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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8년도 6월에 한국 다녀오기 - ANA/Asiana 발권

ONETHING ONETHING · 2018-02-21 23:49 여행이야기 발권/예약후기




SPG에서 ANA 항공으로 옮기는 미일리지가 20,000에서 25,000마일로 주어서 좋기는 하였으나 생각보다 오래결렸습니다.
8-10
비지니스 데이가 걸린다고 했었는데 저는 10일 비지니스 데이를 꽉 채운
14일 캘런더 데이가 소요 되었구요.


MR에서 ANA 항공으로 옮긴 마일리지 105,000는 이틀 후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다음부터는 발권을 하기 전에 미리 SPG 마일을
옮겨 놓아야 겠다는 생각이구요
.


결론적으로는 저가 살고 있는 미중부의 조그마한 도시에서 HOME-ORD-HND,
HND-GMP, ICN-SFO-HOME.
이렇게 일주일간 다녀와야 하는 한국여정을 오늘에서야 마치게 됩니다.


스케줄은 아래의 스샷과 함께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편도 붙이기를 한번 더 붙이고 싶었지만 공부를 더 해보면서 발권하려다가 지금 있는 비행기표가 없어질까봐서리
.. 그냥 냉큼!! 발권하였습니다.





Inkedfinal korea1_LI.jpg

 




앞으로는 일본에서의 24시간 동안 무엇을 하면서
보낸리 고민을 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

final korea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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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월에 갑자기 한국에 들어가야 하는
가족 행사가 갑자기 생겼는데요
.



오고가는 시간을 빼고 일주일간만 한국에서 지내다가 와야 하는 상황입니다.



작년 11월 말에 4식구가 한국을 다녀온 이후에 다시 다녀오려니 마일리지의 압박을 받으며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린 나이라서 일주일간 다녀오는 것은 시차적인 문제와 함께 몸도 마음도
힘들것 같아서 저만 혼자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



UR은 이번에 받은 프리퍼드(5)와 비즈니스 프리퍼드(8)을 포함하여서 40만 정도 되지만 올해 말 다시 4식구가 한국을 다녀와야 하는 관계로 UR은 고히 모셔 두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MRSPG의 조함으로 인한 ANA항공과 BA를 중간에 걸쳐 놓은
어시아나
(HND-GMP) 였습니다.



먼저 SPG에서 ANA로 옮기는 마일리지는 20,000포인트 였는데 총 25,000마일로 ANA 항공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2일 결렸구요.
MR에서 ANA로 옮겨지는 105,000마일은
생각보다 조금 늦네요
.. 아직 4일이 지나도 않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서 총 130,000마일을 가지고 발권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



사는 지역이 대도시가 아니라서 직항은 없으며 한번은 거쳐서 한국으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서
늘프르게님과 막시님
, 그리고 시니어 님들의 발권경험을 통해서 저의 발권도 이루어 졌습니다. 아직도 배워야 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발권으로 고민을 할때마다 드는 생각은요. 시니어님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것이지요
.



이렇게 세가지의 루틴을 뽑아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InkedHOU NRT ICN SAN MCI_LI.jpgInkedKakaoTalk_20180221_101515234_LI.jpgBA.pngInkedMCI ORD NRT ICN ORD_LI.jpg






하네다에서 김포로 들어가는 과정은 BA 마일리지를
사용하여서
JAL를 타고 저녁 10시에 아름답게 김포로 들어게 됩니다.^^





 



하루가 않되는 반나절의 저 혼자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보냈다고 할 수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94486

https://flywithmoxie.com/trip_report/7402

https://flywithmoxie.com/bloggers/66889

https://flywithmoxie.com/bloggers/75719


이렇게 네가지 경험담들을 확인합니다.

왠지 앞으로도 뭔가 준비를 더 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좋은 생각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다시 업데이크 하도록 할께요!!!



첨부파일 6개
Total 11

  • 2018-02-22 00:59

    일정중에 저는 맨 아래에 보이는 ICN-ORD 아시아나 비지니스 직항이 제일 맘에 들어요. 

    중간에 BA로 발권하시려는 JAL HND-GMP구간은 정말 최고발권이네요. @@

    나리타로 들어가셔서, 공항리무진타시고 시내 들어가셔서 맛있는것 드시고, 하루 자고, 하네다에서 김포로 들어가시는 일정..

    아주 바람직한 일정이예요!!! ㅋㅋㅋ

    아, 그런데 SPG에서 ANA포인트 전환이 2일밖에 안걸리셨어요?

    저는 오히려 엠알이 3일만에 넘어가고, SPG는 일주일정도 걸리던것 같은데.. 뭐가 바뀌었나봅니다. 🙂

    아래 링크 4개는 제가 좀 예쁘게 수정해 드렸어요~ ^^


    • 2018-02-22 04:49

      일하는 중간에 짬을 내며 글을 적어서 그런지 글이 어수선하네요^^
      SPG 바로 2일후에 들어왔습니다.
      MR이 삘리 들어와야 발권 마칠텐데요..
      예쁘게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저는 막시님 따라하기가 참 편한거 같아요!!!~^^


  • 2018-02-22 03:32

    1) 2번째 루팅이 실제 거주하신 곳에서 출발 도착하시는 건가요?

    2) 13만에 맞추려고 스탑오버 옵션은 사용 안하시는거고요?

    그런거라면 루팅 훌륭한 것 같습니다. ^^

    포인트 좀 더 있으시면, 방콕을 목적지로 해서 ANA+타이 일등석 한번에 타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ㅎㅎ


    • 2018-02-22 04:54

      1)네에 늘프르게님. 실제 거주하는 미드웨스트에서요^^
      2)네에 늘프르게님. 13만에 맞추려고 했어요. 놀러가고 싶은데 사정이 그리 쉽지가 않네요ㅠㅠ 저도 방콕에 가보고 싶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늘프르게님께 발권에 대한 총론과 각론 모두 세미나 듣고 싶어요!!!


  • 2018-02-26 11:26

    MR을 ANA 옮길 때 저는 하루도 안걸린 것 같은데요~

    너무 늦게 들어오면 ANA 마일번호가 혹시나 ㅎㅎ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시는 것도~

    13만 마일에 루팅은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발권 한 번 해봐야 하는데 말이죠~


    • 2018-02-26 15:47

      제가 며칠전 했는데, 3일후에 들어오더라구요.. 시간 좀 걸려서 , 담부턴 좀 미리 옮겨야겠다 했어요


    • 2018-02-26 23:18

      제가 글을 잘못 올렸어요..^^
      SPG이 아직도 않들어오고 있구요.  MR포인트는 이틀 후에 바로 들어왔어요..
      지금도 기다리고 있는데.. 자리 없어지면 않되는데 말입니다..ㅠㅠ


  • 2018-03-05 22:56

    오~!!! ANA일등석 발권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 2018-03-06 23:18

      ^^ 감사합니다!!~~


  • 2018-03-05 23:19

    일등석 발권 축하드립니다. ^^


    • 2018-03-06 23:19

      아이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