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2019년 3월 16일 아틀란타 정기모임 후기~~~

카시아스 카시아스 · 2019-03-18 14:42 · 여행후기 여행 이야기 여행후기

안녕하세요. 카시아스예요.



아틀란타 정기모임 다녀왔어요.  


먼저 이렇게 아틀란타 모임을 만들어 주시는 막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임을 주선 하는건 이것저것 챙겨야 일도 많아서 진짜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막시님 덕분에 3개월에 한번씩 만나 이야기 나누게 되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틀란타에 이어서 엘에이에서 하는 정기 모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셔서 즐겁게 이야기 나누시길 바래용~~)




제가 아틀란타 모임에 자주 참석하다 보니 점점 모임에 애착이 가는거이...같이 밥먹다 보면 정든다고 하는말이 맞는것 같아요. 

조이님 보고 싶었는데, ㅠㅠ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 오셨어요.  

흙돌이님은 비행기가 문제가 되셔서 마이애미에 강제 이틀 투숙으로 인해 모임에 오셨던것 같구요.


존스크릭님은 2차에 조인하신다 하셨는데, 못오신것 같구요. 

다음번 모임에는 꼭 봐요~~


 


이번엔 제가 사진을 남겼는데, 다들 프라이버시가 있기 땜시로 막시님께서 사진 작업을 해주셨어요. 

제가 포토샵을 못하거든요...

사진 by 카시아스, 포토샵 by Moxie 입니당~~

 

 IMG_1184.JPG


카시아스오리발님황금돼지님잔소리 여행꾼님지니어스님다행이다님 


막시님이 보내주신 사진 보고 빵 터졌어요....

저기 Extremely Lovable 은 대체 누구일까요 ㅋㅋㅋㅋ

너무 힌트가 컸나요? ㅎㅎ 


IMG_1185.JPG



옆테이블에 막시님민들레님홑씨님세라믹뱅크님세라믹뱅크님 와이프님

모두들 치즈~~~




이제 음식 이야기를 하자면 !!! 9292 Shabu 황금돼지님께서 추천해서 가본곳인데요, 정말 설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제가 아틀란타에 사는건 맞는데, 직장도 집도 한인타운에서 멀어서 한식이 많이 고팠거든요. 

샤브샤브 좋아하는데, 항상 조금 주는 야채들이 아쉬웠었어요. 

근데 여긴 무제한이라뉘!!! 진짜 눈이 띠용…. 하이라이트는 역시 먹방 아니겠습니꽈~~

 IMG_1173.jpgIMG_1172.jpg

IMG_1171.jpg

자리도 많고 규모가 꽤 크더라구요.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음식도 금방금방 동이 나던데, 직원들이 부지런히 채워 놓더라구요. 


IMG_1160.jpg


IMG_1163.jpgIMG_1161.jpg



제가 좋아하는 야채들~~

전 배추와 청경채가 좋아요. 


dfsdfssfdf.jpg  

어묵 종류들도 많았고, 소세지도 얌얌


IMG_1165.jpg 


IMG_1166.jpg


떡사리, 만두칼국수사리 수제비 등등으로 야무지게 먹을수 있거든요.

냉동 만두 맛났어요. 칼국수 사리도 쫄깃 했구요.


IMG_1170.jpg

버섯이 산처럼 쌓여 있었는데, 많이 줄어들었네요 ㅋㅋ 

고구마, 얌, 미국 고구마 잘라놓은것도 있었는데, 사진이 어디로 갔는겨...





IMG_1169.jpg


뽁음밥과 떡뽁기가 있었어요. 남이 해준 떡뽁기는 왤케 맛있나요? ㅋㅋ


 

IMG_1168.jpg

그리고 저는 저기 스파게티도 맛있었어요. 

약간 뿔어 있는 스파게티 면이 왠지 인스턴트 스파케티 혹은...한국 식당맛 스럽달까요?


4살이하 아기는 공짜인데, 우리집 애기들이 오면 파스타랑 잡채를 잘 먹을것 같아요. 


IMG_1164.jpg


소스를 조재할수 있는 소스바예요…


제가 가본 다른곳에서는 만들어서 주시는데, 여기는 자기가 직접 만들어 먹기 때문에


기냥 복불복입니다. ㅋㅋ 그냥 때려넣고 만들었어요…


제가 만든 소스는….흠...너무 때려넣고 만들었나봐요 ㅎㅎ

황금돼지님이 마늘 많이 넣으면 별로랬는데, 그게 맞았던 듯요. 

소스 비법좀 추천해 주세요 ㅋㅋ 


밥먹으면서 이것저것 이야기 했는데, 

다행이다님 등산 하시고 와서 밥을 먼저 드셨다고 하셨는데, 서버가 이미 주문 넣어버림...뜨아...

그래서 또 어쩔수 없이 저녁을 두번 드시게 됬어요. 


그리고 막시님이 선물도 주셨어요. 

미스터 김~~ 한봉지씩 

넘 감사합니다. 



자리를 옮겨서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러 파리바게트를 갔습니다. 

구석진 자리에 엄청나게 큰 테이블이 있어서 저희는 거기에서 문 닫는 11시까지 수다를 떨었어요. 

빠리바게트에는 붕어빵이 없어서 

민들레님께서 붕어빵을 사오셨어요. 


 IMG_1182 - Copy - Copy.jpg


세라믹 뱅크님 손 참조 출연

 

 IMG_1180.jpg

맛나는 붕어빵과 쿠키


음료수와 디저트는 막시님께서 사주셨어요. 

제 페퍼민트 모카는 테이블에 쏟아버리는 참사가 생겨서...중간에 제가 사고 한번 치구요...

꽉 닫기지 않는 뚜껑 때문이라고 변명을 해보고 싶지만...덜렁대는 성격 때문인것 같아요. 


열심히 붕어빵을 먹고 있는데, 늘푸르게 님이 오셨구요. 

크리스마스때 뵜었는데, 또 뵈서 반가웠어요. 


세라믹 뱅크님이 브라이스, 자이언, 그랜드 캐년 이야기 하시던데, 버지니아에서 오신 잔소리 여행꾼님께서도 

두번이나 가셨던 곳이라서 너무 좋은곳이라고 해서 마음속에 저장을 해봤네요. 

다행이다님께서도 Yellow Stone도 좋다고 하셨는데, 전 다 안가봐서...

미국내에도 가야할곳이 많군요. 


11시가 되니 저희 빼고는 다들 나가는 눈치라 나왔는데,  아쉽게도 헤어지게 됬습니다. 

사이트에서 글로 뵙던 분들 만나서 넘 좋았고, 

진짜 다들 넘 친절하게 모르는것 가르쳐 주시고 해서 모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첨부파일 30개
Total 34

  • 2019-03-18 16:05

    다음에 아틀란타 정기 모임이 있으면 방문하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 2019-03-18 18:49

      다음에 뵈용~


  • 2019-03-18 17:34

    아 참석못해 아쉬움 가득이지만 카시아스님 리뷰보니 다녀온것같네요~~
    다들 즐거운 시간되셨다니 따봉 입니다!!!!


    • 2019-03-18 18:50

      쌍따봉 ㅋㅋ 존스크릭님 오신다고 그래서 기다렸쥬~


  • 2019-03-18 18:08

    정성스런후기 감사드립니다. 저녁도 맛있고 빵집도 좋고 멋진모임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세라믹님랑도 많은 대화를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번엔 2차장소 섭외하실때 12시까지 하는곳으로 정하세요 ㅎㅎ


    • 2019-03-18 18:52

      어제 애들한테 시달린다고 못쓰고 오늘 후기 올렸어요.
      11시에 쫒겨나서 좀 그랬죠 ㅋㅋ 다음번에 12시까지 하는곳으로 꼬우꼬우~~


    • 2019-03-18 19:02

      2차 장소 섭외” 저한테 하신 말씀이져..?
      제가 늦게까지 커피샵에 있어본적이 없어서 문닫는 시간을 몰랐어요 ㅠㅠ
      담엔 잘할께요~!!


      • 2019-03-18 22:01

        이제부터 장소섭외 담당 되시나요? ㅎㅎ


        • 2019-03-19 00:14

          동네에 12시까지 하는 2차를 갈만한곳은 없는것 같아요.
          좀 더 찾아보도록 하지요.
          그런데 이번에 갔던곳이 뻥 뚫리고 테이블도 커서 좋았던것 같긴 합니다.


          • 2019-03-19 00:21

            프레지덴셜 스윗 하나 잡으세요 ㅎㅎㅎ 테이블 큰거 있잖아요


            • 2019-03-19 00:23

              우리 인원이 이미 그런 스윗에 다 들어가기는 많지 않나요?
              착한 글로벌리스트, 플래티넘 회원이고 싶어요. ㅋㅋㅋ


  • 2019-03-18 19:23

    와 카시아스님 사진 후기 좋네요.. 제 손은 참조로 출연 하였습니다.

    근 1 년 정도 애틀란타 생활하면서 가장 기분좋은 모임이 었던것 같습니다.

     벌써 다음 3달후 모임이 기다려 집니다. 잔소리여행꾼님 멀리서 오셔서 잔소리 많이 하실줄 알았는데, 좋은 말씀 많이 하셔서 감사합니다. 늘푸른님, 민들래님, 지니어스님 (알라바마로 그 늦은 시간에..다시 출발, 잘 가셨죠?), 카시아스님, 황금돼지님.. 아, 황금돼지님은 다음날 우연히 공원에서 만났죠? ㅎㅎ 

    많이 배웠습니다.벌써 다음 모임이 기다려 집니다. 


    • 2019-03-18 19:48

      저도 반가웠습니다 새라믹님. 세라믹이 뭔지 설명해주셨는데 이해가안가서... 죄송합니다 ㅎㅎ 집에서 허락이 떨어지면 다음번에 또 참석해볼게요!!


    • 2019-03-19 00:17

      모임에 처음 오셨는데, 생각보다 편하게 말씀들 잘 하셔서 좋았습니다. 🙂
      3개월동안 또 열심히 하고, 다음모임에도 만나뵈요.
      알라바마까지 가신분은 오리발님이시구요.
      지니어스님께서는 약속이 있으셔서 식사후에 가셨고 그랬어요. 🙂
      ㅋㅋ 공원에서 황금돼지님 만나셨어요?


  • 2019-03-18 20:04

    후기 훈훈하네요
    저도 한번 비행기 타고 참석한 경험이었어요
    또 하고싶으네요 ㅋㅋㅋ


    • 2019-03-19 00:17

      날짜 공지할테니까 한번 또 오세요~!!


  • 2019-03-18 21:28

    좋은분들 뵙고 맛있는거 먹으며 회원님들의 탁월한 지식에 감탄하고 토요일 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샤브집 야채도 맛있어서 내가 원래 이렇게 채소를 좋아했었는지 정체성을 깨닫는 하루였습니다. 


    • 2019-03-19 00:18

      오리발님 먼길 운전하고 오신거에 다시한번 감탄했습니다.
      다음에는 하얏플레이스에서 주무시고 편하게 가세요.
      야채 샤브샤브.. ㅋㅋㅋㅋ
      저는 떡볶이와 만두, 소시지로 배를 채웠어요. 🙂


    • 2019-03-19 00:23

      가능하시다면 하루 주무시고 가세요. 늦게 운전하고 가시는게 힘드시니까...


  • 2019-03-19 00:01

    후기 쓰시기로하고 사진 많이 찍으셨었네요. @@

    후기에 점점 도사가 되어가십니다. 🙂

    오랜만에 만나뵌 여러분들 반가웠습니다. 

    원래 오시기로 하신분들중에 사정이 있으셔서 못오신 분들을 못뵈어서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모인사람끼리 그런거 잠시 잊어버리고(!!!) 신나게 수다떨었어요. 

    식사때 저는 세라믹뱅크님 부부와 같이 앉았는데요. 모르시는것을 제가 알려드리는것보다 제가 더 많이 배워왔던것 같아요. 

    저는 유타지역을 잘 모르는데, 완전 진짜를 만났습니다. ㅋㅋㅋ

    계획을 세울수 있는 자신감을 주셨어요. 

    모였던 식당에 떡볶이가 참 맛있었구요. 실제로 저는 수다떠느라 많이 먹지는 못했었어요. (그게 많이 먹은게 아니면...ㅋㅋ)

    테이블을 붙일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옆동네에서는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잘 들리지도 않더라구요. 

    다행이다님께 하얏 무제한 숙박권 어디에 쓸까 여쭤봤는데, 찍어주신 사라소타 호텔...

    포인트로 가능한 방이 없어서 일요일에 시간될때마다 찾아봤는데.. 아직 못찾았습니다. ㅋㅋㅋ

    3개월에 한번씩 시간을 만들어 보는 아틀란타 모임이 벌써 몇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6월중에 어느 토요일... 한번 시간을 만들어 볼게요. 약 한달전에 공지를 해서 타지에서 오실수 있는 여유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모임장소와 공항간의 거리가 좀 있어서 저희가 픽업은 불가는 하고요. 

    하지만, 우버나 다른교통 수단으로 오시면, 하얏/유알포인트 5천으로 1박을 하실수 있는 하얏 플레이스도 바로 앞에 있고 그래서 좋습니다. 

    다음 공지에 모임 장소 추천을 부탁드리겠지만, 별다른 추천 없으면 이번엔 짜장면, 짬뽕, 탕수육 한번 먹으러 갈까 해요. 

    일년에 네번 모이는데, 동네에 맛있는데는 다 가봐야하지 않겠나요? ㅋㅋ

    아, 토요일에 모임에서 잠시 했던 얘기인데, 다음 6월 모임에는 모임 참석 조건이 있을 예정입니다. 아주 간단한...

    비행기에서 가져온 물건을 가져오거나 착용(!!)하고 모임에 참석하고, 그 뒷얘기 조금 해 주기...

    어렵지 않아요. 벌써 많이들 가지고 계실듯 하고요. 없으시면 어메니티킷 주는 비지니스급 이상 비행기 3개월동안 한번정도 타고 오세요. ㅎㅎ

    (그런게 없다고 모임에 못오시는건 아니예요.)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떠들었던 이번 모임에 와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드리고요. 

    3개월동안 또 열심히 갈고 닦아서, 다음 모임에서 얘기할 주제를 업데이트 하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 2019-03-19 00:06

    아, 카시아스님...

    다음에 2차 가시면 꼭 리필이 되는 음료로 주문을 하시라니까요. ㅋㅋㅋㅋ


  • 2019-03-19 02:07

    저는 2차부터 참석했는데, 아주 재밌었어요. 🙂

    오랜만에 민들레님 홀씨님 다행이다님 잔소리여행꾼님 뵈서 좋았고요.

    카시아스님은 이번이 두번째... 여전히 대화는 많이 못했지만 그래도 왠지 모를 친근함.

    황금돼지님, 세라빅뱅크 부부님은 이번에 처음 뵈었는데...

    너무 유쾌한 대화를 해서 오랜만에 깔깔 웃었습니다. 여행꾼님 유머가 빵빵... ㅎㅎ

    브라이스캐년이랑 엘로스톤은 몇년 후에 꼭 가봐야겠어요.

    오리발님은 멀리 계셔서 인사만 나누고 대화를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번에 얼굴 뵈었으니 다음에는 대화도.. ^^

    막시님 주신 김 맛있어요~ 


    • 2019-03-19 13:24

      김 맛있죠?
      우리 바이어가 수량 주문을 잘못해서, 매끼 그 김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 2019-03-19 23:05

        많이 남으셨나바여 ㅋㅋ
        전 간식으로 한자리에서 꿀꺽~ 해치웠어요
        들기름였나? 향이 아주 고소하고 적당히 짭짤해서 손을 뗄수가 없었어요 ㅋㅋ


        • 2019-03-19 23:07

          20개.. 즉 $40만큼을 사라고 했는데, 40개를 주문해서 들고 나왔어요. ㅋㅋ
          저녁에도 먹었습니다. 들기름 맞아요. 거기서 바로 뽑는 들기름으로 김을 구워서 그렇게 맛있다네요.


  • 2019-03-19 14:09

    사진만으로도 "정말즐거웠던모임이었다" 느낌이 팍팍 듭니다!

    익스트림리 러버블도 너무 재미있구요~~

    참고로 저는 마늘+베트남고추듬뿍+간장+참기름+고춧가루 로 다대기 처럼 되게 만든후에 참깨소스와 함께 곁들어먹는걸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ㅎ 


    • 2019-03-19 14:34

      저도 이렇게 무제한집에 가면 제가 만드는 소스가 맛이 없어서 맨날 고민인데, 홍홍홍님 알려주신대로 해 봐야겠어요. ㅋㅋ


      • 2019-03-19 16:04

        전 집에서나 나가서나 항상 저 두가지만 먹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마늘냄새는 책임 못져드립니다 ^^;;; ㅋㅋㅋㅋ


  • 2019-03-19 23:00

    떡볶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저도 다음에 아틀란타 가는 시간이랑 맞으면 꼭 참석해보고 싶어요! 

    정기모임이라니 너무 훈훈합니다 🙂 


    • 2019-03-19 23:08

      아마도 6월 22일쯤이 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


      • 2019-03-20 00:29

        캬~ 벌써 섭외허시는건가요? ㅎㅎ


        • 2019-03-20 00:31

          아까 잠시 6월 달력을 봤는데, 둘째주말은 제가 어딜 가구요.
          셋째 주말은 Father's Day 주말이고 그래서.. 22일이 제일 적당한것 같아요.


  • 2019-03-22 03:36

    꼭 참석하려고했는데 탈이나서 그만 ㅠㅠ
    넘 아쉬웠어요.카시아스님의 글만으로도 다녀온 즐거운 기분이 드네요
    여기 자주 가는곳인데요,무제한에 많은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 좋더라구요
    모인분둘 모두 즐거운 모임이었던게 느껴집니다.
    요번에도 큰손 막시님이 2차를 쏘시고,김까지 주시다니 역쉬 방장님다워요


    • 2019-03-23 01:55

      이번엔 같이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김 맛있는데, 못받으셨어요. ㅠㅠ
      6월엔 꼭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