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세상이야기 · 이직과 이사로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제 정신이 아닌 하우스 마켓에서 결국 존스크릭에 위치한 집을 구매 하고 그러고 나서는 지속된 유지 보수로 인해 이제야 좀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혹시 조만간 ATL 번개 진행 하시게 되면 저도 초대 부탁 드립니다!  😀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오늘부터 2022년 시즌 옐로스톤 국립공원내 숙소들의 예약이 시작 되었어요. 저희는 늘 생각만 하고 실행은 못하다가 드디어 1년 장기 계획으로 숙소 예약 했습니다.  Old Faithful Snow Lodge (2일) + Canyon Lodge (2일) + Signal Mountain Lodge (Grand Teton, 2일) 이렇게 했어요. 아직 빈자리 많으니 생각 있으셨던 분들은 예약 하세요~

정보 · 항공정보 · 작년 10월에 50% 프로모션으로 2021년 4월 비행으로 처음 발권을 했다가... HKG-LHR B777-300ER 일등석 발권후기 – BA First Class Award Booking W/50% Redemption   4월에 여행을 못할것 같아서 연기를 하려고 했는데, 6월말까지만 연기가 되어서 그렇게 한번 했다가... British Airways HKG-LHR First Ticket Changed – 영국항공 홍콩-런던 일등석 티켓 날짜 변경과정   결국에 오늘 전화를 해서 취소를 했습니다.  그동안에는 비행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듯해서 인당 50파운드의 취소 수수료를 받는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통화한 상담원을 조금 다른 얘기를 합니다.  여러가지 옵션을 주던중에 마침... 비슷한 시간에 출발하는 두개의 비행기중에, 제가 발권한 비행편이 취소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걸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메일도 안오고... 가장 최근에 이메일이 왔던것은, 이제 비행할때가 다가오니까, 영국으로 들어오는 코비드 절차 얘기들, 72시간 음성 검사결과, 영국 입국후에 10일간 격리 등등의 내용들이 담겨진 이메일에 왔었어요.  취소가 된 줄 알았다면, 마음 졸이지 않고 그냥 편하게 전화하는건데... 기억엔 지난번에 전화했을때는 비슷한 시간에 가는 다른 비행편으로 변경하는 방법이 있다고만 했지, 무료취소의 옵션을 안 알려주었습니다.  결론은,  이번 발권은 무사히 취소 수수료 없이 취소가 되었고, 2인 발권했던 102,000마일은 계좌로 바로 들어왔고요.  발권시 냈던 세금은 결재했던 카드로 30일안에 환불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어차피 바우처로 받을경우에 제한 날짜도 있고, 파트너 항공사에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제약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취소가 되면, 제가 맘대로 사용할 수 있겠어요.  간단한 BA 발권 취소 내용이였습니다. (에휴~ BA 일등석 한번 타보기 힘듭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얼마전에 Kimton Harper 오픈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어제(6/2, Wed)부로 새롭게 열었다고 하네요~!   Kimpton Harper 드디어 오픈 (Fort Worth, TX)   바로 투숙 하루 전날에 찌르면 찌르기 성공률이 상당히 높은데요, 오늘도 소소하게 찔러서 suite 득템하였습니다.   나머지 투숙후기는 다녀와서 블로그 글에 적도록 하고요, 찔러나 보자 시리즈와 찌르기 노하우 글 아래에 남겨드립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찔러나 보자 (1-14) 시리즈 찔러나 보자 (15): 직원의 실수는 나의 기회! 찔러나 보자, 성공률 높이는 노하우! 대방출

가입인사 ·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프라이밍 입니다. 현재 저는 DMV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부터 꾸준히 마일리지 모아서 2년 전 미국 올 때 편도 신공으로 TPI > ICN > SEA 경험해 본 적이 있습니다. 막상 미국에서 마일리지 게임을 하려니 크레딧도 쌓여야 하고 여러 제약이 있더라고요. 다행히 6개월 전에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 발급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 한국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레비뉴 발권, 루트 등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지, 앞으로 마일리지는 어떤 것에 집중하는 게 좋을지 방향성이 잡히지 않더군요. 막시님을 비롯해 이곳에 계신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이어지는 질문 글에 좀 더 자세히 질문드려보려고 합니다. 한국 자가격리에 대한 글 등 생생한 소식도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저도 좋은 사례들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프라이밍 입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께 귀여운 손주녀석을 보여드리고자 한국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워싱턴 디씨 출발하는 3인 가족 레비뉴 발권을 알아보고 있는 중에 고수님들의 도움이 절실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IAD에서 직항은 너무 높은 벽에 1stop으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제 나름대로 구글 flight에서 알아본 최고의 가성비는 AA 항공을 이용하는 BWI > DWF > ICN 왕복입니다. 어른 2명: $2472 소아(2세 미만): $150 총: $2620 문제는 어제까지도 이 금액으로 보였는데 오늘은 같은 조건이 $3100이 넘어가네요.. 델타나 유나이티드 기준은 기본 $3500 넘는 상황이어서 AA가 유일한 옵션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걱정입니다. 그렇지 않고 기존 가격으로 오려면 돌아올 때 두 번 갈아타야 할 뿐 아니라 마지막 공항에서 밤을 새야하는 불가능한 일정이네요.. 일정이 다가올수록 가격이 올라간다던데, 다시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향후 마일 관리를 어느 쪽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현재는 갖고 있는 마일은 너무 소소해서 별 도움이 되지 않아 보입니다만 어떤 마일에 집중하는것이 좋을까요? 여러 이유로 한국행을 가장 크게 생각하고 모아보고 싶습니다. 아래는 마일/포인트 현황 입니다. UR: 57000 대한항공: 38000 마일 델타: 16000 마일 유나이티드: 3280 마일 소중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그냥 짧게 쓸께요^^ 오늘은 찌르지도 않았는데 그냥 suite upgrade를 주는 경우도 있나? 해서 신기해서 글을 남깁니다. 제 정보가 혹시 호텔마다 도는 건 아닌가요? (ㅎㅎㅎ 설마요~!) 아무리 complimentary라도 보통은 요청 안하면 이렇게 안주는데 (globalist가 아니면) ... 벌써 upgrade update가 되어 있었습니다. (세금포함, 한 $800불 넘는 가격에 하룻밤을 보내겠네요^^)   이거 플막 만나고 나서 계속해서 터지는 잭팟인가요? ㅎㅎㅎ 그냥 주말 아침에 주저리 주저리 글 하나 남기고 싶어서 썼네요^^ 좋은 주말 되시고요, 또 뵐께요~! 감사합니다.

질문 · 항공질문 · Southwest 항공에서 컴패니언 패스 획득전 발권한 항공권을 컴패니언 패스 획득한후에 캠패니언 배네핏으로 (buy on get one free)바꾸어주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체크인은 24시간 전 될때 빨리 해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어얼리 버드 체크인도 36시간전 될때 빨리해야 좋은건가요? 아니면 36-24 시간 중간에 아무때나 해도 상관없는건가요? 어디선가 어얼리 버드 체크인 순서는 체크인 우선이 아니라 발권 우선이이라고 본것 같아요.

질문 · 호텔질문 · 안녕하세요.   Moxie알려주신 덕분에 체이스 point 사용하여 라스베가스 항공권을 예매했습니다.      현재 CHASE IHG CARD 에 10만 POINT 정도가 있는데, IHG WEB-SITE 에는 POINT 가 없는것으로 나와서, 사용이 불가능하네요,.  그것도 따로 TRANSFER 를 해야하는지요?    또한 라스베가스 호텔이 다른곳 보다 저렴하긴한데, 저희 대가족이 3일 동안 묵을 예정이라, 이것또한 금액이 만만치 않게 나오네요..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지요?  호텔 카드는 IHG 밖에 없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얼마 전 가족이 뉴욕을 방문해 호텔을 일주일 숙박했습니다. 어디로 예약을 할까 고민하다가 IHG 계열로 잡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IHG로 택한 이유로는요... 모두 알고계시는 InterContinental Ambassador 프로모션 처음으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여기서 딸려오는 weekend night certificate을 잘 썼어요. (번외로 여기 함정이 있는데... ㅠㅠ 이 weekend night certificate은 금/토/일 중에 하루를 돈내고 에약을 하면 다음날을 공짜로 주는데 이게 가장 저렴한 rate으로는 예약이 안되고 Ambassador Rate으로 예약을 해야합니다. 이걸 몰랐어서 좀 당황했지만 전반적으로 이득이라 뭐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ㅠㅠ) 이번달에 로드트립을 짧게 다녀왔는데요, 사실 Ambassador 혜택이 InterContinental 호텔에서만 적용이 되는데 Ambassador 라인으로 전화를 하니까 왠만한 리퀘스트는 다 들어 주더라구요. InterContinental New York Times Square 숙박 이후 모든 숙박에서 early check-in, late check-out 정도는 받아서 만족했습니다. IHG 프로모션으로 두번째 숙박은 2x 포인트, 세번째 숙박부터는 3x 포인트를 주는데 이것도 이후 로드트립 후 잘 받았구요. 덤으로 두번째와 세번째 숙박에서 IHG Premier 카드를 쓰면 각 3천 포인트씩 총 6천 포인트 주는 프로모션도 잘 받았습니다. 막시님께서 이미 적어주셨던 InterContinental에서 $250 쓰면 $50 돌려주는 아멕스 오퍼도 있었습니다. Stay Longer and Save 프로모션으로 3박 이상 예약을 하면 레비뉴 가격이 괜찮더라구요. 마지막으로 Rakuten에서 IHG계열 호텔에서 15% 캐쉬백을 해주는게 있었는데 (MR로 받아서 더 굳!) 이게 또 cost offset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호텔 예약은 트래킹이 좀 어려울 것 같은데... 이건 저절로 안들어오지 싶어서 클레임을 걸어보려 합니다. 번외로 개인적으로 IHG 포인트를 0.7 CPP 정도로 좀 높게 벨류하고있는 편입니다 ㅎㅎ   뉴욕 타임스퀘어 인터컨 방사진 짧게 올리겠습니다! Ambassador 혜택으로 guaranteed upgrade로 나온 Sky View King 룸인데 뉴욕이라 역시 사이즈가 크진 않습니다.         뉴욕 중심인데도 방음이 잘되서 좋았고 모두 깔끔했던 것 같습니다. 레스토랑과 룸서비스는 운영중이지 않았지만 매일 물은 Fiji로 충분히 제공해주었고 $20 크레딧도 미니바에서 챙겨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dandan 입니다~ 얼마 전 IHG InterContinental Ambassador 자격을 구입했는데요, 그 이후 예약을 하러 Ambassador 라인에 전화를 하니 통화 이후 무슨 프로모션에 대해 한번 들어보면 500포인트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직원에게 트랜스퍼가 되더니 프로모션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는데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우선 $200을 지불한다. 2022년 말까지 (약 1.5년 유효) Las Vegas, Orlando, Myrtle Beach 등등 호텔에 묶을 수 있는데 체크인을 하면 바로 $200 돌려주겠다. 엥? 왜? 물어봤더니 최근에 이 호텔들이 레노베이션을 했고 한번 묶어보고 피드백을 줄 사람이 필요하다. 특별히 랜덤하게 널 뽑아서 오퍼를 주는거다. 체크인 후 한시간 정도 호텔 투어하고 어떤지 피드백만 주면 된다.   좀더 알아봤어야 되는데 생각해보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플막 회원분들은 저처럼 어리석지 않으시니.. 이게 뭔지 알고계실테지만.. 전화를 끊은 후 찾아보니 타임쉐어를 팔려는 세일즈 프로그램이더라구요. 직원이 언급한 호텔들이 최근 레노베이션을 하지도 않았고 Las Vegas 호텔들은 IHG 호텔도 아니더라구요. 구글링을 해보니 보통은 전화할때 타임쉐어라는걸 알려주기는 하는듯 하던데 저는 통화한 직원이 신입인지 그냥 속인건지 말을 안해주어서 구매 후 이틀정도 따진 후에 리펀드 받았습니다. 재밌는? 경험을 한 듯 합니다 ㅎㅎ

질문 · 호텔질문 · 안녕하세요~ 아직 먼 얘기긴 하지만 내년 여름에 애틀란타를 방문해야돼서 호텔을 뒤적여보고있습니다. 가능하면 Georgia Tech 대학과 가까우면 좋겠는데 Hyatt, Hilton, IHG, Marriott 모두 미드타운 위치의 호텔들은 리뷰가 너무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거리를 포기하고 그냥 리뷰가 더 좋은 곳으로 보고있습니다. IHG 후보로 공항에 위치한 Overland Hotel Atlanta Airport 킴튼 호텔과 ($158 / 25k points) Buckhead 라는 동네에 위치한 Buckhead Atlanta 인터컨 호텔을 ($273 / 35k points) 고려중입니다. 혹시 free night availability가 없을까봐 부킹을 해놓고 연말에 IHG Premier certificate 나오면 다시 부킹할까 합니다. Buckhead 인터컨은 막시님, 늘푸르게님, 카시아스님께서 이미 리뷰를 자세히 남겨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거의 잠만 자고 애틀란타를 떠날듯 한데 혹시 공항 킴튼호텔에 묶어보신 분이 있는지, 미드타운에서 너무 멀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보 · 여행정보 · 해외 백신 접종자들에게도 한국 입국시 격리 면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바로 이 발표가 났는데요.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한번 읽어보세요.  기사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63616 열띤 발권경쟁(?)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한동안 못가던 한국에 다시 격리 없이 갈 수 있어서 다행이 아닐까 합니다.    격리 면제서 발급은 아래 링크에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https://overseas.mofa.go.kr/us-ko/brd/m_21341/view.do?seq=180&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이곳에서 격리면제 신청서와 동의서 작성후 아래 기관에 보내시면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질문 · 호텔질문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요즘 여름휴가여행 일정 짠다고 ㅋㅋㅋ 본업은 뒤로하고 여행만 설래게 기다리고 있는데요, 6박 7일 일정 중에서 ... @New Orleans 하루 일정이 엄청 망설여져서 여러분께 조언을 구해요^^ 호텔은 두군데 인데요 (이번엔 하얏은 포인트 가성비 문제로 뺐어요^^ 원래는 1순위인데!!!)   1. Kimpton Fontenot (IHG) - 요즘 킴튼에 제가 꽃혀 있어서 그냥 감성 때문에 가고 싶어서 고른 곳이고요, 예전 Staybridge Suites 호텔을 싹~ renovation해서 킴튼 이름으로 (쌔거 호텔로) 오픈했습니다. - 위치상으로도 French Quarter과도 보도로 15분, 차로는 5-6분 거리네요. - 주차요금이 조금 비싸요! $45 + tax. 이건 street parking으로 대체를 하려고 하는데, New Orleans도 6시 이후로는 대부분이 무료라서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 업그레이드가 관건인데 ... 이건 제가 제일 잘하는 찔러나 봐야겠습니다^^ 2. The Troubadour Tapestry (Hilton) - 갬성으로 따지면 여기도 꽤 괜찮은데요! 지난번 NYLO Tapestry 투숙 때 너무 괜찮아서 한번 구경가고 싶네요! - 제 Diamond tier로 조식이 나오는데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5세 미만 애들은 무료) - 주차비는 $25 + tax이고요, 여긴 Kimpton 보다는 미시시피 강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네요! - 업그레이드는 무난할 듯 하도요, 제가 가는 시기가 주중이라서 어렵지 않게 스윗(?) 받지 않을까? 생각은 하는데 ... 못받으면 어떻하죠? ㅋㅋㅋ   아무튼, 플막 식구들의 냉정한 평가 ㅋㅋㅋ 기다립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Student loan 관련 질문 한가지 드립니다. Sallie Mae 에서 Student loan, $120,000을 받았습니다. 대출금 지급은 프로그램 진행에 따라서 4회로 나눠서 학교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질문내용은 크레딧이 학교로 지급 할 때 마다 크레딧이 약 35정도 하락 되고 있습니다. 현재 2회까지 지금이 된 상황인데, 총 약 70점 하락이 되었네요. 그렇다면 최종적으로 총 140 정도를 잃게 되는 것이 정상인가요? 지급 하려면 한번에 보내주던가하지~ 애써 만들어놓은 크레딧이 하락 될 때마다 마음이 찢어지내요. ㅜ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어느덧 클로징을 앞두고 클로징 플러스 카드 신청할 날 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니입니다. 동굴에 너무 오래 있었어요 어흑 - 여기저기서 클로징 후 혹시 모르니 몇일 있다가 카드를 (무려 여러장을) 열어라, 라는 글도 보고 일주일 정도 있다가 하니 크레딧 하락으로 인해 난생처음 카드 리젝을 받았다는 글도 본 것 같아서 여러분의 지혜를 받고자 질문 드립니다. 클로징 후 카드 신청, 따라야 하는 골든 룰이 있나요? 강제적 동굴라이프로 어느새 524도 내려간지 한참이고 사파이어 프리퍼드, 체이스 하얏, 힐튼 어스파이어로 로스카보스 등등 신청 하고 싶은건 많습니다. 액션플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아틀란타 총영사관에 다녀왔습니다.  며칠전에 뉴스에 나왔던 한국 입국시 자가격리 면제에 관해서 간것이 아니고, 다른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그날이 마침 오늘이예요. 요즘에 영사관은 팬데믹으로 30분간격으로 예약제로 받고 있었고,  한국입국 자가격리 내용이 나오기 전에, 6월 1일에 예약을 하는데도 17일밖에 자리가 없었습니다.  오늘 경험하고 온 몇가지 내용을 나눠볼게요.    영사관 위치 주소는 229 Preachtree Street, #2100이라고 나옵니다.  일단 해당 건물에 주차장은 없고요. 주변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야 합니다. 저는 윗 지도에 별표로 해 놓은 주차 건물을 이용하고 갑니다.  주차비는 30분에 $5인데, 모든 일을 마치고 나오는데 30분이 조금 넘었더니 그냥 $10이네요. 주차장에서 나오기 전에, 1층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미리 돈을 내고 나오는게 편합니다. 카드로 냈고, 주차라서 3배 들어오겠지요? ㅋ   이곳에 가보면 229 Peachtree Street 건물을 찾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저는 예전에 가봐서 알기는 했는데, 처음 오시는 분들은 헤메실것에 500원 걸겠습니다.  큰 길에서 영사관을 가는 건물일듯한 곳으로 가면 이렇게 나옵니다. 여기서 오른쪽 건물은 225번지, 왼쪽 건물은 235번지이고 길에서도 그 사인은 크게 보이는데... 도대체 229번지는 어디있나요? 이렇게 보이는 곳으로 똑바로 계속 가셔서 끝까지 가신다음에 오른쪽으로 보시면....   이렇게 건물 하나가 숨어있습니다. ㅎㅎ   들어가는 내부는 이렇고, 여기에서 21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영사관 문 앞에 내리게 됩니다.  들어갈때, 입구에 벨을 누르면 직원께서 예약 되어있는지 시간과 이름을 확인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있는 세정제를 바르라고 하시고요. ㅎㅎ 이름 확인하면, 해당되는 서류 몇개 주십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앉아있는 자리는 모두 한자리씩을 띄워서 앉게 되어있고요.  모두들 예약제로 오는 사람들이라서, 안에서 일하는 직원들말고는 4명 봤습니다.  제가 필요한 서류 작업을 마친후에, 저를 도와주신 직원과 잠시 한국 입국 격리면제에 대해서 얘기할수 있었습니다.  접수는 7월 1일부터 받는데, 아직도 위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지침은 하나도 내려오지 않았는데, 미디어에 기사부터 나와서 문의가 빗발치는 바람에 업무가 마비라고 하시네요. ㅠㅠ 정확한 지침과 신청/승인 방법이 나올때까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듯 하고요.  오늘 다른일로 다녀왔던 아틀란타 영사관 얘기였습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너무 소소해서 올릴까 말까? 하나가 referral 같은 소소한 bonus earning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아내 Amex Gold에 아래와 같은 pop-up창(우리가 아는 무시무시한 pop-up과는 조금 다른^^)이 떴어요! ($2,000 spending 하면 10,000 MR 준다는 이야긴데요 ... 뭐 너무 소소해서 별로 안땡길 수도 있으실테니만... 저는 grocery shopping을 매달 족히 $1,000넘게 쓰는 상황이라서 어짜피 쓰는거 나쁘지 않을 듯 하더라구요!)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이렇게 조건이 나오는데, $2,000 spending(within 6개월)에 10,000 MR입니다.   아래에 offer terms을 보시면 딱 1번 주는거라서 딱 1장만 더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pending! 뭐 AU도 요즘은 pending - approval/decline이 있나? 싶기도 해서 의아했지만 ... 그냥 내일 approval email 올 듯 하네요^^ (안오면 이건 더 대박일꺼예요!)   요즘 pop-up 때문에 Amex 카드 신청을 못하시는 분들중에서 어짜피 쓸 spending이시라면 이렇게 한번씩 가뭄에 콩나듯이 나오는 offer 확인하시고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너무 소소하고 쓰잘대기 없어서 ㅠ.ㅠ; 그냥 급 마무리 할께요~!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이야기 · 그동안에 이런 게시글 남기고 싶있습니다. ㅋㅋㅋ 오늘 아침 아틀란타 공항의 모습인데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서로들 밀치고 다닐 정도예요.  비행기도 아마도 full flight일석 같네요.   

정보 · 오늘 이런 기사가 나왔네요   LA카운티 백신접종 '디지털 기록' 제공…이름과 접종일 등 안내   오는 26일 열리는 딸의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보스턴을 가는 다이앤 김(51·LA) 씨는 지난 7일 비행기 탑승과 도착할때 제출하기위해 백신 접종 기록을 디지털로 다운받았다. 김씨가 받은 디지털 백신 접종 기록은 LA카운티에서 발급한 것으로,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백신 종류와 접종 날짜를 스마트폰 화면에 보여준다. 김씨는 “백신 접종 카드를 매일 들고 다녔는데 얼마 전 문자를 받고 스마트폰에 관련 정보를 다운받았다”며 “잃어버릴까 봐 불안했는데 안심되고 편해서 좋다”고 말했다. LA카운티가 디지털 백신 접종 기록을 제공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이달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주민들에게 문자와 이메일로 디지털 기록을 받으라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디지털 백신 접종 기록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백신 종류와 고유번호, 1, 2차 백신 접종일이 나온다. 디지털 기록은 스마트폰에 저장을 쉽게 할 수 있게 관련 앱과 연동되도록 했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현재 디지털 기록은 LA카운티 정부가 운영하는 백신 접종소(DPH)와 커뮤니티 클리닉, 약국들, 또는 연방 재난관리청(FEMA) 소속 백신 접종소를 이용한 주민들이 받고 있다. LA카운티 보건국 측은 “공식 백신 접종 증명서는 백신을 접종할 때 주는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흰색 카드이지만 분실 등의 경우가 생길 것을 대비해 디지털 기록을 발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A카운티 보건국 측은 이어 “대부분의 백신 접종 시스템이 예약하거나 백신을 접종하면 이메일이나 휴대폰 문자로 이를 알리게 돼 있다”며 “이 역시 디지털 기록으로 볼 수 있는 만큼 관련 기록들을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LA카운티 디지털 기록은 헬스바나 웹사이트(https://healthvana.com/digital-vaccination-records)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만일 CDC 흰색 카드도 없고 디지털 기록도 받지 못했다면 ‘가주 백신 등기소(California Immunization Registry·CAIR)’ 사이트에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이런 기사가 있어서 찾아봤더니, 등록하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어찌 어찌 찾았더니, 아래 링크에 가서 등록하시면 되더라구요. https://vsafe.cdc.gov/en 이건 영어 링크이구요 한국어 링크는 여기 있습니다. https://vsafe.cdc.gov/ko/ 해외에서 어디까지 인정해줄지는 모르지만, 일단 한번 등록해보세요. 저는 등록했더니, QR코드가 오긴 했습니다. 일단 아직까지는 본인이 등록을 하고, 그 확인은 따로 하는것 같습니다.  따로 백신 종이를 올리거나 하는건 없고,  확인중이라고 배너가 한번 뜨긴 했는데, 그 이후 변화는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들 등록해놓고 두가지를 같이 가지고 다녀도 될것 같습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Mattress runs으로 Hilton diamond tier 만들기 나쁘지 않은 곳이 있어서^^ 그냥 공유합니다~! (너무 지역적이라서 죄송 ㅠ.,ㅠ; ㅋㅋㅋ) DFW 지역에서 한 40여분 떨어진 Cleburne이라는 동네에 Hampton Inn & Suites 인데요, 일반룸이 reward booking이 10,000 pts 밖에 안하네요^^   아시다싶이 올해 30 nights/15 stays만 하면 Hilton diamond tier를 달 수 있어서 간간히 모자란 숙박은 한번 채워볼까? 생각도 하고 있고요, 이게 ㅋㅋㅋ 그냥 귀찮으시면 그냥 Amex Hilton Aspire 카드 한장 만드는 게 더 경제적일 수도 있겠네요^^   @Moxie, Hilton Honor의 변화 – 2021년 무료 숙박권의 날짜 연장, 티어획득 숙박조건 50% 완화 @otherwhile, [희소식] 힐튼 티어 연장 through 2022   @Moxie님은 지금쯤 San Diego에서 즐겁게 노시겠네요^^ 부럽~! ㅎㅎㅎ 지역마다 이런 곳이 한군데씩은 있는 듯 합니다^^ 모자란 night & stay는 이렇게 채우는 방법도 나쁘지 않은 듯 하네요~!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 기타질문 · @Moxie 님, 메인화면이 좀 이상한데요 저만 그러는걸까요?  🙄 

정보 · 기타정보 · 좀 전에 받은 이메일 내용 공유합니다. Marriott Bonvoy™와 Emirates Skywards® 계정 연결 후 1,500 매리엇 포인트를 받는 건데요 아래 링크를 활용하세요. https://your-world-rewards.marriott.com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휴가를 내고 주말을 넣어서 샌디에고여행을 마치고, 엘에이에서 어제 저녁에 아틀란타로 돌아왔습니다.  며칠후부터 이번 여행에서 경험하고 즐기고 온것들을 리뷰로 차근차근 남겨볼텐데요. 그 전에...  어제 엘에이 공항 델타 스카이클럽에 들어갔다가 보게된 사진 한장을 보여드릴게요.  얼마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보긴 했었는데, 이제 원하는 샴페인을 델타 마일을 사용해서 bottle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보통 델타 라운지에서는 Complementary로 Sparkling Wine을 주는데, 위에 보시듯이 우리가 나름 잘 아는 BRUT 샴페인 두종류를 병째 주문할 수 있게 해 놨어요.  잠시하는 프로모션으로 보여지지만, 언제 끝난다는 얘기가 없으니 언젠가 한번 이용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Dom Perginon이 10,000마일에, Veuve Clicquot Yellow Lebel이 3,900마일에 가능합니다.  델타 항공 마일이 많으신 분들은, 기회가 되시면 한번 이용해 보세요. (별로 없어도 1만마일 정도는 쓸 수 있지요? ㅋ) 저는 이제 그동안 밀린 일 좀 하다가, 여행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동안 댓글 못달아드린분들 죄송합니다. 여행이 너무 고되서 마지막날은 그냥 기절 했어요. ㅋ)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아멕스 카드를 몇개 만들면서부터 팝업이 뜨기 시작해서 아멕스를 잘 못만들고 있어요 ㅠㅠ 그러던 와중에 작년부터 아멕스 델타 골드를 만들라고 우편으로 오더라고요 요렇게 저는 이미 이 카드를 19년도에 만들어서 사인업 보너스를 받고 20년에 닫았거든요. 아멕스 카드를 열라할때마다 팝업이 뜨니 이거라도 해보자 해서 신청을했더니 요건 바로 승인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스팬딩을 얼마전에 끝나고 며칠 지나서 다시 델타 마일을 받았어요.  Moxie 님께서 아멕스는 사인업 보너스를 두번 받을수 없다 하셨는데 우편으로 오는 오퍼는 되는가봐요.

여행이야기 · 안녕하세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네요.  그동안 moxie 님의 도움에 보답하고자 부족한 글솜씨로 적어보겠습니다.  작년에 한국에 올 계획을 가지고 있다가 코로나가 터지면서 못갔었어요. 그러나 요번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가야되서 한국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작년에 취소한 비행기표를 다시 발권했어요.  비행기 떠나기 전부터 준비해야하는게 많더라고요. 우선 저와 남편은 백신접종을 했고요. 아이들과 저희부부는 오기 2주 전부터는 사람들 많은곳에 일부러 안갔어요 혹시 코로나에 노출될까봐요. 그것도 꽤 스트레스더라구요. 식구가 많으니 한사람이라도 코로나에 걸리면 못가는거니까 저 혼자만 신경이 날카로웠어요.  오기 2일 전에 온 가족 코로나 검사를 했어요. 다음날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다행히 다 음성이라서 한시름 마음을 놓았어요.  제가 공항주차문제로 정말 머리를 많이 굴리면서 여기 계시판에도 글을 올렸는데요. 결국엔 지인분이 공항으로 바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ㅎㅎㅎ 그 이유는 남편이 한국에 17일정도 머무는데 격리가 끝나면 3일밖에 시간이 안나는데 한국에서 해야할 일들이 추가로 생기면서 한국에서 한달정도 더 머물기로 결정해서 남편 오는 스케줄을 다시 정하게되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공항주차를 포기했어요. 너무 돈이 많이 나올거 같아서요. 모든게 다 순조롭게 되지 않았답니다.  공항에 가서 체크인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코로나 검사지를 내면서 여권이름이랑 일치하지 않다고 이거 한국에서 받아주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두가지 옵션을 주는데 다시 검사한곳에 전화해서 이름고쳐서 업데이트한 결과지를 받던지 아님 그냥 무슨 종이에 사인하고 혹시 한국에서 입국 거부당하면 본인 비용으로 다시 비행기를 타야된다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막내는 구지 코로나 검사를 안해도 됬었다고 하더라고요. 만 6세 미만은 안해도 된대요.  제가 원래 이름이 여권과 같아야한다 말은 예전에 들었는데 이름(first, last name), 생년월일, 검사받는날, 검사결과, 검사결과 나온날짜, 검사한 기관 주소와 전화번호 요렇게만 나오면 되는줄 알았어요. Full name 이 꼭 들어가야된다는걸 몰랐어요.  3명은 Full name 이 나와있고 3명은 first, last name 만 있었어요. 이건 병원 시스템으로 넣은거라 바꿀수 없다 생각했거든요. 전 아이들 병원에 전화해서 지금 공항인데 middle name 이 안들어가서 그거 어떻게 다시 받을수 있냐고 전화를 했어요. 거기서도 검사받은 lab에 다시 전화해서 알려주겠다고 했어요. 제가 검사받은곳에 전화해서 똑같이 지금 상황을 설명했구요. 전 미국이 이렇게 빨리 처리해줄거라고는 상상을 못했어요. 다행히 30분안에 두군데 모두 저한테 이멜을 보내줬어요. 공항에서도 이런일이 많아서업데이트된 검사결과지를 공항 항공사에 보내면 거기서 프린트를 해주더라고요. 아.. 이게 가능하구나 하고 감사하는마음으로 다행히 통과를 했어요ㅋ 아마 이게 대한항공을 타서 그런지 아님 한국에서 요구하는게 그런지 좀 까다롭더라구요. 그리고 security line 을 지나가는데 여기서도 힘들었어요. 아이들이 좀 커서 처음으로 한국을 가는거여서 캐리온 가방을 한사람앞에 하나씩 줬더랬지요. 거기엔 자기들 옷들이랑 인형이랑 넣었어요. 중간에 물약들도 제가 넣었구요.  네명에 옷과 신발을 벋고 가방에있는 전자기기 다 꺼내고 (아이들 학교가 아직 안끝나서 랩탑 두개, 아이패드, 등 전자기기도 좀 있었어요) 제가방, 남편가방, 애들 캐리온 가방 4개를 밸트에 올려놓는데도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거에요. 거기서 빨리하라하고 남편은 애들이랑 먼저들어가고, 전 물건들 다 밸트에서 밀고 나왔다가 제가 가방 두개를 밸트에 안넣고 바닥에 그대로 둬서 사람들이 알려주고 올려주고 다시 뒤돌아 들어갔다가 정말 난리를 쳤어요 정말 ㅠㅠ.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아 다음엔 애들 가방도 비행기로 실어보내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비행기 안에선 모두 마스크를 하고있었구요. 밥먹을때 외엔 다 마스크를 끼라고 하더라구요. 불편했지만 그래도 아이들도 잘 지켜줬어요.  인천공항도착해서 검역센터 도착해서 체온을재고 건강체크 검사지를 내고 얼굴확인하고 어디서 지낼건지 물어보고, 가족관계증명서를 냈어요. 저와 남편의 관계, 한국에서 엄마집에 있을거라고 해서 저희 엄마와 저의 관계증명서를 냈어요. 그다음엔 심사대에 가요.  심사대에는 자가격리 앱을 설치하고 어디서 지낼건지 가서 지낼곳 전화번호를 말하면 전화해서 확인을 하더라구요. 전화를 해서 저와의 관계를 물어보더라구요. 그리고 자가격리 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가르쳐주고요. 24 시간내에 다시 걸어가거나 방역택시타고 집근처 코로나 선별검사소에가서 코로나검사하라고 했어요. 그다음엔 입국심사를 하러가요.  원래 가족 모두 같이하는줄 알았는데 저와 아이들은 외국인으로 남편은 내국인으로 따로 검사를 하더라고요. 비행기에서 적은 종이를 내고 가족증명서 한번 더 보여준거같아요. 시간이 꽤 걸렸어요.  아. 그리고 제가 한국오기전에 K-ETA 를 신청하고 왔는데요. 코로나때문에 검역이 쎄서 아무 쓸모도 없더라구요. ETA 하는 줄도 없고요. 코로나가 끝나야  사용이 될듯합니다.  그다음엔 짐찾고 방역택시를 타러갔어요. 저희는 서울이라 거기서 방역택시를 타고 갔어요. 대가족이라 대형택시를 타야한다고 그 택시를 불러주는동안 기다렸어요. 지역에따라 택시 종류에따라 정액제로 가격이 다 써있더라고요. 저희는 12 만원 냈어요. 일반택시를 탔으면 8만원정도 하는거 같아요. 지낼곳에 가족이 차가 있으면 그 차로 가도 되는거 같아요.  이제 격리가 시작됩니다.  저희가 집에 도착했을때가 저녁8시가 넘어서 다음날 코로나 검사를 하러갔어요. 막내는 만 6세가 안되서 안해도 되는줄알고 막내를 집에 놓고 5명이서 방역택시를 불러 보건소에갔어요. 걸어가기엔 정말 먼 곳이더라고요.  방역택시비가 왕복(검사받는동안 기다려줌) 4만4천원이었어요. 가족이많아 큰걸 불러서요. 일반은 3만 5천원이었어요. 집에 차가 있음 그걸로 가도 되고요. 근데 가도 주차할곳이 없을거같아요.  보건소에서 신분증을 확인하고 검사를 받는데 집에 두고온 저희 막내도 해야된다 하더라고요. 보건소 직원도 잘 몰라서 확인하더라고요 . 헐...  모두 검사를 하고 다시 세 아이를 놓고 막내를 데리고 와서 또 검사를 했어요. 돈이 두배로 들었던, 치킨 두번을 먹을돈을 길에 뿌리고 왔습니다.  자가격리 앱에서는 하루 두번 자가진단해서 체온체크해서 넣어야되요. 아이들것도 다 넣어야되는데 이것또한 일이네요 ㅋ 하루 한번 AI 음성 으로 보건소에서 전화가와요. 그럼 네, 아니오로 증상을 대답해야하고요. 그리고 휴대폰이 있는만큼 다 자가격리 앱을 깔아야하고요. 저와 남편이 깔았구요. 휴대폰이 어느 기간동안 움직이지 않으면 또 문자로 연락이 오고 하루 두번 자가 진단하는것을 시간이 지나도 안하면 또 연락이 와요. 그리고 격리 해제 하루나 이틀전에 또 온가족 코로나 검사하러 가야해요. ㅠㅠ 요즘엔 벌금이 엄청 쎄져서 밖에 잠깐도 못간다네요. 집앞에 사고나서 구경하러 나왔다가 벌금 낸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저기서 신고도 하는 모양입니다. 그러고 지금 6일째 격리중입니다.  배달을 시켜먹으려고 배갈 앱을 깔았는데 모두 한국 핸드폰 인증을 해야해서 못써먹고 있습니다. 모든 인터넷 결제가 안되더라고요. 격리 끝나고 전화 유심칩을 사러 가면 해결이 될듯합니다.  이상 글만 길었던 처음 후기였습니다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숙박권 쓰려고 로그인했더니, 12/31로 연장되었네요. 덕분에 부부 합산 숙박권 6장이 되었어요.

정보 · 여행정보 · 아~~~ 날렸습니다. 열심히 작성하던 저의 첫 글은 흔적도 없이 날아갔습니다 ㅠㅠ 날리고 심기일전해서 다시 써봅니다 ㅎ 자가격리 후기를 남겨달라는 막시님의 무언이 압박이 아닌 유언의 압박을 받고 글을 쓰기 시작하자 마자 category 선택에서부터 막혔습니다. 한국에 왔으나 2주동안 바깥구경은 하지도 못했으니 이것이 과연 여행후기인가 그게 아니라면 세상사는 이야기? 에라 모르겠다 그냥 정보로 하자 결정했으나 막시님이 알아서 조정해주실거라 믿습니다^^ 후기를 쓰려고 생각하지 않았어서 사진도 없고 별것도 없지만 그냥 써봅니다.  지난 8일 댄공타고 왔고 비지니스냐 이코노미냐 고민했는데 요즘은 비지니스가 더 바쁘고 눕코노미 가능하다는 말에 그냥 눕코노미로 왔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았고 댄공직원도 이렇게 사람 많은거 오랜만에 본다고 하는걸로 봐서 점점 한국 가시는 분들이 늘어가나보다 생각이 들더군요. 비록 눕코노미 였지만 마스크를 해서인지 저랑 아이들은 그 어느때보다 힘들다고 느껴진 여정이었습니다ㅠㅠ pcr 검사는 월그린에서 토요일 출발이라  수요일 오전 9시에 검사했고 그 다음날 오후에 결과 나왔습니다. 월그린은 예약하고 드라이브쓰루에 가면 키트를 주고 셀프로 스왑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필요한 정보 다 잘 포함되어 있어서 그걸 들고 잘 들어왔습니다. 형광펜으로 필수정보들 표시해서 드렸더니 심사하시는 분이 하루종일 이것만 보고있으니 눈이 빠지려 하는데 표시해오니 잘 보인다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입국심사를 위해 걷다보니 아주 긴~~~줄이 기다리고 있었고 체온재고 테스트 결과 제출, 자가격리 앱 설치, 입국심사 등 다 거치고 나니 거의 세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빠져나와 저는 지방이라 항상 리무진 버스 타고 내려왔었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선택은 1.광명역까지 리무진 버스로 이동 거기서  ktx 자가격리자 전용칸 탑승               2. 방역택시 탑승     이 두가지 였고요 저는 2번으로 결정   택시 미리 예약하고 가면 공항 도착후 계속 카톡으로 연락 주십니다. 수속 끝나고 나가면 택시 대기 할수 있는곳으로 안내되고요 기사님이 들어오셔서 방역택시 신분증 보여준다음 같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콜밴이라 넓직하고 와이파이까지 돼서 편하게 왔습니다. 물론 비용은 ktx 타는것보다 2배 더 들었지만 돈이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또 날릴까봐 일단 여기까지 작성하고 I'LL BE BACK ~~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저희 동네 근처에도 Kimpton Harper가 드디어 open하네요^^ 6월 첫째주부터이지만요^^ 사실~! 다운타운 지날때마다, 일부러 공사가 얼마나 진행됐나? 구경도 하고 쓱 보고 가고 했는데, 오늘 검색해보니깐, reward booking이 가능하더라구요^^ (official website: https://www.ihg.com/kimptonhotels/content/us/en/stay/boutique-hotels-in-fort-worth)   그래서 바로 첫째주 주말에 booking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아내도 같이 나들이 가겠다고 해서 ㅋㅋㅋ 대가족 다 함께 움직일 듯 하네요~! (6명이 어떻게 한방에서 잘 수 있을라나?)   @otherwhile, 달라스 다운타운 Kimpton Pittman Hotel 후기 @otherwhile, IHG Free Night Certificate의 다른 관점   제가 투숙하는 주간이 grand opening이기도 하고 첫째주라서 그런지 가격이나 포인트가 많이 싸요! 숙박권 사용하려다가, 그냥 아내 포인트 뺏어서 예약했네요~! 그리고 찔러놓은 상태인데, 이렇게 opening week에는 보통은 suite room 공사가 완료 안되서 못받을 가능성이 높은 듯 하더라구요 (booking option에도 suitroom 자체가 없네요 ㅠ.ㅠ, 지금 보니깐 3명일때 보이네요^^) 그래서 한번 기다려 보려고요~! 아무튼 다녀와서 후기 남길께요^^  이상 otherwhile이었고, 감사합니다 🙂 ㅎㅎㅎ  

정보 · 여행정보 · 안녕하세요,  오늘 이런 뉴스를 봤는데요.  그동안에 한국에 가시면서 에어비엔비에서 자가격리 하셨던 분들 계시잖아요? (저도 조만간 가야하나를 결정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뒤지다가 봤습니다.) 아래링크에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그게 불법이라고 하네요? 조선일보 기사 링크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것과 조금 다른것 아닌가요? 기사를 읽어보니 중간에 뭔가 정책이 바뀐듯 합니다.  기사 본문에서 인용한 문구입니다.  실제로 해외로 출장을 다녀온 직장인이나 귀국한 유학생 등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이들 중 상당수가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구하고 있다. 그러나 에어비앤비를 통해 자가격리 숙소를 구하는 것은 불법이다. 에어비앤비 숙소들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도시민박업)으로 등록되기 때문이다. 현행 관광진흥법에 따르면 도심이나 주택가에 있는 시설을 숙박용으로 내놓는 행위는 금지돼있다. 주인이 도시민박업 등록을 마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오피스텔·원룸에서 투숙객을 받을 수 있는데, 거래 대상은 외국인으로 한정된다. 만일 도시민박업으로 등록된 숙소에서 내국인을 받았다가 적발될 경우 1개월 이상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