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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캔쿤에 잘 다녀왔습니다. (완성^^;;)

ONETHING ONETHING · 2019-07-08 04:40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업데이트 과정에서 후기글과 사진들이 다 날라가는 일이 벌어졌지만 막시님께서 잘 보존시켜 주셨습니다.






막시님께 감사드립니다.






PC로 올린 후기들은 다시는 핸드폰으로는 수정하면 않된다는 것을 절실히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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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오면서 전화기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없습니다.ㅠㅠ 









오늘 점심시간에 빨리 버라이존에 가서 핸드폰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지메일로 백업이 되지 않고 있었나봐요ㅠㅠ 다 날라 갔습니다.ㅠㅠ







그래도 몇장의 사진들의 대장님의 사진기에서 받았습니다^^




일단은 후기 먼저 준비해서 올리고 사진들을 동행하셨던 대장님께 받으면 추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3박4일은 JW MARRIOTT CLUB 91에서 나머지 4박5일은 HYATT ZIVA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년과 같이 캔쿤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 수속을 위해서 줄을 섰는데요.




그 날 운이 좋았는지는 몰라도 가장 오른 쪽으로 줄을 서고 긴~ 줄을 기다리고 있는데 제복을 입으신 어느 분이 오셔서




저희가 서있는 줄에서 나오랍니다.^^




한국 말을 하시는 멕시코 분이셨는데 수속을 직접 해 주셨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공항에서 입국수속을 마치고 직행으로 나옵니다.






삐끼분들이 갑자기 다가들 오시고요.






셔틀 있다고 하니 어떻게 셔틀이 기다리내고 합니다.






JW MARRIOTT CLUB 91 MEMBER야 했더니 알았답니다^^



 




먼저 JW MARRIOTT CLUB 91에서 공항으로 셔틀을 보내주었습니다. 동행이 있는 듯 15분정도 기다리기는 했지만




저희만 먼저 밴을 타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12명은 충분히 타는 큰 밴이였어요. 






차안에서 와이파이도 되고요.






JW MARRIOTT 2.jpg






JW MARRIOTT CLUB 91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고 정결하게 잘 유지되어지는 분위기 였어요.






JW MARRIOTT 호텔은 바로 옆에 있는 메리엇 호텔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14층에 있는 클럽 91 안에서는 아침과 점심 그리고 저녁을 만들어 주시는데요.






저녁식사는 호텔에 있는 식당들이 돌아가면서 음식을 만들어 줍니다. 






한마디로 저의 느낌은 한번 맛보고 식당에 와서 다시 돈내고 드세요!!~ 라는 뜻으로 받아드렸는데요. 






실제로 SASI라는 태국 음식점의 음식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녁식사 이후 10시까지 무제한 드링크가 제공됩니다.^^









JW MARRIOTT CLUB 91 첵인을 한 날 저녁식사로 호텔 앞에 있는(걸어서 10분) 크렙하우스에 갔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어요. 






네식구의 메뉴들  팁 포함해서 $200나왔구요.






CRAB HOUSE.jpg



여행 첫날이라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지는 바람에 많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세비체, 새우 그릴 리조토, 문어 구이, 굴구이, 각종 스팀 크랩 큰다리들과 해산물들,... 






좋은 뷰를 보면서 기분 좋게 모히토도 마시고 즐거운 저녁 식사였습니다.









CLUB 91에서는 지낼때에는 수영장에서 놀다가 클럽 라운지에 올라가서 바로 밥먹고 다시 내려와서 수영장과 해변에서 놀고.. 






그렇게 반복했습니다.






JW MARRIOTT.jpg JW MARRIOTT3.jpg
JW MARRIOTT4.jpg  JW MARRIOTT6.jpg









아이들 즐거워하고 대장님 흡족해 하시고 저는 전반적으로 직원들 인사관리했고요.^^




한번 식사 할때마다 감사하다고 주방장분께 $2불(40페소)정도씩 팁 드렸어요.






기억하시고 다음날부터는 오물렛, 세비체, 각종 음식들,.. 직접 가가져다 주시는 감사함을 받았습니다.






세비체 마음껏 먹고 왔습니다^^









JW MARRIOTT CLUB 91은요.  






아이들이 조금더 크면 다시 와봐도 좋겠다 싶었어요.









JW MARRIOTT CLUB 91에서 잠시 만난 한국분 가족이 저희들 재미있게 놀라고 가시기 전날 튜브(큰거 두개)!!도 주셨어요.






감사하단다는 말씀 다시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여행지에 가면 저는 항상 한국이세요 하고 인사를 먼저 하는 편인데요.






그러다보면 친해지기도 하고 여행지 정보나 도움도 받을 수 있고 좋더라구요.^^












이제부터는 HYATT ZIVA의 이야기입니다.






규모에서나 내용면에서나 HYATT ZIVA는 마침표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JW MARRIOTT CLUB 91과 HYATT ZIVA의 차이점들이 있기는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지바가 클럽 91에 비해서 1:10으로 좋습니다.




1:10이라는 뜻은 제의 주관적인 생각이고요. 열번 갈 때에 한번 간다는 뜻입니다.




지난 3월에 다녀온 자메이카 힐튼 로즈힐에 비교한다면 하얏 지바가 1:20입니다.






HYATT ZIVA는 일단 오고가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올인클루시브이다보니 음식들이 그냥 그렇겠지 했지만 JW MARRIOTT CLUB 91보다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종류도 많고 맛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평균 이상은 했어요^^






아이들이 많이 크기 전까지는 아무래도 캔쿤에 간다면 당분간은 HYATT ZIVA에 갈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바다에서 재미있게 아이들과 놀았습니다.






ZIVA OCEAN.jpg ZIVA POOL.jpg
ZIVA OCEAN2.jpg ZIVA OCEAN5.jpg
ZIVA 1.jpg
ZIVA 2.jpg  ZIVA OCEAN 7.jpg 



90도 정도의 날씨와 따가운 햇살에 등살이 벗겨지는 와중에도 끝까지 아이들과 놀았기 떄문입니다^^






직원들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들이 보이구요.









다녀온 음식점들입니다.






1. 맥주집이 있는데요. 그곳에 버펄로 치킨윙이 정말 맛이 있습니다. 






저의 엄지 손가락 정도 되는 작은 크기인데요. 정말 맛잇습니다. 






한번 주문하면 다섯개씩 가져다 주시는데요. 저는 열개 먹었습니다.






도스엑키스 엠버 생맥주 5잔 자연스럽게 들어갑니다.






2. 자주 갔던 부페집입니다.






이곳에서 세비체를 자주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해변가에 있던 타고식당에 세비체가 더 맛있었습니다.






사실 두곳 다 세비체 마음껏 먹었어요. 맛있었습니다.^^






아침식사를 부페로 이 곳에 매일 갔었습니다.






3. 이탈리안 식당입니다.






도착한 날 한번 가봤습니다.






별거 없습니다.






셀러드 바 있구요. 






파스타는 별로 없고 피자의 종류가 많습니다.






바로 옆에 햄버거 집이 있는데 4박 5일간 모든 식당을 가볼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햄버거 집은 못가봤습니다.ㅠㅠ






4. 스테이크 집입니다.



하루 아침, 저녁에 가보았습니다.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5. 해변 타코집






여기 새우타코, 세비체가 참 맛있었습니다.






이 곳은 가끔 생각이 날 것 같기는 합니다.






Chimay라는 소스가 종류 별로 있는데 음식과 참 잘 어울리는 메운 맛이였어요.






해변가에서 놀다가 급하게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지저분하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타코 식당은 해변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






타코식당.jpg KakaoTalk_20190704_1609583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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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빵야끼집






여기는 먼저 가면 랍스커 한마리에 $36불 추가로 내면 맛있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랍스터 두마리 추가로 주문하면 와인 한병 무료로 준다고 합니다. 






랍스터 한마리만 주문하고 저희는 소고시, 새우, 닭고기 나누어서 먹었는데 맛은 80점정도는 되었구요. 






식사후에 나온 리치 아이스크림 맛있었습니다^^






여기서도 도스엑키스 드레프트로 좀 마셨습니다^^






대빵 위에 기름 부어서 불 쑈 한번 해주시고요.






저희 딸은 물쑈 무서워서 울었어요ㅠㅠ






야채볶아주시고 볶음밥도 만들어서 밥그릇 몇 바뀌 돌려주시는 퍼포먼스도 해주십니다.






한번만 갔었습니다.






KakaoTalk_20190703_184818688.jpg






7. La Brastille






프랑스 음식점입니다.






긴바지까지는 입었는데 발등을 커버하는 신발을 신지 않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프랑스메뉴2.jpg



프랑스메뉴1.jpg프랑스식당.jpg






8. 수영장 근처에는 바가 있어서 항상 음료수나 술을 가져다가 주십니다.






모히토 아주 많이 마신것 같습니다.






계속 가져다 주십니다.






$2불 주시면서 고맙다고 말씀드리면 계속 필요한것 없냐고 물어봐 주십니다.






HYATT ZIVA에서 식당에 갈때마다 방번호와 몇명이냐고 물어보시는데요.






대빵야끼집 프론트에 계신분께 혹시 방번호에 등록된 사람이 몇 병이라고 나오니? 라고 물어보니 않나온다고 합니다.






프론트 데스크에 물어보니 3세 이상이면 무조건 한명당 $110불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숙박권 25000(로스 카보스는 20000)사용하고 두 아이들 추가요금 $220 내고 간다해도 저는 거리상 HYATT ZIVA로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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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08 11:50

    잘다녀오셨군요 ^^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 같아 부럽네요 ㅎㅎ 저도 연말에 예약은 완료했는데 휴가를 맞출수 있을지 몰라 노심초사하고 있네요 ㅎㅎ


    • 2019-07-08 12:44

      꼭 다녀오셔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지바에서 4박5일은 조금 알맞게 짧았습니다.^^


  • 2019-07-08 17:47

    ㅋㅋ 캔쿤은 쌩돈내고 한번 다녀왔었는데..
    결론은 하얏지바가 최고라는 말씀이시죠..? 
    아들이 드링크광이라 올인클루시브는 걍 공짠줄 알고 너무 좋아해요 ㅋㅋ


    • 2019-07-08 19:52

      저의 의견으로는 올린클루시브로는 하얏 지바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모든 드링크 꽁짜입니다!!!
      하루에 드실 수 있으면 드시는 모든것들도 꽁짜입니다!!!^^


  • 2019-07-08 18:42

    아이공, 휴대폰 잃어버려서 우째요. 역시 칸쿤은 인클이군요 ㅋㅋ

    부럽슴돠~ 

    역시 여행의 꽃은 먹방! 

    저는 왜 이렇게 먹는거에 집착을 하는지 ㅎㅎ

    크랩 하우스 4인가족(애기들포함) $200이면 눈 튀어나오겠네요. 

    역시 관광지 물가라 그런가요? 로컬을 가면 좋을텐데, 애들 데리고 치안 불안한 로컬 식당 가는건 좀 그렇긴 해요...

    후기 잘 봤어용~


    • 2019-07-08 19:57

      아무래도 내일 즈음 핸드폰 새로 만들어야 될것 같아요.
      지메일로 연결되어있으니 자동으로 자료들 가지고 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ㅠㅠ

      첫날 크랩하우스에 가서 너무 신난것이였어요.^^
      있는거 다 시켰어요^^
      왕창 주문해 놓고 저희들 다~ 먹고 나왔어요.
      팁을 포함해서 $180-$200불 나온것 같아요.

      첫날만 그랬구요. 나머지 날들은 잔잔하게 먹었습니다^^

      해초들이 조금 있었어요. 큰 기계들로 아침에 밀어주셨는데 저희들은 그냥 재미있게 수영장 해변가 돌아가면서
      놀았습니다.


    • 2019-07-09 03:31

      제 경험으론 캔쿤이 관광지 물가랑 현지 물가 차이가 어마어마해요
      호텔에서 택시 부르면 기본 $20인곳이 영어못하는 현지택시 잡아타면 $2에 가더라구요
      저도 씨푸드 식당을 호텔 근처로 갔다가 엄청난 바가지를 쓰고 나왔더랬죠
      시내 현지인 쇼핑몰 가면 옷값등 많이 저렴해요 ㅋㅋ


      • 2019-07-09 13:06

        맞아요.. 택시값 막 바뀌더라구요.
        수베니어 사러 라 이슬라 라는 쇼핑몰에 갔었어요.
        명품 샾들도 있고^^ 아이들이 피곤해 해서 수베니어만 사고 돌아왔어요.

        시내쇼핑몰에 가면 하와이언 샤츠들도 많을까요?^^


        • 2019-07-09 21:33

          그런 셔츠들은 재래시장에 많았었던것 같아요 ㅋㅋ
          기념품도 기념티셔츠도요..^^


          • 2019-07-10 03:27

            황금돼지님께 먼저 물어보고 갈걸. 그랬어요^^


  • 2019-07-08 19:19

    아 참....혹시 해변에 해초 문제는 없었나요? 최근 해초들이 몰려온다던데,,,,5월달~8월달 정도에 심하데요. 궁금해요~~


  • 2019-07-09 12:19

    역시 하얏 지바가 진리이군요. 

    저희는 1박당 포인트 + $330 씩 내야해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클럽 91도 추가 요금 내야하는데, 그냥 밖에서 사먹는게 좋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해초 문제는 여전한 모양이네요. 


    • 2019-07-09 13:16

      네에 맞아요. 해초들이 좀 있었어요.
      트랙터로 해초들을 밀어 주셔도 해변가에 남아 있더라구요.
      그래도 바다에서 튜부타고 아이들과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클럽91 보다는 아이들이 아직 어린 저희들은 지바가 나은것 같습니다.
      세면이면 $330 부담이 되요 정말.
      좋은 방법이 있지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지바 바로 옆에 ALOFT가 있어요.
      건물도 새로 지었는지 깨끗해 보이구요.
      잠은 ALOFT에서 자고 걸어가서 수영장에서 노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해요.^^

      이제는 컴퓨터에 카톡도 않되네요.. 오늘 그냥 핸드폰 하나 사야겠어요.^^
      모든 사진들이 다시 돌아오길 바래요^^

      사진들 돌아오면 다시 후기 업데이트 할께요^^


  • 2019-07-09 15:56

    전화가기 없어지셔서 어쩌시나요? ㅠㅠ

    하얏 지바에 가본다고하고 아직도 못가봤습니다. 

    원띵님 후기보고서 다시 시간을 언제 낼 수 있나 보고 있어요. 

    랍스터요리 $36 내고 드셨다고 했는데, 어디서 보니까 그게 글로벌리스트는 무료로 제공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게 캔쿤인지 로스카보스인지 가물가물하긴 합니다. 

    스테이크집은 왜요? 맛이 좀 이상하셨나봐요? ㅎㅎㅎ


    • 2019-07-10 03:25

      사실은요. 

      미국 독립기념일 저녁에 스테이크 집에 갔었는데요.

      40분 기다리고 나서 나온 스테이크가  마치 누가 먹다가 남은 고기 덩어리를 다시 줏어서 오븐에 리힛 했을때에

      나는 그런 맛있잖아요.

      겉은 크리스티하게 그릴되고 안은 주씨한 그런 스테이크가 아니고 푸석하고 포크로도 충분히 잘라지는 뭐랄까.. 어제 먹다가 남은 스테이크 다시 냉장고에서 꺼네요 오븐에 구은 듯한 맛이요.

      그때 기다리면서 와인도 마셨겠다.. 그냥 지나갔는데 대장님께서 두드러기가 나서요.

      그래서 다시 내려가서 메니져에게 말했어요.

      그 다음부터는 스테이크집에는 않갔어요ㅠㅠ

      그런 실수를 했으니 이제는 좋아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글 다시 복원 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 2019-07-10 06:46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아쉽겠어요 많은 사진이 있었을텐데요..

    백 되었다면 모든 사진과 자료가 그대로  보존되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 2019-07-10 13:38

      네에!!! 아쉬워요.

      그 아픔이 몇일간 계속됬어요^^


  • 2019-07-11 11:28

    사진 다 다시 넣어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2019-07-11 15:54

    저는 이제 텍사스를 벗어나면 스테이크는 다 거기서 거기같아요 물론 유명한 곳도 있지만, 잘 안보게 되요ㅋㅋ

    칸쿤 넘나 좋은것 아닌가요..ㅠ 후기를 자세하게 잘써주셔서, 보다보니 제가 다 여기를 잘 즐기다 온것만 같아요~

    왜 칸쿤 칸쿤 하는지 알것 같아요ㅋㅋ 하얏지바는 꼭 기억해두고 다녀와야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 2019-07-13 03:22

      택사스 스테이크가 유명하군요^^
      hopesoft님의 스테이크집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후기 좋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2019-07-11 19:40

    오, 캔쿤 잘 다녀오셨네요.

    저는 몇년 전에 두 번 다녀오고는 못 가보고 있네요. 

    호텔존 바닷가는 파도가 세고 풀들도 많고 했던듯 한데, 하얏 지바는 해변에서 놀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식당들도 괜찮으니 아주 좋습니다!

    저는 아직도 캔쿤하면 이슬라 무예레스 가서 골프카트 타고 하루 놀았던거 생각나요. ㅎㅎ


    • 2019-07-13 03:25

      네에 해변가에서 아이들과 놀기도 편했고 음식점들도 많아서 그 안에서 다 해결했어요^^


  • 2019-08-16 21:59

    @ONETHING 님께 질문하나가 있습니다^^ 혹시 Ziva에 갔을 때, 아이들 charge는 어떻게 하던가요? 요즘 하얏 all-inclusive도 엄청 까탈스럽게 아이들도 charge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혹시 additional pay로 얼마정도인지? 몇살까지는 free charge인지 궁금해서요~! 아무래도 캔쿤은 한번 가게 되면 Hyatt을 한번 가보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19-08-17 04:18

      제가 확인한 기억으로는 아이 한명당 $110불을 차지한다고 했습니다.
      포인트 사용해서 방을 하나 예약해도 아이가 두명이면 $220불을 내야한다는 말인데요.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있으면 진정 힐튼인가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고요...

      4박5일간 지내면서 느낀점은 식당에 들어갈때마다 몇명이냐고 물어보시기는 하세요.
      하지만 수영장이나 해변가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주문하면 몇명이냐는 물어보지 않으셨습니다.
      힐튼 올인크루시브 리조트 처럼 팔찌 같은건 않주시고요.

      하얏 지바 정문으로 조금 내려가시면 ALOFT가 있어요.
      새로 만들어진 건물인것 같더라구요.
      걸어가셔서 해변가나 수영장에서 한잔 하셔도 될 것 같은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어리지만 않으면 그리고 대장님이 이해해주신다면 일박씩 하얏 지바와 ALOFT 다니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싶었어요.^^
      저의 생각일뿐입니다!!!^^


      • 2019-08-17 04:27

        우선 이렇게 답변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4박 5일동안 ... 아이 한명당 $110불 인거죠? 아님? 일박당 그렇게 charge 들어갔으면 ㅋㅋㅋ 거의 선택은 없어 보이구요^^ 방금 ALOFT 조사하고 왔는데, 새건물일 뿐아니라 평점도 괜찮네요~! (단지 호텔을 왔다갔다하는 ㅠ.ㅠ; 어려움을 감수해야 겠지만 ... 최대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퐁당퐁당 전술은 보스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ㅋ) 그리고 장소도 punta 지역에 있어서 ... 파도나 여러모로 좋을 듯 합니다. 다른 것보다 cat 4라는게 매력적이네요. 다른 marriott 계열 cancun 호텔은 최소 cat 5이지만 여긴 아니라는 점에서 한번 생각해봐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너무나 큰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p>


        • 2019-08-17 05:27

          otherwhile님 하루에 $110불입니다.ㅠㅠ
          저는 CITI PRESTIGE 카드로 4박중에 1박을 무료로 받았구요.
          당분간은 힐튼 다이아를 통해서 로스카보스 9월에 새로 오픈하는 월도프에 내년 봄에 다녀올까 합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힐튼인것 같습니다...ㅠㅠ

          ALOFT 근처에 코코봉고도 있고 기프트샾들도 많고 음식점들도 많아서 심심하시지는 않을거에요.^^


          • 2019-08-17 18:30

            ㅎㅎㅎ 그저 웃음이! 가격을 보고는 드는 생각이 그냥 밖에서 사먹는 편도~! 나쁘지 않은 옵션인듯 하네요 🙂 그래도 예전 신혼 때 갔던 올인클루시브가 생각이 나서~!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네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