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 시카고 델타 스카이클럽에서 본 대한항공 KE038 한국행 (HL8006)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시카고에서 바쁘기만했던 주말을 지내고 아틀란타를 돌아가려고 ORD 공항에 왔는데요.
델타 스카이클럽에 들어왔더니, 한국행 대한항공이 같은 터미널에서 출발을 하네요.
라운지에 앉아서 보게된 대한항공 ORD-ICN KE038편입니다.
8개의 일등석 좌석도 있는 B777-300ER 인가봐요.
비지니스석 이상 탑승하시는 분들은 델타 스카이클럽에 들어오실수 있어서인지, 라운지에 한국분들 많이 보입니다.
보잉 비행기니까 미국에서 만들었을것이고요. 2015년에 처음 받아서 10년째 다니고 있는 비행기예요. (요즘에 이런것 찾아보는거 재미 붙였..ㅋ)
이상 ORD Delta Skyclub에서 본 대한항공 한국행 KE038편의 꼬리 모습이였습니다. 🙂
추석에 맞춰서 가시는 분들, 한국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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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92022.10.12
작년 추석때 이 글을 올렸었는데, 오늘 2025년 10월 10일에도 같은곳에 왔습니다. 이곳애 자주 오면서 한가지 모르던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새롭게 포장(ㅋ)을 한 대한항공 비행기가 여전히 같은 게이트에 있어요.
이걸 이전에는 몰랐는데, 시카고 델타 스카이클럽에서 대한항공 기내로 바로 들어가는 게이트 엑세스를 해 놨네요.
이런건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고요. 한국 직원들이 어딘가에 계실 한국 승객을 찾아 물어물어 다니시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한테도 대한항공타고 한국 가냐고 두번을 물어보셨어요. ㅎ
이렇게 라운지 뒷쪽에 Sky Priority 사인을 해 놨고요. (일등/비지니스석 승객들)
라운지에서 비행기로 바로 들어가는 색다른 경험들을 하시는것 같아요.
이렇게 해놓은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