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봉다루 입니다. 이제 옐로스톤/유타 여행이 코 앞으로 다가왔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간 내서 하얏에 전화 한통 넣어 봤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투숙해야 할 인원이 어른 4명, 아이 1명이었습니다. 온라인 예약 사이트에서 이렇게 인원을 넣으면 당췌 답이 잘 안나오지요. 아예 아주 비싼 방만 나오거나, 아니면 가능한 방이 없다고 나오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하얏 홈페이지에서 검색해 보니, 하얏 리젠시 Bellevue on Seattle's Eastside의 기본 방(two double beds)이 위 인원으로 진행해도 검색/예약이 되더군요. 옳다구나 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얏 다야 전용라인으로 전화해서 호텔에 확인했더니, 투숙 문제 없고 스윗룸으로 업글도 해 준다고 했더랬죠. (https://flywithmoxie.com/board/8779) 이렇게 이야기는 되었지만, 말만 되어 있고 실제로 체크인 할 때 딴 소리 할수도 있으니까요. 확인사살을 위해서 오늘 또 전화 했습니다. - 봉다루: 나 이런저런 상황인데, 이거 진짜로 스윗룸 업글 되는건지 확인해 줄 수 있을까? 거기 호텔 아무개하고 이야기 된 내용이야. - 하얏 골드패스포트(이하 하얏 골드): 오케, 상황 이해했어. 호텔에 확인해 볼께. - 대기.....음악~~~ - 하얏골드: 이미 클럽층 스윗룸으로 확정되어 있다고 그러네. 그래도 좀 걱정되면 내가 이거 노트 남겨 놓을께. 아무때나 전화해도 모두 상황 바로 파악할 수 있을거야. 걱정 마. 좋은 하루. 이렇게 해서, 스윗룸 입성 확정입니다.  포인트 예약해 놓고 (포인트 예약은 다야 스윗 업글권 못 쓰는 것 아시죠?) 확정적으로 스윗룸, 그것도 클럽층 스윗룸으로 업글받는군요. 지금껏 돈 내고 숙박하는 경우도 한번도 클럽층 스윗룸 업글은 못 받아봤는데;;; 아무튼 시작이 좋습니다. 장인/장모님 앞에서 위신 좀 서겠네요. 음냐. 흐흐 아,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뭐냐면요;;  투숙 인원이 많은 경우, 하얏 호텔에서는 포인트 예약을 한번 알아보시면 추가 요금 같은 것 없이 숙박 가능할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꼭 된다는 것은 아니고요, 가능성이 있으니 한번 타진해 보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럼, 나중에 또 후기로 찾아뵐께요. 🙂

정보 · 항공정보 · [업데이트] 며칠전 올라왔던 글에 Follow-up글이 올라왔습니다.  http://thepointsguy.com/2015/06/flight-attendants-on-aa-photo-policy/ UA와 Delta에서의 purser들의 입장이 담긴 글이 본문에 있어요.  사건의 AA 승무원처럼 하지는 않았을거라는 이야기도 보이구요. 양쪽의 입장이 이해가 간다는 이야기도 보입니다.  가끔 탑승하면서, 이륙전에 칵핏사진도 찍고 다니는 저로서는 신경이 쓰이는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싸이트에 자주 도움을 주시는 승무원분께 연락을 해서 여쭤봤어요.  눈팅회원으로 조용히 활동중인 이분은 현재 Emirates 항공사 직원이신데요.  이분의 말씀은 이렇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사진 찍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데,  허락없이 승무원들 사진을 찍으면 초상권 침해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사진 승객이랑 같이 찍는건 문제 없는데요, 간혹 승무원 도촬하시는 분들이 있어서.ㅎㅎ 비행기 안에서 찍으면 안된다 이런건 없어요." 라고 알려주시네요.  나름 중요한 문제라서 업데잇 했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오늘 이글이 올라와서 유심히 읽어보고 생각도 좀 해봤는데요.  http://thepointsguy.com/2015/06/no-photos-allowed-on-aa/ 각 항공사에서 그들만의 룰을 만들어 발표하지 않는 이상은 그냥 해도 될것 같긴한데, 문제삼을까봐 조심은 해야갰습니다. JAL에서는 막 승무원들이 찍어주던데요. 대한항공은 같이 찍기도 했구요. (헉!! 이것 위험한가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위의 글 한번 읽고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밑에 달린 댓글도 읽어보시면 재미있어요)

정보 · 호텔정보 · 저번에 한번 소개드렸던 SPG Hot Escape 의 새로운 리스트가 발표되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경우에는 (적립하기도 힘든) SPG 포인트를 이용하는것보다, 레비뉴로 포인트도 적립하면서 숙박하는게 더 좋다는게 제 생각이예요.  앞으로 6주간의 새로운 리스트 올라왔으니까 한번씩 확인해 보세요~~ (이상하게 한국에 있는 호텔 리스트는 안보이네요.)

정보 · 여행정보 · 이 제도는 4월 1일 이후로 처음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제도라고 델타 승무원이 말하더군요. 앞으로 정착이 된다면 여러 공항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세관용지 대신에 구두 인터뷰를 시행하므로 인해 세관원 판단에 의한 디테일 검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점은 좋지 않는 것 같습니다.<br /><br /> 또한 미국비자 소지자는 기존처럼 줄을 서야되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최근에 디트로이트 공항 말고 시행하는 공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ANA(All Nippon Airways)가 일본 동경과 미국 휴스턴 사이에 직항 라우팅을 운항하기 시작했습니다.  NRT-IAH NRT 출발: 11:15am IAH 도착: 9:30am IAH-NRT IAH 출발: 11:20am NRT 도착: 3:20pm 출발 시간, 도착시간대가 아주 맘에 들게 계획을 한것 같습니다.  운항기종은 보잉 777-300ER로서 250 Seat Total 8 First Class Seats - 33"wide, 76" Pitch 52 Lie-Flat Business Class Seats - 21"wide, 62" pitch 24 Premium Economy Seats 166 Economy Seats ANA로 포인트 이동하여 탑승하는 방법은 아시지요? 요 및에 두군데에서~~ Membership Rewards by American ExpressStarwood Preferred Guest Program

정보 · 항공정보 · 유나이티드 항공, 서부에서 동부를 오가는 TransContinental Service에 변화가 생깁니다.  2015년 10월 25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변화인데요. 그동안에 JFK로 들어가던 서부발 라우팅을 EWR로 돌린다는 얘기예요.  현재 Newark공항을 허브로 이용하고 있는 UA는 올해동안 1,250 Lie-flat Seat을 제공하겠다고 하구요. (작년 대비 44% 증가) 이 변화에는  EWR-SFO 라우트 17회 EWR-LAX 라우트 15회의  데일리 라운드 트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네요.  더 많아질 승객을 위해 운항 기종을 B757-200에서  B767로 바꿀것이라고 하구요.  EWR공항에 Terminal C 로비와 United Club 리노베이션도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양쪽간에 커넥션 라우팅을 이용하여 여행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월 25일부터 실행한다고 합니다.  (어쩌면 미리 발권 되어있는 표도 변경이 있을지 모르니 한번 확인 해 보세요) 두 공항간(JFK, EWR)에 이동 방법은 택시 이외에 어떤 방법이 있나요?

정보 · 여행정보 · 오늘 발권하나 하다가 발견한 한쪽에 있던 이 사진~~ 제 주위에 이 문제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 되시더라구요.  수하물 무료로 첵인 하려면 꼭 UA Explorer 카드를 써야 하나요? 체크인 할때 카드만 보여줘도 되지요? 발권창에서 떼어온 저 사진을 보시면 답이 나와있습니다.  UA 탑승하시면서 발권하시는 티켓을, 수하물 체크인 비용 면제카드로 결재하시고 발권을 하셔야 혜택을 받으십니다.  실제 상황에서 잘 모르는 UA직원들이 그냥 보내줄때도 있지만, 그건 그때 운이 좋으신거고요. 원칙은 안됩니다. 🙂

정보 · 여행정보 · 이제 22인치 가방은 캐리온으로 가지고 탈 수 없다고 하네요? 에이 진짜로요? 기사 링크 아틀란타 조선일보 기사 본문에서 좀 인용하자면... 현재 캐리온 허용 가능 사이즈는 14인치 x 9인치 x 22인치 사이즈 가방을 허용하고 있었는데요.  종전보다 21% 가량 줄인 13.5인치 x 7.5인치 x 21.5인치의 새로운 지침을 국제 항공 운송협회(IATA)에서 제시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현재 120명이상 탑승하는 비행기에서 약 20여명의 가방을 적재할 수가 없는게 이유라고 합니다.  이 새로운 지침이 강제사항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이미 일부 항공사들은 동참할 뜻을 밝혔다고 하네요.  Air China, Azul, Cathay Pacific, Qatar, Emirates등의 8개의 항공사가 새로운 지침을 따를 의사가 있다고 밝힌 상태라고 합니다.  Air Canada, WestJet은 원치 않는다고 했다고 하고요.  아직 대한항공과 델타는 수용여부를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장 환영하는 곳은 가방 업계일것이라는 지적도 보인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의 현재 수하물 크기한도 21.7 x 15.7 x 7.9인치이고,  델타항공은 허용 최대 기준치인 22 x 14 x 9 인치입니다.  그동안 22인치 가지고 다니시던 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가만!! 저도 22인치 가방 하나 있는것 같습니다. ㅠㅠ

정보 · 여행정보 · 5월 설문조사는 여행시 가장 좋아하는 캐리온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였습니다.  [5월 설문조사] 여행시 가장 선호하는 Carry-on Luggage 브랜드는 어떤것인가요? 그 결과가 이렇게 나왔어요. Samsonite (40%) Rimowa (21%) Tumi (18%) 등등~~ 그러면 이렇게 상위에 자리하고 있는 세가지 브랜드에 대해서 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1. Samsonite - 40% 역시 국민브랜드 Samsonite을 못따라가나 봅니다. :0 실제로 공항에 가보면 샘소나이트 천지입니다.  백화점, 아웃렛, 아마존등등에서도 많이 좋은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죠.  저도 서류넣는 바퀴달린 가방은 샘소나이트를 씁니다. 고장도 잘 안나요. 회사 이야기 샘소나이트는 1910년 3월 10일에 폴란드 이민 Jesse Shwayder에 의해 Denver, CO에서 설립 되었습니다.  시작 당시 공장 직원은 10명이였구요. 2014년 전체 직원수는 9천명에 육박합니다.  2013년 레비뉴는 $2.04 Bil. 2013년 Net Income은 $189 Mil. 의 수익을 보았구요.  2001년에는 덴버 공장을 문을 닫고, Mansfiled, MA로 이전을 했습니다.  2007~2009년 사이에 회사의 재정적 위기르 겪기도 했지만... 2010년에 이미 이름이 널리 알려진 샘소나이트는 다시 마켓쉐어를 늘려갈 수 있게 되었어요.  보통 19인치~22인치의 가방을 캐리온이라고 하죠? 이렇게 생겼습니다. 샘소나이트 케리온의 가격대가 또 재미있는데요.  아웃렛이나 TJ Maxx같은 스토어에 가면 $70대로 구매하실수도 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것은 Winfield 2 Fashion HS Spinner 20제품으로 아마존에서 $95에 구하실 수 있습니다.  샘소나이트에서 $600짜리 가방을 만든다면 믿으시겠나요?  있더라구요.@@ Black Label Cosmolite인데, 정가 $600에 아마존에서 세일해서 $565하네요. 샘소나이트에서 이렇게 비싼 가방도 있는것은 이번에 알았습니다. 어디에 가도 많이 보이는 샘소나이트 가방 이야기였습니다.  2. Rimowa - 21% Rimowa 가방은 @드리머님의 유럽 여행에서 Moxie Luggage Tag을 달고 잠시 등장을 했었죠? 라스베가스에 샾에 가면, 알루미늄 실버색으로 멋있게 진열을 해 놓았습니다. (씨져스 팔래스에서 봤습니다) 들어가서 가격표보고 그냥 돌아나오곤 했지요. ㅎㅎㅎ Rimowa는 1898년에 독일에서 Richard Morszeck과 그 아버지에 의해서 설립된 알루미늄과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가방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Rimowa가 알루미늄 가방을 만들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Production공장에 큰 화재로 모든 재료가 타버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화재에서 타지 않았던 재료가 알루미늄.  그후, 1937년에 처음으로 가방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된 Suit Case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겼느냐? 정말 예쁘지 않나요?@@ 캐리온 가방의 가격대는 $500~$800 정도 합니다.    Bloomingdale에서 파는 이 가방은 $600 하는군요. 가격은 비싼데, 독특한 디자인과 내구성, 가벼운 무게가 좋다고들 하십니다.  더 많은 셀렉션은 공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싸이트도 아주 멋지게 만들어 놨습니다. (저 위에 걸어다니는 사람들 좀 보세요~@@) http://www.rimowa.com/en-us/ 3. Tumi - 18% 현재 제가 애용하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백팩과 캐리온 모두 쓰고 있는데 상당히 좋아요. 어제 올려주신 @독수리똥구멍님의 사진에서도 투미가방이 보였지요? 1975년에 Charlie Clifford라는 사람에 의해서 페루에서 회사가 설립 되었습니다.  지금은 South Plainfield, NJ에 본사가 있구요. (네, 페루에서 시작된 회사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영국 브랜드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Tumi 라는 이름의 출처 Peruvian Ceremonial Knife를 따라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Tumi 투미는 현재 전세계에 120여개의 투미 전문 매장과, 200여개의 Shop in Shops에서 취급하고 있구요.  요즘에는 미국내에 투미 아웃렛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 Tumi Tracer Program 투미의 가방에 20자리 고유 등록 넘버가 찍혀있는 메탈 택을 부여함으로서, 분실시 주인을 찾을수 있게 해 준다고 합니다.  제 가방에서 얼른 찍어봤습니다.  - 가방에 모노그램도 새길수 있게 되어있어요.  Alpha 2의 모습인데요. 가방 가운데 보이는곳에 모노그램은 영문 2~4글자까지 넣으실 수 있습니다.  Personalize 시키는 방법이죠. 🙂 밑에 그림 Alpha 2는 지금 공홈에 신제품으로 바로 올라와 있는 제품이예요.  정품의 가격은 $350에서 $900까지 종류에 따라 광범위 합니다.  아웃렛이 급증하고 있는데, (검증된 것은 아니지만) 공장에서 아웃렛용 물건을 따로 제작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품질을 비교해 보시면 아실수도 있을거예요. 홈페이지 : http://www.tumi.com/ 요즘에 End of Season Up to 40% 세일 합니다.  이상, 5월 설문조사에서 상위 3자리를 차지한 캐리온 가방 브랜드의 미니 분석이였습니다~~ 6월 설문조사 시작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래요~~

정보 · 기타정보 · 6월 5일 내일이 금요일이지요? 매달 첫째 금요일이면 생각나는것!!!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가 식당에서 3배 포인트가 적립되는 날입니다.  2사분기에는 프리덤 식당 5배 적립이 되기때문에 자칫 별거아니라고 잊어버릴수도 있는데, 혹시 프리덤 카드가 없으시고 사파이어 프리퍼드만 있으시면 3배 적립을 잊지 마시고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외식 한번 하세요~) 6월 5일은 National Donut Day 입니다.  내일 6월 5일에 Dunkin Donuts에서는 any beverage구매와 함께 무료 도너츠를 제공합니다.  (던킨도너츠에서는 매달 첫째 금요일에 이런 행사를 하는것 같던데요?) Free Doughnut with your drink at Dunkin Donuts 도너츠 한개 드시고 감질맛 나신다구요? 그러면 한개 더 드세요.  매달 5일에 Krispy Kreme에서는 무료 도너츠를 제공합니다. 아무것도 안 사셔도 된다는군요.  내일이 그날입니다.  Free Doughnut the 5th at Krispy Kreme - no purchase necessary 이번달에는 첫째 금요일이 5일이라 이렇게도 가능하겠는데요? 이상 내일 하루에 가능한 커피 한잔에 무료도넛 두개이야기였습니다. 🙂 맛있게 드세요~~

정보 · 여행정보 · ㅎㅎ 적당히 기억하고 있으니까 더 힘드는군요.  비행전에 DFW Centurion Lounge에 가려고 한참을 걸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을 못해서인지 그렇게 되었어요~ㅠㅠ 탑승 터미널 : C Terminal Centurion Lounge: D18 앞에서 들어간다. 이렇게 항상 기억을 하고 있어서, 렌트카 리턴하고 D Ternimal에 가는 버스를 탑니다. DFW는 각 터미널간에 움직임이 자유롭거든요.  셔틀버스가 D23~D3X까지 한번 내려주고, 두번째 스탑이 D1~D22.  두번째에서 내립니다. 바로 앞에 있는 Security Check Point를 들어가면 바로 라운지가 있겠지요.  허걱!!! 이곳 입구에는 TSA PreCheck이 없어요. 오른쪽으로 걸어가랍니다.  D22앞에 또 입구가 있는데, 오늘은 프리첵을 닫았답니다. 계속 더 오른쪽으로 가라고 하네요. ㅠㅠ 결국에 D30앞에서 프리첵으로 들어가서 D18까지 걸어와서 이제 라운지에 들어왔습니다. 한바퀴 돌았어요.:) 괜히 머리썼다가 몸만 더 힘들었습니다~~^^

정보 · 호텔정보 · 9월 토론토 여행에 두군데에 모두 82,000 포인트 썼습니다. 2박 + 2박이구요. 그렇게 했는데도 많이 남았군요. (남은건 천천히 쓸래요)   없는 여행을 일부러 계획하기는 좀 그렇지만, 가실 일이 있으시면 부지런히 6월 1일전에 예약 하세요.  위의 첫 호텔은 6월 1일 이후에 디밸류를 하지만, 1+1이 없어져서 포인트를 더 주지만 1+1 혜택을 보는게 더 이득이네요.  여기서 더 궁금한것은, 이 1+1 혜택이 없어지면 카드는 어떻게들 하실건가요? 리뉴얼 4만 포인트씩 받고 $75내면서 유지 하실거죠?ㅋㅋ

정보 · 항공정보 · 아시아나 트윗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하늘의 꽃"이라고 불리지만, 감정노동에 가장 많이 시달리는 직업이 승무원이라고 합니다.  [진로 찾아가기] 항공기 객실 승무원승무원이 되는 과정부터, 비행을 준비하는 과정,그리고 연봉과 나이를 포함한 여러가지 분석이 아주 잘 되어있는 글인것 같아서 가져와 봤습니다. 꼭 한번씩 읽어보세요.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객실 승무원의 생활과 많이 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조심히 해 보게 됩니다. 승무원 여러분들 승객들을 위해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화이팅!!

정보 · 항공정보 · 며칠전에 나온 소식인데요. https://kr.koreanair.com/global/en/about/news/press_releases/2015_3_31.html 4월 8일부터 대한항공의 사전 좌석 배정 가능 시점이 확대 됩니다.  예전에는 출발 90일 이전부터 가능했었는데요.  새로 바뀌는 룰에 의하면, 361일부터 48시간 이전까지 자리 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항상 90일 날짜 기억했다가 전화하곤 했는데요. 이제는 거의 발권과 동시에 좌석배정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그런데, 대한항공은 330일 발권 룰이 없나봐요? 361일 부터 가능하다는 말은, 그날부터 발권이 가능하다는 말인데요?) 자리가 보일때 발권하고 바로 좌석배정까지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더 좋게 되었군요~~~ 이 변화에 대해 조금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대한한공 관계자께 연락을 드려봤습니다. 조금 있다가 친절하게 답을 해 주셨는데요.  질문 #1: 대한항공 마일로 발권하는 항공권도 동일 해당 되는건가요? 답: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도 유류할증료 지불까지 구매 완료하셨다면 가능합니다.  질문 #2: 스카이팀 파트너 항공사 마일로 발권하는 항공권도 동일 해당되는건가요? 답: 스카이팀 항공사의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하셨더라고 당사(대한항공) 항공권일경우 가능합니다. 다만 타 항공사가 운항하는 공동 항공편 이용, 부정기편 이용, 단체 항공권 구매의 경우에는 사전좌석배정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4월 8일이 되면,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비지니스 왕복표 발권 해 놓은것 자리 지정 해보고, 업댓해 드리겠습니다~~

정보 · 항공정보 · Rocketmiles에서 United Airlines와 프로모션을 내 놓았습니다.  공홈 링크: Search Hotels and Earn Miles 첫 가입후 호텔 예약시에는 5,000 마일을, 그리고 그 후부터는 하룻밤에 1,000~5,000마일씩 주는 프로모션입니다.  필요한 호텔 숙박을 하면서 보너스 마일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만, 중요한것 한가지는~ Rocketmiles에서 검색되는 호텔의 가격이 OTA의 가격보다 더 비싼경우들이 많이 보일거예요.  그럴때, 추가로 받으시는 마일의 밸류를 extra money를 내고 구입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예를 들자면, Orbitz에서 $99에 보이는 호텔이, Rocketmiles에서는 $115에 보일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2,000마일을 준다고 되어있으면, 여러분은 $16을 더 지불하면서 2,000마일을 더 받으시게 되는거죠.  장점 세가지만 꼽자면~ 필요한 마일을 깨알처럼 더 얻을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발권할때 모자라는 UA마일을 보충할 수 있는 방법구요. 마지막으로, 유효기간이 있는 UA마일의 기간 연장을 하는데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아직 한번도 이용을 안 해봤는데, 다른 특이한점 있으면 업댓할께요.  Rocketmiles에 대한 글도 조만간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 호텔정보 · [5/4/15 업댓] 6월 1일부터 또 다른 변화가 있어서 업데잇하고 글을 위로 올립니다.  클럽 칼슨 호텔의 카테고리가 6월 1일부터 바뀐다는 소식이 아침부터 트위터에서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ㅠㅠ 공홈에 있는 6월 1일부터 차감율 변동이 있는 호텔 리스트를 가져왔습니다.  한번씩 확인 하시고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부지런히 예약을 마치시길 바래요. 212개의 호텔 포인트 차감율이 올라가고, 117개의 호텔 포인트 차감율이 내려가네요.  공홈 링크: http://www.clubcarlson.com/offers/7768765 에휴~~ㅠㅠ ---------------------------------------------------------------------------------------------- 며칠간 휴가를 다녀오는 사이에 대박으로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트윗에서 올라온 소식을 접하고, '설마~'라고 눈을 의심하기도 했지만,  작년 언제쯤 여러분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2015년 디밸류를 예상하면서, 이 혜택의 축소를 예상하기도 했는데요.  (그때 예상은 3박 숙박하면 마지막날 무료 정도로 하지 않겠냐~~ 하는 예상을 했었지요.. 2+1, 이렇게요) 결국에 터질것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클럽 칼슨 비자카드 소지자들에게 주어지던  포인트 숙박 마지막날 무료의 혜택이 6월 1일부로 없어진다는 소식 이미 여러 블로거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소식을 접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모르셨던 분들을 위해서 몇가지 정리를 해 볼께요.  4월 3일에 클럽 칼슨 비자카드에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그 본문을 둘러보면 이렇게 되어있어요.  6월 1일부터 예전에 주던 마지막날 Free의 혜택을, Free Night으로 바꾼다는 얘기와 함께, 미국내에 있는 호텔에서만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Free Night을 받기 위해서는 일년에 $10,000을 써야하구요. 그렇게 하고 연회비를 내고 renew를 할 때에 해 준다고 되어있군요.  보통 클칼 포인트와 숙박 혜택은 유럽에서 사용하셔야 더 빛을 보이는데요. 미국에서만 되는 이점도 많이 아쉬운 상황이네요. 이런 상황에서 그래도 유지하는 비자 카드 홀더의 혜택을 나열해 봅니다.  위에 변화하는 것 이외에 다른 혜택들은 그대로 유지 됩니다.  특히 $75의 연회비를 내고 Renew할때에 주는 4만 포인트는 그대로 유지되었구요.  골드 티어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저도 Premier Reward카드가 하나 있고, 포인트도 18만을 가지고 있어서, 뭔가 해야할듯 한데요.  5월 28일까지 예약을 끝내야합니다. (혹자는 5월 30일이라고 하지만, 이럴때는 항상 빠른 날짜를 믿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가? 제 상황에서 저는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A. 9월 초에 계획 잡힌 토론토 4박을 일단 두 호텔에서 나누어 예약을 하려합니다.  원래 SPG로 가려했는데, 계획 수정입니다.  토론토에는 밑에 세군데가 보이네요. 이렇게 세곳중에서 두곳에 예약을 넣을 예정입니다. 이렇게 하면, 이 예약에서 약 8만포인트는 쓸 수 있습니다.  B.  이렇게 하면 10만 포인트 남는데, 11월이 지나면 또 4만 포인트를 받게됩니다. 14만으로 그냥 두고두고 쓰려고 합니다.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항공/호텔의 디밸류에 따라가기 급급해서 예정에도 없던 계획을 잡는일은 누구에게나 손해가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계획에 잡혀있던 일정에 약간의 변경을 주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있지도 않던 계획을 무리하게 잡는것은 저는 항상 반대의 의견입니다.  C. 하룻밤에 9천, 1만2천씩 주고 잘 수 있는 Country Inn에서도 가끔 쓸까 합니다. 이정도면 잘 쓴다고 할 수 있지요.  미국내에서 비행기 타지 않고, 로드트립 가다보면, County Inn많이 보입니다. 하룻밤씩 자고 지나가기엔 아주 좋습니다. 이런 옵션을 IHG의 포인트 브레이크와 함께 섞는다면, 아주 저렴한 포인트에 여행하실수 있습니다.  D. 그럼 유럽 여행은?  재작년에 클칼 카드를 만들면서 했던 얘기가 있었습니다.  "유럽에는 SPG, IHG, Hilton, Hyatt, Marriott이 없나? 유럽가려고 꼭 이걸 해야해?"  당연히 있습니다. 다만 클칼이 그중에 조금 더 좋은 옵션이였을 뿐입니다. 그래서, 항공/호텔 포인트는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적립 해 놔야 합니다. 클칼이 아니더라도, 다른 호텔 체인쪽에 포인트가 많이 있으니, 솔직히 이정도의 디밸류에는 그냥 웃고 지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이 클칼 포인트 디밸류에 따른 Moxie의 계획이였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1. 현재 소지하신 포인트를 혜택이 없어지기 전에 쓰실 계획이면, 5월 28일까지 예약을 끝내셔야 합니다.  2. 그 전에 예약을 하시기 위해, 지금 카드를 신청하시려는 분들은, 서두르셔야 할듯 합니다.  3. 예약만 이리 잡아놓고, 나중에 변경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이미 이메일 받고 알고 계신 분들 계실텐데요... 동영상 6개 보고 문제 맞추면 AA 천마일 주는 꽤 대박 깨알 프로모가 나왔습니다. 프로모 응모 링크 덤으로 전세계 어디나 다녀 올 수 있는 일등석 2장이 걸려 있는 복권 응모에도 등록이 된다고 합니다. 귀찮다 생각마시고 요런건 바로 주워 드셔야 합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peko1004 에요. 12월에 파리 여행준비중인데 호텔이 비싸서 어디에서 스테이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하얏트 에투아 호텔로 가기고 결정 했읍니다. 호텔 포인트도 다 써먹고 티어도 없고 또 찾아보니 하얏트 에투아 호텔은 BRG 가 쉽다고 하길래 한번 도전!!! 다른분들은 다들 잘하시는 BRG 이겠지만 저는 처음 시도해보니 떨리고 공부도 안하고 무조건 "고" 하고 부디쳐봤은데 어머나 세상에 됬어요. . 더 찾아보면 더 싼 가격도 있겠지만 처음 brg 성공으로도 만족하며 룰루랄라~입니다. 우선은 방 타입을 골르고 (클럽룸으로 결정) 하얏트 공홈싸이트에서 보니 가격이 이렇게 나오네요. 그리곤 방을 가져라 싸이트에서 찾아보니 같은 방 베이스 레잇 조금더 싸더라구요. 그래서 하얏트 BRG online form 을 작성하고 스크린샷첨부해서 한번보내봤어요. 그리고 나선 될라나 하고 기달렸은데 덜컹 이멜이 도착했네요. 20% 디스카운트 된 가격으로~~~~~ Good Evening Ms. ----- Thank you for your Best Rate Guarantee claim submission; I appreciate the opportunity to assist you!  We are pleased to hear of your desire to stay with us and happy to be of assistance regarding your Best Rate Guarantee submission.  I was able to validate your claim; however I was unable to find a reservation with Hyatt Regency Etoile.  We will happily apply the Best Rate Guarantee discount to your reservation if you book it within 24 hours on Hyatt.com and contact us with the reservation information.  After your reservation is booked, please contact us directly at 800.323.7249 between 6:00AM-2:00AM CST to speak with one of our specialists.  For quicker assistance, please reference Claim # ---------.  The following are the details of your eligible Best Rate Guarantee claim. Hyatt Destination:  Hyatt Regency Etoile Arrival Date: December ---, 2015 Departure Date: December ---, 2015 Number of guests: 2 adults, 1 child Room Type: Club King, 2 rooms Rates: 153.89 EUR per night before taxes Cancellation Policy: Standard   We look forward to welcoming you soon! 바로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하얏트에 전화해서 예약번호 주니 BRG 가격으로 예약이 변경되고, 이렇게해서 겨울 유럽여행 호텔이 해결이 되었읍니다. 처음 해본 BRG 경험 아주 기분좋게 성공했네요. 다른 고수분들도 많으신데 저처럼 초보가 BRG 성공담 자랑하고싶어서 간단한 후기 한번 작성해봤읍니다. 저 잘했지요? 유후~~ (막시님, 사진 사이즈 작게하는거 몰라서 그냥 올렷더니 좀 커요, 작게 보정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정보 · 여행정보 · 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의 공원에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스마트 야자나무'가 첫선을 보였다고 합니다.  출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2944893 앞으로도 50여개의 스마트 야자나무를 더 설치할것이라고 하네요. 내년에 에미레이트 항공 일등석 타보려 준비중인데, 가서 한번 써 보고 와야겠습니다. 🙂

정보 · 기타정보 · 혹시 체이스 세이빙 어카운트 열려고 하시는 분들이 이런 쿠폰 필요하실까요? $15,000 이상 입금이 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지만, 혹시 필요하신 분은 말씀 해 주세요. 쿠폰 코드 보내드리겠습니다.  6월 8일까지 어카운트 오픈 하셔야하구요, 쿠폰 코드와 함께 쿠폰 프린트를 해서 가시면 $200 오퍼 인정 해 준다고 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정신없는 주말을 보내고, 새벽 일찍 마일런 비슷한 출장을 나왔습니다.  오늘 탔던 비행기에서 처음 볼 수 있었던 일이였는데요. 직항이 아닌 커넥팅 비행기를 탈때 아주 효율적일것 같더라구요.  (아마도 그동안에도 있었는데, 제가 오늘 알게된것 같긴 합니다) 오늘 아침에 마이애미 공항에 내릴때, 기내방송으로 앞에 있는 모니터에서 커넥션 비행기의 게이트를 확인 할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터치 스크린에 "My Flight" 버튼을 누르니 이렇게 저희가 내리는 공항의 커넥션 정보가 나옵니다. (역시 또 Bulkhead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동안에는 비행기가 땅에 내린 다음에 인터넷 연결되면 "Flight Board"나 "Airport All" 이라는 앱으로 커넥션 게이트를 찾았었는데,  내리기도 전에 이렇게 볼 수 있으니까 참 좋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D8에서 내려서, 다음 비행기도 D8에서 탔었는데(그것도 같은 비행기 같은 자리에), 그래도 내렸다가 타긴 해야하더군요. 🙂  일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Wifi 공짜로 제공하는 공항에서 글 한번 써 봤습니다. 새벽부터 다녔더니 피곤하군요~ㅋ

정보 · 항공정보 · 방금 부럽기만 한 글을 봐서 옮겨 와 봅니다. 뉴욕에서 파리 비즈니스로 왕복 천불에 가기 뉴욕 <-> 파리 비즈니스 왕복이 여러 항공사로부터 일인당 1600불대... 2명에 1500불에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링크된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특히 BA 또는 Openskies 비즈니스를 2명에 천불 조금 안되게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 나옵니다. 조건은...  1.  AARP 가입 (가입비 16불, 나이 상관 없이 가입 가능하다네요) - $400 할인 2.. Chase BA 카드 소유 - 10% 할인 뉴욕 근처 사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파리를 왕복 비즈로 천불이 안되게 다녀 오실 수 있다니... Full flat 기재에 마일리지가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대박 딜이네요. 이콘 가격으로 비즈를 타고 다녀 오시게 되겠네요. 부럽당...

정보 · 맛집정보 · 오늘 저녁에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발견한게 하나 있어요.  여행중에 보통 공항에서 간단히 식사를 할때가 있지요? 공항에서 접할 수 있는 식당 음식의 질이 그다지 좋지는 않아서, 늘 입에 붙어 다니는 말~~  "공항에서 식사를 때웠다~"  오늘 보았던 글에서 20가지 공항 식당에서 볼 수 있는 맛 좋은 요리 20가지가 있더라구요. 다음에 이 공항들에 가면 꼭 한번씩 먹어봐야겠습니다.  Boston Logan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C - Legal Sea Foods의 Seafood Trio Sandwich외의 여러가지 해산물 요리 Narita International Airport, Tokyo, Japan Terminal 1 - Sushi Kyotatsu Chicago O'Hare International Airport (Three locations) - Tortas Frontera (Mexican Sandwich Shop) Venice Marco Polo Airport, Italy(Before the Security Check Point) - Rustichelli & Mangione Dallas.Fort Worth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B - Cousin's Bar-B-Q (Pulled Pork or Brisket with southern fixin's) Barcelona El Prat Airport Terminal 1 - Porta Gaig (Try bacalao(codfish) croquettes, Roast Chicken & Pork) Denver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C - Root Down (kale Caesar salad, & Colombian griddled cheese) Singapore Changi Airport Terminal 3 - Kampong Cafe (chicken rice & chili crab) General Mitchell International Airport Main Terminal, Milwaukee, WI - Northpoint Custard (Beer marinated brats & fried cheese curds) Amsterdam Airport Schiphol, Holland - Bubble Seafood and wine bar (raw herring, onions, and toast) 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E- One Flew South (sushi & hanger steak) 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 China Terminal 1 - Maxim's Palace (Dim sum, dumplings, & noodles)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New York Terminal 4 - The Palm Bar & Grille (Bozzi burger or Surf & Turf) London Heathrow International Airport - Gordon Ramsay's Plane Food (Banana Pancakes, butter chicken curry)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5 - Lemonade (Truffle Mac & Cheese, Red velvet Cupcakes) Munich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1 - Airbrau Brauhaus (roast duck, pig knuckles - only in-airport brewery in the world) San Francisco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2 - Cat Cora's Kitchen (Oysters, sliders, Lobster Mac&Cheese) Santos Dumont Airport, Rio De Janeiro, Brazil - Casa Do Pao de Queijo (Brazilian Cheesy Bread) Washington Dulles International Airport Concourse A - Matsutake Sushi (Teriyaki Salmon, deep fried soft shell crab) Suvarnabhumi Airport, Bangkok, Thailand Concourse D - Kin Japanese Restaurant and Ramen (Ramen) 생생한 사진과 함께 보시려면 밑에 링크를 클릭하세요~~ 원본 출처 및 사진: http://www.businessinsider.com/best-airport-restaurants-and-dishes-2015-4?op=1

정보 · 항공정보 · 2015년 6월 1일부터 United 항공의 일부 Long Haul 인터내셔널 구간의 식사가 업그레이드 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요~ Three Course Meal로 나오는데, 무료 맥주와 무료 와인도 같이 제공된다네요.  첫 코스로는 치즈와 크래커, baked whole-grain bruschetta chips, 크래커와 치즈스프레드중의 한가지와 음료 두번째, 메인코스로는  1. Home Style Turkey Meatloaf in spicy BBQ sauce와 sweet mashed potatoes, mixed vegetable, ciabatta roll, mango salad 2. Tuscan Ravioli with roasted red pepper sauce, ciabatta roll과 mixed grain salad 3. Udon Noodle with stir fry vegetables and ginger soya sauce with baguette roll, apple wheatberry salad 중에 택일 마지막 디져트로서는 gelato, sorbet, ice cream, mousse중에 택일. 이렇게 서비스가 된다고 합니다.  무료 맥주, 와인을 코스식사와 함께 제공한다고 하네요. 무료로 bottle of water도 받게 되구요.  일단 확정적으로  transatlantic, transpacific (요게 저희가 보통 타는 비행기들), 미주-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구간에서 이렇게 식사가 업그레이드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pre-arrival 서비스 음식들도 준비한다고 하네요.  이코노미 비행기를 타본지가 어~~~언 먼 옛날이지만, 이렇게 나날이 좋아지는 서비스에는 기분이 흐뭇해 집니다.  출처: http://www.frequentbusinesstraveler.com/2015/04/united-to-upgrade-international-economy-class-meal-service/

정보 · 기타정보 · 최근 AMEX 오퍼중 쓸만한 놈들이 보입니다. 1. Amazon에서 20불 이상 구매시 20불 rebate  - 이 오퍼 받으신 분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 egift card도 해당이 되는듯 합니다. 제가 이기카 구매했는데 20불 받으면 업뎃 하겠습니다. [업데이트] 이기카 2장 샀는데... 40불 벌었습니다. ㅎㅎㅎ 2. Smart & Final 에서 50불 이상 구매시 25불 rebate - 이 오퍼는 대체적으로 다들 받으시는것 같습니다. 주위에 이 상점이 있다면 괜찮은 오퍼입니다. - 아직 데이터가 나오지는 않았는데 상점에서 기프트 카드 사는것도 해당된다면 대박입니다. - 카드당 3번까지 사용이 가능하니 카드당 최대 75불 리베잇 받을 수 있습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오늘 지인에게 전해 받은 소식 하나 공유합니다. 금주 금요일(4월 17일) 이후로, 제가 좋아라하는 Southwest 가 운항하는 일부 노선에 마일 차감률이 올라간다네요. 참고: http://milecards.com/1588419693/your-southwest-points-may-be-worth-less-on-friday-book-now/ (여기에 남의 블로그 막 링크 걸어도 괜찮은지요? ^^;) 소문 말고, 그래도 확실한 근거는 있어야겠죠? 찾아보니, https://www.southwest.com/html/rapidrewards/rr-program-update.html 여기에 설명이 나와있네요.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모든 항공편에 적용되는 것 같진 않고, 특정 일&시간대&목적지에만 해당된다고 나와있네요. 이것이 이미 잘 알려진 소식인지 아닌지 잘은 모르겠으나, 아무튼 Moxie님께서 자세히 follow up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ㅋ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이 항공사의 ATL(아틀란타)-DAL(달라스) 노선 성애자인데(편도 1900pts + $5.60 굉장히 좋아해요. 레비뉴 티켓도 $44), 이쪽 마일 차감은 좀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유지 안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spirit $34 짜리로 옮겨 탈거에요~!!! 짧은 여행에 수하물 없이 적당한 가방만 들고타면 부대비용 없어요..ㅋㅋ 모두모두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정보 · 호텔정보 · 히터도 안켜놓고 그래도 잠은 잘 잤습니다.  이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서 로비에서 잠시 일을 하다가 글을 씁니다.  집에가면 아래에 적었던 상황들을 정리해서 호텔 매니져에게 이메일을 쓰려고, 체크아웃하면서 이멜 주소 물어봅니다.  왜 그러는지 자초지정을 설명했더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호텔 매니져 모시고 나왔습니다. 다시 이것저것 설명합니다.  매니져도 어쩔수 없는 상황들이 있어서 자기도 어쩔줄 몰라하더니, 저에게 몇가지를 해 주는군요. 오늘 아침에 제가 받은 상황입니다.  (원래 준다는것이 나름 괜찮아서 따로 negotiation은 하지 않았습니다.) - 15,000 포인트 바로 적립: 현장에서 직접 넣어주는데, 체크아웃하고 Awardwallet 돌려보니까 벌써 들어와 있습니다.  - 호텔 숙박비 $20 Discount: 어제 밤에 옮긴 방이 Two Double Bed(실제 침대사이즈는 Full이던데) Room이라서, Room Rate이 다르니까 조절하라고 제가 그랬더니 해 줬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방 값을 내가 내는지 회사가 내는지 물어보더라구요. 리임버스로 받지만, 제가 낸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회사에서 낸다고 했으면 안줬거나, 포인트를 더 줬거나 50:50 겠지요?) - 아침식사 제공: 원래 예약에는 있지도 않던 Full Buffet 아침식사를 제공합니다. (이건 제가 거절 했습니다. 호텔 아침식사는 지난주에 휴가중에 매일 먹어서 질렸어요.ㅎㅎ) - 무료 커피 제공: 아침식사 안한다고하니까, 그럼 무료커피라도 하라고 합니다. 한잔 받아다가 맛있게 마십니다. 🙂 - 그리고 물 한병 더 주는군요.  아침에 양치질하는데 세면대가 막혀서 물이 또 안나가길래, 정말 폭발직전이였는데..  그래서, 체크아웃하고 트윗에서 한바탕 걸고 넘어가려고 하기는 했습니다.  (보통 이런일로 트윗하면, DM하자고 연락오거든요. 어떨때는 그게 나중에 이메일 보내는것보다 더 효과가 있습니다.) 체크아웃하면서 해준 여러가지 compensation을 받고나니, 기분이 좀 풀리는군요.  실은 처음 두개만 받아도 정말 많이 신경써 준것이라서 괜찮습니다.  일년에 IHG계열 숙박은 10박 미만으로 하지만,  IHG Rewards Club Select Credit Card 덕분에 유지하는 IHG Platinum Status. 이 덕분에 호텔에서 그래도 관리는 해 주는것 같습니다.  어제 공식적으로 발표했는데, IHG Reward 프로그램에 약간 변화가 있지요?  플랫멤버의 숙박 조건이 40박/4만 포인트로 줄고 (기존에 50박/6만), 75박/75K포인트 티어가 생겨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최고 티어가 되면, 다른사람에게 플래티넘 티어를 선물 할수도 있고 좋은데요? 포인트 1년동안 Activity 없으면 없어지는거는 저희가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구요.  어제 공식 이메일도 왔구요. 지금 뭐 급하게 해야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5월 1일부터 유효합니다.  정리해서 한번 글 올리도록 할께요. 암튼 어제 오늘, 처음 숙박해보는 Dallas Crowne Plaza Market Center에서 있었던 일이였습니다.  (처음오는곳이라 정식으로 리포트 쓰려고 사진 몇장 찍다가, 여러가지 생긴 문제로 인해, 그만찍었습니다. 이곳 리포트는 하지 않으려 합니다.ㅠㅠ) ------------------------------------------------------------------------------------- 내가 왜 그랬을까~~!?!?!?!??? 오늘 달라스에 와 있습니다. 매일 숙박하던 SPG계열의 호텔들이 모두 가격이 $150을 훌쩍 넘길레, $106에 잡은 (처음 와보는) 크라운 프라자. Market Center 동네에 우뚝 서있어서 멋있긴 한데, 호텔이 정말 말도 못하게 낡았습니다. 최상층이 21층인데, IHG 플랫멤버라고 2003호(20층)에 넓은 킹사이즈 방을 주더라구요. 그런데 복도에서부터 이상한 "웅~~~"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20층 전체에서 들리던데요. 뭐를 끄거나 할 수 없는 전체 에어컨이 돌아가는 소리였어요.  조금 익숙해지면 괜찮겠지 했는데, 식사를 하고 돌아와 보니 더 심했습니다. 막 머리가 같이 울리는 그런 느낌 있지요? ㅠㅠ 체크인할때 어떤 아저씨는 방이 너무 춥다고 컴플레인하러 내려왔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히터를 85도까지 올려도, 틀면 틀수록 더 차가운 바람만 나오더군요.  프런트 데스크에 전화해서 이 소리좀 없앨수 없냐고 하니, 벌써 아는듯.. 방을 바꿔주겠다고 하는데, 킹사이즈 침대는 없고, 더블 침대 두개있는 방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조용한 곳에서 잠만자면 되니까, 옮겨가기로 했습니다. 7층으로 옮깁니다. 방이 정말 작습니다. (이거 보니까, 호텔 티어 있는 사람들은 정말 좋은 방에 자는거 맞습니다.). 그런데 일단 그 "웅~~~~"하는 소리는 안납니다. 그래서 침대에 누웠는데, 정말 작네요. ㅠㅠ 조금을 있다가, 히터를 틀어봅니다. 소리는 웅장한데, 또 차가운 바람만 나옵니다. 혹시나해서 온도를 내려봅니다. 뭐, 다른게 없습니다. 찬바람... 그래서 그것마져도 꺼 버리고, 이불 덮고 누워서 티비보고 있네요.  이방에는 아까방에서도 없던 다른 일이 또 있습니다. 화장실 변기에서 2분에 한번씩 물소리가 납니다. ㅠㅠ 내일 체크아웃할때 호텔 매니져 이메일 받아가야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이 호텔이 검색이 되더라도, 절대 숙박하지 마세요. 정말 후회하십니다.  SPG에 쉐라톤이 낡았다고 하지만, 이곳 크라운 프라자는 더 심하네요. ㅠㅠ 빨리 아침이 되서, 일 마저하고 센츄리온 라운지나 가야겠습니다. 에휴~~

정보 · 기타정보 · 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댓글을 올리실 때,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 혹시 아시나요? 🙂 예를 들면 이런 것이지요.         원래 이런 것들을 넣기 위해서는 이런 이모티콘 그림 파일을 글에 첨부한 후 '본문삽입'을 하는 것이 기본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러면 너무 귀찮아지잖아요. 그래서 게시판에 이런 이모티콘을 쉽게 넣을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하시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1. 글을 작성하실 때 화면에서 "확장 컴포넌트" 아이콘을 클릭하시고요, 2. 그리고 나오는 메뉴에서 "이모티콘 출력"을 선택합니다. 3. 이제 팝업창이 하나 나올 것입니다. 그 팝업창에서 원하는 아이콘을 골라서 클릭하시면 즉시 쓰던 글에 들어가게 되지요. 쉽죠? 🙂  각 상황에 잘 맞는 이모티콘을 넣어보세요. 글/댓글이 훨씬 재미있어집니다. 앗, 그런데... 댓글에서는 어떻게 이모티콘을 넣는지 모르시겠다고요? ㅎㅎ 댓글에서는 한 단계가 더 필요합니다. 아래 그림 처럼 "에디터 사용하기"를 먼저 선택하시고요, 그 이후는 위에 나온 1~3번 과정과 동일합니다. 여기서 주의 하셔야 하는 점이 있는데요, 댓글을 작성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에디터 사용하기"를 클릭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에디터 사용하기"를 클릭하시는 순간 이미 써 놓은 댓글이 없어지고 아무것도 없는 칸에서 댓글 작성을 새로 시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정보 · 항공정보 · 설문조사 독려 차원에서 그리고 Moxie님의 푸쉬에 떠밀려 3월 설문조사 결과를 잡담으로 풀어 보겠습니다. 싱가폴, 잘, 아시아나 항공 순으로 가장 타보고 싶은 일등석에 뽑혔습니다. 그냥 잡담삼아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얘네들을 어떻게 탈 수 있나 알아 보겠습니다. 안 찾아보고 막 쓰는거라 디테일은 개가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감안해서 보시기 바래요 ㅎㅎㅎ 1. 먼저 현재 16분이나 타고 싶어하시는 싱가폴 일등석... 얼마전 체이스 UR을 싱가폴로 옮길 수 있게되면서 예전보다 좀더 많이 수월해 졌습니다. 이제는 UR, MR, SPG 포인트를 싱가폴 항공으로 넘길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맘만 먹으면 일등석...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예전에 발권 놀이 잠깐 해본 바로는... a. 온라인 발권하게 되면 10%인가 마일리지 자동 할인이 됩니다. b. 편도 발권 가능하구요 c. 차감율은 알아서 알아보세요 ㅋㅋㅋ 싱가폴 항공 회원 가입하시면 신나게 찍어 보실 수 있어요. 마일 없어도. d. 1자리 정도는 가능한거 같은데 동시에 2자리가 잘 안보이는듯 합니다. 이럴경우 한명 발권하고 다른분은 비지니스 발권 하시던지 아니면 wating list에 올려야 합니다. wating list에서 대체적으로 결국 풀리기는 하는듯 한데, 풀리기 전까지 아주 심장 쫄깃한 경험을 하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e. 재밌는 구간이 있어요. SFO->ICN 을 편도 발권하는 것보다 SFO->HKG 발권이 마일리지가 적게 듭니다. 게다가 유할도 더 저렴합니다. 일정 여유 있으신 분들은 바로 한국 가시는 것보다 싱 일등석 타시고 홍콩에 가셨다가 홍콩에서는 HKG->ICN->SFO 요런식으로 대한항공 편도 신공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f. 주의하셔야 할점은 싱가폴 항공으로 포인트를 넘기시면... 3년 지나 무조건 소멸이 됩니다. 싱가폴 항공 계정에 activity 가 있어도 안됩니다. 무조건 3년 지나면 사라집니다. 계획 잘 하셔야 합니다. g. 스얼이지만 타 스얼 항공사 마일 프로그램에는 일등석 자리를 풀지 않는다고 합니다. 싱가폴 항공 마일로만 발권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 JAL 일등석 이미 많은 분들이 AA 마일 이용해서 발권 하시고 계시죠. 잘 마일 자체를 이용하실 분들은 없으신걸로... AA 마일로 발권하면... a. 편도 발권 가능하구요 b. 일본을 경유하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한국 일등석 62,500 마일이라는 아름다운 차감율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US 와 합병으로 어떤 변화가 닥칠지 다들 긴장하고 계시죠. c. 사꾸라 라운지 이용하셔야죠. 나마비루에 스시 먹으면... 캬... 아름답습니다. d. 1년전(330일) 부터 서두르시면 2자리 정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3. 아시아나 일등석 작년초였나요 UA 디밸류에이션이 일어나면서 저희에게서 멀어져간 녀석입니다. 여전히 UA 마일로 발권은 가능하지만 편도에 십만이 넘는 무지막지한 차감율 ㅠㅠ 결국 아시아나 자체 마일 모아서 이용하시는 방법이 현실적입니다. a. 편도 발권 가능하구요 b. 마일 차감율은 각자 챙겨주시구요 ^^ c. 한국 국적사의 특이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어요. 예약 변경 취소 무료 d.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10년인가요? e. 유할이 붙습니다. 뭐 일등석 정도 타주는데 이정도는 내주셔도 ㅎㅎㅎ 4. 루프트한자와 에미레이트가 동률이군요. 먼저 루프트한자 일등석 아시아나와 마찬가지로 UA 디밸류와 함께 저희를 버린 녀석입니다. 전 한번 타봤습니다 ㅋㅋㅋ UA 마일로 역시 발권 가능하지만 흑... 지금으로써는 글쎄요... 루프탄자 마일 모아 타면 유할 폭탄이 있고... Lifemiles 마일을 모으실수 있으면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a. LH 일등석은 출발 2주전부터 풀리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 UA로 발권 할때는 미리 대안으로 이콘이나 비즈 먼저 끊어 놓고 LH 일등석이 뜨면 75불내고 변경하는 전략을 이용했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쉽지 않게된 녀석입니다. 5. 에미레이트 일등석 알라스카 마일 10만으로 미국-두바이-한국 편도가 가능합니다. 알라스카 마일 많이 모으세요. 6. 대한항공 일등석 (대한항공 직원분들 사랑합니다 ㅎㅎㅎ)  UR을 대한항공으로 넘길 수 있어서 많이들 이용하시리라 믿습니다. 델타 마일로 아름답게 발권하시는 분들도 많이 봅니다. 비교적 탈 가능성이 높은 녀석입니다. a. 델타 마일로 발권하시면 유할 없습니다. 대신 자리가 여유롭게 풀리지는 않는듯 합니다. 댄공 성수기에는 자리가 안나옵니다. 얼마전에 성수기에도 자리가 풀려서 난리가 났는데 어떻게 좀 챙기셨나 모르겠습니다. 델타 마일로는 대한항공 일등석은 발권이 안된다고 연주님이 알려 주셨습니다. 비즈니스와 이콘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델타 어카운트도 없는 주제에 나섰네요 ㅋㅋㅋ b. 댄공 마일로 발권 하시면 유할 있습니다!!! 역시 일등석 정도에 유할 정도는 가볍게 투척해 주세요. 성수기 기간에 마일리지 차감이 올라갑니다. 7. ANA 일등석 UR, MR, SPG 모두 ANA 마일로 넘길 수 있습니다만... 얘도 싱가폴 항공 처럼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연장이 안됩니다. 2년인가 3년지나면 무조건 소멸... 게다가 ANA 마일로 발권하면 유할도 있을걸요? UA 마일 이용해서 비즈 정도는 어렵지 않은듯 한데... 일등석은 어떤가요. 저희 동네는 ANA 일등석이 안다니는거 같아 안 알아 봤어요. UA 마일로 접근 가능은 하지만 아샤나, 루프트한자등 타 스얼 항공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무지막지한 차감율을 자랑합니다. 역시 라이프마일로 접근 하는 방법이 대안입니다. 아니면 그냥 ANA 마일로 넘기셔서 유할 좀 내시고 타세요 ㅎㅎㅎ 아!!! ANA 마일로 발권시 편도 발권 안됩니다. 왕복으로만 발권하셔야 합니다. (이게 편도와 왕복 마일차감이 같아서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이 얘기는 다른 항공사 얘기던가? 가물가물 ㅋㅋㅋ) 8. Etihad 일등석 아파트, 레지던스 좌석으로 유명한 놈입니다. 마일리지로 아파트까지는 접근 가능합니다. 레지던스는 마일리지로는 안되는것 같아요. AA 마일리지 발권 경우 입니다. AA 마일로 유류 할증료 없이 발권이 가능합니다. a. 편도 발권 가능하구요 b. LA 쪽은 모르겠는데 샌프란은 일등석 자리가 널널하게 나옵니다. 대신 샌프란에는 Jet Airway 라는 인도 항공기가 Etihad 이름으로 들어옵니다. 전세 냈데요. 덕분에 저는 Etihad 일등석 발권하고 인도 비행기 탑니다 ㅠㅠ LA는 진퉁 에티하드 A380이 들어 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c. 아파트 타시려면 아부다니-런던 노선을 타시면 됩니다. 일등석 난이도가 꽤 낮은편이라 맘만 먹으신다면 어렵지 않게 일등석 타실 수 있습니다. 9. 케세이 일등석 의외로 인기가 없네요. 일등석 좋기로 정평이 나 있는데 말이죠. 꼭 타보고 싶습니다. 8번 에티하드와 대동대동 합니다. 다만 좌석은 에티하드 보다 많이 안 풀리는듯 하구요, 미리 미리 1년전부터 서두르신다면 일등석 구하는것이 어렵지는 않으실거에요. 마찬가지로 AA 마일 이용하시면 됩니다. 한국 가실때 요놈으로 홍콩 일등석으로 가시고 싱가폴 편에 썼던 것과 마찬가지로 대한항공 편도 신공으로 돌아오시면 될듯 합니다. 이상으로 막써본 3월 설문조사 애프터 서비스 였습니다. 남은 몇일 추가 투표 동참 부탁드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