 싸이트에서는 바뀐 시간으로 검색이 되고 있구요.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는, ORD-ICN OZ235편은 일광절약시간 변화에도 기존의 츨발시간을 유지하고, 한국의 도착시간이 한시간 뒤로 밀리게 되는군요.  ICN-ORD OZ236편은 출발시간 동일, 도착시간은 오후 6시 5분으로 한시간 당겨지게 됩니다.  이렇게 변화가 있어서, 꼭 시카고 출/도착이 아니더라도, 혹시 여러분들이 미리 발권해 놓으신 티켓 시간의 재 확인이 필요할듯 합니다. 

정보 · 맛집정보 · 오늘 소개할 식당은 된장쌈 보리밥으로 점심을 든든하게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매일 지나가는 길인데도 발걸음 한 번 못해봤는데 오늘 가 보았습니다. 내일부터 장기간 출장이라 흔적이라도 남겨야 ㅎㅎ 고구려   전화 : 213-383-9151 주소 : 545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20 영업시간 : 오전10시 ~ 12시 AM 주차 : 근처 스트릿파킹이나 몰 안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막시님이 오시면 자주 가신다는 웨스턴 순대 명품순대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바로 옆에 있습니다 내부가 아름다운 도시 풍경의 사진으로 신선함을 주는 것 같아요~   보리밥 정식을 주문하면 이렇게 깔끔한 미나리 육수로 국물을 만들어줍니다. 보리밥과 함께 먹으니 아주 찰떡궁합이더군요~ 정갈한 반찬 적절한 맛의 배합으로 보리밥과 함께 참기름 살짝 뿌려 드시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오늘은 제육볶음 1인분을 시켜서 함께 하니 더욱 맛나더군요~ 상추와 깻잎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드디어 보리밥이 나왔군요~ 보리밥은 건강에도 좋고 소화도 잘되어 많은 분들이 입소문으로 찾으시더군요~ 보리밥의 효능에 대해 좀 알아볼까요? 다이어트 하는데 있어서 무척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베타 글루칸이 다른 곡물에 비해 많이 들어 있어서 식이섬유가 풍부해 더 많은 포만감을 준다고 합니다. 당뇨 및 고혈압 환자에게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혈압상승을 억제하고 나트륨 성분이 적기 때문에 고혈압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와 피부 노화방지 보리에 들어 있는 성분 중 하나인 폴리페놀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또 피부노화와 트러블을 예방하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하죠^^ 강된장에 보리밥 참기름과 더불어 각 종 반찬을 버무리면 아주 훌륭한 점심이 될 것 같아요^^ 보리밥 정식은 11시부터 3시까지 오셔야 드실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샌디에고 갔을 때 브리또 맛집을 수소문 해서 브리또 후기를 먼저 쓰려고 했는데 보리밥정식을 먼저 쓰게 되었네요.. 브리또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정보 · 기타정보 · 오늘은 샬롯 공항 AA라운지에서 간단하게 글 남깁니다.  어디어디에 가는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따라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flywithmoxie @flywithmoxie (올해 막마지 마일리지런에 바쁩니다. 헉헉!!) 이번주에 이곳 저곳에서 눈이 똥그래질 만한 소식들이 많이 들렸는데요.  Moxie Story에 정리해서 올리기 전에 몇가지만 나열해 보도록 하죠.  - 항공소식 1. BA 4,500 --> 7,500  북미내에서 650마일 미만의 거리에 편도 4,500마일 차감하던 BA마일 차감률이 7,500으로 내년 2월 2일부터 올라가게 됩니다.  이것은 제가 이미 글을 올렸었죠? 2. Delta Airline. ATL-DXB 직항 운항 중지 델타항공이 내년 2월부터 아틀란타-두바이 구간 직항을 없앤다고 합니다.  정부의 지원을 받는 에미레이츠, 카타르, 에띠하드 항공사와의 경쟁에서 힘들어서라고 대놓고 발표를 했습니다. ㅠㅠ 그러면 에미레이츠에서 ATL-DXB직항이 생겨야 하는것 아닐까요?  - 호텔 소식 3. Hyatt의 Starwood 인수 작업(?) 그동안 SPG의 매각소식은 끊이지 않았는데, 지난번 IHG의 소식은 사라지고 이번엔 Hyatt이 인수를 하려고 한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진짜로 될것 같다는 여러분석들이 난무하고 있기는 한데, 일단 발표가 어떻게 나는가 지켜보도록 하지요.  이게 된다면, 저희는 갑자기 바빠질 수도 있습니다. ㅠㅠ 제 지인은 그렇게 되면 더 좋을것이라 하던데,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분은 하얏 다이아, 메리엇 플랫하고 계신 분입니다.  - 금융 소식 4. Apple Pay가 나오고, 그후에 삼성 페이도 나오고, 또 뭐가 하나가 나왔던것 같은데... 이제 체이스에서 비슷한 기능의 앱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름은 "Chase Quick Pay" --- 이름을 짓는데, 삼성보다는 조금 더 창의적이군요. 🙂 제가 보면 뭐 다 그게 그것 같은데, 조금씩 다른가 봅니다.  아무리 이런것들이 나와도, 크레딧 카드는 직접 긁어야 제맛인데요~~ㅋㅋ - 기타소식 5. Walgreen의 Rite Aid 인수 이것은 확정이 된 상황입니다. Walgreen이 그동안 사세를 확장시켜온 Walmart와 Target에 대응하기 위해, Rite Aid를 합병합니다.  Walgreen이 지불한 가격은 $17 Billion이라고 하네요. 네~~ 17 빌리언 달라요. @@ Rite Aid는 현재 31개주에 4,600개의 스토어가 있습니다.  솔직히 이것도 굉장히 큰 뉴스이긴 합니다.  또 뭐가 다른 소식이 있을까요?

정보 · 항공정보 · 발권일 기준 2015년 11월 할증료 정보입니다.

정보 · 항공정보 · 2018년에 싱가포르 항공에서 SIN-JFK 라우팅을 선보일것이라고 합니다.  Singapore Airlines' non-stop flight to New York set to be the longest 비행시간은 19시간인데요. 거리는 약 8,700마일.. 그런데, 이곳에 투입되는 기종은 A350-900ULR이라고 합니다. Air France에 주문 들어갔다고 하네요.  장거리를 운행하기위해 연료 시스템에 약간의 modification을 했다고 하구요.  오늘 기사에 새로 페인트 칠하고 나온 A350의 모습이 나왔어요.  Airbus completes painting of Singapore Airlines’ first A350 XWB 이 일정이 생기기 전까지는 제일 긴구간들이 이곳이였는데 말이죠.  [펌]세상에서 가장 긴 항공 일정

정보 · 호텔정보 · 오늘 아침에 뜬금없이 SPG에서 이메일이 하나 왔는데요.  SPG 멤버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그들이 숙박후 제일 좋아하는 SPG 호텔 30곳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링크 각 지역당 리스트를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St. Regis Bali도 보이구요. 보라보라에 있는 프로퍼티도 보이고... 한국에 워커힐 W도 보입니다. (워커힐 W에 방 내부구조가 아주 멋있는데요?) 역시 St. Regis Florence와... 며칠전 @늘푸르게님이 올려주신 두바이에 Al Maha, a Luxury Collection도 들어가있군요.  미국내에서는, 제가 가는 11월 Scottsdale여행에 찾아봤던, 하룻밤에 4만포인트 달라는 The Canyon Suite at The Phoenician도 역시 들어가 있네요. 조만간 St. Regis Bal Harbour는 가보려 하구요.  와~ 달라스에 제가 자주가는 Element Dallas Fort Worth Airport North도 30곳 안에 들었습니다.  30곳중에 유일한 엘리멘트 호텔인데요. 저 호텔 정말 강추예요.  한번씩 둘러보시고, 실제 투숙객들이 좋아하는 호텔이 어디인가 기억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위에 링크에 가시면, 각 호텔 홈페이지로 들어가실수 있어요. 한번씩 구경 해 보세요~~

정보 · 기타정보 · 오늘 아침에 금융가에 이런 소식이 보입니다.  Barclays Poised to Name Jes Staley as CEO저희가 잘 쓰는 클럽칼슨카드와 어라이벌카드를 발행하는 바틀레이 은행에 CEO가 새로운 사람으로 바뀌는데요. Jes Staley. 이사람은 2013년까지 JP Morgan Chase에서 Executive Banker로 일을 했구요.  그 후에는 Blue Mountain Capital Management LLC 에 조인해서 일을 해 왔었습니다.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바클레이가 이제부터는 체이스가 하는것들 좀 따라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보 · 여행정보 · Moxie Story 메인글에 댓글로 있어서, 제가 게시판에 카피해서 올려놓습니다.  한번 고민 해 보세요.  -------------------------------------------------- 저가 렌트카 회사들 중에서 요즘에 미국내에서 열심히 확장을 하고 있는 곳이 Sixt Rental Car회사 인데요.  이용해본 사람들의 리뷰를 보더라도 괜찮은 것을 알 수 있어요.  옵션 1번: 일단 www.rentalcars.com에서 걸려드는 여러개의 저가 렌트카 회사중에, Sixt가 꽤 경쟁력을 보이고 있어요.  2일 렌트하시는데 세금까지 다해서 $100에 되시게 보입니다. Chevy Cruz Sedan정도면 4인이 이동하시기에는 적당할 듯 한데요. 이 싸이트가 나중에 어떤 수수료를 더 붙이는지는 마지막 예약까지 가보셔야 알 듯 한데요. 한번 시도해 보셔도 될것 같아요.  ($64이 아니고, $99.08이예요. ㅋ) 옵션 2번: 아니시면 Sixt Rental Car 공홈에 가셔서 날짜 넣고 해 보셔도 됩니다.  가격은 모두 $100대에 보이고 있어요.  옵션 3번: 한가지 제가 테스트 해 본것이 있는데요. Sixt Car 캐나다 예약 싸이트에서 해본건데, 여기는 가격이 $79로 나옵니다. 더 싼데요. 한가지 확인하셔야 할것은, 미국 주소 소유자가 예약이 되는가 확인 하시고, 되시면 약 $20정도 더 절약하시겠어요.  밑에는 위에 1번 2번과 같은 조건에 캐나다 싸이트에서 보이는 quatation 입니다.   캐나다 달러로 계산이 되는데, 요즘 환율이 달러가 강세라서 이렇게 이득을 보는경우일수도 있겠어요.    세가지 옵션에서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셔서 예약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PHX공항에서 Sixt Rental Car는 셔틀버스타고 바로 간다고 되어있습니다.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정보 · 호텔정보 · 호텔 관련 싸이트들 몇개를 뒤져보다가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요.  싸이트 내에 재미있는게 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http://www.oyster.com/ 이곳이예요.  다른 호텔 싸이트와 별 다른점은 없는듯한데, 이곳에 Oyster Hotel Fakeouts라는 섹션이 있습니다.  http://www.oyster.com/hotels/photo-fakeouts/ 저희가 보통 인터넷에서 멋있는 광고사진을 보고 기대에 부풀어 예약을 하는 경우도 있긴 하잖아요? 이 싸이트에서, 그 광고 사진들의 실체를 보여줍니다.  몇가지만 예를 들면.. 라스베가스의 호텔 수영장 광고와 실제사진 같은 수영장 맞나요? 완전히 달라 보입니다. 왼쪽 남자가 몇년 후에가서 다시 찍었나 본데요? ㅎㅎㅎ 화장실도 왼쪽에 광고사진이 정말 달라 보입니다.  여긴 자메이카에 호텔중에 하나랍니다.  물론 왼쪽이 광고 사진이구요. 같은 방이라네요. ㅋㅋㅋ   여러분이 가시려는 각종 호텔들의 사진을 미리 확인 하실수 있을 듯 합니다.  사진보고 들떠서 갔는데, 이러면 진짜 곤란하겠죠? 🙂 감사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그나마 에어로플랜은 유예기간이라도 주는데 델타항공은 언제나 그랬듯이 10월 1일 자로 바로 시행하더군요. 에어로플랜은 동남아 왕복 3만마일을 비즈니스로 이용할 수 있었고, 델타마일 일본 구간은 왕복 15,000마일 일반석으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다음 차례는 AA일 듯 보입니다. 마일리지도 많이 쟁여두면 좋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아멕스 비즈니스 카드의 혜택으로 American Express OPEN Savings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파트너 회사들에서 구매를 아멕스 비즈니스 카드로 할때 5% 할인을 해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여기에 Hyatt가 있어서 그동안 하얏에서 기프트 카드 할인 행사 할때 요긴하게 사용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2016년부터 Hyatt가 이 프로그램에서 빠진다고 해서 아쉽네요. 금년말에 혹시 하얏 기프트카드 할인 판매 행가가 있을때 마지막으로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관련글 링크

정보 · 기타정보 · Freedom Card로 주유소에서 기프트 카드 구입하기!!! 요즘에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9월 말이 되었습니다.  9월말이 문제가 아니고, 3사분기가 내일이면 끝나는데요.  매 분기마다 카테고리별로 5%씩 받을수 있는 Freedom카드 이야기예요.  4사분기 등록과 그 카테고리에 대한 설명은 메인 포스팅에 올리겠지만... 오늘과 내일중에 하실 일이 있으십니다.  7월~9월동안 주요소에서 5%을 받으실 수 있었는데, 10월 1일이 되면 그 혜택이 끝나요.  내년 3사분기가 되기 전에는 다시 5%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보통 3개월동안 5%의 Limit $1,500을 모두 쓰신분들은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오늘과 내일중에 해당 주유소의 기프트 카드를 구매해 놓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네, 주유소에서 구매하시는 기프트 카드도 5% 받으십니다!!! 저는 내일 오전중에 Quick Trip 주유소에 가서 $300 정도 구매해 놓을까 해요. (요즘엔 개스값이 싸져서, 이정도면 오래 쓸듯 하네요.) 프리덤 카드 두장중에 28일에 Statement가 끝나는 카드가 하나 있어서, 그것으로~~ㅋㅋㅋ 체이스 온라인 계정에 가 보시면 Freedom 카테고리에서 얼마나 쓰셨나 확인하실수 있거든요?  확인 해 보시고, 여유 있으신 분들은 구매 해 보세요.  많은 포인트를 더 받는것은 아닐지 몰라도, 평상시 1% 받으시던것, 5% 받으신다 생각하시면 꽤 큰거예요.  이렇게 하는 방법도 UR Point를 많이 적립하실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오늘은 부지런히 새벽부터 (일종의) 마일런을 나와있습니다. ㅎㅎㅎ (가끔 이런것도 해요) 커텍팅 비행기가 한시간 딜레이가 있어서 잠시 글을 쓸 시간이 생겼는데요.  지인들과 나누던 대화중에서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 소식이 사실화 된다면 저희에게는 정말 큰 희소식이 될듯하여 글을 올려요. 어제 트위터에서 봤던 지나가는듯한 소식이였습니다.  IHG의 Fairmont Raffles 인수설 위의 링크 내용을 조금 정리하자면... 얼마전에 IHG와 SPG의 합병설이 있었던것은 아시는 분들 많으실 줄 압니다만, 지금은 그 소문은 없어졌습니다.  여기서 잠깐!!! - 아~~ 정말 다행입니다. 평생 SPG 플래티넘 회원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저한테는 SPG가 IHG와 합병이 되면 문제가 커지거든요. 안된게 정말 다행입니다. 야호!!! 다시 본 내용으로 돌아와서~~ 이번에는 IHG가 전 세계에 100여개의 호텔이 있는 Fairmont Raffles 를 $2.9 billion에 사들일 생각을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Fairmont Raffles의 대표적인 호텔로서는 런던에 Savoy Hotel, 뉴욕에 the Plaza Hotel(Home Alone 2를 찍었던 호텔인것 같은데요?), 싱가포르에 Raffles Hotel등등이 대표적이라 합니다.  무엇보다도 제일 큰 잇점은,  연회비 $49에 Chase IHG 크레딧카드에서 받는 무료 숙박권으로 위에 나열한 좋은 호텔들을 무료로 숙박 할 수 있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여러분들이 꼭 가시고 싶어하시는 Banff도 IHG 숙박권으로 이용하실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아직 만들지 않았지만 Fairmont Visa 카드에서도 숙박권을 받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두가지를 합치게 된다면.. 무료숙박으로 프리미엄 호텔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수 있을것 같은 희망에서 더 눈이 뜨이는 소식입니다.  Raffles Hotel을 검색 하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위의 소식은 어제 처음 보게 되었는데, 앞으로 이에 관련된 소식이 올라오면 열심히 업댓 해 보도록 하지요.  아직은 정확한 공식 발표가 나지는 않았지만, 이 소식이 현실화가 된다면.. 호텔 체인계에서 아주 좋은 소식임엔 틀림 없는듯 합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제가 사용하는 툴을 소개합니다.  포토스케이프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여러 사진들을 한방에 리사이즈 및 간단 편집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용법도 간단해요. 위쪽에 Batch 를 누르고 사진을 드래그한 후에, 오른쪽 리사이즈 메뉴를 이용해 조절해주면 됩니다. 그후에 오른쪽 아래에 있는 세이브를 눌러서 저장해주면 되구요.  요즘같은 DSLR 세상에 몇메가짜리 사진을 일일히 수정/업로드하기가 힘드니 이렇게 하시면 편할것 같네요 ^^ 맥용 버전 다운은 앱스토어에서 PhotoScape 를 검색하시면 되고, 윈도우용 버전은 http://www.photoscape.co.kr/ps/main/download.php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그럼....뿅!

정보 · 호텔정보 · 블로그 글을 퍼온거라 반말체입니다   여름의 막바지에 다녀온 미니 휴가때 들렸던 호텔 포스팅이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휴가를 뜯어내 목,금,토,일 의 일정으로 미국 동북부를 차로 다녀왔다.   여긴 두번째 날에 들렸던 로드 아일랜드 (Rhode Island) 주의 뉴포트 (Newport) 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이다. 뉴포트라는 도시 자체가 관광에 특화되어있고,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경치도 좋고 고급스럽다.   하얏트 리젠시는 뉴포트 내 고트 아일랜드 (Goat Island) 에 위치해 있으며, 주소 역시 1 Goat Island, Newport, RI 이다.   비싼 가격답게 주변에 요트를 타고오는 사람도 있었고, 경치도 뛰어난 곳에 위치해 있었다.  아침에는 햇살을 즐길수 있고, 저녁에는 노을지는 바다를 감상할수 있다.  하얏트 뉴포트 입구. 고급 호텔답게 비싼 차들이 많았다. 벤틀리부터 롤스로이스, 페라리까지... 우린 그들을 지나쳐 셀프 파킹을 했다. 다행히 대도시는 아니라 그런지 셀프 파킹은 무료이다. 이 하얏트는 특이하게 플래티넘 멤버에게도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내가 운이 좋았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하얏은 다이아만 조식을 주고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다.    복도의 모습. 우리는 7층 하버 뷰 룸으로 배정받았다.  포인트로 예약한 방이지만 플래티넘이라 뷰 업그레이드를 해주었다. 센스있는 알림판.  호텔 복도가 워낙 조용해서 방안까지 안들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조용할수록 소음이 더 잘 전달된다는것. 밤과 새벽에는 잠귀가 밝은 사람들은 문 닫는 소리에도 민감해한다.  킹 베드 룸.  역시 하얏의 침대 정리 스킬은 최상인것같다. 하얏은 침대 옆에 정리한 사람이 싸인해놓은 카드를 놓고 가는데, 그 카드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비록 창문은 하나지만 바닷가를 향해 있어 많은 빛이 들어온다. 책상. 간단한 커피와 차가 준비되어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뷰. 이날 결혼식이 있었던가...차도 많고 사람도 많았다.        화장실의 모습. 어매니티는 하얏 리젠시 공통인 Kenet MD 사의 제품.   샤워 부스. 욕조는 없다.     객실 상태는 여기까진 깨끗하고 완벽해 보였다. 하지만...   샤워 환풍기를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머리를 감으려고 고개를 들면 바로 보인다)... 이런건 좀 깨끗하게 관리해줬으면...     밥먹으러 슬슬 걸어가며 주변 사진을 찍어보았다. 여기까지 와서 스시나 먹고있다니....     돌아오는 길에 호텔 조명이 모두 켜져있어 한번 찍어보았다.      그리고 다음날 무료 *-_-*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3시간 거리를 길이 막혀 6시간 걸려서 집으로 돌아왔다 OTL...       하얏트 리젠시 뉴포트를 한번 둘러보았다.  환풍기 청소상태만 빼면 아주 만족한 스테이였고, 휴가만 더 있었다면 며칠 더 묵어보고싶은 호텔이었다.  특히 조식이 무료인 점이 아주 좋았고, 주변 경관이 워낙 좋아서인지 산책하기도 좋았던걸로 기억한다..   비록 뉴포트 중심가에서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1-2 마일 정도), 복잡하지 않고 하얏 리젠시 레벨에 가격대가 높아 (내가 방문했을 때는 기본 룸이 500불대) 그런지 일반 관광객들은 많이 없었던걸로 생각된다.  그럼 다음 여행을 향해....

정보 · 호텔정보 · 이것도 역시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그냥 퍼오는거라 반말체입니다 (_ _) 리츠 칼튼 토론토, Ritz Carlton Toronto 지난번 나이아가라 폭포에 들릴겸 캐나다 토론토에 갔을때 묵었던 호텔이다. 토론토 시내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트에 위치해 있어 이곳저곳 다니기 좋다. 주소는 181 Wellington Street Toronto, ON M5V 3G7, Canada 호텔 건물의 모습. 다른 리츠칼튼 호텔과 다르게 모던한 건물이다.  이곳에서 렌트카를 발렛파킹에 맡기고 체크인을 하러 들어갔다.  나름 비싼 호텔인만큼 고급 차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로비 샹들리에.  투숙객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다.  너무 달아서 한개 집어먹고 패스..미국이나 캐나다나 과자나 사탕종류는 너무 달아서 먹기가 힘들다.  나름 미국에 10년넘게 살아서 적응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달달함을 제공하는 녀석들이 많다. 엘리베이터 옆에 있던 호접란. 생화이다. 이제 키를 꺼내 방으로 들어가보자.  요번 방은 스위트룸으로 잡았다.  그리고 리츠칼튼 골드멤버 혜택으로 코너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거실.  창문이 아주 커서 채광이 좋다.  거실에 있는 소파. 나중에 침대로 변신한다. 뷰는 그다지....시티 뷰를 주었는데 반대편 건물이 훤하게 보인다. 프라이버시 면에서 빵점.. 거실 옆쪽으로 난 복도를 지나면 침실이 나온다. 어두워 보이지만 복도 중간에도 모두 창문으로 되어있어 커튼을 열면 빛이 잘 들어온다.  아늑한 침실. 창문으로 역시 반대편 건물이 다 보여서 프라이버시 면에서 그다지... 휴일이라 사람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커튼을 열고 있기가 꺼려졌다. 침대 옆에는 물과 메모지가 있다.  옷장의 모습.  창 밖 건물들 사이로 보이는 뷰. 나쁘지 않다.  욕실 어매니티는 서울 리츠에서도 볼 수 있는 어스프레이 (Asprey). 향이 아주 좋다. 샤워실. 서울의 파크 하얏처럼 욕실이 미닫이문에 유리문으로 되어있어 좀 민망하다. 욕조. 그냥 일인용 욕조다.  이곳은 거실에 딸려있는 파우더룸.  이곳저곳 관광을 다니다가 방으로 돌아와 소파베드를 요청했다. 노련미가 넘치는 직원 두명이 와 챙겨주고 갔다. 어매니티와 물같은 필수품도 넉넉하게 챙겨주며.. 매트리스가 얇은게 좀 흠이긴 하지만 소파베드치고는 퀄리티가 아주 좋았다.  네스프레소 머신. 총 6개를 주는데 하루만에 다 마셔버렸다. 물론 요청하면 더 갔다준다. 물을 넉넉하게 챙겨주고 간 직원들. 침대 옆에 센스있게 내일의 날씨가 적힌 카드를 셋업해놓았다.  아주 작은 것이지만 내가 갔던 어느 호텔에서도 볼수 없었던 것이었다. 잠시 밀린 일을 하다가.. 커피한잔을 해본다. 센스있게 정품 네스프레소 잔과 소서 세트를 구비해놓았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문 사이로 들어와있던 편지.  사실 새벽에 계속 문을 쾅쾅 닫는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는 소리가 들려와서 컴플레인을 했었다.  한번으로 해결될만한 것이었으면 좋았겠지만....무려 세번이나 컴플레인을 해야했다. 그것도 새벽 3시에.  호텔의 직접적인 잘못은 아니지만...리츠칼튼급의 호텔에서 방음이 안되는 문제가 있을줄이야.. 체크아웃을 하며 얘기했더니 발렛파킹 차지를 빼주었다.  그런데 체크아웃 후 발렛을 찾을때도 문제가 있었다.  체크아웃 15분전에 발렛파킹에 전화를 걸어 차를 빼달라고 요청을 하고 내려갔더니 차가 준비되어있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발렛직원에게 얘기를 하고 20분-30분을 넘게 기다렸지만 차는 함흥차사.... 열받아서 뒤집어버리고 싶었지만 뉴욕으로 돌아와 호텔 스테이 서베이를 아주 성실하게 해주었다.  아래는 호텔에서 온 이메일이다. Good Afternoon Mr. Yun,   I wanted to take the time and apologize to you for the inconvenience caused last night with the noise disturbance on your floor.  We received the report from our security team overnight and I apologize if we missed you upon check out this morning.   I noticed the front desk adjusted off your valet parking for you and also notice that you’re a loyal member with Marriott and Ritz Carlton hotels.  I wanted to go ahead and purchase you 20,000 reward points for the inconvenience last night.   If you have any questions or concerns please let me know. Alroy Fernandez 그리고 나의 답변. Dear Mr. Fernandes,Thank you for your follow-up with this issue and I really appreciate your attention to this matter. I do not blame your hotel as the noise was not caused by your staff nor anyone who works in the hotel. As an example, the two housekeeping attendants were very polite and thoughtful when they were in my room to set up sofa bed and provide what I requested. However, I would like to address my incident at valet parking. I called valet and requested my car to be ready before my checkout. I was told that my car will be ready in 10 minutes. When I went to the lobby area and gave my ticket to the valet attendant, he told me to wait for the car even though I called ahead 15 minutes ago. After another 15 minutes, my car was not brought up; looking at people who were behind me leaving, I asked the same attendant if my car was coming. He told me to wait as there are many cars backed up. After another 10 minutes, it turned out that my car was already at the valet area waiting for me. I understand that it was busy time of the weekend, but I believe that this kind of service and lack of attention are not acceptable at such a prestigious property like The Ritz Carlton. Although the rooms were beautiful and comfortable, this event was enough to make me feel not to return here in the future. Again, I thank you for spending your time to review guests' stays. Please make sure the incidents like this never happen to the future guests of the hotel. Regards,결국 2만포인트를 보상으로 받았지만 리츠칼튼급의 호텔에서 이정도 서비스를 제공하다니.... 아무튼..전체적으로는 만족했던 스테이였고, 호텔 시설면에서는 좋았으나 소프트웨어쪽으로는 실망이 많았다.  만약 다음에 또 간다면 만족할만한 여행이 되기를. 

정보 · 여행정보 · 오늘 아침에 공항에서 본 포스터인데요.  아틀란타 공항 Terminal T에 United Club이 생겨납니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조만간 문을 열것 같아요. 현재 Terminal T의 항공사별 게이트 분배는 이렇습니다.  T1 ~ T8: Delta Airlines T9 ~ T12: American Airlines T13 ~ T17: United Airlines T 터미널의 라운지 상황은 이렇습니다.  Delta 항공 이용 승객들은 Gate T-7 주변에 스카이팀 라운지가 있어서 그곳을 이용하구요. (주로 Amex Platinum Card와 보딩패스이용) American 항공 이용 승객들은 Gate T-10 주변에 원월드 라운지가 있어서 그곳을 이용합니다. (Citi Prestige Card나 Air Berlin Gold Membership Card로 이용) 이곳에 라운지가 없는 United 항공 이용시가 불편했는데, 이게 생기면 좀 좋아질듯 합니다.  엄청나게 큰 아틀란타 공항에서 Terminal T의 가장 큰 장점은 공항 밖에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지 않아도 된다는 큰 장점이 있지요. 제가 요즘 주로 타는 AA는 현재 Terminal T에서 ORD, LAX, MIA, DFW로 매일 수차례씩 직항을 운항하고 있어서 편하기도 합니다.  이상은 아틀란타 공항 Terminal T에 United 라운지가 생겨난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아니입니다. 오늘 드디어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짝짝짝! 저희는 신청한 절차?가 Citi exec카드가 이 오퍼를 주자마자 남편과 제가 일단 신청했구요, 글고 최근 아플을 신청하면서 집에 두 아동 중 일단 한명만;; 또 신청을 했습니다.  나머지 한 아동은 어카지 @.@ 하고 고민하면서 일단 저상태로 한 후기입니다. 남편과 저는 JFK에서 인터뷰를 잡았구요. 여긴 상대적으로 널럴하였습니다. 마침 남편이 한국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아시아나를 타고 댕겨왔는데 ~ 우연의 일치로! 글로벌엔트리 사무실도 같은 터미널 4 에서 여더라구요! 오호라~ 맨날 댄공타다가 왠일로 딱딱 맞아 떨어졌어요 ㅎㅎ 문제는 귀국일에 맞춰 오늘로 JFK에서 인터뷰를 잡은 저희 둘과는 달리 최근 아플로 신청한 저희집 아동1은 JFK에서 오늘 전혀 availability가 없었습니다. 아쉬운대로 ㅠㅠ 뉴왁으로 슬랏은 잡아놓구요. 우선 GE 사무실로 갔습니다. 저부터 먼저 다 쭉 하구요 (대기시간 1분 ㅎㅎ) - 물어봤습니다. 이 아이가 뉴왁에서;;; 2시간 후에 인터뷰가 잡혀있는데 걍 여기서 좀 해주면 안될까? 물론 된답니다~ 야~호! 그래서 어린이 1명도 완료합니다. 아주 작은 핑거프린트 찍기에 좀 노력이 ㅎㅎㅎ 필요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나머지 어린이 1명을 본 심사관이 ㅋㅋㅋ 저 한명 안하면 너넨 그냥 하나마나야- 라고 말해줘서 ㅎㅎ 나머지 어린이도 최대한 빨리 등록 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저의 결론은~ 일단 여건?이 되시면 가서 walk in style로도 받아줍니다. 아무래도 공항에서 비행하는 사람들이 스케줄을 그에 맞춰서 하다보니 펑크도 마니나고 그런듯 해보였습니다~ 참고하세요!

정보 · 항공정보 · [9/14 update] 내년 4월 한국에서 미국오는 편도 발권을 했던터라 이번 유류할증료 감면 혜택을 보기 위해 재발권 진행을 했습니다. 미국 서비스 센터에 한국어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직원분이 아주 친절하고 안내 잘 해주었습니다. 과정은... 1) 기존 예약 번호는 계속 유지됩니다. 2) 기존 결제 취소를 진행해 줍니다. 3) 3일정도 예약을 홀드해 줍니다. 4) 마일리지 재적립이 되기를 기다려서 결제를 다시 하시면 됩니다. 5) 직원분이 마일리지 재적립 되기전에 결제를 시도하면 예약이 취소되니 꼭 마일리지 재적립 후에 결제를 하라고 얘기 했씁니다. 6) 홈페이지 계정에 들어가시면 기존 예약에 언제까지 결제하라고 날짜가 나옵니다. 혹시 이 날짜가 다 되었는데도 마일리지가 재적립 안되면 대한항공에 다시 전화를 하셔야 합니다. 편도 2명에 150불정도 지불 했었는데 재발권하니 $82.69가 되었네요. 70불정도 아꼈습니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등 한국 국적 항공사들이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부과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17/0200000000AKR20150817050300003.HTML?input=1195m 저는 내년에 대한항공으로 한국에서 미국오는 편도 마일리지 발권을 했었는데 9월에 전화해서 유류할증료 빼달라고 할 계획입니다. ㅎㅎㅎ 제가 알기로 한국 출발편에 해당이 되고 미국 출발편은 해당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보 · 호텔정보 · 밥이 돌아 왔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밥이 ㅋㅋㅋ Andaz Maui 초기에는 다이아몬드 회원에게 full breakfast를 제공했었는데요 언제인가부터 제한된 조식을 제공하고 원하면 17불인가 추가로 내고 full breakfast 식사를 하도록 정책을 바꿔서 밥에 목숨 거는 마적단들을 실망 시켰는데요. 다행히도 다시 추가요금 없이 full breakfast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http://viewfromthewing.boardingarea.com/2015/09/03/andaz-maui-makes-up-with-diamond-members-brings-back-full-breakfast-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