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가족 캔쿤 여행을 계획하고있습니다.
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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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04:33
질문 여행질문 안녕하세요.
모두들 반갑습니다. 저의 첫 글입니다.
두근두근합니다.
🙂
저희 두 내외와 아이 부모님 두분을 모시고 칸쿤을 가려고합니다.
밑에 IHG 차트 변경으로 부랴부랴 우선 호텔 두방을 포인트와 프리나잇으로 커버를 했습니다.
항공권이 문제인데요.
아직 저의 배우자의 확실한 컨펌이 된 상태가 아니라서 저 혼자 김칫국 마신다는 생각으로 호텔 예약하고 (이건 취소가 가능하니까요)
항공권이 문제인데....
저희 둘의 표는 메릴린치로 커버가될거같습니다.
부모님 두분의 표는 유나이티드 마일로 발권예정입니다.
물론 저희 넷에 아이까지 다섯이 같은 항공편으로 왕복을 생각하고있습니다.
가는편은 원 스탑인데 오는 편이 직항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연습삼아 발권 직전까지 가보았더니 돈을 내면 표를 홀드를 해주는게 있더라구요.
이것말고 혹시나 개인사정으로 취소가 될경우를 대비해서 수수료를 적게무는 방법이 없을까요?
유나이티드 체이스 카드를 열었다가 다운해서 별 혜택없는 카드를 가지고있긴합니다.
이번 기회에 연회비있는 걸로 다시 업그레이드 할까생각중입니다.
어차피 왔다갔다 짐을 하나 붙여야할것같은데 칸쿤은 국내석으로 간주해서 차지하는거죠?
네, 사실 제가 칸쿤은 처음입니다. ㅠㅠ
곁다리 질문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다를 좋아해서 칸쿤을 생각했는데 2살 미만 아이와 함께 여행한다는게 쉽지가 않은일이라
라스베가스와 칸쿤, 그리고 플로리다 중 어디가 더 나을지 의견좀 나눠주세요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표를 취소할때 수수료를 감면받거나 면제받는것은 극히 드문 일이고요,.
다만, 항공편의 딜레이가 수수료 면제를 받는 사유가 되기도 한데, 아무리 유나이티드라도 그걸 마지막까지 기다리기도 참 쉽지는 않습니다.
확실한 여행 계획을 세우시고 발권을 시작하시는게 좋을듯 하고요.
출발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사우스 웨스트는 혹시 찾아보셨나요?
취소도 자유롭고, 수하물도 무료이고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2살미만의 아이와 여행을 하시면서 라스베가스를 가시는 건 좀 무리가 있을듯 하고요.
캔쿤이나 바다가 보이는 플로리다도 괜찮을듯 해요.
어디에서 출발하시는지에 따라 라스베가스나 캔쿤 플로리다는 많이 다를듯 싶습니다 ihg로 예약하셨으면 올인클루시브가 아닐텐데..캔쿤에 부모님과 아이들과 가시는것이라면 올인클루시브가 나을듯합니다 액티비티를 위해서 가신다면 아니어도 괜찮구요.
저도 조심스럽게... 부모님과 2살안된 자녀와 동반하시는 여행이라면 캔쿤을 가실거면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쪽이 더 편리하지 않을까요?
혹시라도 IHG 티어가 있으셔서 라운지나 조식이 나오면 그나마 괜찮을것 같기는 한데요
(호텔 자체로는 정말 좋아보여요 포인트 차감률도 아주 아름답구요)
막시님 후기 링크에요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124450
만약 그렇지 않다면 매끼 다섯식구 해결 하셔야 하는게 좀 어려운 부분이지 않을까요? ^^;; 하물며 물도 다 사드셔야 할텐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조심스럽게 글을 적어봅니다.^^
이번 년도 새해에 캔쿤에 다녀왔구요. 지금 밀린 글을 정리중입니다.^^
다녀와서 보니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아서요.
저희는 한살반 아이와 2살반 아이 이렇게 두명의 아기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가장 중요했던 사실은
1. 랩차일드는 스카이 캡에서는 절대로 애드가 되지 않는다.
2. 랩차일드는 24시간 체크인을 하기전에 전화 하셔서 애드해야 한다.
3. 마일리지로 받은 비행기표도 전화하면 현금으로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4. 충분한 아기들 해열제와 소화제, 등등 구비해서 가야 한다.
5. 캔쿤공항은 항상 사람들이 많으며 라운지가 아직은 없다
6. 탑승 게이트 번호는 비행기 보딩타임 한시간전 게시판에 나타난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