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러나 보자 (7): 다방찌르기 (결과 updated)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오늘 1번과 3번에 대한 결과가 나왔는데요, 1번(Tulsa)은 executive룸으로 업글 받았고요, 3번(Whchita)은 아쉽게도 ㅋㅋㅋ corner룸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1) Hyatt Regency Tulsa Downtown (cat 1, 5,000 pts) = Executive Suite Room
3) Hyatt Regency Wichita (cat 1, 5,000 pts) = 1 King Corner Room
- 이게 별로 나쁘지 않은게, sofa bed가 있어서 저희 가족이 다 자는데는 별 문제가 전혀 없어보이네요^^ (그냥 겸손하라!는 의미로 쪼까 자숙하겠습니다 ㅋㅋㅋ)
총 18,000 pts에 3박을 하였고요, 거기에서 지금 25% rebate을 적용하면 13,500 pts에 숙박 완료했네요^^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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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계에만 다방치기가 존재하는게 아니라 찔러나 보자도 다방찌르기가 존재한다!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점점 재밌어지는 찔러나 보자 시리즈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지난번 Labor Day에 출장차 Tulsa에 방문해서는 거의 놀지를 못했어요! (후기를 쓴다고 했는데, 비디오만 훅 훌터찍고 와서... 후기 적기가 어렵네요 ㅋ) 아직도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 이번에 큰 맘먹고 3박 4일 일정(사실, 애들이 창문사이로 밖을 보는데 마음이 짠해서)으로 통째로 가게 되었습니다.
찔러나 보자 (6): 이번엔 나도 업글 받았다!
이번에 Booking하게 된 호텔들은 순서대로,
1) Hyatt Regency Tulsa Downtown (cat 1, 5,000 pts)
2) The Elms Hotel & Spa (cat 2, 8,000 pts)
3) Hyatt Regency Wichita (cat 1, 5,000 pts)
이미 지난 시리즈에 가성비 짱인 cat 1 호텔에 대해 링크를 적어 드렸는데요, 1번과 3번이 그 곳 중에서 하나 입니다.
1번과 3번은 제가 항상 하는 방법인 text message로 concierge와 이야기 하면서 요청을 했고요, 2번의 경우는 우리가 잘 다루지 않은 Destination Hotels 계열로 따로 개인 호텔 홈페이지를 운영해서 그 곳을 통해서 email로 요청을 하였습니다.
(하얏 contact을 pressing 하시면 이렇게 2개의 연락방법이 나오는데, call을 하시면 호텔로 전화를 하게 되고요, text하시면 concierge와 바로 연결되게 되어있습니다.)
두두둥 ... 결과가 많이 궁금하시죠? 사실 아직까지는 in process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결과만 말씀 드릴께요!
1) Hyatt Regency Tulsa Downtown (cat 1, 5,000 pts)
- 우선은 조식획득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stay하는 날짜 가까웠을 때, 한번더 연락해서 suite room 가능여부를 묻기로 했어요!
(제가 투숙하는 날까지 suite room이 남아 있으면 주기로 했답니다! 지금 시기에 뭐 그 room들이 다 차겠어요? ㅋ)
(가성비로 보면 제가 투숙하는 날짜에 일반룸은 $94, 스윗룸은 $244 정도예요!)
2) The Elms Hotel & Spa (cat 2, 8,000 pts)
- 여기는 바로 suite room으로 업글을 해줬네요! 조식에 대한 부분은 한번 가서 물어보던지 아님 상황보고 호텔조식 정보보고 사먹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근처에 정말 맛있는 곳이 너무 많아서 안물어보고 다른데서 먹어도 될 듯 합니다!)
(바로 당일에 연락이 왔어요! 전화로 먼저 왔는데, 제가 받지 못했고, email로 confirm 연락을 줬습니다^^)
(일반룸은 King Bedroom은 $112부터 시작하고요, 저희는 2 Queen Bedroom $169 정도네요 [침대 숫자마다 - 아마도 방이 조금 다른 듯 해요! - 가격이 다르네요!], 제가 받은 스윗은 $199정도하는데 고작 $30 정도밖에 차이가? 근데, $30차이에 뭐가 숨어 있을찌? 한번 후기때 적을께요!)
3) Hyatt Regency Wichita (cat 1, 5,000 pts)
- 여기도 1번과 같은 결과를 줬어요! 조식획득과 함께 suite room은 요청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마도 다음주중에는 나올 듯 하네요^^
결과 받는데로 여기다가 다시 update 할께요~!
(여기는 일반룸은 $130 정도하고요, 스윗가격은 나와있지 않네요!)
정확한 호텔정보나 호텔가격&포인트는 제가 상세하게 후기적으면서 한번 언급하고요! 이번에 제가 발견한 바는 제가 거주지가 텍사스잖아요! 근데, 찔러나 보자는 지역구가 아니라 전국구였습니다. 아무때나 다 되요!!!
혹시, 여행일정이나 출장 일정이 있으시면 지나가다가도 생각나는 찔러나 보자 꼭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펜데믹 시기라서 찔르기가 훨씬 더 잘 먹히는 듯 하고요, 하얏은 그냥 always give it away for good 인듯 합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다음시리즈에서는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잘 찌르는 법, 찌르는 순서, 찌르기 기술 등 ...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열일, 열공, 열쉼하시고 언제나 플막식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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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넘어가면 바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여러번 해보앗는데 그대로 있어요
포인트는 발권을 하시는 카드로 옮기시고 하셨다면 문제없이 되야하고 이메일도 왔어야 합니다.
전화 한번 해 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리워드 홈페이지에서 두번 예약을했으나 이상해서 전화하니 역시 처리가 안되어있다하여 일요일 아침에 전화로 30분정도 걸려 예약 완료했습니다.(네명의 이름을 알파벳 하나하나 확인하느라)
급질문에 답변해주신 막시님에게 감사드려요.
왜 급하게 했나면요. 예약에 필요한 마일이 이날 챼워졌구요. 발권 차감포인트가 갑자기 처음서치할때로 돌아가서입니다.
여행계획을 세우고 서치할때 편도한명당 25000 하던것이 포인트 모으는중에 3000포인트가 오른상태로 변해서 당황하던중에... 어디선가 자주서치하면 올른다고 해서 기다리다 이날 한번 했더니 25000로 나와서 급하게 하게 되엇네요.
4명이라 12000 정도 세이브햇습니다. 근데 오늘 다시 서치하니 28000정도로 다시 나오는데 체이스가 이용하는 expedia에서 서치하니 25000정도의 가격으로 나오네요, 같은 사이트에서 자주 서치하면 오른다는 말이 맞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