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링크 추가] SPG 4월16일에 대대적 변화 가능성 - 항공 전환 종료는 거짓?
늘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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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02:49
카드이야기 http://frequentmiler.boardingarea.com/2018/04/13/the-marriott-spg-rumor-mill-whats-real
항공 전환 관련해서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보아하니 유저 하나가 댓글 하나로 장난친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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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아시겠지만, 프로그램 변화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항공사로 전환이 안될 수도 있다는게 저한테는 제일 큰 문제네요.
https://www.doctorofcredit.com/rumor-leak-spg-marriott-joint-loyalty-details/
어찌될 지 모르겠지만, 4월 16일 이전에 항공사로 전환하시는게 안전할 듯 싶어요.
저는 지난주에 이미 항공사로 전환하기는 했는데, 16일 이후에 들어올 만포인트 가량은 메리엇으로 넘겨야할 듯 싶어요.
(항공사 전환을 위한) 가족 포인트 합쳐야 한다면 오늘이 마지막이거나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일단 남은 2만 포인트는 가족 어카운트로 넘겼어요.
올 상반기에도 디벨류가 무섭게 몰아치네요.
이 문제로 Frequent Miler의 Greg한테 제가 좀 뭐라 했습니다. ㅎㅎㅎ
정확하지 않은 소문 내지마시게....ㅋㅋㅋ
이 사진은 지난 10월 시카고 세미나에서 만난 Frequent Miler의 Greg과 제가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이 친구의 목을 조르는데는 사연이 있어요.
Greg이 다녀온 (늘푸르게님께서 저번에 올려주신) Necker Island의 주인 Sir Richard Branson과의 이야기인데요.
Greg이 돈내고 오는게 아니고 자기처럼 포인트로 Necker Island에 오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드냐고 물었더니,
Richard Branson이 Greg의 목을 이렇게 조르더랍니다. 이렇게 해 주고 싶다고. ㅋㅋㅋ
Attachment : IMG_1706.jpg
혼날 사람은 따로 있는데... ㅋㅋㅋㅋ
리차드브랜슨 함 만나러 가야되는데 말입니다. 책 싸인 받아야
그때 그 혼날사람은 다른사람을 보내고 나타나지 않았어요. ㅎㅎㅎ
Spg 비지니스 3만 5천을 위해 열심히 스팬딩중이고 메리엇은 신청해서 날아오는 중인데 이게 왠 날벼락 입니까 ㅠ 4/16까지 만불은 못쓸거같으니 전 그냥 조용히 기도해야겠군요..
헉... 정말 날벼락이네요. ㅠㅠ
DoC 읽어보니까 항공마일전환만 중단하고 메리엇으로 전환은 안건드릴거같다는데 그럼 카드 하나 더 열어서 메리엇 flight & hotel로 얼른 가야할까요? 저는 이달 말에 잉크 비지니스 캐쉬 열려고 열심히 준비중(?) 이었는데 메리엇 열어야할까봐요 ㅠㅠ..
저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잉크 >>>> 메리엇 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SPG 날자가 없어지는걸까요?
SPG 한 시기가 이렇게 지나가는 모양이네요...
SPG 9만 있던 것 메리엇으로 넘기고 전화해서 United로 Marriott Hotel and Air package 잡았네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United 고민끝에 United 로 결정했습니다.
Star Alliance가 그래도 항공편이 제일 많아서요....
아 옛날이여....
부럽습니다ㅠㅠ
언젠가 올거라고는 생각했지만, 막상 그날이 온다고 하니 무척 아쉽네요.
spg고 메리엇이고 이젠 나가리? 되는것같아요
저는 발표되는 거 보고, spg, 메리엇 카드 다 없애던지 프로덕트 체인지 하던지 하려고요.
카드 보유한걸로 night 많이 쳐주면 보유하고요.
루머 아닐까요? 이렇게 갑자기 훅! 하고 들어오면 ...ㅠ.ㅠ
전 원래 메리엇으로 넘겨 hotel n air로 많이 사용하긴헤서 굳이 지금 넘길필요는 없긴 한데, 그래도 넘겨야 하나요?
엠버서더레벨이 백박에 이만불 스팬딩이라... 일년에 백박은 하는데, 대부분이 컨퍼런스 레이트라 좀 싼데, 이만불 채우기 힘들듯요...
루머이길 바래요~~~
저는 항공사로 늘 넘기는 지라...
메리엇쪽은 말이 없으니까 그냥 가지고 계셔도 될 듯 한데요?
전 메리엇 flight & hotel만 생각하고 spg를 모아왔었는데요...
어떤게 여기서 지금 폭망 시나리오라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요 @,@
spg에서 항공사 전환 (아시아나같은거 옮길 때 5000 더 주는것?) 이 없어지는 게 가장 문제인건가요?
그럼 flight & hotel는 7연박 하려고만 하면 현재까진 괜찮아(??)보이는건가요? 대 혼란속에 이해가 부족한 1인입니다;;;
아직 이 부분은 괜찮은거 같긴 한데요...저도 그게 궁금해서 위에 댓글을..... 전 어차피 메리옷과 spg를 양쪽으로 사용해서 합쳐지는건 괜찮은데, 사실 전 spg 에서 포인트 받는 재미에 매번 잘써서요... (자고 난 다음날 들어오는 더블 또는 트리플 포인트 보며, 매번 뿌듯해 하는데..) 메리옷은 그런 포로모션이 별로 없어섯요.... (딴소리중...ㅋㅋ)
하여간 저도 air and hotel package를 위해 spg를 모으는데....좀 기다려 봅시당~~~
호텔 숙박 보신거면 아직 영향 없을거에요.
지금은 티어랑 항공사로 전환, 이 두개가 문제라서요. 물론 루머이긴 하지만요.
이거보고 황당해서 어찌할까 막 고민하다 매리엇으로 옮겨 7박숙박권을 category 9으로바꾸고 spg 어카운트 두개로 합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갈 디즈니를 위해서 모았는데.. 그냥 다 아나로 옮겨서 다시 하와이나 가야하나 고민도 되고... 날짜는 하루하루 나가오고 ㅎㅎ
음... 저도 flight and hotel package 하려고 열심히 spg 모으고 있는데 ㅠㅠ 맨붕이에요! 지금은 메리엇으로 옮겨봤자 category 5 밖에 못하는데 말이죠.......
매리엇 5 는 정말 별로인거 같아요 특히 미국에서는요... 전 그냥 남겨둘지도 모르겠어요. 디즈니는 언젠가는 갈테니까요...
저도 지금 좀 고민이 되네요.
"Dynamic award pricing"
루머에 따르면 카테고리 자체가 없어지고, 레비뉴 금액 베이스로 포인트 차감될거라는데...
그렇게되면 기존 카테고리 숙박권들은 어떻게 될 지 몰라서요.
이번에 카테고리 9으로 업해서, 예약을 미리 걸어둬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어워드차트 관련해서는 8월까지는 여유가 좀 있을듯 싶어요.
메리엇 포인트 기준으로 41만 있는데 카테고리9짜리 캐리비안가서 다 쏟아부어 버릴까? 생각중입니다. 마일은 알라스카 하구요.
캐리비안 가도 밥은 안주니 그게 걱정이긴합니다만;;;
나중에 똥될까봐 진짜 걱정이네요.
여기 저기 글 읽어보니...
카테고리 9 + 알라스카/UA 가 제일 좋은 옵션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이걸로 맘은 기울었는데 포인트가 얼마나 남았나 봐야겠네요... 내년쯤으로 생각하고 앞만보고 모으기만 했는데 말이죠 ㅠㅠ
이제 달리기 시작한 SPG인데.. 장비 갖추고 달리려니 제지당하는 기분이네요. 그저 디밸류가 적기를..ㅠㅠㅠㅠ
Hilton, Hyatt, IHG 모두 최근에 많이 변했기 때문에, SPG/메리엇도 맘편히 디벨류 할 듯 싶네요
헐 이제 겨우 모으기 시작해서 십이만정도있는데 어떡하나요??
아직은 루머 단계라서,
호텔 숙박 관련해서는 그래도 8월까지는 여유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항공사로 전환되는건 4월 16일에 변화가 있을 수도, 아니면 미리 공지하는 정도일 수도 있어서요.
포인트를 호텔에 사용하실거면 관망하시면 될 것 같고요.
항공사로 전환하실거면 어디로 넘길지 고민해보셔야 할 듯 싶습니다.
2주 여행다녀왔는데 그동안에 뭐 많은 일이 일어났네요. ㅠㅠ
정신이 없이 몰아치는데요?
저야 원래 SPG를 호텔에만 이용하니까 큰 타격은 없는데, Flight & hotel 계획하시던 분들께는 어렵게 되었어요.
한가지는 합병후에 탑티어를 하기 힘들어진다는게 가장 아쉽습니다.
일년에 여기 한곳에 100박을 한다는건 무리가 있어요.
메리엇의 손이 가면 이렇게 될줄은 알아서 실제로 저는 SPG포인트를 거의 다 쓰긴 했어요.
지난 몇게월동안 다 써버려서 이젠 얼마 있지도 않네요. ㅎㅎ
디밸류가 생기면 또 적응을 하면 되긴 하지만... 자꾸 이렇게 되어서 아쉬워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결국에 지금 이 얘기도 일단 OMAAT에 나온 댓글에서 시작된 소문이잖아요?
(럭키쪽에서 원래 좀 소문이 많이 나와요. 본인도 저번에 그랬어요, 소문이지만 일단 믿고, 그게 맞아 떨어지면.. "거봐, 내가 그랬잖아." 그런다고. ㅋㅋ)
SPG나 메리엇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기 전에 막 포인트들 옮기고 하는건 조금 성급한게 아닌가 싶어요.
보통 그런 변화가 있을때는 일단 발표하고 조치를 취할수 있는 시간을 좀 주잖아요. 뭘 꼭 해야하면 그떄해도 늦지 않을것 같은게 제 생각이네요.
정말 잔인한 4월이네요 ㅠㅠ
늘푸르게님 두번 째 말씀처럼 공지로 그치기를 ...
어째 돌아가는 분위기가 항공사 전환은 단순 루머인듯 싶네요.
확인할 수 있는 날이 이제 3일 남았네요.
저는 그냥 대한항공으로 옮겼어요. SPG 포인트도 그리 많지도 않고 해서요,,
저도 대한항공으로 옮겼어요.
원래 그러려고 모으는 포인트였거든요. ^^
고민고민 하다가 포인트는 발표 날때까지 가만 두기로 했는데 spg 카드는 어쩌죠? 내일 사라져버릴까봐 지금 만들어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3만+ 기다리다가 또 이렇게 됐네요 ㅠㅠ IHG처럼 말도 안하고 사라지진 않을까요?
바로 사라지지는 않을것 같은데, 개인카드를 없앨것같은 얘기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SPG card 도 금방 없어지진 않을 듯 해요. 제가 제 이름으로 비즈니스를 하나 만들어서 개인, 비즈니스 둘 다 킵하긴 좀 그래서 삼일 전에 전화를 했거든요? 근데 리텐션 보너스를 제안하더라구요. 금방 없어질 카드 리텐션 보너스는 좀 안어울리지 않나요?
제가 접하는 소식들에 의하면, 기존의 카드는 유지를 하고, 새로 신청하는 신청링크를 더 이상 내놓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요.
일단 개인카드의 신청 리퍼럴 링크들은 4/19부터 모두 없앤다는 얘기를 전해왔는데요. 이건 저한테 링크를 제공하는 회사가 아멕스로부터 들은 얘기라서, 아직 정확하지는 않은데... 이렇게 얘기가 나온다는 얘기는 뭔가 변화를 가져오는것 같기는 합니다.
새로 신청하는 카드링크는 사실 뭐 지금 가지고 있으니 중요하지 않은데,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가 문제네요.
저는 몇달 후에 연회비 청구가 될것 같고, 와이프는 어제 (14일)이 페이먼트 듀라서 우선 연회비 내고 30일기간 되기전에 별 일 없으면 캔슬하려고 합니다. 부부가 비즈도 아닌 개인을 둘다 들고 있을 이유는 없는것 같아서요. 전에 막시님도 개인 spg를 들고 있을 이유는 없다고 말씀하신것 같은데 맞나요?ㅋ
제 얘기는 개인카드와 비지니스카드 두장을 모두 가지고 있을필요가 없다는 것이였구요. 두장중에 한장을 유지한다면 비지니스카드 한장만 유지 한다는 얘기였어요.
부부가 한장씩 개인카드를 가지고 계시는 경우에는 한장만 있어도 될듯 한데요.
만약에 합병으로 현재의 카드가 다른 품목으로 바뀐다는것은 지금은 예상하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