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에어 디밸류 - AA Award Redemption Devaluation (3/22/16)
그동안 우리가 언제 올까 기다리던(?) AA 마일 차감 Devaluation이 오늘 발표되었습니다.
실행일은 2016년 3월 22일부터예요.
바뀌게 되는 미주 출발 어워드 리뎀션 챠트입니다.
제가 언젠가 댓글중에 올 연말에 발표하고, 내년부터 실행할텐데, 미주-아시아1구간을 8만에서 8만5천정도 될것같다고 했더니 그 말을 들었나 봅니다.
일단 그냥 둘러보기에는 크게 심하게 된것같지는 않아요.
그동안 미국에서 일본으로 들어가는 일등석 62,500 --> 80,000으로 변하는데 10% 돌려받으면 여전히 72,000에 탈 수 있기에 아직도 좋습니다.
이콘의 경우는 조금 또 다르네요. 비수기 25K가 35K로 올라가니 조금 많이 상승하는 편이긴 합니다. (비수기를 없앴어요)
비수기 유럽 편도 2만마일은 22,500마일이네요? 이건 뭐 그대로네요.
다만, 홍콩에 케세이 퍼시픽을 타고 가실 예정이 있으시던 분들은 또 얘기가 다르군요.
일등석의 경우 종전의 67,500마일이면 갔었는데, 변경 이후로는 110,000으로 올라갑니다. @@
맨 마지막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디밸류의 결과로는 나쁘지는 않은듯 하다는것이 제 생각이예요.
일단 마일 차감 변화로 보이는 큰 그림은 이정도로 보이구요. 다른 변화가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이것!!
AA에도 2015년 초(델타), 3월 (UA)가 실행했던 레비뉴 베이스 적립방법이 실행 됩니다.
이메일이 왔는데요. 실행 시작은 2nd Half of 2016이라고만 했고, 아직 정확한 날짜는 밝히지를 않았어요.
델타에서는 이 변화가 있으면서 파트너 알라스카 항공 적립률을 손을 댔었는데, 아메리칸도 그렇게 할지는 두고 봐야할 듯 합니다.
아직 그 얘기는 안보입니다.
여행 다녀왔더니 이런 소식들이 눈에 뜨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소식만 전하구요, 조만간에 Moxie Story에 조금 더 분석된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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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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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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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016.03.25
내년 하반기부터 거리로 마일적립은 종료가 되는데, 이렇게되면 서비스나 기재가 좋은 델타로 몰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올해 한해 AA비행기를 주로 타봤는데요. 이제 AA 비행기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요. 서비스가 델타가 더 좋은건 인정합니다. ㅎㅎ
그리고 AA/US 합병완료로 샬럿으로 돌아가는 일정 잡기가 더 수월해져서 좋은점도 있어요. 갈아타는곳을 될 수 있으면 달라스를 피하고 싶거든요. 🙂
샬럿이 있어서 나쁘지 않네요. 댈러스 환승이 수월하지는 않은가 봅니다. US Airways 스타일대로 갈 것 같습니다.ㅎㅎ
올게 왔네요... ㅠㅠ
그래도 아주 폭망은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미주 한국 잘 일등석 편도가 8만으로 선방해 준것만해도 다행이에요.
대한항공 일등석이 편도 8만인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나빠진것도 아닌것 같아요.
아직도 잘 (JAL?)쓸수 있는 방법인듯 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예전에 델타가 그러듯이) 파트너 항공사 적립률은 건드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알라스카에 적립하면서 잘 받아왔는데요~~ ㅋㅋ
근데 요즘 내년에 한국 가는 표들이 이코노미는 세이버가 아예 없어서 편도 60000 막 이렇더라구요. 제일 싼 게. 일부러 표를 안푸는 건지... 은근 쓰기 어려운 마일인듯 합니다.
60,000이면 일등석을 탔는데요. ㅠㅠ
(일종의) 디밸류이니까 자리 검색이 많이 될것으로 조금은 기대를 해 보는 수 밖에요.
워낙 availability가 안 좋아서, jal 발권 말고는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저도 이 정도면 괜찮다 싶더라고요.
외국 블로거는 이번 디벨류로 TYP에서 aa로 전환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더군요.
TYP에서 AA로 전환되고, availability만 좋아진다면야... 이 정도 디벨류는 환영이죠. ^^
저도 One mile at a time이 TYP 예상한것 봤는데요. 그 글 초반부에 볼드체로 써 놓은것 보셨지요? ㅎㅎㅎ
안 되더라도 뭐라 하지 말아라!!! ㅎㅎㅎ
전반적으로 큰 변화는 아니라서 저도 좋습니다. ^^
네. 사실 예상이라기보다 기대라는 말이 더 어울릴듯 싶어요.
여튼 그 볼트체가 참 편하네요.
전환 되면 "봐라 내가 뭐랬냐". 안되면 "내가 된다고는 안했잖아". ㅋㅋㅋ
SPG 프로그램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다를텐데, AA로 전환 파트너가 부실한건 사실입니다.
저번에 저 친구가 "알라스카 --> 에미레이츠" 발권 안된다고 소문내서, 한참을 맘 고생했었어요.
그때는 알라스카 10만마일도 없어서, 막 지를수도 없었는데~ ㅋㅋㅋ
오늘 우연히..
목씨님이 다른데서 작년초에 이 변화를 예상하신글을 봤는데요. 우왕!!! 완전 쪽집게이시네요.
작년에 미주-일본 편도 일등석 변화가 8만이 될거라고 예상하셨는데,, 진짜 8만으로 변하네요?
이럴때 보면 약간 섬뜩(?)합니다ㅋ 그럴 어떻게 딱 맞추죠?
아~ 그건요~~ 제가 그때 주사위 두개를 던졌는데, 합이 8이 나와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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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 디밸류가 안되었던것이 유일하게 이것이였는데, 한참을 보고 생각해 보면, 8만이상을 요구하면 무리가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뭐 맞추는 방법이 있거나 그런건 없어요. ㅎㅎㅎ
비지니스는 편도 5만 그대로 인건가요? 테이블을 안보고 글만 읽었는데, 아무도 비지니스를 안타셔서 ㅋㅋ 언급이 없으신가봐요 ㅋㅋㅋ 그래서 다시 올라가서 테이블을 봤습니다.. 5만에서 6만이 된거같네요 흥칫입니다. 그럼 이컨은 비수기는 이제 없는거에요? 다 일년내내 35K로 비/성수기 없이 통일이 된건가요?
비지니스는 현재 5만에서, 6만으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비지니스는 안타서~ㅋㅋ)
이콘 비수기가 없어지는것도 맞게 보신거구요. 🙂
전 늘 위에서 두번째꺼를 선호해서 ㅋㅋ 늘 비지니스를 봅니다 물론 - 머리로는 비지니스 --> 퍼스트 차이를 생각하면 퍼스트를 타야 한단건 알지만... 클릭하는 손가락은 늘 비지니스를...
위에서 두번째것!!!
파일럿이 앉는 칵핏 다음으로 두번째가..... First Class~~!!!ㅋㅋㅋ
오.. 역시 관점의 차이가 세상살이를 다르게 만드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