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정보 · 항공정보 · 아틀란타발 새벽 비행기가 좋긴한데 내려서 목적지까지 버스타려니 시간이 많이 비내요. 세관신고서까지 내고 나온게 3시30분인데 첫버스가 6시30분이라는 ㄷㄷㄷ넋두리는 이정도로 하고 궁금해하실 사진 올립니다. 시작 식사는 델타라운지에서. 혹시나 싶어 PS로 입장 되냐고 물어봤더니 당연히 안된다고 해서 Amex Plat으로 입장 했습니다. 식사와 샤워후에 술은 The Club으로...그런데 오늘은 완전히 도떼기 시장이네요. Gate도 E라고 들어서 일단 Concourse E의 델타라운지로 갑니다. 그런데 체크인할때 Gate가 다시 F로 바뀌었다네요 @.@ 대강 11시 20분까지 버티다가 F로 갔습니다. 드디어 보딩...스크린은 확실히 큰것 같습니다. 슬리퍼와 어메니티킷...PS는 전 좌석에 일단 비치하는 분위기입니다. 제 옆자리 비었길라 추가로 하나더 챙겨옵니다. 좌석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원래 좌석지정할때 4자리 빈게 보여서 거기를 점령하고 팔걸이 올리고 자면서 올까 싶었는데, 그렇게 기대하고 변경했으면 억울할 뻔 했습니다. PS는 팔걸이 안올라갑니다. 아주 저렴한 느낌의 웰컴 드링크...샴페인... 메뉴가 깔끔하니 좋더군요. 오늘의 행사순서(?)도 있고 식탁보도 친히 깔아주시고. 한식은 운암정이 공급처라는 말에 저번의 기억이 떠올라 잠깐 멋칫했다가 설마해서 다시 비빔밥을 시켰는데 역시나 입니다. 삶은 계란이 비빔밥에 똭...국물없는 비빔밥을 먹으며 눈물을... 그나마 우롱차로 목메임을 해결하고 차라리 간식은 괜찮더군요. 아침으로 선택한 닭불고기. 도시락 삘이지만 괜찮았습니다 저만의 느낌인지 모르겠으나 엔진이 777이나 747보다 엄청 커보이네요.다른 후기에도 나온것 처럼 PS의 가장 큰 장점은 길이가 조절되는 발받침과 더 뉘어지는 좌석입니다. 상대적으로 몸이 훨씬덜 피곤하네요. 발도 덜 붇고. 그러나 $300정도로 업글 투자할 가치가 있느냐는 좀 논란의 여지가 있을 듯 합니다. 식사부터 여러가지를 다 고려한다하더라고 $300불은 좀 애매합니다. 나중에 레비뉴로 탈일이 있다면 이콘과 $150정도 차이가 저에겐 기준점이 될 듯 합니다.향후 선택에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한국을 가게 되어 한 2주전에 Delta마일 35,000로 편도 이콘을 끊었습니다. 표가 있는거 자체가 신기하더군요.아시는분들은 아실텐데 요즘 델타는 대한항공 이콘은 35,000인데 자사는 70000아니면 거의 110000마일을 요구하더군요.아무튼 원래 ATL->SFO->ICN인 (SFO->ICN은 대한항공) 여정이었는데 일주일뒤 ATL->ICN직항 (operated by Korean Air)이 보이길래 처음 예약할때 없었다고 안바꿔주냐고 문의했더니 그냥 바꿔주더군요. 델타쪽에도 언제 새로 등장했는지 기록이 보이나보더군요.그렇게 해서 이콘 직항을 끊어서 원래 오늘 오전 출발 예정이었습니다.그런데...태풍때문에 이리저리 불안해하는 소리가 들려서 12시간 만이라도 미뤄보려고했습니다.더구나 Delta에서 먼저 이메일 연락이 왔더군요 바꾸고 싶으면 27일까지만 재발권하면 된다고.비가 올때는 피하는게 ㅎㅎ혹시나 싶어서 전화했더니 금요일 새벽에 떠나는 A350으로 바꿔주네요.참고로 저비행기 원래 마일로 끊으면 이콘 편도 110,000 이었습니다. 그렇게 바꾸고 확인하러 Delta 공홈에 들어가니 Premium Select로 업글하는 옵션을 주네요. 약 350불정도. 고민할 틈도 없이 일단 카드정보 넣고 클릭까지 순식간에 ㅎㅎ그래서 새벽뱅기타고 갑니다. 간만에 델타 라운지에서 저녁먹고 The Club Lounge에서 술한잔하고 저렴하게 Premium Select (35000마일+350불)타고 가보게 됩니다.처음타는 Premium Select인데 후기 올리도록 하지요.

정보 · 호텔정보 · 메리엇 첼린지로 얻은 골드가 플랫이 되었네요!

정보 · 항공정보 · 오랜만에 검색해봤는데, 재밌는 결과가 나오네요. ATL-ICN 대한항공 직항은 이코노미 2자리만 발권이 가능한데요. SFO 경유는 뜬금없이 5자리도 가능하네요? 혹시나해서 SFO-ICN으로 검색했는데, 9자리가 나오네요? 3-4월 내내 자리가 있습니다. 실제 발권은 안해봐서, 결제까지 진행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정보 · 항공정보 · https://www.dansdeals.com/points-travel/airlines/delta/hot-fly-nonstop-nyc-la-us-cities-mexico-caribbean-destinations-just-6k-delta-miles-way/ 나온지 꽤 된 딜인데요.  뉴욕-캔쿤 편도는 6K에도 나온다는데 ATL-CUN은 편도에 10K가 최선이네요. 그래도 내년 봄방학, 5월말 여름방학 시작할때도 편도에 1만에 나옵니다. 아루바, 자메이카, 코즈멜은 이 가격에 안 나오네요. 이거 뉴욕에서 며칠 놀다 다녀와야하나 싶어지네요. 

정보 · 호텔정보 · 지금까지 정신없이 여러가지 무성한 소문들로 싸여있던 메리엇과 SPG의 통합 프로그램에 대한 윤곽이 좀 잡혀가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이에 관한 정말 많은 글들중에 그래도 제일 정리가 잘 되어있는것 같은 보딩에리어 블로거중 하나 One mile at a time에 Lucky의 글을 올려드립니다.  https://onemileatatime.com/ultimate-guide-spg-marriott/ 이번 합병은 정말 복잡하게 되어서, 두고두고 읽어봐야 할것 같은데요.  여러분들도 시간내어서 한번 읽어보세요. (굉장히 길어요) 읽어보시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시면 같이 토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지난주 언제인가 이제부터 Expedia가 유알 트레블을 관리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그 말은, 유알몰, 유알트레블에서 검색이 되는 인벤토리가 익스피디아의 인벤토리로 검색이 된다는 얘기인데.... 벌써 적용이 되었나봐요.  기존의 유알몰에서 렌트카를 검색하면, 검색하는 도시에 neighborhood에 있는 렌트카 센터도 모두 검색이 되었었는데,  어제부터 해봤는데, 검색도시에서 막 40마일 떨어진곳 검색을 하지 않나... 50마일 떨어져있는 공항 렌트카를 검색하지 않나.. 아니면 다운타운에서 픽업하는 인벤토리를 보여줍니다.  예전에 잘 사용하던 동네에 가까운 Avis, Enterprise 이런데가 하나도 나오지 않아요.  이게 항공과 호텔에도 영향을 미칠것 같은데, 좀 자세하게 봐야겠어요.  기존에 유알몰 참 좋았는데, 이거 해결 안되면 여러가지로 쓰기 힘들어질듯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뭔가 이상한점을 찾으시면 알려주세요. 

정보 · 호텔정보 · 제 여행기중에 LA여행 호텔선택에 대한 질문이 있어서 댓글을 달아드리다가 얘기가 길어져서, 게시판으로 가져와 봅니다.  엘에이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이게 이제 메리엇으로 모두 들어가니까 어떻게 뭔가 바뀌긴 하겠지요? 제가 아래 여행기에 댓글로 적어드린 글입니다.  Moxie w/out Borders - Los Angeles, CA #1 Griffith Observatory LA 호텔이 주차비때문에 참 어려워요. 몇가지 제 경험으로 보자면, 공항주변(El Segundo)에 Hilton Garden Inn이나 Hyatt Place가 제일 좋습니다. SPG계열은 몇가지 호텔이 있는데, 다운타운 쉐라톤 - 호텔은 제일 멀쩡해 보이는데, 주차비가 하루에 약 $48 할거예요. 공항 웨스틴 - 이미 제 리뷰를 보셔서 아시지요?웨스틴 보나벤쳐 - 가격이 맨날 비싸서 한번도 가볼 기회가 없었어요. 공항 Four Points by Sheraton - 가지 마세요. 방은 모텔 6방에 주차비도 비싸요. 아마도 발렛파킹만 되던것 같은데요?공항 쉐라톤 게이트웨이 - 이 호텔도 리뷰를 남겼는데, 여기는 Self parking을 하면 호텔 뒤 주차장에서 울퉁불퉁한 길로 가방을 끌고 와야해요. 발렛파킹하면 약 $50정도 할거구요. 공항 Aloft - 주말에 로비에서 막 라이브 공연도 하는데, 결정적으로 방이 너무 작습니다. 여기도 주차비는 받는데, 비싸지는 않았어요. 산타모니카 근처에  르메르디앙 - 여기도 비싸서 가 볼기회가 없었습니다. 쎄리토스 쉐라톤 - 주차비 안받는 쉐라톤 호텔이긴 한데, 호텔도 좋기는 한데.. 쎄리토스가 공항이나 다운타운에서 약 50분 떨어져 있습니다. 마지막 쎄리토스 쉐라톤 호텔을 제외한 곳들은 다운타운, 한인타운, 공항 다니시게 그렇게 멀지는 않아요. 이런것을 모두 고려해 볼때, 공항 옆에 있는 하얏 플레이스가 정말 좋아요. 여기도 주차비는 받는데, 하루에 한 $10인가 $15인가 받아요. 그에 비해 호텔은 아주 새것입니다. 훌륭하지는 않지만 하얏플레이스의 조식이 제공되고요. 아니면 원글 여행에 제가 잤었던 힐튼가든인도 나쁘지는 않아요. 주차비 무료에, 골드 조식이 아주 좋고요. 둘 다 공항 주변에 있어서 교통이 나쁜것도 아니예요. 이 두호텔이 공항 메인도로 Century Blvd의 뒷쪽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아주 번잡하지는 않은데, 위험한건 아니구요.

정보 · 여행정보 · 8월 18일에 새로운 프로그램이 시작하면서 내년 초까지 Cat.8의 호텔들을 Cat.7의 price로 숙박할 수 있다고 메리어트 홈피에 나와있는 걸 봤습니다. https://points-redemption.marriott.com/category-change 저는 리츠 칼튼 교토를 1박 7만 포인트로 예약해놓은 상태인데요. 리츠 칼튼 교토가 새로운 카테고리상으로는 85000포인트, 올 해 말까지 예약하면 60000포인트라서 혹시 8월 18일 이후에 1박당 1만 포인트씩 돌려받을 수 있냐고 메리어트측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Our office received your inquiry regarding your upcoming reservation at The Ritz-Carlton Kyoto. As of August 18, 2018, The Ritz-Carlton Kyoto will require 85,000 points per night. I recommend keeping your reservation in place as it would cost an additional 15,000 points per night, per room if you were to cancel and rebook. 이렇게 메일이 와서 약간 쫄아서(?) 그냥 70000포인트에 묵자고 마음을 먹었는데, 생각할 수록 포인트가 너무 아까워서 "니네 페이지에 내년 초까지는 Cat. 7 가격으로 묵을 수 있다고 나와있다" 라고 보냈더니 아래와 같은 답장이 왔습니다.   Please accept my deepest apologies at both the delay in response and my incorrect information. We are learning additional information daily in regards to our new Loyalty program.   You are correct. As per our website below, all Category 8 hotels will be honoring the Category 7 rates until 2019. We can modify your reservation to reflect the 60,000 points per night rate after August 18, 2018. I would be happy to modify the reservation for you after August 18th to reflect the change in points. Please DO NOT cancel the reservation prior to that date as we will not be able to guarantee availability.   I will keep your information on my calendar and will plan on making the modification for you.   Please do not hesitate to reach out should you have additional questions or concerns.   Warm Regards, 8월 18일 이후에 60000포인트로 바꿔준다고 하네요.  자기 캘린더에 메모해놨다가 날짜 되면 해준다고 하니...  정말 친절한 직원입니다. 절대 예약 취소하지 말라고 하네요. availability를 보장해줄 수 없다면서요. 저와 같이 숙박 포인트 내려가는 곳에 숙박 예정이신 분들은 포인트 돌려받으실 수 있을 것 같으니 미리 방이라도 잡아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보 · 항공정보 · 계속 말만 많았었는데 내년 4월 12일 부터 일주일에 5회 운항을 하는군요.  787-9로 운항을 한다네요... 근데 웹사이트에서는 아직 직항 표가 없네요!  저희 동네 유력 일간지입니다~~!!  ㅎㅎ http://bostonkorea.com/news.php?mode=view&num=27468

정보 · 항공정보 · 제가 그동안 하와이안 항공 마일을 계속 모아왔었는데요... 처음에는 하와이 여행용으로 모았던건데 여러해 전에 어느 블로그에서 Virgin Atlantic Upper Class 를 유류 할증료 없이 발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소개된 글을 보고는 목표를 버진 클래스 어퍼 클래스 발권으로 바꾸었습니다. 버진 아틀란틱 자체 마일리지로 어퍼 클러스 발권하려면 마일리지 사용외에 유류할증료+각종 수수료해서 왕복에 천불이 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신 하와이안 마일로 발권하면 200~300불 정도의 수수료가 드는걸로 알려져 있었구요. 많이 이용하는 발권 방법은 아니라 발권후기가 많지는 않았지만 가끔씩 올라오기는 했었거든요. 버진 아틀랜틱에서 마일리지 좌석 확인하고 하와이안에 전화해서 발권하는 방식인데 버진 아틀란틱 마일로 자리가 보이면 하와이안에서도 발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에 시도해 본바로는 하와이안에서 발권이 막힌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진 아틀랜틱 홈페이지와 델타 홈페이지에서 좌석이 있는걸 확인하고 하와이안에 전화를 해봤더니 자리가 안보인다고 합니다. 제가 지정한 날짜만 안보이는게 아니라 좌석 클래스에 상관없이 보이는 날짜가 없다는거에요 ㅠㅠ 상담원 따라 차이가 날까 싶어 10번정도 전화해 봤는데 다들 똑같은 얘기만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시스템 자체적으로 버진 아틀랜틱에서 하와이안 마일 발권을 막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여튼 저같이 하와이안 마일로 버진 아틀란틱 발권 계획으로 마일을 모으시는 분들은 주의 하시는게 좋겠다 싶어 글을 올렸습니다. 대신 근래에 가능해진 델타 마일리지로 버진 아틀란틱 어퍼 클라스 발권이 좋은 대안이 될듯 합니다. 미국 출발로 왕복 발권하면 유류 할증료가 부과 되지 않더라구요. 샌프란에서 런던 왕복 찍어 봤더니 1인당 150K 마일에 수수료 $306 정도 였습니다. 이상 하와이안 마일 모으기 삽질기였습니다. 32만 모은건 어쩔 ㅠㅠ

정보 · 항공정보 · https://www.flyertalk.com/forum/delta-air-lines-skymiles/1913994-rumor-dl-announce-msp-icn-soon-4.html 오랜만에 FT에 가보니 루머가 현실이 되서 현재 예약이 가능합니다만 아직까지는 노멀 페어언 것 같습니다. 시간대도 좋아서 환승여정에 용이하게 되는데요, 이렇게되면 UA와 AA의 설 자리가 위태로워 보이네요. 밑에 시간이 첫 취항하는 스케줄인데 벌써 예약하신 분이 계시네요. 근처에 큰 쇼핑몰이 었어서 롱 레이오버를 이용하시면 쇼핑도 가능하기 때문에 한두번은 들려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DL 171: MSP-ICN Depart: 2:40PM Arrive 5:20PM (+1) Aircraft: New 777 with D1 Suites and Delta PS Duration: 12h40m DL 170: ICN-MSP Depart: 7:45PM Arrive 5:55PM Aircraft: New 777 with D1 Suites and Delta PS Duration: 12h10m

정보 · 항공정보 · 좀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지금에서야 보고 올립니다.  뉴욕은 10월 말부터 A350 이 오는군요.  씨애틀도 그저께부터... 참고하세요~~! https://flyasiana.com/C/US/KO/customer/notice/detail?id=TNM_0000000000112813&dispCt=all&page=2&searchOption=0&searchText=

정보 · 호텔정보 · 드디어 주말이라 마음잡고 기억이 회색이 되기전에 남기기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6월에 마우이와 오하우를 갔다왔었는데요, 크레딧카드와 각종 호텔, 항공 베넷핏을 최대한 활용해보려고했습니다. (너무 당연한건데 이리 길게 ㅎㅎ) 일단 뭐 보는게 우선이겠지요? 푸른바다와 가즈아 마우이~   이번에 숙박을 하게된 곳은 Hyatt Regency Maui Resort and Spa입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해야겠죠? 글로벌리스트라고 이것 저것 혜택이 좀 있습니다. 키카드 재킷에 써있어서 굳이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방은 오션뷰! 아침에 찍으면 이렇습니다. 낮에 찍으면 이렇구요. 풀장이 세군데인가 있어서 연령대 및 취향따라서 즐기실수있습니다. 참, water slide가 있는데 높이가 꽤 됩니다. 한 15초는 타고 내려오는 듯 합니다. 이동네는 여러개의 리조트가 주루룩 해변을 따라 연결되어있어서 산책할 수 있는 거리가 꽤 됩니다. 걸어서 Black Rock까지 가능한데 가시다 보면 이런 Cabana같은 것들이 쭉 있습니다. 하루 렌트하면 반값에 해준다길래 한번 해볼까 하다 말았는데 약간 후회는 되네요. 언제 이런거 해볼까 싶어서. 가격은 싸이즈 별로 위치별로 조금씩 달랐는데 위에 보시는거 정도가 정가로 한 200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제 기억은 저도 못믿는...).   위는 이 호텔의 조식 부페 입구에 있는 앵무새입니다. 아래는 호텔내에 있는 작은 실내 몰(?)에 설치된 조각들입니다. 리조트라 그런지 이것 저것 볼거리들이 좀 있습니다. 참 이안에 커피숍, 선물가게, 작은 Macy's, 그로서리등이 다 있습니다. 나중에 관람한 Luau공연장소입니다. 호텔 투숙객아니어도 이것만 보러도 많이들 오시더군요. Gym을 찾으러갔다가 잘못들어갔던 Spa시설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조 의자에 앉아서 바다만 바라봐도 힐링 될듯하지요? 체육관! 이 꽤 큽니다. 역시 바다를 바라보며 실내에서 열심히 그 전날 마신 맥주칼로리 빼기하기 좋습니다. 중간에 이런 아기자기한 다리도 있구요. 점심쯤에 펭귄들 먹이 주는 시간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네요. 호텔 중앙 로비에 이렇게 앵무새들을 전시도하고 이렇게 사람을 좋아하는 앵무새는 사람들하고 실제 contact도 하게 해주네요. 동물농장(ㅋ)투어를 신청하시면 새들 밥주기 체험도 가능하십니다. 오 이거 바닥에 코코넛 아이스크림 넣어주는데 한번은 먹어볼만 합니다. 저녁에 별보기 프로그램도 했는데 생각보다 쬐끔 아쉬웠습니다만, 그래도 신선했습니다. 이런거 언제해볼까요. 그 유명하다는 Black Rock인데요, 스노클링을 여기서 안해서 그런가 왜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는 ㅎㅎ 첫날 늦게 도착해서 라운지 마감 10분전에 폭풍흡입하고 자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산책 및 수영 좀 하고 뒹굴 뒹굴하고. 두번째날은 그래도 한군데만 죽치긴 좀 하쉽다고 급하게 Nakalele Point에 있는 Blowhole을 가보기로 합니다. 나중에 다른 싸이드도 보시면 알겠지만, 여기는 가벼운 마음으로 하이킹 하실 수 있는 구간은 아닙니다. 물론 샌달 신고도 도전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왠만하면 운동화 신고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다니면서 길을 만들어놓은 산업혁명이전을 체험할 수 있는 길입니다. ㅎㅎ 제일 아래 사진은 blowhole근방에 있는“Heart-shaped Rock”입니다. 정작 blowhole은 잘 못 찍었네요. 그런데 뭐 유튜브나 이런데 워낙 많아서 ㅎㅎ 지금까지도 이번 여행에 아쉬움을 남긴 Honolua Bay입니다. 돌아오는길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저 배들이 snokeling하는 사람들 태워서 내려주는 배입니다. 여기서 스노클링을 했어야했는데 어쩌다보니 그리고 다른 곳에서도 하겠거니하고는 정작 저리 좋은 물에서 스노클링은 못했네요 역시 순간의 선택이 ㅋㅋ 다음날은 주라기공원 1편의 opening을 찍었다는 Garden of Eden Arboretum을 가봅니다. 오가는 길에 Road to Hana의 일부(아주 약간)을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결론은 하나까지 운전해서 안가기를 잘했다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라운지에서 저녁때우면서 아낀 돈을 다 쏟아 붓기위해 Mama's Fish House를 갑니다. 이 식당의 놀라운점은 가격 ㅋㅋ 그리고 매일 잡힌 생선을 기준으로 바뀌는 메뉴 그리고... 마우이의 흔한 식당 앞바다...훗...조 끝에 사람 사이에 뭔가 널부러져 있죠? 네, 바다 꼬부기님 되시겠습니다. 첨엔 미동도 없어서 죽었나 싶었는데 살짝 눈뜨더니 고개를 돌려버리네요. 그리고 한 2-3분간격으로 발 살짝 올리면서 어여가를 시전하시고. 제 평생 가장 fancy했던 디저트 입니다. 대박이죠? Local Poke를 드시고 싶으시면 여기를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그자리에서 건강음료(ㅋ)도 짜주는데요, 하나 주문했더니 당근 큰거 3개 케일 한움큼등 야채를 뭐 아낌없이 투입하더군요.  마우이가면 모든 사람들이 가서 본다는 반얀트리 입니다. 이제 부터는 식사관련입니다. 역시 먹는게 중요하니까요. 아침 조식 부페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거위들과 함께 아침을... 미소 된장국에 흰쌀밥/볶음밥에 심지어는 일본 포장김과 짱아찌도 ㅎㅎ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아침은 6:30분 부터인데 6시15분쯤 가시거나 아예 한 7시쯤 가시는게 낫습니다. 아니면 저렇게 서 계시게되는... 여기서 부터는 라운지입니다. 도착한날 저녁에 먹은 쇠고기 꼬치구이. 감동입니다. 저녁 메뉴들인데요 저희는 여기서 다 해결했습니다. 식사가 충분히 되더라구요. 라운지는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며 드실수도 있습니다. 루아우도 한번은 볼만 합니다만, 가격대비 여러군데서 다른 종류를 볼 필요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좋은 경험이긴 했습니다. 다만, 다시 이 리조트의 Luau를 본다면 그냥 예약석 안하고 일반석에서 볼것 같습니다. 별차이도 없고 글로벌리스트면 일반석은 추가 할인 있습니다.  무지개같았던 여행이었네요. 하루 평균 18000보 ㅎㅎ 이렇게 5박을 한후에 와이키키가있는 오하우로 갑니다. 다시 가라면 당연히 마우이로 갈 것 같습니다. 물론 빅아일랜드랑 카우나이를 먼저 가야할 것 같습니다만. 자, 아무래도 마일관련 게시판이니 관련 이야기도 드려야겠죠? 호텔 예약의 경우 하필 올해 Top Tier를 SPG, Marriott, Hilton, Hyatt 다 달고 있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애들이 커서 아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한이 있는데 누구는 호텔 조식을 멋지게 먹고 누군 안해주기도 뭐하고 라운지도 아침 식사는 4인가족이 다 못들어간다는 곳도 많고 해서 생각할게 많았지요.  때마침 Hyatt Regency Maui Resort and Spa에서 매일 2명의 아침이 리조트 부페에서 가능한 "Sunshine On Sale - 5th Night Free"를 하는걸 발견합니다. 5박이 무료가 되면 괜히 일반방 5박을 돈내고 밥을 사먹는 거보다 낫겠더라구요. 사실 포인트로 예약하면 좋긴합니다만, 포인트로 나중에 부산이나 서울 파크하얏을 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아껴두려고 했지요.  또한 Citi Prestige의 4th night free도 동시에 활용할 겸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예약전엔 반신반의 했는데 결론은 저 5th night free에 4th night credit까지 다 받았습니다. 결국 3박 가격으로 5박을 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평균 잡아 일박에 세금이랑 이것 저것 포함하면 400불은 되네요. 다음에 쓰게될 오하우의 일리카이호텔에서도 1박 무료 credit을 받게 되서 올해 프리스티지 카드혜택은 호텔 숙박비만 거의 800불 받게 되었습니다. 이건 prepaid가 아니라 credit돌아오는데 한 3-4주 걸린다네요. 아무튼 일년 더 keep해주려구요. ㅎㅎ  마우이에서 차 렌트는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Costco Travel이 제일 쌌고요. 파킹은 하루 20불짜리 self parking을 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끔 parking을 대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고생이긴합니다만. 글로벌리스트인데 파킹 베네핏이 정말 없냐고 check-out할때 물어봤더니 하루 10불 discount해서 50불을 돌려 해주네요 ㅎㅎ 역시 우는놈 떡하나 더 주나봅니다. 조만간 오하우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오늘 아시아나 홈페이지에 지난 7월초에 발생한 기내식 공급 지연사태에 대한 공식 보상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https://m.flyasiana.com/C/KR/KO/customer/notice/detail 이 기간동안에 혹시 탑승하셔서 불편을 겪으셨던 여러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씩 확인해 보세요.  아래는 아시아나 웹사이트에 오늘 올라온 발표 전문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전 임직원은 ‘18년 7월 초 발생한 기내식 공급지연 사태로 인해 불편을 겪은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 드리며, 기내식 서비스 보상계획을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립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전 항공편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7월 1일(일) 기내식 공급지연 사태 발생 이후, 출발지연에 따른 승객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기내식 공급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재정비하고 기내식의 구성과 메뉴를 표준화하여 7월 5일(목)부터는 기내식으로 인한 지연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성수기에 일 최대 3만식의 기내식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제반 프로세스를 안정화하여 성수기 대비 준비를 충분히 하고 있으며, 혹서기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기내식 관련 운항 지연편 보상 안내 기내식 탑재 과정에서 항공기 출∙도착이 지연돼 불편을 겪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보상 대상은 7월 1일(일)부터 4일(수)까지 ‘기내식 탑재 지연’으로 인해 1시간 이상 출발이 지연된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편 총 100편(국내 출발 57편, 해외 출발 43편)의 탑승고객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하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는 국제선 항공편에서 항공사 귀책사유로 인해 2시간 이상 도착이 지연되었을 경우 배상할 것을 명문화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사태의 특수성을 감안해 그 범위를 확대하여 1시간 이상 출발 지연된 항공편의 탑승고객에 대해서도 보상을 실시합니다. 그 결과 보상 대상 항공편은 22편에서 100편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보상은 ▲실제로 기내식 탑재가 지연된 항공편과 ▲선행편의 기내식 탑재 지연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불가피하게 지연된 다음 편에 한하며, 기상 및 공항 사정, 운항 안전 확보를 위한 정비 조치, 일반적인 항공기 연결로 인해 지연된 항공편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보상 대상 고객 중 유상 구매 고객에게는 해당 탑승구간 편도 지불운임(세금·유류할증료·부가서비스 요금 제외)의 10%가,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편도 공제 마일리지의 10%가 보상됩니다. 4시간 이상 지연된 항공편의 경우에는 운임이나 마일리지의 20%를 보상받게 됩니다. □ 기내식 미제공 등 기내식 서비스에 대한 보상 안내 기내식을 제공받지 못했거나 대체식을 제공받은 고객들에 대해서도 보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해당 고객들께는 이미 현장에서 바우처(TCV) 등을 제공한 바 있으나,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고자 해당 구간의 적립 기준 마일리지를 추가적으로 제공할 방침입니다. 보상 고객에 대한 세부 보상 절차는 시스템 준비가 완료되는 9월 4일(화)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아시아나클럽 회원 정보나 항공권 예매 시 입력하신 이메일과 핸드폰 번호(SMS)로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입니다. 문의 및 기타 상담은 asianakr@flyasiana.com 으로 접수하시면 성실하게 후속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보상 대상 항공편과 보상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상 대상자 확인은 '아시아나항공 챗봇 서비스'를 통해서도 신속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 기내식 관련 운항 지연 보상 대상 항공편 국내출발 국내출발 지연항공편 리스트NO출발일자(국내기준)편명출발지도착지보상 기준1'18.7.1.(일)114인천오사카10%2132인천후쿠오카10%3134인천후쿠오카10%4202인천로스엔젤레스20%5204인천로스엔젤레스10%6212인천샌프란시스코10%7222인천뉴욕10%8232인천호놀룰루10%9236인천시카고10%10272인천시애틀20%11301인천다롄20%12303인천창춘10%13307인천옌타이10%14321인천창사10%15323인천청두10%16333인천베이징10%17339인천하얼빈10%18349인천난징10%19359인천항저우10%20363인천상하이/푸동10%21365인천상하이/푸동10%22371인천선전10%23377인천다롄10%24501인천파리10%25521인천런던20%26541인천프랑크푸르트10%27551인천이스탄불10%28561인천로마10%29573인천타슈켄트10%30577인천알마티10%31601인천시드니10%32709인천세부10%33713인천타이베이10%34721인천홍콩10%35733인천하노이20%36741인천방콕10%37751인천싱가포르10%38753인천싱가포르10%39755인천다낭10%40761인천자카르타10%41767인천델리10%421045김포도쿄/하네다10%43'18.7.2.(월)102인천도쿄/나리타10%44204인천로스엔젤레스10%45222인천뉴욕10%46236인천시카고10%47501인천파리10%48521인천런던10%49541인천프랑크푸르트10%50561인천로마10%513533인천충칭10%52'18.7.3.(화)541인천프랑크푸르트10%53561인천로마10%54'18.7.4.(수)204인천로스엔젤레스10%55212인천샌프란시스코10%56601인천시드니10%57767인천델리10% 해외출발 해외출발 지연항공편 리스트NO출발일자(현지기준)편명출발지도착지보상 기준1'18.7.1.(일)113오사카인천10%2133후쿠오카인천10%3201로스엔젤레스인천20%4221뉴욕인천10%5231호놀룰루인천10%6271시애틀인천20%7302다롄인천20%8304창춘인천10%9308옌타이인천10%10334베이징인천10%11340하얼빈인천10%12350난징인천10%13360항저우인천10%14364상하이/푸동인천10%15366상하이/푸동인천10%16372선전인천10%17378다롄인천10%18502파리인천10%19522런던인천10%20542프랑크푸르트인천10%21552이스탄불인천10%22562로마인천10%23574타슈켄트인천10%24578알마티인천10%25714타이베이인천10%26722홍콩인천10%27734하노이인천10%28752싱가포르인천10%29756다낭인천10%30762자카르타인천10%31'18.7.2.(월)101도쿄/나리타인천10%32221뉴욕인천20%33271시애틀인천10%34322창사인천10%35502파리인천10%36542프랑크푸르트인천10%37562로마인천10%38602시드니인천10%39710세부인천10%40754싱가포르인천10%41768델리인천10%423543충칭인천10%43'18.7.3.(화)562로마인천10% □ 기내식 서비스 관련 보상 대상 항공편 국내출발 국내출발 지연항공편 리스트NO출발일자(국내기준)편명출발지도착지보상 마일리지1'18.7.1.(일)106인천도쿄/나리타7582108인천도쿄/나리타7583114인천오사카/간사이5254118인천오사카/간사이5255124인천나고야5986134인천후쿠오카3477136인천후쿠오카3478174인천삿포로8709178인천도쿄/하네다75810307인천옌타이28911309인천웨이하이24912319인천칭다오36313321인천창사1,01914323인천청두1,37015325인천구이린1,28416333인천베이징56817335인천베이징56818339인천하얼빈56919357인천광저우1,26920359인천항저우61721363인천상하이/푸동52522365인천상하이/푸동52523367인천상하이/푸동52524377인천다롄29325577인천알마티2,60226609인천팔라우2,14127625인천사이판1,93828703인천마닐라1,62729707인천클라크필드1,58730709인천세부1,88731713인천타이베이91432735인천호찌민2,22333739인천프놈펜2,24434741인천방콕2,28635745인천홍콩1,29536747인천푸껫2,69337753인천싱가포르2,88338755인천다낭1,861391045김포도쿄/하네다758403615김포상하이/홍차오52541'18.7.2.(월)114인천오사카/간사이52542116인천오사카/간사이52543124인천나고야59844134인천후쿠오카34745172인천오키나와78546174인천삿포로87047178인천도쿄/하네다75848303인천창춘44849307인천옌타이28950319인천칭다오36351321인천창사1,01952323인천청두1,37053333인천베이징56854335인천베이징56855339인천하얼빈56956347인천시안1,02057349인천난징58658351인천옌지38659355인천광저우1,26960365인천상하이/푸동52561369인천광저우1,26962371인천선전1,28163572인천하바로프스크87464707인천클라크필드1,58765709인천세부1,88766727인천하노이1,67867733인천하노이1,67868735인천호찌민2,22369739인천프놈펜2,24470741인천방콕2,28671745인천홍콩1,29572747인천푸껫2,69373751인천싱가포르2,88374755인천다낭1,861751743인천삿포로870763533인천충칭1,28077'18.7.3.(화)106인천도쿄/나리타75878108인천도쿄/나리타75879114인천오사카/간사이52580116인천오사카/간사이52581118인천오사카/간사이52582122인천나고야59883124인천나고야59884152인천센다이78185172인천오키나와78586174인천삿포로87087178인천도쿄/하네다75888301인천다롄29389303인천창춘44890307인천옌타이28991323인천청두1,37092327인천톈진51593333인천베이징56894337인천옌청45995339인천하얼빈56996347인천시안1,02097349인천난징58698353인천충칭1,28099357인천광저우1,269100359인천항저우617101363인천상하이/푸동525102365인천상하이/푸동525103367인천상하이/푸동525104371인천선전1,281105573인천타슈켄트3,013106577인천알마티2,602107625인천사이판1,938108703인천마닐라1,627109707인천클라크필드1,587110709인천세부1,887111713인천타이베이914112733인천하노이1,678113735인천호찌민2,223114739인천프놈펜2,244115741인천방콕2,286116745인천홍콩1,295117747인천푸껫2,693118751인천싱가포르2,883119755인천다낭1,861120761인천자카르타3,2811211045김포도쿄/하네다7581221065김포도쿄/하네다7581231165김포오사카/간사이5251243615김포상하이/홍차오525125'18.7.4.(수)106인천도쿄/나리타758126108인천도쿄/나리타758127114인천오사카/간사이525128116인천오사카/간사이525129118인천오사카/간사이525130124인천나고야598131134인천후쿠오카347132136인천후쿠오카347133174인천삿포로870134178인천도쿄/하네다758135307인천옌타이289136319인천칭다오363137321인천창사1,019138323인천청두1,370139333인천베이징568140339인천하얼빈569141349인천난징586142357인천광저우1,269143359인천항저우617144363인천상하이/푸동525145365인천상하이/푸동525146367인천상하이/푸동525147377인천다롄293148379인천창춘448149741인천방콕2,286150745인천홍콩1,295151753인천싱가포르2,883152755인천다낭1,8611531045김포도쿄/하네다7581541065김포도쿄/하네다7581551085김포도쿄/하네다7581561165김포오사카/간사이5251573615김포상하이/홍차오525 해외출발 해외출발 기내식 서비스 관련 보상 리스트NO출발일자(현지기준)편명출발지도착지보상 마일리지1'18.7.1.(일)310웨이하이인천2492340하얼빈인천5693378다롄인천2934578알마티인천2,6025'18.7.2.(월)123나고야인천5986304창춘인천4487322창사인천1,0198340하얼빈인천5699352옌지인천38610372선전인천1,28111571하바로프스크인천87412610팔라우인천2,14113'18.7.3.(화)151센다이인천78114328톈진인천51515340하얼빈인천56916354충칭인천1,28017372선전인천1,28118574타슈켄트인천3,01319'18.7.4.(수)340하얼빈인천56920380창춘인천44821'18.7.5.(목)368상하이/푸동인천525223625상하이/홍차오인천525 ※ 보상 마일리지는 구간별 이코노미클래스 적립 기준 마일리지이며, 비즈니스클래스는 125% 가 제공됩니다.

정보 · 기타정보 · Stay requirement 다채우지 않았는데 몇일전에 보니까 골드가 되있더라고요.. 제생각에는 메리엇이 슬슬 합병 업데이트 하고 있나봐요 혹시나해서 저는 Stay requirement 채우려고요 암튼 이골드가 플랫이 되면 또 업데이트 할께요

정보 · 호텔정보 · 지난주에 샌디에고로 출장을 갔었습니다. 올해 Hyatt Globalist 단길에 내년 2월까지 하얏으로 열심히 달리기 위해 평판도 좋은 Manchester Grand Hyatt에 가보기로했습니다. 짧은 버전의 평을 하자면 명불허전입니다. 출장용 고급(?)호텔로써 참 좋습니다. 물론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도 많더군요. 특이하게 호텔 키에 Lounge관련 정보를 넣었습니다. 키카드에 업뎃 안된 정보가 있습니다. 여기가 특이한 것은 주류가 무료로 제공 된다는 점입니다. 제가 좀 놀라서 미국내에선 처음인것 같다고 했더니 안그래도 그런말 많이 듣는다네요. 올해 처음 시도해보는 거랍니다. 그리고 추가 입장 1인당 25불이라는데 글로벌리스트 혜택을 주는 건지 지인분을 모시고 갔는데 따로 charge없었습니다. 참, 여기 valet parking은 조 아래 설명드릴 The Top of Hyatt이나 1층 식당에서 아주 작은거라도 사서 드시면 25불 discount해서 3시간에 10불에 됩니다. Self Parking은 그렇게 하시면 공짜구요. 이후로는 추가 1시간당 8불입니다. 주류는 대략 맥주 서너가지, 와인은 화이트와 레드 각 2종, 스파클링 와인하나 정도입니다. 이중에서도 특히 가운데 있는 건 우연히 옆에 앉으신 ocean engineering쪽 일하시는 백인 아저씨께서 이 동네에서 나오는 특이한 와인이라며 권해주셨는데 정말 특이했습니다. 제 입에는 괜찮았는데 저 따라 마시는거 보고 물어본 다른 백인 아주머니는 시음해 보더니 다음번엔 다른거 먹겠다며 웃으시네요 ㅎㅎ 아 그리고 그 엔지니어 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11월에 홍콩을 갈 예정이라고 했더니 제가 묵을 인터컨 좋다고 하시면서 동시에 페리를 타고 낮은 높이에서 야경을 꼭 보라고 권해주시네요. 빅토리아에서도 보고 고층에서도 보고. 그렇게 봐야 제대로 보는거라고. 위에서 언급된 특이한 와인이 이넘입니다.  여기 라운지가 좋은 점은 뷰와 매일 저녁 메인디쉬 2개가 바뀐다는 점 입니다. 다만, 아침은 매일 같습니다. 각설하고 사진 투척합니다. 뭐 두서 없이 막 섞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하루는 스시아류작도 나오네요 ㅎㅎ 특히 이 쇠고기요리가 와인과 함께 참 맛있었습니다. 360도로 라운지를 보면 이렇습니다. 33층이 전부 라운지라 절대 자리 모자라는 일 없었습니다. 라운지에서 본 뷰는 위에 하나 있고 다른 층에서 보면 이러합니다. 이제 객실 보셔야죠? 객실에서 내려다 본 adult swimming pool입니다. 제 stroke에 의존해서 잰결과 20미터 짜리 인것 같습니다. 사람들 없을때 lap swimming좀 할 수 있을 만큼 길이가 나오네요. 이 호텔의 특이한(?) 점 중 다른 하나는 이것 저것 레크레이션 할 것이 좀 있다는 점입니다. 테니스장도 있고 놀이터도 있고 애들 수영장도 있고 짐도 있고 달리기 코스도 어른들용 수영장 (아까 위에서 보셨던)도 있습니다. 그리고 40층엔 Top of Hyatt이라는 Bar가 있는데, 아쉬운게 closed라는 거였습니다. 한편 누구 하나 술마시고 떨어지면 큰 일나니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마이 아숩네요. 유리에 저런 문구들이 써있습니다. 지인분께서 사주신 간단한 안주에 맨하탄 한잔.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폭죽 놀이도 잘 구경했네요. 아침 저녁 잘 먹고 점심은 클럽라운지에서 크로와상이랑 바나나, 사과, 음료수 챙겨서 다니고 했더니 배도 안고프고 아무때나 물도 마시고 운동도하고 출장간길에 몸보신에 체력단련까지 하고 왔네요. 그래도 출장은 피곤합니다. ㅎㅎ 글로벌리스트에 자꾸 중독되는 것 같아서 스스로 걱정해봅니다. 그냥 확 메트리스런해서 연장할까요?

정보 · 여행정보 ·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요즘 Priority Pass에서 공항내 식당과 손을 잡고 라운지 대신 식당에서 PP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하와이를 오고가는 길에 LAX에서 환승을 하며 들렸던 Barney's Beanery 후기를 올립니다. PP홈페이지에서 LAX에서 갈 수있는 곳을 검색하면 대강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원래 계획은 네 군데 다 들려보는 거였으나, 환승 시간 1-2시간으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더군요. 이유는 Delta를 타시면 Termial 2나 3에서 국내선 환승을 하시는데 T2에서 T3간 환승이 셔틀 대기시간 등의 이유로 아무리 짧아도 20분 걸립니다. 저 같은 경우 ATL->LAX->OGG구간에서는 LAX에 내려서 taxing 20분하는 바람에 정말 허겁지겁 음식 주문하고 to-go box에 다 담아서 다음 비행기 탔고 HNL->LAX->ATL구간에서는 HNL->LAX 비행기가 T3에 내리고 LAX->ATL이 T3로 gate assign이 되는 바람에 환승 버스를 타고 갔는데 1시간 30분이 엄청 짧게 느껴졌습니다. 아시다시피 boarding은 출발 30분쯤 전에 하니 실제 왔다갔다하는 시간 빼고 음식 주문하고 먹는 시간은 20분 남짓 한거였죠. 혹시 1 stop으로 끊어서 가시는 분들의 경우 여유있게 들리실분들은 transfer시간을 넉넉히 잡고 발권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들리시면 1인당 28불어치 credit을 주는데요, 주문하신 음식과 음료수가 28불을 넘지 않으면 아예 영수증을 안줍니다. 덕분에 tip이 cash로 따로 나가지요 ㅎㅎ 다른 곳에선 계산서까지 줘서 거기에 tip도 써서 28불을 맞출 수 있다고 들었던것 같기도한데 confirm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믿기 좀 어렵긴 했지만 4인 가족이 어른 1명당 guest1명 추가로 2개 PP쓰니 정말 108불어치 주문이 가능 하더 군요.  구글을 보시면 별로 평이 좋지 않아보이는데 아마 대기시간이 좀 길어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고 서버들이 좀 "쿨"해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여기 음식은 괜찮았습니다. 감동받을 수준은 아니더라도 실패하기 어려운 음식들이기도 하구요. 한가지 유의하실 것은 PP홈페이지에 나온 영업시간이 틀린데요, 제가 저번주에 들렸을때 음식은 9 PM, 술은 11 PM이 last call time이었습니다. 돌아올때 저는 저녁 8시45분에 착석해서 간신히 먹었지요. 사진 투척하며 마무리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보딩에리어에서 봤는데, 실제로 찍어봤더니 이제 더이상 미주-유럽 구간 델타원의 마일리지 차감이 이제 더이상 7만마일로 안되는게 확인 되었습니다.  기존에 7만마일 델타원 편도가 이제는 8만2천마일이 필요하게 되었어요. ㅠㅠ 2019년 2월, 3월 ATL-CDG 델타원 편도 중간에 75K로 발권되는 구간들은 델타원이 아니고, YYZ에서 에어프랑스로 갈아타는 경우에 75K로 발권이 되고요.  저는 레비뉴 탑승은 델타로 다 몰아서 타고있는데, 가끔 Flash Sale 할때 말고는 정상적인 발권으로는 좋은 효율을 내기가 점점 힘들어 지는것 같아요. 반면에 Air France에서 같은구간을 발권하시면, 56K마일정도에 발권이 됩니다. 아시다시피 에어프랑스는 UR, MR, TYP, Marriott에서 모두 전환이 되기에, 이 방법을 이용하시면 조금 절약을 하실수 있으세요.  

정보 · 여행정보 · 지난 3주간 여러 라운지를 들려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다들 많이 가시는 곳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언제나 새로운 분들도 계시니 제 스스로의 기록을 위해서라도 짧게 유랑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1. The Club at ATL (PP  + Delta Boarding Pass) 주종에 관한한 여기가 늘 1등인것 같습니다. 2. Delta Lounge in ATL Terminal F (Amex Plat  + Delta Boarding Pass) 반면 음식은 Delta Lounge가 좋지요. 이번에 한가지 안것은 red eye를 타고 다음날 도착해도 여기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덕분에 아침에 상쾌하게 샤워하고 출근이 가능했습니다.  3. UA Lounge in ATL (UA Lounge Pass; 2 from Hyatt Credit Card + 2 from Globalist Welcome Kit with Delta Boarding Pass) 지난번에 왠만하면 가지 마시라고 했던 UA Lounge인데요, 혹시나 해서 다시 갔는데 이번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마 Illy 커피가 한몫을 한듯 합니다. ㅎㅎ 4. Delta Club in LAX T3 (Amex Plat + Delta Boarding Pass) T3에 있는 Delta Lounge인데 다음달 중순까지인가 레노베이션 하는 바람에 Kitchen이 없습니다. 그래서 플라스틱웨어를 주는데 그 덕에 premium drink를 무료로 제공하더군요. 아, T2에 있는 Delta Lounge에는 샤워실이 있습니다만, 여기엔 없습니다. 5. Delta Lounge in HNL (Amex Plat + Delta Boarding Pass) 반사 유리에 문이 너무 굳게 닫혀있어 벽인줄 알았던 라운지였습니다. 도무지 입구인지 (지금보니 손잡이가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알 수도 없고 괜히 문 두드려보기 뭐해서 뻘쭘하게 서있다가 다른 사람들어가는 거 보고 따라 들어갔습니다. 특이하게 나무 젓가락이 있는데, 솔직히 몇개 가지고 오고 싶을 만큼 꽤 훌륭했습니다. 워낙 일본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밥에 뿌려먹는 김가루등 좀 색다른 메뉴들이 있습니다.  6. Air Space Lounge in SAN (Amex Plat  + Southwest Boarding Pass) 샌디에고에는 PP라운지가 없습니다. 대신 Amex Plat으로 갈 수 있는 Air Space Lounge가 있습니다. 여긴 입장 하시면 $10짜리 식음료 credit이 담긴 카드를 주는데 chicken wrap정도 사서 드실 수 있습니다. 싸이즈좀 되는 일본 컵라면은 8불이더군요. 여기 같은 경우 T2에 위치해 있는데 저는 Southwest를 타느라 T1으로 가야했습니다. 그래서 물어보니 T2에서 일단 check in하고 다시 나와서 T1으로 가는게 문제 없다네요. 물론 T1에가서는 다시 줄서고 시큐리티 통과해야합니다. T1<->T2간 걷는거리는 대강 10-15분이니 시간 잘 계산 하시면 좋겠지요.  이게 소다 디스펜서인데 버튼 잘 누르셔야합니다. 잘 안눌러져서 좀 고생했던 ㅎㅎ

정보 · 기타정보 · 메리엇이 8/1 에 대대적으로 F&N package 를 바꾸겠다고 선언한 이후로 마음이 급해져서 포인트가 들어오는 즉시 전화를 했습니다. 카테고리 6, UA 13만 2천 마일 30만 포인트. 이 과정에서 제가 몇가지 삽질을 했는데 조금 모자라는 포인트는 good will 로 채워준다는 후기를 읽고 제가 30만 5백 얼마 이렇게 짜잘하게 있는 포인트를 없애기 위해 28만5백으로 만들면 1500정도는 채워주겠지? 하고 생각해서 spg 로 메리엇 천포인트를 옮겼는데 아뿔싸.. 333포인트로 전환되더라구요 다시 메리엇으로 옮길려면 1000단위로밖에 안되기때문에 그냥 spg 333으로 못쓰게 갇혀버린 상태... 완전 삽질한거죠 ㅠ 어쨋든 결과적으로 처음에 상담원이 제대로 못하고 이상하게 포인트차감을 시켜서 다시 전화하게 만들어놓고 또 한참을 기다렸는데 굿 윌은 커녕 포인트가 모자라다면서 한참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 -1500 인 상태로 결제를 해줬어요 Spg 에 짜잘하게 남아있는 남편 8333 포인트/제 어카운트 850? 포인트는 8월이 되면 자동으로 메리엇으로 넘어가려나요?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ㅋ 아무튼 후기를 남기자면 8668146901 으로 전화해서 20분 정도 기다렸고 첫번째 상담원은 제가 뭘 사려고 하는지 잘 이해하는것처럼 카테고리 물어보고 항공사 물어보더니 이상하게 UA10만마일을 22만포인트 주고 샀다고 이메일이 와서 다시 전화해서 정정했어요 .. 패키지 사시는 분들은 컨펌 이메일에 제대로 산건지 확인하신후에 끊으시면 저처럼 시간낭비 하지 않으실거같아요~ 알래스카 말고 UA로 옮긴 이유는 제가 이코노미만 타서 moxie 님의 조언을 받고 그렇게 한거구요 카테고리6은 어디다 쓸지 아직 못정했습니다. 이거 사겠다고 30만 급하게 땡기느라 카드 세개나 한꺼번에 열고 스팬딩에 허덕였는데 다 털어버리니까 후련하네요 ㅎ

정보 · 항공정보 · 얼마전에 대한항공 KE703편 ICN-NRT B777-300(HL7513)이 착륙하면서 랜딩기어가 부러지는 동영상이예요.  이 사고로 나리타 공항 활주로를 약 20분동안 날아간 파편 치우느라고 막아놨었다고 합니다.  승객들은 약 90분동안 비행기에 있었나봐요. 다친 사람들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참 위험한 모습이예요. ㅠㅠ 나리타 공항은 조사중이라고 하고, 대한항공은 아무 이상없이 잘 착륙했다고 발표했다는 말도 보이네요. ㅎㅎ https://www.instagram.com/p/BlCc79enZAA/?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18p0md41cdu0o

정보 · 항공정보 · 예전에 막시 님께서 올려주신 정보의 딜보다 못하지만 중국 노선이 저렴하게 나왔네요. 다만 제한 조건이 있어서 일정이 잘 맞아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www.delta.com/content/www/en_US/shop/deals-and-offers/north-america/asia-flight-deals.html

정보 · 항공정보 · 여기 저기서 이 문제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한듯 합니다.  아래 사진 한장에서 현재 상황을 보실수 있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아래 글을 읽어보시고 무슨 일인지는 알고 계셔야 할듯 합니다. (그 밑에 달린 댓글들은 우린 신경쓰지 말자구요.) http://v.media.daum.net/v/20180703030738278 현재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서 여행중이신 분들,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조금만 양보하면서 다니자구요. ㅠㅠ

정보 · 호텔정보 · 7월15일부터는 안되는거라고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에휴~~ㅠㅠ

정보 · 호텔정보 · 오늘 여러가지 소식으로 바쁩니다!!!  보딩에리어에 아침에 괜히 들어가 봤나봐요. 바빠 죽겠는데...ㅠㅠ 메리엇 Hotel & Air Package의 새로운 그림이 나왔습니다.  역시 올 8월부터 실행을 합니다.  현재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아래 글에 있습니다. 메리엇 Hotel & Air Package를 이용한 Southwest Airlines Companion Pass 획득 위의 글에서 저는 사우스 웨스트로 전환을 하고, 멕시코 시티 메리엇에 7박 예약을 했었고요.  그당시는 이 방법으로 컴패니언 획득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되지 않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진행중인 Hotel + Air Package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안좋아졌습니다.  정확한 숫자 대조는 천천히 해 보겠는데,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현재 7박 숙박권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어떻게 하는가? 보딩에리어에서 메리엇에 연락을 해 봤는데, 현재 소지하고 계신 분들의 숙박권을 8월 이후에도 연장을 해주는가에 대한 대답은 아직 못받았다고 하고요.  메리엇도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뭔가 고민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아.. 복잡해요, 메리엇 

정보 · 기타정보 ·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 소지하신 분들은 새벽에 이메일 받으셨을거예요.  7월 24일 전에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 새로 우버 계정에 등록을 하시고요.  - 우버앱에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를 페이먼트 카드로 설정 해 놓으시고요.  - 프로모션 코드 넣는곳에 CITICARD 라고 코드를 탑승전에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오늘 우버 탈 일이 있는데, $20 벌었습니다~ ㅋ

정보 · 항공정보 · 좀전에 잔소리여행꾼님 블로그에 올려주신 여행 계획 글에 댓글로 남겼는데,  https://flywithmoxie.com/bloggers/201839 AA마일로 발권하실때, 카타르 항공사 Q Suite 타시고 싶으신 분들께 필요한 정보인듯 해서 게시판에 가져와 봅니다.  American Airlines에서 구분하는 지역중에 아시아1, 아시아2, 남아프리카 2 지역은 아래와 같이 구분을 하는데요.  이 지역으로 AA마일로 발권하실때 3rd Region 룰로 인해서, 단순 스탑오버라도 각 구간 마일 차감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보는 마일차감표와는 다른 차감을 보여주고 있어요.  하지만 이 룰에 예외가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그 예외 예제들은 한번 아래를 보세요.  이론상으로 ATL-DOH-ICN 비지니스석이 편도에 6만마일에 가실수 있습니다.  ATL-DOH-ICN 비지니스 편도는 11만마일에 가네요. 그래도 할만하긴 하겠어요.  유럽에서 동남아로 가기도 괜찮은것 같고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으니까 한번 연구 좀 해 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작년에 처닝을 했던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에 연회비 $450이 또 나왔습니다.  Citi Prestige Card 처닝 성공~^^ 요즘엔 제가 4박 호텔 숙박이 별로 없어서, 작년과 올해 받았어야 할 $250 크레딧은 모두 챙긴채 지금까지 왔기에.. 이번엔 없애려고 준비를 해야했어요.  32,000 땡큐 포인트가 애매하게 남아있어서 어디로 전환을 할까, 포인트로 물건 구입을 또 해볼까.. 조금 고민을 해 봤는데요.  항공사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카드를 먼저 없앨경우에 포인트는 60일안에 사용하면 된다고는 하는데, 저는 혹시 몰라서 항상 포인트를 먼저 처리를 합니다.) ThankYou 포인트의 전환 파트너들 네곳중에 한곳으로 가려고 조금 고민을 하다가.. - Asia Miles: 요즘에 15% 전환 보너스 프로모션 해서 조금 생각 해 봤고 (32K가 36K로 되네요) - Air France: 여기에 유알/엠알을 붙여서 이걸타고서 유럽갈때 써 볼까... - Singapore Airlines: 이미 지난번에 조금 넘겨 놓은게 있고, 다른 전환시스템에서도 추가할수 있어서 제일 좋은것 같기도 했고, 싱가폴 공항 라운지도 또 가고싶고.. - Life Miles: 늘푸르게님의 라이프마일 글을 몇번 반복해서 다시 읽어봤는데, 넘기는 32,000에 더 붙이려먼 곧 없어질 SPG를 추가로 사용하거나 새로운 4만오퍼 카드를 한장 해야겠더라구요. 발권예제중에 꼭 타고싶은 구간들이 있어서 이건 계산기를 두들기면서 한참 고민 좀 했습니다. ㅋㅋㅋ 그러다가... 그냥 싱가폴 항공으로 넘겼습니다.  나중에 하와이 갈때 UA타고 가야겠어요~~!!! 스테이트먼트 오면 카드 취소하다가 또 특별한 일이 있으면 업데잇 할게요.  이제 프레스티지, 프리미어 카드하려면 2년 기다려야하네요. 그래서 이번에 프리미어 5만오퍼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정보 · 기타정보 · 오늘 새로 올린 포스팅이 하나 있는데요.  Moxie Story나 게시판이 아닌.... 따라하기 섹션에 준비해 놨으니까, 한번씩 보세요. https://flywithmoxie.com/Step_by_Step 크레딧카드 Back-Door 전화번호와 각종 로열티 프로그램 연락처 위의 글에 가시면,  - 크레딧 카드 해당 은행별로 전화 하실수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전화번호들을 보실수 있고요. - 각종 로열티 프로그램에 연락을 취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 싸이트도 하나 소개 해 놨습니다.  항공사나 호텔 CEO한테 이메일 한번 쓰시고 싶으세요?  그런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하시고 싶다면 하실 수 있습니다. 🙂 지난 시카고 세미나에 제가 발품 팔아서 알아온것이라서.. 일단은 Fly with Moxie 가입회원분들께서 로그인 하시고 보실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세미나에서 배운 정보 좀 정리 해 볼게요.  그동안 여행을 많이 다니느라,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정확한 마일리지 리뎀션 챠트를 없애버린 델타... 들쑥 날쑥하는 마일리지로 저희의 머리가 아픈데요.  오늘 이것 저것 뒤져보다가, 아주 저렴한 표가 있는 몇일을 찾아내었습니다.  보통 우리가 미주-한국 편도는 35,000마일로 계산을 하잖아요? 그런데 이건 더 싸요.  왕복에 델타 마일 6만마일에 단돈 $48.41에 발권이 됩니다.  11월 15일 이전에 가셔야 하고요. 12월 초에 돌아오시면 그렇게 잡혀요.  11월 15일이 넘어가면 또 나몰라라 맘대로 도표입니다. !!! 하루 날짜를 찍어서 봤더니... 델타 직항 왕복에, 게다가 요즘에 새로나온 A350-900 입니다.  제 기억에, 아틀란타-인천구간이 6만마일에 발권이 되는건 역사상 최저 마일리지 리뎀션인것 같아요.  마일리지 표는 금방 없어지는것을 감안하시고, 부지런히 계획 한번 잡아보세요. Go, Go!!! 지난번 델타 아멕스 골드카드 6만 오퍼 나왔을때 했으면 그냥 왕복표가 생긴거였어요.  너무 저렴해서 저도 다녀올까.. 잠시 생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