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ICN 델타 발권: 당신의 선택은?
철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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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13:21
질문 항공질문
연말부터 내년 11월에 한국가는 표를 괜히 찝적거려보고있는데요,
저에겐 저번에 Delta One 8만에 나온것 (후기는 요기에...) 만큼이나 희안한 표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예를들어 11월 9일 ATL->ICN operated by KAL 은 이콘이 40,000포인트인데요, 2자리만 남았다고 남았다고는 하지만 앞뒤 몇일간 계속 이상태이구요,
11월 11일(빼뺴로데이!)때는 ATL->JFK->ICN operated by KAL의 경우 DL First (ATL->JFK) + KAL Biz (JFK->ICN)조합이 95,000포인트입니다. 자리는 1자리 밖에 없다고 합니다만.
이날 ATL->SEA->ICN이나 ATL-DTW->ICN (A350!) 이콘은 35,000포인트이구요.
조만간 7월에 ICN->ATL을 인당 80,000 (물론 A350이라 그런지 위에서 보신듯 비수기에도 이가격이긴 합니다만) 이라는 무지막지한 마일로 3명 발권해야하는 입장에서 모자라는 마일 80,000을 채우려고 60,000 SPG 포인트를 옮기게 된 상황이되니 속도 쓰리면서 과연 ATL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델타마일이란 어떤 의미로 다가오시나 궁금해졌습니다.
여러분들의 체감 마일 가치는 어떠신가요?
PS: 7월말 DL Econ 8만은 3명을 한 비행기에 그것도 ICN->ATL 직항으로 태워야하기 때문이네요. 1명, 2명의 경우 4만짜리가 쫌 있습니다. 아니고 DTW경우하시면 6만4천짜리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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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LAX 에 있는 저에게는 다양한 발권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ATL 에서 델타 발권이 가장 무난하지 않나 싶은데요
발권은 더 많이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ㅎㅎ
저는 델타마일로 ATL을 넣고 long haul을 발권하는데는 제약이 많은것 같아서, 델타마일은 단구간으로만 사용을 하려고 해요. (파리, 브뤼셀도 델타 28만으로 다녀오긴 했는데..)
사용하기가 쉽지가 않고, 잘 찾아서 복권맞듯이 찾게되거든요. ㅎㅎ
혼자 가시면 JFK로 비지니스 타시는게 좋겠고, 여러명 오시면 DTW로 A350 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요즘은 델타 마일로 발권하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실제로 모으고 있지도 않고요. ㅋㅋ
애들이 조금만 더 커주면 경유 한번하고 아시아나 타는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델타마일로 로우레벨 발권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파트너 항공사 이용이 확실하지 않다면 지양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