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R 공항에 처음 와 봤는데... 참 많이 다르네요. 🙂
Moxie
·
2018-09-27 02:37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제가 미 동부의 공항은 거의 다 가본것 같은데, 유나이티드 항공을 거의 안타는 관계로 그동안 EWR 공항을 못가봤어요.
오늘 처음으로 와 봤는데요...
와~~~~ 정말 많이 다르네요. ㅎㅎ
그러고 보면 아틀란타 공항은 진짜 잘해놓은것 같아요. @@
렌트카 픽업하러 가는 기차 안의 지도
터미널간 이동, 렌트카 픽업하러 가는 기차가.. 무슨 우주선 타러가는 기차 같아요.
굉장히 작아서,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로마 FCO 공항이나, 오사카 KIX 공항에서 탔던 기차들보다도 훨씬 작아요. 🙂
이건 여기서 실제로 타보신 분들만 아실수 있을거예요. ㅋ
제가 JFK, LGA, PHL, IAD, DCA, BWI 등등 이동네 공항을 다 가봤는데, 오늘 EWR에 처음 와 봤어요.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ㅎ
오늘 Moxie의 재밋는 하루였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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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긴 어인일로 ~ ㅎㅎㅎ 아침에 유나이티드 타려면 글로벌 엔트리 없인 답이없다는 제 최애공항이죠 ㅋㅋㅋ
이제 좀 자주 갈 일이 생길수도 있어요.
11월 둘째주에 또 갈것 같네요.
생각보다 델타 체크인 과정은 그렇게 힘들지는 않더라구요.
비행시간 잘못 맞추면 TSApre 가 있어도 줄 빙빙돌아서 서서 들어가더라구요.... 예전에 서부갈때 진짜 비행기 못타는줄 알았어요...
11월에 시간되시면 꼭 뵜음 좋겠어요~~~~~~
@아니 님 혹시 예전에 골프동호회 에서 활동하신적 있으신가요? (그때 제가 알던분이랑 아이디가 같으셔서 여쭤봐요 ㅎㅎㅎ)
그럴때도 있나보네요. ㅎㅎ
11월은 11월 6일 저녁아니면, 11월 8일 저녁이 될것 같습니다.
발권하고나면 알려드릴게요.
홍홍홍님과 아니님 시간되시면 식사 같이하면 되겠어요.
두분이 서로 아시는 분일수도 있네요. ㅋㅋㅋㅋ
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골프는 잘 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몸이 안따라주는 ㅠㅠ 장비탓만 한답니다 ㅎㅎㅎ
8일 저녁이 될것 같아요. ㅋ
저는 공항 경험이 그리 많진 않은데 대충 사진과 댓글들을 보니 제가 올초에 환승했던 공항인것 같네요
국제선 -> 국내선 환승 2시간은 정말 최악이었어요 >.<
운좋게 새치기해서 겨우 검색대 통과했는데(새치기 안했음 뱅기 백퍼 놓쳤음)
바뀐 게이트는 완전 끝에서 끝 @@
최근 몇년새 그렇게 뛰어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시간없다고 카트좀 태워달라는데 노인용이라고 젊으니 니 다리로 가라고 태워주지도 않고..
정말 끔찍했던 2시간였네요 ㅠㅠ
근데.. 누군가에겐 재밌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ㅋㅋ
환승시간이 짧아서 고생하셨나봐요.
그래서 GE를 하셔야 하는데요. 그거만큼 좋은게 없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