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일단모아의 마일써보기 예약 도전~! - 4인가족 하와이 왕복

일단모아 일단모아 · 2017-05-24 15:12 질문 항공질문

안녕하세요~~ 마일 초보이자 Fly with Moxie 초보인 일단모아 입니다.


제가 댓글로 여기저기 질문글을 드렸더니 Moxie을 비롯하야 많은 분들이 친절히 댓글로 알려도 주시고 팁도 달아주셔서 넘넘 감사드리고

저 완전 감동했어요.... 

암튼 다른분들 포스팅에 누가 될까봐 오늘은 제가 마일초보 주제에 (저만의) 야심찬 마일 써보기!! 계획을 좀 풀어놓고

많은 마일여행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현재 뭐를 가지고있는지 대충 적어보면요,

(제꺼가 메인이고 남편은 몇개만 있어서 합쳐서 적을께요.)


전에 말씀드렸듯이.. 전 오로지! UR 만 파서...ㅋㅋㅋ


UR- 410 K (사리, 사플, 프리덤 다 있어요)

MR/TYP 없음 (아플없음)

아멕스 SPG 100K

힐튼 178K

IHG 144K

메리엇 100K


현재 보유 카드는 사파이어 리저브, 프리퍼드, 프리덤, 

힐튼아멕스 서패스(남편), 체이스 메리엇(남편), SPG(제꺼, 남편꺼 최근 오픈), IHG(제꺼) 이렇게 있구요,

저와 남편 둘다 3/24 정도 되어요. 


남편은 참고로 크레딧 카드 많이 만드는거 아주 싫어하는 사람이라 

끝내 사파이어 리저브를 남편꺼까지 신청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암튼 이런 상황에서 일단! 모으고는 있는데요,


1. 이번 여름에 한국에 만 5년만에 나갑니다. 꼴랑 2주. 

3월에 급 결정되어 레비뉴로 구입. 대한항공 이콘타고 4인가족 나갔다 오구요.


2. 겨울에 큰애가 Sweet 16이 되는고로 (음.. 안 살가운 아들넘입니다만..예전엔 엄청 스윗했었다는.. 쿨럭~)

12월말 크리스마스 브레잌때 온가족이 한번 어딜 가고싶어요. 어디든 추천 부탁드립니다~~~

(12/15이후 1월2일 전까지 아무때나 4박5일에서 일주일정도)


저는 북버지니아 살고있고 WAS 공항들 어디든 갑니다. (한번도 어딜 국외로 안가봤다는게 함정!)

그래서 Moxie 포스팅 해주신글 보고 캔쿤? 이러고, 포인트조아님 추천으로 코스타리카?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

(SouthWest 웹에서 살짝 날짜 넣어서 조회해보니 12/19-12/24일 돌아오는 캔쿤 일정이 마일로 114,736 pts + 314.12 tax 로 가능은 하네요?)


3. 대망의 하. 와. 이. (부제: 나만못가 하와이..)


제 위시리스트 1번 여행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내년 봄방학엔 하와이 한번 가보자!!! 가 제 목표였는데요,

이제 애들이 크니 같이 여행할 날이 얼마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제가 올해 초부터 꼭 어떻게든 알아봐서 가고싶었는데 

세상에~ 남들 다 가는 휴가 시즌이라 그런지 하와이가 겨울엔 마일로 가기엔 불가능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내년 봄방학으로 변경해서 알아보기 시작, (3/23-4/2까지 아무때나 가능 - 그래봤자 일주일ㅠㅠ)


델타에서 날짜 내년꺼까지 풀리자마자 엄청 조회하고 이렇게 저렇게 조합을 해봐도

제가 돌아와야하는 날짜인 4/2일에는 제일 싼 마일표가 없고 

그 다음날인 4/3일 밤 11시넘어 돌아오는 일정은 있더라고요.. 

(큰애가 학교를 이틀은 빠질수가 없기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합니다...)


암튼 제가 조회한 내역 올려볼께요. 한번 봐주세요.


대한항공으로 넣으니 막시 님 말씀대로 완전한 왕복이 되질않으니 자꾸 에러만 나고 최종 예약이 되질 않더군요.

다구간으로도 넣어봤는데 마지막에서 안된다고 나오고요.


1. WAS-->LAX 

3/26/2018


IMG_5138.PNG


2. LAX --> OGG/HNL

3/27/2018


IMG_5139.PNG


IMG_5140.PNG


3. OGG --> SLC (레비뉴 찾아보니 이렇게 나오는게 있길래 넣어봤어요)

4/1/2018


FullSizeRender 38.jpg


근데 이 다음에 딱!!! SLC-->WAS 만 있어주면 환상인데!!!

이게 없어요. 

MSP, LAX 다 넣어봐도 12,500 마일짜리는 하나도 없고

4/3일 밤늦게 도착하는게 있는데.... 에휴.. 애들이 어리면 확! 고마! 학교 째고 그날 오는건데,

큰애가 고등학생이니 학교 이틀 빠지는게 타격이 너무 커서 그렇게도 못하겠고..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꼭 4/2일 밤늦게라도 오고싶은데, 

그냥 레비뉴로  Salt Lake City에서 IAD 오는 편도를 끊을까 별 생각을 다 하고있어요. 


(근데 그렇게 하면 아예 발권 자체가 안되겠지요?... 총체적 난관이다..ㅠㅠ)






----------------

그냥 가기 아쉬우니 마일초보의 최근 실수담 남겨봅니다.


뻘짓 에피소드 하나. 

(음슴체로 갑니다. 괜찮으시지용? ^^)


아줌마들 사이트 어디서 읽음. 

내가 가지고있는 IHG Platinum Elite Status로 힐튼 다이아몬드 티어를 매치해준다고 함.


제대로 모르고 일단 구글함.

오오오~~ 스태터스 매치 페이지가 바로 뜸. 

혼자 신나서 골드에서 다이아된다 하니 앱으로 착착 스크린샷 찍어서 

이메일로 슉 보냄~~~

거기서 알아보고 연락을 이메일로 준다함.

에헤라디여~~ 나도 한번 다이아 회원용 앞자리에 파킹해보나? 하며 괜히 들뜸.



생각지도 않은 Hilton Honors Card 에서 이메일이 한 일주일만에 뙇! 도착.

어머, 이게 왠일이야!!! 제목이 You've upgraded to Diamond status~~~!!  

나 이제 다이아 되는거임?.. ㅋㅋㅋ


근데 정신을 차리고 다시 이메일을 보니.....


Your status is effective through August 07, 2017.


WHAAAAATTTTT????


 위에 쬐그만 애들을 다시 읽어봄.


결국은 8월7일 안으로 내가 힐튼에서 앞으로 90일동안 8 stays를 하면 3/31/2019년까지 다이아 스태더스를 준다는 거였음.

(모든 여행은 애들이 방학인 7-8월 예정이지만 이번엔 한국을 가므로 모든 로드트립 여행은 8월2일 이후임 췟..ㅠㅠ)


그럼 그렇지.......ㅠㅠ 내가 무슨 다이아.....

난 왜 이 매칭을 지금 한 것인가!!!!

(여름방학에 한국 다녀와서 했으면 딱인데..ㅠㅠ )


난 원래 골드였어.. 암.. 나 금 좋아해.....ㅠㅠ 


(골드는 영원한 골드인가요? 아님 이것도 내려가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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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4 17:47

    발권 문의하신것을 여러방면으로 찾아봤는데요. 

    봄방학 시즌이라, 티켓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델타, 대한항공, 유에이, 알라스카 등등의 옵션들을 찾아봤는데 뭐 다 마땅치가 않아요. 

    그래도 방법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라서 제가 4인 편도 - 4인 편도로 나눠서 찾아봤는데, 아래에 보시는게 제일 저렴하게 나올듯 해요. 

    BWI 출발 IAD도착으로 하셔야 제일 저렴하게 잡힙니다. (DCA는 진짜 안보여요)

    가는길 편도 발권

    BWI-PHX-HNL

    이 방법은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아닌데요. 

    항공사 직접 발권이 힘들시에, 체이스 리저브 소지자가 체이스 트레블로 발권하실때 이렇게 나옵니다. 

    항공사로 직접 가시는것보다 좋아요. 

    피닉스에서 4시간 넘게 레이오버가 있는데, 그래도 이 옵션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이렇게 가시면, 42,033 x 4 = 168,132 UR 포인트가 들어갑니다. 

    이 방법의 이용시에는 모든 수수료가 포인트 발권에 포함되어 있기에 추가로 돈이 들지 않습니다. 

    Screen Shot 2017-05-24 at 12.22.27 PM.png

    돌아오는 길 편도 발권

    HNL-LAX-IAD

    돌아오시는 발권은 알라스카 항공 마일로 발권하시면 제일 저렴하게 잡혀요. 

    특히 버진아메리카를 인수한 후에, 편도가 인당 3만에 잡히는 구간들이 보입니다. 

    다른 티켓들은 경유지에서 1박을 하셔야 하는 구간을 많이 보여주는데요. 

    아래 보시는 발권은 red-eye로 IAD에 4월 3일 새벽에 도착하시게 됩니다. 

    (출발 공항과 도착공항이 다르니까, 대중교통으로 공항으로 가시는게 좋겠네요)

    이렇게 오시면, 알라스카 마일 30,000 x 4 = 120,000마일에 $22.40 으로 발권이 됩니다. 

    알라스카 마일이 없는데.... 어째요?

    알라스카 마일 25,000 주는 카드를 신청하셔도 되고요. 

    아니면 두분 SPG 있으신 10만을 한계정으로 몰아놓으신 다음에, 

    알라스카 항공으로 6만포인트 한번 전환하시면 15,000포인트 추가, 4만포인트 한번 전환하시면 10,000포인트 추가

    그래서 125,000마일이 이동이 됩니다. 그후에 발권하시면 됩니다. 

    Screen Shot 2017-05-24 at 12.23.50 PM.png

    SPG 아까워 하지 마시고 쓰세요. 

    메리엇에서 3:1로 전환도 되니까, 필요하면 또 당겨 쓰시면 되고요. 

    2018년이 되면, 합병된 프로그램으로 바뀔거라서... 안좋아질 가능성이 더 많이 있다고 보여요. 

    일단모아님은 유알이 많이 있으시니까, 한국가시는것은 그쪽에서 해결을 하실수 있기에 이렇게 하셔도 무방할듯 하네요. 

    종합해 보면, 

    4인 가족 2018년 봄방학 하와이 여행 발권

    UR Point - 168,132 pts

    SPG Point - 100,000 pts

    현금 - $22.40

    이렇게 항공을 해결하실수 있습니다. 

    MR Point가 없으셔서, 현재 제가 보기에는 이 방법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

    1번은 왜 돈주고 사셨어요? ㅠㅠ

    2번은 캔쿤이요. 🙂 BWI-CUN  왕복에 그렇게 나오면 좋습니다. 

    힐튼 다아아몬드는 일단모아님도 이것 신청하신건가봐요. 실제 매칭이 된것이 아니라, 원하는 숙박을 해야 되는거요. 

    https://flywithmoxie.com/board_tjUy18/101631

    Attachment : Screen Shot 2017-05-24 at 12.22.27 PM.png


    • 2017-05-24 22:20

      오마이.... 세상에.. Moxie님.... Moxie 님, 넘넘 감사드려요~!!!
      (저 지금 이거 댓글을 어떻게 저장하나 고민중이어요)

      제가 마일 초보주제에 이런 커다란 질문을 오전에 툭 올려놓고는 오늘 하루종일 바빠서 종종거리다 좀있다 또 나가봐야해서 아주 잠깐 들어왔는데 이렇게 해답을 알려주시니,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
      이제 제 마일인생은 Before 플윗막(플라이 윗 막시) 과 After플윗막이 되겠군요. ㅋㅋㅋ

      나름 찾아본다고 이렇게 저렇게 알아보긴 했었는데 체이스 트래블에서 사면 손해인줄만 알고 아예 생각도 안했어요.
      UA도 알아봤는데 호놀룰루까지 직항 있길래 보니 1사람에 9만마일이더라고요.
      근데 그것도 날짜가 안맞아서 어차피 안될꺼였지만요.

      저 나갔다와서 이따가 요대로 그대로 한번 해볼께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젠 예약은 이렇게 하고 호텔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봐야겠어요!!

      ---------
      1번은... 그러게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 비포 플윗막이어서 너무 무지했어요...ㅠㅠ (유알 줘도 못먹는애=접니다)
      다행히 남편 이름으로 카드 얼렁 SPG 하나 만들어서 레비뉴 비행기표사고 스펜딩은 바로 채웠네요.ㅋㅋ

      2번은 캔쿤 갈까요? 히히.. 근데 유알로 싸웨로 넘겨서 비행기표는 해결이고, 그럼 이것도 호텔 고민을 좀....
      저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불끈!!!

      네... 그걸 모르고 스태터스 매칭인줄 알고.. 전 다이아 매칭 받은줄로 착각을...ㅠㅠ


      • 2017-05-24 22:28

        그렇다고 이제 꼭 정답은 아니구요.
        또 다르게 생각하시는 고수님들이 더 좋은 발권을 알려주실수도 있어요.
        (많은분들이 SPG 포인트 다 써버리는것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실듯 하네요. ㅋ)

        항공 발권을 확정하기 전에, 호텔이 포인트가 얼마나 드는지도 확인을 하시고 진행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항공 발권을 마쳐놓았는데 호텔 예약이 여의치가 않으면 변경이 좀 힘들다고 보시면 되요. 

        아래에 skj님의 분리발권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인데요.
        엘에이에서 나가셔서 시간을 지내는건 좋은 방법인데, 당일 바로 연결은 안하시는게 좋아요.
        분리발권의 경우에 첫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진짜 골치아파지거든요.
        분리발권시에는 시간을 넉넉히 두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방법은 LAX-HNL일정이 처음에 알려드린 대한항공에서 25K로 왕복이 잡힐때, 

        BWI-LAX의 싸우스웨스트 왕복을 바깥쪽으로 붙이시면 되요. 

        싸우스 웨스트는 UR을 전환하셔서 발권하시면 되고요. 

        어쩌면 전체적인 마일상으로는 더 절약이 되실수도 있겠긴 합니다. SPG도 절약할 수 있고요. 

        해 보시고 안되시면 알려주세요. 

        보통은 체이스 트레블에서 예약하시면 일반 발권보다 손해인데요.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의 혜택으로 50%을 더 싸게 발권 할수 있어요. 그래서 비교했을때 괜찮아 보이는거예요. 


        • 2017-05-25 10:51

          제가 원래 해보려던 방법이 분리발권이었는데요, 이상하게 저는 델타에서 자리가 있는 날을 넣어도 자꾸 에러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포기했어요. 대한항공에 전화는 안해봤고요.
          이런 방법들이 있군요. 역시 또 막시님께 배웁니다~
          분리발권의 경우 첫일정을 넉넉히 하는게 좋군요. 
          어제 좀 바빠서 못해봤는데 알려주신 방법들 오늘 꼭!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팁들 친절히 알려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 2017-05-24 21:04

    일단모아님~~ 하와이 (나도 못갔음...) 이번 기회에 잘 다녀오셔요!!!!!!!!!!!

    나도 UR만 파서 시댁 퍼드리고 울엄니 퍼드리고 울집 아저씨 한국행 퍼주고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ㅠㅠ

    내년 코스타리카 갈수 있을래나~~

    어여 다녀오셔요!!!!

    그리고 moxie님의 입 떡~~~벌어지는 설명 진짜 대단하세요.

    전 얼마전에 휴가를 홀라당 쓰고 다녀온지라... 당분간은 여행 계획 생각만 해도 속이 울렁울렁거리네요.

    좀 쉬어야겠어요. 아이고두야... 


    • 2017-05-24 22:22

      삼시쉐낏님 방가방가~!!ㅋㅋ

      우린 유알만 파는 스타일들...ㅋㅋ 그래도 삼시쉐낏님은 한국도 홍콩찍고, 마일로 다 다녀오고 했잖아용~
      난 이번에 5년만에 가는 한국도 돈주고 티켓산 바보임..ㅠㅠ

      얼마전 멋진 휴가 다녀왔으니 다음 휴가를 위해서 열심히 또 모아봅시당! 우리 화이팅!!^^


  • 2017-05-24 21:47

    디엠비 지역이 참 애매합니다. 좌석 여유가 그리 많지 않아요. 저도 짱구 엄청 굴렸는데 결국에는 그냥 분리 발권했습니다. 엘에이 까지는 싸웨 컴페니언으로 이동 엘에이에서 하루 맛난거 먹고 헐리우드 구경하고 다음날 저녁에 마우리로 넘어 갑니다. 하와이 갈때는 대한항공이용 델타로 가구요. 이렇게 아니면 도저히 안나오더라구요...버지니아에 사진다고 하시니 엄청 반갑고 또 마일을 일단 엄청 모으셨네요?? 이제 좀 쓰셔야 겠어요~


    • 2017-05-24 22:25

      그러게요.. 저희는 참 그런것같아요. 뉴욕처럼 아시아나가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항공사 초이스도 많이 없구요.
      저도 버지니아 사신다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닉네임답게 일단 모으기만 했습니다만...ㅋㅋ 한번 써보질 못해서 마일 쓰는 재미?를 저는 전혀 모른답니다. 헤헤~
      나중에 skj0891님의 하와이 여행기도 좀 들려주세요.
      아니, 제가 아직 후기 올려놓으신걸 못봤을수도 있으니 일단 나갔다와서 찾아보겠습니당!!


      • 2017-05-25 03:20

        나중에 아멕스 MR 포인트를 좀 적립하시면요. IAD공항이 ANA 항공 발권의 성지인것을 아시게 될거예요.
        웬만한 좋은 발권은 IAD에서 다 잘 나오거든요. 저는 그게 부럽습니다.:)


        • 2017-05-25 10:47

          오마나, 그래요??? 역시 모르는게 병, 아는게 약 맞네요~ㅎㅎ

          곧 아멕스 MR을 도전해보겠어요!! ANA 발권 성지시라니 (MR도 하나 없으면서 ㅋㅋ) 괜히 막 설렙니당..히히...


  • 2017-05-25 08:44

    일단모아님 일단모은거 조금 푸시려고?? ㅋㅋ
    이번에 제대로 발권한번해서 전도?한 보람을 느끼게해주세요


    • 2017-05-25 10:48

      포인트조아님의 전도빨? 엄청 쎄요! ㅋㅋ
      제대로 발권 한번 해서 짠~!하고 포인트조아님께도 보여드릴께요. 헤헤~


  • 2017-05-25 12:01

    저희도 하와이는 가야되는데 동부에서는 너무 멀어서요. 한국 다녀오는 길에 스탑오버해볼까 싶은데, 여전히 멀더라고요. 한동안은 캐리비안 섬들 위주로 다녀볼까 싶어요.


    • 2017-05-25 12:52

      저도 동부인터라 하와이가 너무 멀더라고요...ㅠㅠ (이번에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절실히 깨달았어요.ㅠㅠ)
      올겨울에 캔쿤 먼저 도전해보고 그다음에 하와이를 도전해볼까 싶어요.
      캐리비안 너무 좋으면 하와이 생각 안나려나요? ㅋㅋㅋ


  • 2017-05-25 14:28

    일단모아님, 캔쿤은 UR 포인트 모은거 좀 푸셔서 싸웨로 전환한다음 BWI 직항으로 봐바요. 

    작년 Baltimore/Washington, MD - BWI to Cancun, MX - CUN 04/30/2016 - 05/04/2016 일정으로

    1인당 마일리지 7000씩 리딤+항공료 140불 이렇게 들었어요.

    이건 물론 봄방학 약간 비껴가서 싸게 들었지만서도...

    혹시라도 참고가 될까 남겨봅니다.

    3인가족 캔쿤 가는데 마일은 체이스 유알 21,000 넘겼고 Air Cost: 422.30 지불했어요.

    캔쿤 3번 갔지만 마지막으로 간 호텔이 제일 맘에 들었음요;.. ^^

    IBEROSTAR Paraiso Maya 였는데 이건 다음 기회에 더 쓸게요!


    • 2017-05-25 14:50

      아주 저렴하게 잘 다녀오셨네요.
      Wanna get away 표 잘 나올때는 정말 싸게 나오지요? 🙂
      다녀오신 호텔경험도 궁금한데요? ㅋㅋ


    • 2017-05-26 02:08

      안그래도 삼시님 말 듣고 그 호텔 알아보니 진짜 좋은 호텔이네요!
      내가 가고싶은 날짜에는 절대로 7000마일이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가보고는 싶네요~
      정보 줘서 고마워요!^^


  • 2017-05-26 23:39

    하~와~이 부럽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으시니 차차 고민해 보시면 좋은 방법들 많이 나올거 같습니다...

    실제 발권은 고수님들께 패쓰


    • 2017-05-27 04:02

      다들 미리미리 준비해야한다고 하셔서...ㅎㅎ 저도 준비를 시작해볼까하고 많은 조언 여쭙고있어요.
      하와이는 근데 아직도 멀기만 하네요~ㅎㅎ 특히 동부에선 가는데 하루, 오는데 이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