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g 하루남았는데 달려야하나요??
쎄쎄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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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23:14
카드이야기 아.. 열심히 글 썼는데 방금 날아갔네요 ㅠㅠ 다시 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24 (AU합치면 4/24 인데 6년 넘은 카드에 조인한것도 카운트 하나요?) 이고 남편은 1/24 (AU 포함 3/24) 입니다.
저는 1월 중순에 언니카드, 얼마전에 spg 비지니스 열어서 스팬딩 열심히 쓰고 있구요 남편은 곧 메리엇 신청할 예정입니다.
여름에 spg 날고자고 패키지를 목표로요.
그런데 ihg가 $89 로 오르고 등급 제한 숙박권 준다는 디밸류 소식과 함께 1월-4/5 사이에 카드 만든 사람은 등급 제한 없는 숙박권을 grandfather 해준다는 루머 때문에 지금 하루 남기고 ihg 달려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ㅠ
(남편은 ihg가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받았는데 똥됬네요)
지금 제 상황이
1. 5/24 에 가까운점
2. 스팬딩을 만불이상 달려야하는점
3. Ihg 루머가 사실이 아니고 전부 똥될지도 모르는점
4. 1월 중순에 언니를 만들고 아직 3개월이 안 지난점
을 생각하면 안가는게 맞는건가요?
49불이면 아직 싸고 사인업 보너스까지 고려하면 아직까지는 괜찮은 딜 같아 보이는데..
만약 안가는게 맞는거라면 저는 다음 카드로 하얏트를 가야할까요 잉크 캐쉬 비지니스를 가야할까요? (요새 체이스가 비지니스 엄격하게 본다고 해서 좀 무섭긴 하네요.. 저는 약간의 프리랜싱 하는걸 이유삼아 만드는건데;)
카드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Ps. 일본에서 3인 성인 여행으로 spg 날고자고 쓰는거 손해인가요?
호텔이 한개? 밖에 없네요, 추가 차지도 내려할거같고..
그럼 남편 메리엇을 더 천천히 달릴 용의도 있습니다. 추천해주세요!
할아버지해주는거 딱 1년차 처음 받는 것만 입니다.... 2년차부터는 알짤없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그럼 2년차에는 89불로 오른다는 말씀이시죠?
제 생각엔 혜택이 변해버릴 IHG카드도 여전히 괜찮은 카드라 생각을 합니다.
기존의 혜택'보다' 안좋아지는 것이지, 완전히 안 좋아지는것은 아니잖아요.
다른 호텔 카드들도 제한된 카테고리 숙박권으로 잘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요.
너무 앞서가는 블로거들의 루머는 현실화가 되기전에는 믿지 마세요.
제가 지금은 여행중이라서 시간을 내기가 좀 그런데,
돌아가서 언제 한번 우리 싸이트에서 사용하는 단어/언어에 대해서 공지글 하나 올리도록 할게요.
다른 싸이트들에서의 댓글들중에 생성되어서 통용한다는 몇가지 단어들은 Fly with Moxie에 오시는 분들께는 생소한 단어들이라서..
저희는 그런 단어들을 여기서는 사용하지 않거든요.
이곳에만 오시는 분들은 쎄쎄쎄님 글 읽어보면, 쎄쎄쎄님, 쎄쎄쎄님 남편 그리고 쎄쎄쎼님 언니분까지 3인이 카드를 하시는 글로 읽혀요.
그뿐만 아니고 몇가지 사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단어들이 보입니다. 그런 단어들은 거기에서만 사용하시는걸로 하면 어떨까요?
꼭 추천을 한개만 해달라고 하시면, 잉크 캐쉬 비지니스 하세요. 오퍼가 4월 말에 다시 3만으로 내려갑니다.
체이스 비지니스카드가 어렵다고 하지만, 언젠간 하실거면 지금 하시는게 맞아요.
앗 !! Moxie님이 직접 댓글을 !! 감사합니다 ~ 여기서는 안쓰는 단어인줄 몰랐어요 ㅠ 언니=프리덤 언리미티드 카드입니다 저 언니 없어요 ㅠ 사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다른 단어들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Ihg 와 잉크 캐쉬를 둘다 하기에는 제가 5/24 에 가깝고 1월에 카드 연지 얼마 안되서 위험하겠죠? 잉크가 4월말에 끝나는줄 몰랐네요 ㅠ 메리엇이랑 다 열기엔 스팬딩이 조금 빠듯한데..
잉크 캐쉬카드 4월말 소식은 저도 지금 제 소식통들과 확인작업에 들어갔어요.
좀 더 정확하게 날짜가 나오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메리엇과 잉크 두장중에도 잉크를 먼저 하시는게 좋으실거예요.
저희는 각종 로열티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정식 단어를 사용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야 처음 보시는 분들께도 (누구에 의해 따로 만들어진 인터넷 용어를 가르쳐 드리는것보다) 정확한 정보가 전달 될것으로 보이거든요.
제가 일일이 금지어를 만드는것은 제가 원하는게 아니고요. 의사소통이 잘 되는 공식 용어들로 통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는 1월에 카드를 만들었으므로 90일 쉬었다가 4월말에 잉크를, 남편은 메리엇을 하려고 합니다. IHG 는 방금 전화해서 확인했는데 1월-4월 사이에 만드는거 상관 없이 모든 리워드 나잇이 4만 이하로 5/1 이후에 이슈되는것은 통일된다고 해서 안만들거 같습니다. 굳이 만들어서 5/24에 카운트되게 하기엔 밸류가 낮아져서요. 제 생각이 틀리지 않기를 ㅠㅠ
맞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잉크캐쉬-메리엇의 순서가 맞는것 같아요.
크레딧 괜찮으시면 체이스 신청하실때 꼭 90일 텀을 두실필요 없고요. 매 2달마다 한장씩 하셔도 괜찮습니다.
1월에 하셨으면 지금 잉크 캐쉬하셔도 되실거예요.
아 그렇군요! 점수 760점정도입니다. 오늘 남편이름으로 메리엇 신청 할거구요 (남편은 아직 비지니스 신청하기엔 일이 없어서 무서워서..) 저는 moxie 님 말대로 잉크 그리고 여름에 메리엇 지원하겠습니다. 싸우스웨스트에서도 좋은카드가 곧 나온다고해서 인쿼리 봐가면서 싸우스 먼저 할수도 있구요! 잉크 캐쉬 오퍼는 정말 4월 말에 끝나는지 업데이트 되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 스팬딩 부담때문에 최대한 4월말에 열고 싶네요 ㅠㅠ
싸우스웨스트는 지금 5만포인트 오퍼가 있는데요. 6만으로 나온다는 얘기는 아직 없는듯 해요.
싸우스웨스트 카드는 6만오퍼가 나올때 컴패니언을 하실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그때 최대치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잉크 날짜 업데이트는 저도 알아내는대로 해 드릴게요.
DOC 에 싸우스웨스트 프리미엄 카드를 연말에 출시한다고 사인업 보너스는 7-8만 정도로 예상된다고 떴는데요, 싸우스웨스트 동종 카드를 1장 이상 가질 수 없고 24개월내로는 또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는 사파이어와 같은 룰도 추가되어서 컴패니언을 할 가능성을 막아버린 것 같아요 ㅠㅠ 어짜피 집 근처에 싸우스웨스트 공항이 비싸서 잘 타진 않지만..
아, 저도 조금전에 그 글을 봤어요. 이제 카드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를 자꾸 빼앗아가네요. ㅠㅠ
5/24 전에는 잉크 카드를 꼭 만드셔요.
길게 볼때 제일 중요한 카드인 듯 합니다.
Preferred 말고 캐쉬도 중요한가요?? 제가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는 갖고 있어요
체이스 비지니스 카드는 괜히 무서워서 생각 안해봤다가 spg 비지니스 받고 자신감 상승하고 지금 캐쉬카드 오퍼가 좋아서 흔들흔들..
캐쉬는 1년에 $25,000까지 오피스용품점 x5가 있으니까요.
1년에 125,000 UR 적립이면 어마어마하죠. ^^
저는 잉크 플러스 보유중인데, $50,000까지 5배 적립 됩니다.
잉크 캐쉬도 추가로 만들고 싶은데 5/24때문에 못해요.
예전에 5/24룰 없을때 잉크 플러스 & 사파이어프리퍼드 캔슬한게 아주 큰 실수였어요.
저라면 AU 카드 없애고, 3/24로 만들어서...
잉크 캐쉬 먼저 열고, 몇달 후에 잉크 프리퍼드도 만들것 같아요.
배우자분한테 리퍼해서 배우자분도 오픈하시면 더 좋고요. 캐쉬는 리퍼 있나 모르겠네요.
잉크 프리퍼드는 1년 후에 캐쉬로 다운해서 캐쉬 2장 보유하는 것도 좋지 싶어요.
제가 늘 궁금했던게, 자신이 스몰비지니스를 직접 운영하지 않고, 그냥 full time employee 라고 해도 비지니스 카드를 열 수가 있는것인가요? 잉크 캐시도 비지니스인데 5/24에 적용되는 것인가요?
제가 조사해본바로는 체이스 비지니스 카드가 열때에는 5/24 를 고려해서 결정되는데 연 이후에는 카운트 되지 않는것 같아요. 저는 side gig을 제 메인 잡 말고도 하고 있어서 약간의 excuse(?)를 방패삼아 만드는데 비지니스 아예 없어도 달리시는 분들도 있고 ... at your own risk 인거같아요. 영주권 없는 분들은 비지니스 카드 만드시면 안된다고 들었구요 비자에 문제 생길 수 있으니
체이스 비지니스카드는 5/24 룰의 영향을 받지만, 5/24룰에 카운트 되지는 않습니다.
얼마전에 신청하면 좋은카드 리스트에 잉크 캐쉬카드 색션에 간단히 정리 해 놨었어요. 🙂
요즘에 신청하면 좋은 크레딧카드 오퍼 10가지 모음 (2018년 3월)
쎄쎄쎄님 말씀처럼 AYOR인데요.
보통 Sole Proprietorship으로 SSN 넣고 많이들 하시죠.
하우스렌트 주는것도 비즈니스고요.
블로그 운영도 비즈니스로 볼 수 있고, 컨설팅도 가능하고...
온라인에 물건 파는 것도 파트타임이 될 수 있고요.
신분 문제만 아니면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괜찮다 싶어요.
여튼 3사 카드사 중 체이스가 제일 까다로운 편이라, 저는 체이스랑 매번 최소 30분은 통화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