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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주온듯한 파리. 그래도, 모자란 듯한 도시 2023 ERUOPE 여행

다행이다 다행이다 · 2023-06-01 18:44 여행이야기
  1. 파리까지 가는 길

저녁에 집을 나와,공항을 향했다. 마음 한켠으론 아틀란타에 남겨진 일들이 발길을 무겁게 하지만. 오래전에 계획한 여행을 갑니다. 

가능하면 비즈니스 좌석을 구하려 했으나,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어, 결국 파리까지 가는데, 암스텔담을 경유하는 비행편을 이용했습니다.

저녁 10시경에 암스텔담행 비행기를 타고, 다음날 정오경에 암스텔담에 도착한 후, TRANSIT시간이 여유로와서 라운지에서 휴식을 하고, 파리까지 갔습니다. 

원래는 파리 공항에서 ROISSY BUS를 탈까도 생각했으나, 버스를 내리고 나서 약 600미터정도를 짐을 들고 걸어야 되서, 결국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공항에서 출발해 파리 도심으로 가는 택시는 정찰제입니다. 53유로 정도를 지불한 듯 하고, 약 30분 정도 걸려서, 마일을 모으고 나서 꼭 가보고 싶었던 PARK HYATT PARIS VENDOME에 도착했습니다. 벨보이가 짐을 받아주고, 친절한 안내와 함께 첵인을 하고, 배정된 방은 침대가 두개있는 DELUX ROOM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3인이어서 3번째 사람도 잘 수 있는지 물어보니, 1박당 150유로라 안내해 주었습니다. 아래 호텔 관련된 사진입니다. 3박중 2박은 내려가서 조식을 먹었고, 하루는 룸 서비스로 먹었습니다. 음식은 호텔 조식으로는 최정상급이고, 더 고마운 것은 3인이 먹었음에도 추가 차지가 없었습니다. 

 

2. 파리에서 무얼하지

   - 파리를 맨 처음 온게 1993년이네요. 그후로 2번을 더 왔고, 이번이 4번째가 되는데.. 이제는 약간은 정리를 해서 가고자 해서 할일을 먼저 정했고, 일정도 잡았습니다 

 - 에펠탑 올라가기

 - 비르아켐 다리에서 에펠탑 찍기

 - 오르세 뮤지엄에서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보기

 - 백화점 가기

  - 오페라 가르니에 방문

3. 어떻게 이동하지

   - 2018년에 왔을 때 NABIGO CARD를 만들었네요. 이번에는 이 카드에 하루씩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충전해서 사용했어요.

4. 일정

   -  하루는 마래지구.. 오페라 가르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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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2

  • 2023-06-04 11:18

    사진 업데이트까지 감사합니다. 방돔이 여러면에서 서비스가 좋습니다. 웰컴 어메니티도 저정도면 아주 훌륭하네요. 조식에 한명 더 안받았다는것도 놀랍긴 합니다만, 1인 숙박에 더 받는거.. 유럽 호텔의 아쉬움... 그쵸?

     


  • 2023-06-04 17:41

    제가 사진중 잘못해서 할리데이 인을 올렸어요. 사진 빼는 법을 몰라 못 정리했고요.  사진 사이즈를 줄이는 법을 좀 알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