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Financial Review가 떴습니다 ㅠ.ㅠ;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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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사실, 여행 정보를 거의 fly with moxie에서 훔치다싶이 많이 참고해서 참 좋은 여행을 즐기고 있는데요, 한가지 겁나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Amex 에서 Financial Review를 받게 되어 2개의 어카운트가 suspending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spg : 11월 초 오픈, $2k 리밋
hilton honors: 11월 중순 오픈, $2k 리밋
au card를 1년정도 소유했다가 이번에 내리 spg와 hilton을 달렸는데, 1달 사이에 거의 4-5천불을 쓰다보니, 중간에 $2k를 갚고 또 $2k 가까이 되는 돈을 쓰다보니 바로 financial review가 들어와서 오늘 전화가 왔더라구요.
income에 대한 verification document가 없는 상태에서 2주간의 notification 후에 cancel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딱히, 통장잔고가 넉넉하지 않은 상태라, 제가 이리저리 끌어다가 쓰는 돈에서 조금 더 보태서 application 당시 annual income $50k 적어 사실, financial proof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우선은 sign-up 보너스는 다 들어왔고, spending point는 아직 statement closing이 안 일어난 상태라 우선은 이 보너스를 어떻게 할까? 양도를 할까? 생각중인데, 고수님들께 질문은 ... (financial agent에 말에 의하면, amex에서 닫는 것 보다 스스로 카드를 닫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가뜩이나 sign-up gaming 때문에 pop-up이 수시로 뜨는 상황에서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조심스럽게 여쭙습니다.
그냥 닫고 6개월후로 다른 카드를 도모해야 될까요? 아님? 닫힐 때까지 기다리는게 낳은가요?
만약에 스스로 닫는 경우는 선택할 경우 welcoming bonus는 사요나라 해야 되는 거겠죠? 아님, 위험하긴 하지만 그냥 양도하고 배째라? 작전은 어떨지? 혹시 경험담을 조금 나눠줬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첫 카드 2개를 받아서 겁나 기뻤는데, 오늘 financial review 전화받고 겁나 쫄리게 ㅠ.ㅠ; amex의 심문&수사 인터뷰를 마친 후, 마음 한켠에 드는 생각은 "가늘고 길게"라는 한단어였습니다.
첫 글인데, 안좋은 소식으로 시작해서 죄송하고요, 아무튼, 아무쪼록 조언을 주시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의 moxie 게시판에서의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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