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4년 전 대학교 입학하기 전에 US Bank에서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쭉 써왔는데 리워드가 하나도 없어서 새로운 신용카드를 오픈하려고 생각중이에요. 포인트 모으기 이런건 처음이라서 나름 열심히 검색해본 결과 일단은 Chase Freedom으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질문이 몇가지 있어요. 몇달 후 한국에 들어가는데 대한항공 혹은 델타를 이용하려고 해요 (Atl 출국). Chase Freedom은 스펜딩이 $500인데 비행기표 사는거로는 좀 아깝단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행 비행기표를 사기 위해 다른 카드를 여는게 나을까요? 많은 분들이 아멕스랑 체이스를 사용하시는거 같은데 일단은 카드회사 하나로 포인트 모으는 게 낫겠죠? (만약 델타를 자주 이용하면 아멕스 카드를 여는게 현명한지 궁금해요. UR로도 델타항공 탈 수 있나요? 체이스 프리덤으로 시작하려는 이유는 UR 포인트 적립을 미리 시작하기 위해서구요) 원래 평소 스펜딩이 적고 이번에 한국에 들어가면 몇달동안 있을 예정이라 annual fee가 있는 카드는 배제하고 있는데, 괜찮은 생각인가요?  아직 직업은 없고 전공 특성상 1-2년 내에 인터뷰 때문에 미국 내에서 비행기 타고 호텔 갈 일이 꽤 생길 거 같은데 트래블 카드는 그때가서 만드는게 낫겠죠? (국내선은 Southwest가 좋다고 들어서... 보통은 2번에서 말했듯이 그래도 델타를 사용하는 편인데 나중엔 꼭 그렇지만도 않겠네요)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도 매우 좋아보이지만 현재 상황으로썬 뽕을 못뽑을 거 같아요 (발급 자체도 안 될 거 같구요..) 쓰고 나니 좀 복잡하지만... 제 상황에 맞는 다른 좋은 카드들 아시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시민권자입니다)

카드이야기 · 오메 효도르 시리즈3 안녕하세요 크레오메입니다! 오늘 정모에서 이야기 나오다가 효도르 물품으로 보내는 물건은 뭐가 괜찮은지 한번 리스트업을 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쉐어를 하면 어떨까 싶어 글을 새로 팝니다. 효도르 물품. 당근 부모님 나이 관심대에 따라 관심이 다른데요, 일단 크게는 1) 매년 본인이 직배송이 가능한가 2) 배대지(배송 대행 업체)를 이용해서 배송을 해야하는가 에 따라서 크게 많이 갈릴 거 같아요. 이번에 나름 핫한 티비 딜을 달리다 보니 이 과정에서 은근히 세관이 많이 나가기도 하고 여기서 어떤 식으로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가 가 아주 중요한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에선 쉽게 맘먹고 사기 쉽지 않은 물건이지만 미국에선 비교적 그래도 접근이 용이하며 나름 배송료 및 세관을 지불해도 나쁘지 않은 딜로 카드 스펜딩 해결까지 하며 효도르 소리 들을 수 있는 (aka 부모님이 본인 자랑을 무지게 하심) 아주 좋은 나름 꿀팁 아이템들, 그런 의미에서 제가 3가지(?) 를 꼽아봤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단 최고의 물건은 #1 55인치 이내, 500불 미만의 티비 배송 -> 지난번 말씀드린 몰테일을 이용하면 55인치는 배송비가 무려 149불밖에 안하고, (출처: 몰테일) 500불 이내면 세관이 무료입니다. 그러니 149불 배송비에 괜찮은 티비 이용하기 정말 좋죠. 생각해 보니 30평 안쪽의 일반 한국 아파트라면 굳이 60인치 넘지 않아도 한국의 삼성, LG 브랜드의 티비라면 괜찮은 거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삼성,LG를 뽑은 이유는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서비스센터 가서 문제가 생겨도 바로바로 팔로업을 받을 수 있는 한국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후기를 좀 여쭤보려고 한국 부모님께 전화를 했더랬죠. 어무니가 "야 드라마를 보는데 화면이 너무커서 빨려들어갈거 같어" 덕분에 드라마 보는데 생생하다야 라고 하심요. 아부지는 워낙 좋아하는 동물의 왕국 땜에 눈을 못떼시더라고요. 두분의 싸움이 더 커지는게 단점이네요;;     #2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 (물론 500불 이내 금액) 사실 이건 미국이나 한국이나 그렇게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물품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래도 어려운 배송을 무릎쓰고 왜 굳이 효도르 물건에 넣었나! 바로 그 이유는 저희 부모님의 엄청난 후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8년에 한국에 갈때 처음으로 사갔었는데 한국 우리집이 커피 맛집이라고 소문이 날 정도로 유명해져서 어머니 교회 구역모임에 저희집을 일부러 잡아서 커피한잔 하러 가시려는 크나큰 후기가 있덨더랬죠;;; 은근히 부모님들이 커피맛집 많이 돌아다니십니다. 아시다시피 한국 커피 한잔에 못해도 5천원 이상은 하기에 집에서 언제든지 뽑아먹을 수 있는 커피머신은 그냥 사기템이죠. 특히나 아부지도 제작년에 담배를 끊으시고 단쓴단쓴에 맛을 들이셔서 카페인이 있건 없건 하루 서너잔은 기본으로 원샷을 하십니다 ㅋㅋ 티비? 커피메이커? 두 물품중에 1위를 가리기 참 어려웠어요. 제가 특히나 추천하는 건 독일 아마존의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이것은 미국에서도 7-800불대에 거래가 되기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못해도 100만원은 넘게 주고 거래가 되기도 하고 독일 아마존 이 머신은 또 220볼트가 같이 때문에 프리 볼트로 되어 한국에 들어갈때 쉽게 또 가지고 갈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는 관련 업계 종사자도 아니고요, 그냥 네번이나 들고 날랐더니 진짜 두고두고 칭찬받는 효도르 아이템의 탑쓰리라고 할수있는 물품중 하나기에 묻따말 추천드립니다!! 독마존 링크1: https://amzn.to/3ePAcB3 독마존 링크2: https://amzn.to/3jGNlAe 독마존 링크3: https://amzn.to/2E8dhnT 보통은 이거 가격이 300유로 안쪽으로 나오는데 그럴때 겟하셔서 배대지로 이용하셔서 직송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직접 가지고 오실 수 있으시다! 그렇다면 미국으로 배송하셔서 세금 환급 받으시고 (20% 정도 됐던듯) 한국으로 본인과 함께 짐에 넣어서 가지고 오심 되겄슴다~     #3 영상통화용 알렉사 / 아이폰/아이패드(언락용) 솔직히 여기 있는건 한국에도 다 있고 한국에도 있는건 미국에도 다 있고 해서 굳이 꼽자면 가격차가 많이 나오는 건데요, 이 글을 읽는 분이시라면 대부분 부모님이 한국에 계시고 본인이 결혼하셨거나 아이가(들이) 있으시거나 하는 여러가지가 있으실텐데 그럴 때는 영상통화가 쾌적하게 되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08년 유학생 시절부터 070을 써왔지만 카톡 및 다른 것들이 진화하면서 끊김없이 쾌적하게 영상통화를 하는게 뭐있을까.. 고민끝에 언락용 아이폰을 사다 핸드폰을 바꿔 드렸어요. (아이폰 너님은 세계공용 밴드커버 다됨) 영상통화가 안끊긴다고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나온 아마존 에코 쇼/구글 비슷한 시리즈를 추천드리는데요 미국에서도 나름 끊기지 않고 집에서 편안하게 영상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것인 즉슨 한국에선 더 편안하게 잘된다는 말) 에코쇼 링크: https://amzn.to/2BsNeHe 참고로 저의 p2할머니가 만 100세신데, 그래도 에코 쇼랑 아이패드로 통화 자주 하십니다. 얼굴 안끊기니 엄청 좋아하세요. 아이패드 250불 300불 딜 나올때 한국으로 부치는거 강추드립니다!! 여러분 최고의 효도르 아이템은 뭐셨나요? 내일도 효도르 컨셉으로 한번 시리즈 파보며, 즐거운 하루 되시와요 ~~ 크레오메

질문 · 호텔질문 · 제가 예전부터 써왔고 귀차니즘 때문에 아직까지 까만색 Marriott rewards card 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편하다면 편한점이 지금 쓰는 카드는 뒷면에 제 Marriott 번호가 새겨져있어서 체크인때 따로 일일이 알려주지 않아도 되어서 그게 젤 편해서 갖고 있어요. 근데 문득 쓰면서 드는 생각인데 이 카드가 최근에 바뀐 본보이 카드와 동일한 혜택을 가져가는지가 의문입니다. 혹시 아시는 정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세상이야기 · 안녕하세요, 6월 30일에 늘푸르게님께서 알려주신 American Express Shop Small 정보를 바탕으로 이번주에 여기저기 몇군데서 사용을 해 봤습니다.  왕의 귀환 – 아멕스오퍼: Shop Small, Spend $10, Get $5 Back, Up To 10 Times   아래 링크에 가시면 참여하는 곳들을 찾으실수 있어요.  https://www.americanexpress.com/en-US/maps?cat=Shop-Small&version=shopsmall   일단 출근하는 사무실과 집을 오가는길에 들러올 수 있는 몇군데서 사용을 해 봤어요.  World Beverage - Duluth, GA에 있는 꽤 오래된 주류 전문점인데요. 여기가 리스트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소주 한병은 $4.99, 사진에 보시는 막걸리 한병은 $5.29를 했던것 같아요. 이렇게 두가지 사고서 $10.90인가 낸것 같습니다.  지난주중에 며칠은 저녁에 비가 꽤 많이 왔는데, 비오는날 부침개에 막걸리 한잔(병) 했는데, 아멕스가 돈을 내 주었어요. ㅋ   사용했더니 아래에 보시듯이 이메일도 보내줍니다. 🙂     O4W Pizza - 요즘에 잘 꾸며놓은 Duluth, GA 다운타운에 있는 핏자집인데, 가격은 좀 하는데 아틀란타에서 먹을수 있는 핏자집중에 손가락안에 드는 맛집입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주문을 해봤습니다. 이곳도 Shop Small Merchant 리스트에 있습니다.    여기는 ChowNow를 통해서 사전주문을 하고 돈을 낼 수 있는데, 그렇게하고 픽업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 사용했다고 아멕스에서 이메일이 오지는 않았는데, 별 일 없이 될것 같습니다.    족과의 동침 - Duluth에 1호점으로 몇년하다가 작년 연말에 Suwanee에 2호점이 생겼습니다. 두곳 모두 Shop Small 리스트에 있어서 지난주말에 또 먹어봤습니다. 제 생각에 아틀란타에서 족발, 매운족발, 수육으로는 제일 맛있게 하는곳으로 생각하고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못하지만, 직접가서 식당에서 먹으면서 술 한잔 같이하고 싶습니다.  (참, 둘루스 지점에서는 아틀란타 모임도 한번 했었네요.) 여기에도 막걸리 사진이 있는데... ㅋㅋㅋ 암튼, 여기는 사용하고 아멕스에 크레딧도 포스팅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Small Business Saturday 오퍼할때는, 여러분들이 동네 마켓에 가셔서 기프트카드를 많이 준비하시면서 카드 여러번 긁어달라고 그러시곤 그랬는데요. 저희는 이번엔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얌전히(?) $5씩 혜택을 보는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이거 한곳에서 10번씩 긁어달라고 하면.. 그게 스몰 비지니스를 도와주는건지, 등을 치는건지.. ㅋㅋㅋㅋ 제 개인 골드카드와, AU로 있는 와이프 골드카드에 들어와서, 모두 $100을 받을수 있을것 같아요. AU 카드에도 오퍼가 따로보여서 등록하고 사용하는데, 제카드에서 10번, AU에서 10번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디 어떻게 잘 사용하시고 계시나요? ㅋ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Fly with Moxie 블로그 오픈당시 만들었던 "게시판이용 주의사항 및 운영방침"을 2020년 8월 1일에 업데이트 합니다.  하나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던 여행 블로그에 지난 5년반동안 제가 의도하는 운영방침을 별 문제없이 잘 따라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싸이트가 점점 더 커지면서 새로 가입하시는 분들도 부쩍 늘었고, 눈팅은 이제 졸업하시고 수면위로 올라오셔서 게시글과 댓글로 열심히 활동을 하시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상황이예요.  시간이 흐르면서 그동안 경험한 몇가지 케이스에서 배웠던 사항들을 업데이트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몇가지 사항은 추가하고 수정해서 새로운 운영방침을 남기려고 합니다. 모두 한번씩 읽어보시고,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은 댓글로 질문해 주시면 답변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치, 종교, 사회문제, 광고, 음란물 Moxie 게시판은 여행, 항공, 호텔 크레딧카드, 포인트/마일에 대한 정보를 다루는 블로그 성격을 가진 오픈 게시판입니다. 정치, 종교, 사회문제, 광고, 음란물에 대한 여러분들의 게시글, 댓글은 원칙적으로 금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싸이트 시작하면서부터 이 방침은 계속되고 있고, 처음부터 그렇게하길 잘했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내용은 그런 내용이 허용되는 다른 싸이트에 가셔서 스트레스풀고 (아님 스트레스 더 받으시고), 여행 얘기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싶으실때 Fly with Moxie를 찾아주세요.  위에 제가 "금지"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금지"라는 단어의 뜻이 가끔은 잘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말이죠. 여기에서 말하는 "금지"의 뜻은, 위에 주제들에 해당되는 게시글과 댓글이 싸이트에 올라왔었을때, 운영자 Moxie는 그 게시글과 댓글들을 작성자의 사전동의없이 삭제할 수 있다는 의미임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배가 바다로 잘가고 있는데 자꾸 그 배를 산으로 끌고 가시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줄을 끊는 역할은 제가 하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여행후기와 관련정보로 싸이트를 좋게 끌어가려는 다른 여러분들의 마음을 지켜줘야하는게 제 의무잖아요.    적절한 게시글 제목의 선택 가끔보면 읽으시는 분들의 눈길을 끌기위해서 선정적인 제목이나, 원글과는 별 상관없는 낚시성 제목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우리 싸이트에 오셔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내용의 글, 본인의 직접 경험이 담긴 글을 남겨주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글 내용이 좋으면, 꼭 제목이 없어도 그 내용은 전달이 되면서... 그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Vision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내용에 적절한 제목을 선택하시면 좋겠고, 내용에 벗어나는 제목이 있을시에는 제가 조금씩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시글 불펌 금지(내용, 사진, 원글링크) 이부분은 크게 두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내용, 사진을 퍼오는 경우와, Fly with Moxie에 있는 내용, 사진을 다른곳으로 가져가는 경우. 본인의 직접경험을 담은 게시글이 아닐 경우에는 꼭!!! 내용과 사진의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각종 뉴스, 각종 여행 블로그에 나온 여러가지 정보들을 저희싸이트에 알려주시는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과정에서 이부분을 간과한다면, 그것이 꼭 Fly with Moxie를 도와주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어딘가에 정보의 출처가 있을것이고, 그 정보를 처음 알려준곳에 크레딧을 당연히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정보의 내용, 그와 관련된 사진도 포함합니다.  이를 반대쪽에서 생각하자면 이렇습니다. 어떤 정보가 되는 내용이 처음으로 Fly with Moxie에 알려졌다고 하지요. 이 소중한 내용을 누군가가 출처를 밝히지 않고 어떤 싸이트로 그냥 가져간다면 그건 좀 무례한 행동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경우에도 출처가 Fly with Moxie임을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사진의 경우는 이렇습니다. 이건 제 경우인데, 여행을 한번다녀오면 블로그에 남길 리뷰에 사용할 수십장의 사진을 건지기 위해서 수천장을 찍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준비해서 올려놓은 사진들을 누군가가 어디로 가져가는데, 근원지를 밝히지 않는다면 참으로 섭섭할것 같습니다. 게시판에 여행후기 게시글들 써주시는 일반회원분들의 글을 보면, 꼭 멋진사진이 아니더라도 열심히 찍으셔서 올려주십니다. 그게 진정한 일반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정이 넘치는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많이들 보시는, 그리고 올해부터 저도 조인해서 같이 활동하고있는 미국 블로거들의 모임, 보딩에리어의 경우를 보면 이렇습니다. 다른곳에서 얻은 정보는 보통 블로그 글 밑에 H/T 이라는 사인과 함께 출처를 밝힙니다. H/T는 Hat Tip의 약자인데, 이 단어의 의미를 찾아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used as an acknowledgement that someone has brought a piece of information to the writer's attention, or provided the inspiration for a piece of writing"  내가 작성하는 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글 작성의 영감을 준 그사람에게 고마움을 밝히는 행위 우리 Fly with Moxie에서 다른곳에 나온 정보로 글을 작성하시는 분들은 정보의 근원지를 좀 밝히면서 했으면 합니다.    개인 블로그 링크에 대한 의견 회원분들중에 개인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일이고 블로그에서 추구하시는 일이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Fly with Moxie와 별도의 제휴를 하지 않는 이상, 글 작성자의 개인 블로그로 re-direct되는 링크는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위에는 출처를 밝히라고 하고서는 개인 블로그 링크는 또 올리지 말라고 합니다. 헷갈리시지요?  🙂  지난 몇년동안 개인 블로그의 링크를 본인의 글에 넣어주시거나, 본인 블로그의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이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다행이 그분들의 블로그에는 수익이 되는 광고같은것이 없었기는 했는데, 다른싸이트에서 개인블로그에 광고가 달려있는 곳으로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제보를 주신분이 계십니다. 아무리 좋게 생각을 해보려고 해도, 이부분은 아직도 제가 이해를 하기가 힘든점인것 같습니다. 이런 민감한 부분이 있는 관계로, 이부분은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두 블로그간의 상호 제휴를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그에 대한 저의 문은 항상 열려있으니 연락 주세요.    타싸이트에 올렸던 같은글의 Copy & Paste에 대한 의견 이 문제로 지난 몇년동안 이렇게 하셨던분들의 게시글이 저희싸이트에서 지워졌습니다. 적어도 Fly with Moxie에 본인의 여행의 발자취를 남기시고 그 여행에서 얻은 정보를 이곳의 다른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면,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느싸이트에는 시간을 많이들여 작성을 하고, 어느싸이트에는 그 글을 복사후 붙이기만 하는것은 잘못된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곳에 다 그렇게 하실수 없다면, 그렇게 하실수 있는곳에서 본인글의 원본을 남기는것으로 그 활동은 마무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밖에 그런 시간과 노력을 들일수 없는데, 그곳이 Fly with Moxie가 아니라면 그건 제가 어찌할수 없지 않나요? 같은 글이라도 적어도 새로 작성해주는 그정도의 성의는 보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 몇년동안 있던 그런 글들은 대부분 제가 저희 공간에서는 삭제하였습니다. Fly with Moxie에서만 볼 수있는 희소성 - 이것이 우리 싸이트에서 보여졌으면 하는게 제가 하고싶은것이랍니다.    정보 제보 여러분들께서 직접 경험하시면서 알아내시는 (어디에도 없을듯한 그런) 정보들은 항상 환영합니다. 직접 게시글로 작성을 해주시면 제일 좋겠습니다만, 그게 여의치가 않을경우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럴경우에 저에게 쪽지로 혹은 이메일 flywithmoxie@gmail.com으로 제보형식으로 보내주세요. 독자의 정보제보를 바탕으로 포스팅을 작성하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우리 싸이트의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정보는 정확해야하고, 가능하다면 저희가 검증을 할 수 있는 출처를 밝혀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지난 몇년동안 Fly with Moxie는 양적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도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한글로 쓰는 글들을 외국인들이 번역기를 돌려가면서까지 읽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글이 다가가는 독자층이 많아졌다는 증거입니다. 좋은 정보를 더 알리고 싶다면, 그래서 저희에게 제보를 해 주신다면, 블로거님들과 상의하에 Moxie Story를 통해 보딩에리어에 포스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눠주세요, 열어주세요 마지막으로 Fly with Moxie에서 보시는 좋은글들이 있으시다면, 주변분들께 알려주세요.  단톡방에 알려드리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나눠주세요. 페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나눠주시고 열어주세요.    그동안 주절주절 적어놨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Fly with Moxie 게시판 이용 주의사항 및 운영방침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작은 아이디어는 큰 무지함을 이길수 있습니다. 더 좋은 환경의 싸이트로 자꾸 거듭나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조언과 추천과 채찍질이 도움이 된답니다.  새로 업데이트 된 주의사항/운영방침을 한번 읽어보시고, 의문사항이나 색다른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이상 2020년 8월 1일의 업데이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에 가입/활동하시면서 겪으시는 몇가지 어려운점을 2020년 8월 1일에 업데이트 합니다.  2015년 1월 1일에 처음 문을열고, 2019년 11월에 5년만에 새로운 싸이트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생겨난 수 많은 변화에 적응을 열심히 하고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어떤부분은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포기는 절대 아니지만) 잠시 뒤로 미뤄놓은 부분들이 있기도 한데 말이죠.  오늘은 이번에 싸이트 이전하면서부터 생겼던 몇가지 변화에 대해서 Q&A 방식으로 업데이트 해 드릴까 합니다.    Q. 저는 예전부터 회원인데 새 싸이트에 접속이 안되요.  A. 새 싸이트로 이전하면서부터 기존의 회원분들께서는 처음 가입하셨을때 사용하셨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서 비밀번호를 리셋 해 주셔야 새 싸이트에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페이지에서 Lost Password라고 된곳을 클릭하시고 들어가시면서 이메일 주소 넣으시고 리셋 하시면 됩니다.    Q. 비밀번호를 리셋하려고 하는데, 이메일이 오지 않아요. A. Fly with Moxie에서 보내지는 이메일이 스팸메일로 들어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는 사용하시는 이메일의 security 세팅 정도에 따라 다른것으로 알고있는데요. 혹시 스팸메일로 전달된 이메일이 없는가 한번 확인을 해 주세요. 이번 싸이트로 이전하기 전에 있던 일부 이메일계정으로의 메일 누락문제는 이제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닉네임과 아이디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A. 가끔 이 두가지에 대해서 구분이 어려운점이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이 두가지가 회원 가입시에 모두 필요한데요. 여러분들께서 싸이트에서 게시글과 댓글로 활동을 하시는데 사용되는것은 닉네임입니다. 아이디는 싸이트 가입시에 필요한 또 하나의 회원구분을 위한것인데... 평상시 활동시에는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만, 지난 11월부터 새로바뀐 싸이트에서는 본인의 프로필에 가시면 닉네임과 아이디가 같이 노출이 됩니다.  Moxie처럼 닉네임도 Moxie이고 아이디도 Moxie인 회원들은 크게 무리가 없어보이지만, 아이디에 본인만의 다른 정보를 넣어주신 분들께서는 어쩌면 이번변화로 생긴 노출에 불편해 하실수도 있을것 같고, 벌써 그런 분들이 몇분이 계셨습니다.  바꾸면 되지 않는가? -- 이부분이.. 닉네임은 변경이 가능한데, 아이디는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회원을 탈퇴하셨다가 노출이 되도 되는 아이디로 새로 가입을 하시면 해결이 되는데, 그러면 그동안에 작성해주신 게시글과 댓글들에 대한 흔적이 검색과 링크가 안되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Q. 제 게시글에 댓글이 달리면 알수가 없어요.  A. 이부분이 아직도 저와 저희 싸이트 디벨로퍼님이 해결을 하지못한 부분입니다. 일단 게시판에 있는 게시글은 이 기능이 작동을 하기는 합니다. 로그인시 본인의 아이콘을 눌러보시면, "Moxie 게시판 알림" 기능이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시면 우측 상단에 "이메일 알림받기" 선택을 하실수 있습니다. 이곳에 체크표시 해 놓으시면, 등록하신 이메일로 댓글이 달렸음을 알리게 되어있습니다. 그 이메일에 있는 링크를 누르시면 게시판 알림 페이지로 가셔서 댓글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Moxie Story에 있는 Moxie의 글과 블로거님들의 글에 댓글이 달리면, 글 작성자에게는 댓글 알림이 가는데, 그 외에 댓글로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아직) 댓글이 가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사용 프로그램이 계속 업데이트가 되는대로 수정을 해볼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Q. 친구들 얘기로는 싸이트 뉴스레터가 온다는데 그것을 어떻게 받나요? A. 싸이트 메인 홈페이지 아래에 가시면, 뉴스레터 받으실수 있는 이메일 주소를 넣으시면서 신청하는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신청을 하시면, 그 다음주부터 발송되는 Weekly Newsletter가 이메일로 나가게 됩니다. 그동안에 Un-subscribe 하신분들을 열심히 골라내서, 정말 이메일을 받고 싶으신 분들만으로 된 리스트 작업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일주일에 뉴스레터가 한번 나가는 세팅으로 진행중입니다.    Q. 게시판의 게시글 정렬순서가 조금 이상해요.  A. 게시판에 게시글 정렬에 대한 글을 하나 알려드렸습니다.  요즘에 새로 작성중인 싸이트 운영방침과 가입/사용시 어려운점 업데이트에 넣으려고 리스트를 몇가지 적어놓은게 있는데요.  그중에 한가지가 게시글의 정렬순서를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설정할 수 있는것입니다. 게시글 새로 작성하시는 "New" 버튼이 있는곳에 Drop-down 메뉴가 있습니다.  그곳을 클릭하시면 네가지 옵션이 나오는데,  Newest - 원글의 새로운 포스팅 시간에 맞춰서 가장 최근글이 맨 위에 올라오게 됩니다.  Best - 가장 좋은글이 맨 위에 올라오는것 같은데, 가장 좋은글이라는 기준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Viewed - 게시판 글중에 가장 조회수가 많은 글들의 순서대로 많은 글들이 맨 위에 올라오게 됩니다. 몇년전 저에게 사전 연락을 주셨던 아시아나 항공사에서 홈페이지에 링크 해놓았던 희손님의 아시아나 일등석 리뷰를 포함, 코스타리카 여행리뷰 포함 다른곳에 어딘가에 링크가 걸렸던 글들까지 조회수가 아주 많은 글들이 그 순서대로 위에 올라옵니다.  Updated - 새로운글의 포스팅과 상관없이 게시글에 업데이트(원글 업데이트, 새로운 댓글)가 있을경우에 해당글이 맨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게시판에서 현재 어떤 주제로 얘기가 되고있는가를 보실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해서 제가 기본적으로 세팅 해놓은 옵션입니다.  회원가입후 로그인이 되어있을때마다 로그인시에 설정해놓은 옵션으로 보이게 되어있습니다. 모바일버전도 (로그인이 되어있다면) 데스크탑과 같은 설정옵션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즉, 제가 데스트탑에 로그인을 하고서 Updated로 설정을 해 놓았는데, 모바일버전에서 로그인을 했을때도 자동으로 Updated 버전으로 보입니다.  혹시 모르셨던분들 계시면 오늘부터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이상 2020년 8월 1일 현재, 여러분들께서 겪으시는 싸이트 가입/활동에 대한 알려진 어려운점이였습니다.  이외에 다른 문제점들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설명과 수정을 해 보도록 해보겠고요. 혹시 아직도 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서는 flywithmoxie@gmail.com으로 문의 해 주세요.  아, 싸이트 맨 아래에 보시면 Contact Us 링크를 통해서 문의 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예전에 막시님이 올려주신 글에, 메리엇에서 여러가지 좋은 소식이 있다고 한것이 있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20/06/15/marriott-bonvoy-reducing-free-night-redemption-rate-50-bonus-elite-nights-for-members/ 위의 글에서 보면 아시는데요... 오늘 어카운트에 사진과 같이 50박이 추가로 들어왔네요.   티어는 저는 앰버서더로 연장된 상태라, 티어 갱신과는 상관 없구요... 50박과 75박에 받는 보너스를 선택할수 있게 되었네요.  물론 10 suite  night awards를 선택하겠죠. 아직 친구나 가족에게 플래티늄 티어 줄수있는건 안 왔네요. 들어오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다들 어카운트 확인하시고, 티어를 올려보심이~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어제 오늘 댓글토론이 이어진 분야가 amex offer에 대한 부분이었는데요, 평소에는 amex offer는 거의 쳐다도 안보는 저이지만 (이유야 그냥 귀찮아서요 ㅠ,ㅠ), 근래에 shop small offer (지정 small business shop에서 $10+ 쓸경우, $5 돌려주는 방식) 때문에 재미를 보고 있어서 급 관심을 가지던 차였습니다. 우선 예전 amex offer는 amex log-in후에 카드별로 browser를 열어놓고 offer 등록을 하면 한 계정이라도 2-3개씩 카드당 등록이 되는 시절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다 막아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가 손만 빨고 있을 순 없는 처지이지 않습니까? 간만에 재미볼만한 offer가 있으면 당근 못먹어도 땡겨야 되는 상황이라,,, 저 역시도 실험의 실험을 거듭해서 나온 dp를 조금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context를 이해하기 위해서 앞에 2개 글을 한번 보시고 오시면 좋을 듯 해요!   Moxie님 글: Moxie의 Shop Small 지난주 사용 결과 늘푸르게님 글: 아멕스 오퍼 또 다른 비즈니스 카드에 추가하기 (YMMV)   2가지 큰 틀에서 실험을 준비했는데요,  1) amex 개인카드 (au 카드포함) vs. amex 비지니스 카드 (au 카드포함) 2) 1개 계정 vs. 복수(2개이상) 계정     *********************************************************************************************************   #1 amex offer 공식: 개인카드(au카드 포함)는 amex 계정이 많아도 amex offer가 1개만 등록됩니다. 예1) 제가 2개의 개인카드를 a1라는 계정과 a2라는 계정에 각각 등록하고 amex offer를 등록하면 a1와 a2 중에 한곳만 등록이 됩니다. 예2) 제가 1개의 개인카드와 1개의 au카드를 a1라는 계정과 a2라는 계정에 각각 등록하고 amex offer를 등록해도 a1와 a2 중에 한곳만 등록이 됩니다.   #2 amex offer 공식: 개인카드는 primary카드와 (다른사람)au 카드에 둘다 amex offer가 등록이 됩니다.  예) 제가 1개의 개인카드와 아내 이름으로 au 카드 1개를 제 개정 a와 아내의 개정 b에 넣었을 때에는 a와 b에 둘다 등록이 가능합니다.    #3 amex offer 공식: 개인카드와 비즈카드가 한계정 a에 있다면 한 계정에 개인, 비즈 각각 등록됩니다.  예) 제가 1개의 개인카드, 1개의 비즈카드를 제 계정 a에 있을 때, 개인, 비즈카드에 둘다 등록이 됩니다.    #4 amex offer 공식: 비즈카드는 primary카드와 (다른사람)au 카드 역시 둘다 amex offer가 등록이 됩니다. (#2 같은 원리) 예) 제가 1개의 비즈카드와 아내 이름으로 au 비즈카드 1개를 제 계정 a와 아내의 계정 b에 넣었을 때에는 a와 b에 둘다 등록이 가능합니다.    #5 amex offer 공식: 비즈카드는 각각의 amex 계정에 각각 offer가 적용이 됩니다. (#1 완전 반대) 예) 재가 2개의 비즈카드 a1라는 계정과 a2라는 계정에 각각 등록하고 amex offer를 등록하면 a1와 a2에 둘다 등록이 됩니다.   *********************************************************************************************************       **골머리 퀴즈** 제가 shop small offer를 제 2개의 계정에 몇개나 사용을 할 수 있을까요? (사진 1 = a1 계정에 개인 3장 [Green, Hilton, Bonvoy], 비즈 1장 [Bonvoy] 소유)   (사진 2 = a2계정에 au 카드 [Platinum]과 비즈 1장 [Green] 소유)   정답은...   1) a1 계정에는 개인카드 1개, 비즈카드 1개 = 총 2개 amex offer 등록 2) a2 계정에는 비즈카드 1개 = 총 1개 amex offer 등록 <#1 공식에 의해 au카드가 다른계정에 있어도 개인카드의 경우 복수등록이 안됩니다!>   총 3개에 동일한 amex offer를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요 ㅠ.ㅠ; 제 글주변이 너무 없어서 이거... 도식화나 표로 해두면 좋으련만, 전직 문과출신이라서 이게 잘 안되네요!!! 첨언을 하자면 이렇게 끌어모은 offer가 총 11개를 만들었어요, 사실 더 만들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솔직히 다 못쓰겠더라구요! 11개 (총 $550 할인) 다 받고 나면 하나 또 만들어 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어려운 시기에 한푼이라도 아껴쓰시고 할인뿐 아니라 혜택도 알뜰하게 찾아 쓰시는 플막 식구들 되세요^^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PS) 참고로 @늘푸르게님의 글에서 offer redeem이 완료된 카드를 삭제, 재등록 실험은 개인카드는 "실패"이고요, 비즈카드는 아직까지 실험을 안해봐서 하는데로 이 글에 update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한 dp** = 많은 분들이 small business shop에서 1 transaction임에도 불구하고 $50 단위로 $5씩 돌려받았다는 말씀이 있어요! 예를 들면 $155을 썼다면 원래는 1 transaction이기에 $5만 받아야 되는데, 총 $15($50x3) 받았다고 dp들이 속속히 들려지고 있어요! $150이면 완전 뽕뽑으려면 $10씩 15번을 하면 좋지만, 그렇게 하시는 분은 없으실꺼라서 생각하고요 ㅠ.ㅠ; (저는 5번까지 했는데, 집에 아내가 눈치를 팍팍줘서 이젠 안해요 ㅠ.ㅠ) 저도 gold card로 몇일전에 $100 넘는 장을 봤는데, 총 $10이 들어와서 긴가민가 했는데, 아마도 이 이상한 dp가 맞는 듯 합니다^^ (update: 이건 random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안될때가 더 많아 보이네요!)

정보 · 기타정보 · 어제 저녁을 Pick-up으로 주문하려는데 요즘 할인혜택의 홍수속에 살아서 어떻게 주문을 해야 혜택을 잘 받을수 있는지 생각하다보니 30분이나 소비를 했네요. 저같이 할인혜택 때문에 고민하다가 시간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늘푸르게,Moxie님이 올려주셨던 글들과, 그리고 COVID 이후 배달주문하며 얻은 경험을 살려 정리해봤습니다.  1.레스토랑 Dine-in 또는 전화(자체 홈페이지) 주문 제가 있는 카드중에서 Amex Hilton Aspire Resort Credit을 아주 잘쓰고 있고요,  Shop Small 이 적용되는 레스토랑은 Amex에 오퍼가 들어온 카드로 $5씩 총 10번까지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Wells Fargo에서 Propel World카드가 온라인뱅킹에서 따로 관리되는데 이 카드도 아멕스계열이라 x10 times Shop Small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Discover IT 3분기 카테고리가 Restaurant/Paypal 5%라 가입 첫해인경우 Matching Credit으로 총 10% 캐쉬백이 가능합니다. (이 카드는 사실 처음 리퍼 크레딧 $50외에 사인업 보너스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게 아주 좋은 혜택이라 하기 조금 어려울수 있을것 같네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아 써보지 않은 카드중에 Citi Prestige, Chase Marriott, Citi Premier, USB Altitude, BoA Premium Reward 등 여러 혜택들이 COVID 로 인해 추가되었습니다. 늘푸르게님: Aspire Restaurant Credit Reminder 늘푸르게님: Shop Small 후기 늘푸르게님: Citi Prestige Restaurant 크레딧 DoC: USB Altitude Temporarily Allows $325 Travel Credit to Dining DoC: BoA Premium Reward $50 Statement Credit   2. Delivery and Pick-up order  Delivery, Pick-up의 핵심은 첫 주문시 할인코드와 무료배달 혜택( 14일/30일 사용가능한 Trial 패스 )입니다. Doordash (최대$20: 50JULYUS 또는 JULY50US - 6월달에도 있었던걸로 보아 8월에도 새로나올가능성이 있습니다 ), Grubhub/Seamless ($10) 첫주문 할인이 있고, ibotta (앱안에서 링크)/Drop (카드등록) 앱에서 주문을 할경우 4-10% 까지 캐쉬백을 받을수 있습니다.  ibotta의 경우 같은 지역인데도 캐쉬백 오퍼가 보이는 계정, 안보이는 계정이 있고 오퍼 기간이 계속 바뀌어 YMMV로 표시했습니다. (UberEats의 경우 Drop+ibotta Stack이 될수도 있을거 같은데 아직 해보지 않았습니다)  무료배달 서비스로 UberPass, Postmates 는 30일간, GrubHub, Seamless (두 서비스가 앱구성이나 오퍼가 상당히 유사합니다)는 2주간 무료사용이 가능하고 Chase Sapphire/Freedom/Slate 카드를 가지고 계시면 Doorpass 도 무료 가입이 가능합니다.  (배달비는 무료지만 배달원 팁은 따로 계산해서 주셔야 되는 관계로 할인코드를 적용했을때 배달원 팁보다 할인금액이 크지 않은 경우 가까운 레스토랑은 픽업을 하는게 더 좋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크레오메님이 업데이트 해주신 Amex Platinum Card혜택으로 Uber Credit (매달$15, 12월 $35 / 총$200) 사용이 가능하고, 많이 안쓰시는 카드지만 HSBC Premier World Elite 카드가 Uber Credit $100을 UberEats에서 쓸수 있게 열어줘서 주문당 최대 $20씩 쓸수있고, $25이상 Postmates에서 주문할 경우 $5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늘푸르게님: UberPass 한달후기 Moxie님: Amex 크레딧,베네핏 트랙 차트 Moxie님: DoorDash 최근오퍼 그리고 제가 게시판에 썼던 HSBC Premier World Elite 글도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Drop이나 GrubHub, Seamless에 referral 가입보너스가 있는데 계정이 아직 없으신 분들은 가족/친구와 리퍼하시거나 아래 링크 사용하시고 댓글로 리퍼럴 릴레이 하면 좋을것 같네요. (ibotta는 따로 가입 리퍼럴 혜택이 없는것 같습니다) Drop $5가입링크 GrubHub 가입후 첫주문 $10 off Seamless 가입후 첫주문 $10 off  혹시 틀린 내용있으면 알려주시면 정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인천 ->  LA 구간 아시아나 OZ202 A380기종 일등석 후기입니다. 747의 일등석이 비즈니스석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느낌이었던  반면 A380은 정말 일등석다운 일등석의 느낌이었습니다. 총 12석의 일등석이 있는데 이 날 제가 탔던 구간에는  저 포함 총 8명 탑승하셨구요.   일등석 라운지에서 컨시어지가 대기하고 계셔서  조금 일찍 왔더니 제가 두번째로 들어왔더군요.  저 상태에서 앉으면 양쪽에서 두 사람이서 마주 않아서 이야기할 수 있게끔 공간이 되어 있어요.슬라이딩 도어 사이에는 미니옷장이 숨어 있습니다. 좌석길이 83인치, 211cm로 넉넉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모니터는 32인치 스크린인데 터치방식은 아니구요. 일등석 화장실은 비즈니스 좌석의 제일 큰 화장실과 동일한 사이즈인 거 같네요. 록시땅 제품이네요.  앉은 상태에서 덮개를 열면 파워 아울렛과 USB단자, 그리고 모니터 조절할 수 있는 터치방식의 미디어센터가 있습니다.이건 A380 비즈니스 좌석과 동일하네요.  어메니티킷은 5월달 747보다는 상향 업그레이드 됐네요.페레가모 제품입니다. 헤드셋은 예전과 동일한 보스제품입니다.  일등석 기내 식사메뉴 중 한식은 올해 4월부터 사전주문이 가능해졌습니다.한식메뉴라도 케비어가 제공되구요. 행선지가 어디든 인천 출발 A380만가능합니다. 사전 주문 하지 않으면 일반 메뉴가 서빙되구요. 네팔에서 전화로 사전 주문한 궁중 쇠고기 맑은탕 반상이 나왔습니다.동충하초도 들어가 있네요.궁중방식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나머지 메뉴도 앞에 죄다 궁중~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참고로 사전주문메뉴는 인천출발 일등석만 가능합니다.   조명이 꺼지면 나오는 스타라이트.. 근데 환상적이다 그런 느낌은 안 들구요. 그래도 휑한 천장을 보는 것보다는 운치가 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가 닫히면 이렇게 독립적인 공간이 됩니다. 그래도 밖에 사람이 다니는 지 정도는 보이구요.  역린을 보다가 졸았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ZZZzz   좌석 컨트롤은 제 좌석 오른쪽에 붙은 터치스크린으로 조절했습니다.직관적이라 사용하기 편하더군요. 자다가 깨서 심심해서 2층 올라가 봤습니다. (2층은 비즈니스 + 이코노미)보통은 이렇게 1층과 2층은 막아 놓습니다. 저는 그 아래를 기어서 통과.. ㅎㅎ 여기는 약간의 공간이 있는데 전에 A380을 탔을때도 느꼈지만 이용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어요.  대한항공처럼 면세점이라도 꾸며놓으면 구경하는 분들도 있고 항공사에서도 소득 올릴 수 있어서 좋을텐데요..  비행기 앞 부분에 위치한 상황 모니터 (직원용) 입니다. 온도, 물, 시스템등의 상황을 보여주네요.  아침식사는 역시 밥과 국~!저녁과 아침 모두 한식을 먹었네요. 기내 주류 리스트입니다.많이 피곤한 상태라 주류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어요. 오즈 힐링쥬스라는 건 몇 잔 마셨습니다.과일과 채소를 갈아 놓은 거 같던데 은근 맛나더군요. 

정보 · 맛집정보 · 지난 몇달간 해당 이벤트에 지원자가 없어서, 맥도널드 이벤트는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이상 당분간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 여행지에서 가 본 맥도널드 이벤트 참여 공지 글입니다.  이벤트의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읽어보세요.  Fly with Moxie 2017년 연중 이벤트 #1 - 여행지에서 가 본 맥도널드 이벤트 내용 회원분들의 여행지에서 가 본 맥도널드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모습, 독특한 메뉴, 독특한 음식사진을 나눔으로서 이벤트 참여를 합니다.  이벤트 기간 "여행지에서 가 본 맥도널드" 이벤트는 2018년에 꼭 제한을 두지 않고, 2019, 2020....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의 의미 경품을 받으시는 추첨도 좋지만,  Fly with Moxie에서 전세계에 있는, 우리가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정보를 한곳에 집중적으로 수집하는데 큰 의미를 두었으면 합니다.  이벤트의 목표 전세계에 있는 36,615개의 매장중에 Unique한 5,000 매장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몇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한다면 못할것도 없을것 같습니다.  이벤트 경품 추첨 방법 연중이벤트지만, 한해만 할것이 아니라서 소중한 정보 올려주시는 참가자들에게 적당한 경품을 준비할게요. 매년말 싸이트 오픈 기념 이벤트가 올라올때, "여행지에서 가 본 맥도널드" 이벤트 경품 추첨을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참여방법 게시판에 공지섹션에 이벤트 참여 글을 하나 올려놓겠습니다.  매번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1+1 의 Raffle Ticket을 준비해서 한곳에 모아놓을게요.  이곳이 아니고 게시판에 있는 이벤트 글,  여기에; https://flywithmoxie.com/board/97370 1. 간판사진 한장,  2. 일반 맥도널드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메뉴의 음식 사진 3. 이곳 맥도널드의 한줄 평가 이렇게 세가지를 (모두) 올려주시면  엔트리 raffle ticket 한장을 받으십니다.  위에 올려주신 맥도널드에 있는 냅킨에, 여행 도시 이름과 함께, Fly with Moxie, FM, 플막 중에 한가지를 쓰셔서 인증샷을 올려주시면, (예를 들면 "Rome 2016, Fly with Moxie" ---> 이렇게요) 두번째 엔트리 Raffle ticket을 더 받으십니다.  이렇게 하는게 이번 이벤트의 진행 방식입니다.  앞으로 계속하는 이벤트이기에 일인당 참가할수 있는 제한은 없습니다.  전 세계의 멋있고, 맛있는, 그리고 독특한 맥도널드 사진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엔트리가 올라올 때마다, 추가되는 맥도널드의 정보를 최대한 업데잇하도록 해 볼게요. 

정보 · 여행정보 · 지난 12월 부터 뉴욕주에서는 불법체류자들에게도 면허증을 딸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 법이 생기면서 뉴욕 DMV 에서는 몇가지 정보들을  Federal authorities 한테 넘기지 못하도록 되었는데요 이게 트리거가 되었습니다... 백그라운드 체크에 필요한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나봅니다. 뉴욕 라이센스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Trusted Travel Program, 즉 우리가 제일 자주 사용하는 Global Entry 를 포함해 SENTRI, NEXUS, FAST 를 더이상 신청할수 없고 나중에 리뉴얼도 안된다고 합니다... TSA Pre 만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뉴욕주민으로써 처음에 불법체류자 (혹은 서류미비자) 한테 운전면허증을 준다고 했을때부터 정말 의아했는데 이 법때문에 실질적으로 피해가 온다고 생각하니 어디가서 데모라도 하고싶은 마음이네요 ㅠㅠ      

가입인사 · 한국인 거의 없는 캔자스 주 거주중입니다^^ 이것저것 정보만 눈팅하기만 하기엔 너무 아까운것 같아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질문 ·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달 말에 이사를 하는데 가구를 새로 주문하면서 신용카드 하나로는 한계를 느꼇어요 그래서 아맥스 체이스 둘다 들어가봤는데 봐도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서 Moxie님이 적으신 글들을 몇개 봤네요 저는 비행기 타는건 싫어서 호텔쪽으로 생각하는데 이거 둘중에 고민하고 있어요 신용카드로는 보통 uber eats랑 uber ride 아니면 인터넷 쇼핑을 해요 사용중인 신용카드는 chase freedom unlimtied 하나이구요 저는 굳이 호텔카드가 아니여도 돼요 다른 카드도 추천해주세요

카드이야기 · 원글: 여기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국으로 배송한 미국발 티비가 도착했습니다. 저야 뭐 미국을 떠난 시점에 제 레이더에서 지워버린 티비 트래킹이었는데 저희 부모님이 저보다 더 즐겁게 기다리셨네요. 타임라인 입니다. 6/17 티비 구매 6/30 국내 몰테일 배송 센터 완료 7/6    한국 도착및 관세 확인 7/10  관세 결제 7/14  국내로 이동중 연락두절... 7/21 배송 완료 ㅋㅋ   그때도 되나 안되나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인증샷이 오니 또 뿌듯합니다.  최종 금액 도 쉐어합니다. 구매가격:          $749 캐시백(4%):         -29.96 델 기카:                 -75 아멕스 10%:         -75 아멕스 크레딧:  -200   총:                       $369.04 예상배송비:       227.71 아멕스 5불:           -5 세관:                    176.00 배송비및 세관:   398.71 토탈:                   794.75   한동안 좋은 소리 들을거 생각하고 부모님 좋아하시는거 생각하면 이정도 투자는 아멕스 덕분에 좋게 했네요. 고맙다 아멕스. 이것때문에 아멕스 비즈 플래티넘 카드 열었다고 과언이 아니었는데 뿌듯합니다 ㅎㅎ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10월에 아내가 둘째 출산예정이라, 한국에서 장모님이 잠시 방문하려고 하시는데... 항공권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네요. (물론 성수기 가격 정도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아시아나 직항이 한화로 160만원 조금 넘게 나오네요. 대한항공은 더 비싸구요 ㅠ) 그래서 마일리지로 끊었으면 하는데... 마일리지가 많지 않다보니 어떻게 티켓팅을 하면 좋을지 혹시 조언해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실까요? 장모님 일정은, 9월 10일에 인천공항에서 뉴욕으로 오시고, 11월 19일에 뉴욕에서 비행기 타서 11월 20일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시는 일정입니다. 저와 아내의 마일리지 현황입니다 ㅎㅎㅎ     저 아내 Total 대한항공 KE 9,488 13,758 23,246 아시아나 OZ 33,736 23,331 57,067 유나이티드 UA - 65,915 65,915                     Chase UR 포인트 21,373 116,697 138,070                               Chase Marriott   - 111,365 111,365 Amex Hilton 105,338    - 105,33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가 있어서 체이스 UR 몰에서 ur 포인트로 예매하는 걸 확인해보니, 아시아나 직항이 $1362.19  or  108,975 포인트가 나오네요. 근데... 7만 마일리지면 되는데... (아시아나에 확인해보니 자리는 있더라구요) UR 10만 포인트를 쓰려니 너무 아깝게 느껴지네요. 혹시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그래서 유나이티드에서 마일리지를 돈 주고 구입해서 아시아나 발권하는 방법도 생각해 봤는데, 유나이티드에 검색해봐도 인천-뉴욕 직항 스타 얼라이언스 비행기가 하나도 안 뜨네요. (아시아나 홈페이지에는 분명히 마일리지 자리가 있다고 뜨는데...) 그럼 유나이티드는 안되는 건가요? 저희 마일리지 현황을 보고 좋은 묘수가 계신 분은 꼭 도와주시고 알려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카드이야기 · 6/25/2020 후기: 기다렸던 배송이 시작했습니다. 한달 넘게 걸린다고 떴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결재 내역은 잘 포스팅, 크레딧 처리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비지니스 카드에 들어온 10% 백이 있어서 추가 $75불도 크레딧 처리 되었습니다 ㅋㅋ 이제 몰테일에서 프로세스 하면 또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크레오메입니다. 막시님께서 아무래도 영어로 타이틀을 쓰면 눈에 잘 띈다고 해서, 한번 영어로만 낚아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리뷰할 건 전에 @늘푸르게 님도 얘기하셨듯 dell 의 크레딧인데요. 지난 COVID-19 덕에 아멕스가 아주 좋은 일을 많이 해줬죠. 특히 @늘푸르게 님의 글을 다시 읽고 아멕스 비즈니스 플래티넘은 6월이 가기 전에 얼른 만들어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한번의 리젝, 한번의 팝업 끝에 어떻게 만들기를 성공했네요. (물론 다른 분들이 잘 받으시는 7만 5천의 딜입니다만은..) 아무쪼록 지난주에 카드가 잘 도착했고, 미루고 미루던 자동차 보험료를 650불 내고 납부. (일부 납부입니다. 실은 더 많습니다;;) 그리고 델에서 200불 넘는 물건을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제가 쓸만한게 없어서 한국에 TV를 배송하길 맘 먹었습니다. 부모님 TV가 오래되서 진즉에 버리시고 30인치 되는 작은 티비로 보고 계시거든요. 여긴 하도 흔해서 낚는 티비지만 한국은 이상하게 프리미엄이 붙어서 비쌉니다. 가끔 델 기카랑 함께 뜨는 프로모션이 있나 하고 구다보니 하나 있네요. https://dell.to/2AOoatQ 티비 알못이고 티비는 크면 장땡이라 생각하는데 삼성도 아니고 별로 고장 안나는 LG가 세일이네요. 게다가 델 기카도 75불 주고. 부모님껜 처음에 55인치 배송될거야 했는데 차라리 200불 더 내고 더 괜찮은거 사드려야지 생각해서 주문 완료했습니다 허허.   근데 하도 핫한 아이템이라 이미 배송이 밀려서 도착 예정일이 8월 6일이네요.   그래도 배대지 이용으로 택스는 내지 않았습니다. 고로. 구매가격:        $749 캐시백(4%):      -29.96 델 기카:              -75 아멕스 크레딧: -200   총:                 $444.04 예상배송비:     $250 세관:                  ?   어쨌든 한국에선 2-300만원 기본으로 하는 티비 단돈 800여불에 보낸다고 생각하니 제가 다 설렙니다. 이제 7월 베네핏은 뭐에 샀다고 하면 행복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200불 아끼려다 800불 쓴 크레오메였습니다. ㅋㅋㅋ   P.S. 배대지는 한국에서 아주 핫한 티비 전용 프로그램 있는 몰테일 이용했습니다. 여러분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있으시면 함께 효도해요~~

정보 · 항공정보 · 얼마전에 대한항공에 대한 글중에 이런글을 접할수 있었습니다. 보딩에리어에 Mathew Flint라는 유명한 블로거의 글인데요.  KOREAN AIR RECEIVES MULTIMILLION-DOLLAR LOAN…FROM U.S. TAXPAYERS   대한항공이 이번 PPP Loan에서 $5~10 million 을 수령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동안 미주-한국간의 비행 정지와 감소로, 미국내에 오피스, Cargo, 항공사/라운지 스태프 약 500명의 대한항공 직원들의 페이롤을 해결해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지불 금액이 $5 million과 $10 million 사이로 추정이 되는 이유는, 이번에 이게 나올때 $150K 이상 받은 회사들을 한개의 카테고리로 묶어서 발표를 하는바람에 그렇게 예상을 하는것이라고 하네요.  아래 링크에 가시고 로그인 하시면 $150K 이상 받은 회사의 리스트가 있는것으로 알아요.  https://sba.app.box.com/s/tvb0v5i57oa8gc6b5dcm9cyw7y2ms6pp   위의 포스팅 아래부분에 보면, 대한항공이 소유하고 있는 LA Downtown InterContinental 호텔에 대한 얘기도 잠시 언급했습니다.  글의 제목에서 보시면, 미국 정부의 돈을 왜 한국 항공사가 받는가.. 이렇게 오해할 수 있는게 있을수도 있는데, 글을 읽어보시면 내용이 그런쪽으로 흘러가지는 않아서 다행이예요. 🙂

세상이야기 · 안녕하세요 Alex 입니다. 저 속상합니다. 2주전에 파일럿 리스 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완전 제 잘못이지만 제 키가 작아서.. 라는 작은 변명을 내어 봅니다.     사진 보시면... 정말 황당합니다.  정말 황당합니다. 버튼을 눌러서 개폐만 보지 그 안이 이렇게 되어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우선 딜러에 사진 보여주니 고정시킬수 있는 무엇인가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코비드 사태로 정신 없을것이라 생각은 하지만, 조립을 발로 하나 공장에서 QC도 않하고 막 차 내보내나 봅니다.   그냥 볼트같은거 보내주면 그거 받고 말아야 하는건지.. 키가작아 슬픈 Alex 입니다.   *혹시 차 계획있으시면 꼼꼼하게 확인하셔요!!*

정보 ·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연기와 관련하여 소식 전해드립니다. 막시님이 지난번 차세대 전자여권과 관련하여 글을 올려주셨는데 며칠전 외교부 홈페이지에 새로운 공지가 올라왔네요. 2020년 12월경 발급 예정이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이 최장 1년간 늦추어 진다고 합니다. 여권 발급 수요가 70퍼센트정도 급감하여 예전 여권 재고가 많이 남았다고 하네요.  여행을 갈 수가 없으니 다들 발급을 안하시는 것이지요.  저도 여권 유효기간이 지났는데 어짜피 해외여행을 갈수가 없으니 추후 차세대 여권 발급이 시작된다고 공지올라오면 그때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차세대 여권 발급받고 플막 1호로 인증하려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차세대 여권 아니더라도 여권 갱신하고 여행가고 싶어요 ㅎㅎ 외교부 홈페이지의 관련 스크린샷 아래에 올립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챨스 슈왑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를 열기위해서, 브로커지 계좌를 열때 하던 하드풀이 없어졌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DOC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카드를 열기위해서 브로커 계좌를 여는데, 그동안에 하던 하드풀로... 이 과정으로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를 받으려면 두개의 하드풀이 발생하게 되었거든요.  조만간 제가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카드인데, 5/24, 4/24 계산에서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관련 링크 https://www.doctorofcredit.com/schwab-brokerage-removes-hard-pulls-for-new-checking-brokerage-customers/

여행이야기 · 안녕하세요 4/28/20~5/18/20 어린 딸 둘을 데리고 네식구 처음으로 한국여행을 계획했었는데.. 취소했습니다  ㅜㅜ 출국은 대한항공 일반석 (35,000마일 x 4 + $155.40 x 4) 입국은 버진 아틀란틱을 통해 델타원 (60,000마일 x 4 + $163.80) 배운대로 이러케 티켓팅했었습니다 ^^ 예정대로 떠났으면 2주 격리중에 있을테지요 ㅋㅋ 다행히 대한항공은 수수료없이 캔슬해주기로 했구요  돌아오는 건 아직 취소 못하고 있습니다  여행다녀와서 후기로 쓰려고 했는데 여행 못간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플막가족들 몸으로 정신적으로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날이 오면 만나겠습니다~ CJ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망고빙수 입니다. 제가 한국에서는 자주 방문하는 호텔인데  후기가 없는것 같아 올려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원베드 레지던스 후기입니다. 한국에서 글로벌 리스트가  100퍼센트 스윗룸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인천 하얏트와 부산 파크하얏트(성수기에는 잘 모르겠어요) 정도 인것 같아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어워드 안쓰면 절대 스윗 안줍니다.  인천 하얏트 객실이 1022개라고 알고 있는데  현재 이스트 타워는 정부에서 고지한 자가격리 시설로 지정되어 있어 2014년도에 오픈하면서 이전의 하얏트 리젠시에서 그랜드 하얏트로 승격하게 해준  웨스트 타워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스트와 웨스트는 철저히 분리되어 있어 이용객들은 안심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킹을 많이 주셨는데,  최근에는 레지던스 원베드를 배정해 주십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거실 전경입니다.   스위트 킹보다 조금 더 넓고 레지던스 룸에만 있는  4인용 식탁과 의자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거실과 침실 사이에 화장실이 하나더 있어서 이것도 마음에 듭니다.     침실 입니다.  이때는 공항 뒷편의 파라다이스 호텔쪽 씨뷰를 받았네요.   창문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멀리 송도쪽 바닷가 풍경과  자기부상 열차 철로 그리고 바로 맞은편  파라다이스 씨티가 보입니다. 왼편 아래에 보이는 단독 건물인 어린이 수영장은 항상 사람이 많은데  잔디위에  임시 풀을 설치해 놓은 것은 저도 처음 봤네요.   욕실입니다. 닫혀있는 문 안으로 화장실이 또 있습니다.     수영장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는데,  이 호텔에는 수영장이 3개가 있어요.  다른 호텔에는 없는 어린이 전용수영장이 있어서 어린이와 유아들이 수영하기에는 최적입니다. 별도의 건물에 위치해 있지만 겨울에도 전용 통로를 통해 야외를 통하지 않고 호텔 내부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여름 극성수기와 여름시즌 주말에는 휴가및 나들이온 손님들로 정~~~말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극 성수기 투숙기간중에는 한번만 수영장을 사용하도록 룰을 정한적도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그 이전에도 저는 휴가철에 이곳을 오지 않습니다.  수영장은 거의 목욕탕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어요.  어마어마한 사람에 치여서 수영장과 사우나 이용이 너무 힘들어서 그 이후로 성수기에는 오지 않아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왼쪽 작은 풀은 정말 얕아서 유아들이 놀기에도 좋습니다. 여기는 이스트 수영장인데  문을 열어놓은 개방감이 멋지네요.  지금은 이스트 폐쇄 정책에 따라 운영하지 않고 있어요. 12층 라운지에서 보는 공항 정면 뷰입니다.  예전 사진이라 주차장에 차들이 많이 보이지만 지금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사진 오른쪽이 용유와 인천공항을 오가는 자기부상 열차 레일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으로 소개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총평:  객실이 천여개가 되는 대형호텔이고 공항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라  외국인들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환승객 제공 호텔손님(당일 연결이 안되는 경우 이곳에서 주무시고 가시는 분들을 종종 봤습니다),  승무원  및 일반 손님들과  휴가를 즐기러온 손님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저도 예전에 유나이티드 결항으로 이곳에 급히 배정되어 투숙한적이 있기도 합니다. 티어 있으시면 스윗룸 거의 받으시고  주말에는 1층 그랜드 카페에서 조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이 정책은 올 초부터 시행되었어요. 그전에는 라운지 조식만 허용). 문제는 라운지인데,  어린이가 출입이 가능한 라운지이다보니 주말 및 성수기에는 2부제로 운영을 하는데  정말 정말 사람이 많고 혼잡합니다.  서울등 수도권에서 어린이가 출입가능한  라운지가 거의 없다보니  많은 분들이 라운지 출입이 가능한 클럽룸으로 예약을 하고 오십니다. 하얏 멤버가 아니더라도 여행사 싸이트에서 클럽룸 가격을 세일해서 싸게 팔기도 하구요.  영유아 에서부터 어린이들까지 키즈클럽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오시기 때문에 쾌적한 분위기는 절대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이런 분위기를 모르고 오셨다가 엄청 당황해하는 외국인들을 여럿 봤습니다.  단순 공항앞 호텔인줄 알고 왔는데 가족단위 호캉스 호텔이었던 것이죠. 체크인 아웃 과정도 12층 라운지에서 하지 않으면 많이 기다릴 정도로  붐빕니다.(라운지에서도 기다리긴 합니다만 1층 보다는 나아요) 단점을 먼저 이야기했지만 장점도 많은 곳 입니다.  서울시내 호텔에 비해 일반룸도 훨씬 넓고, 글로벌 리스트가 아니더라도 성수기만 아니면 레이트 체크아웃에 유연합니다.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12세 이하 자녀2인 까지 라운지 출입이 되니 이또한 장점이구요. 음식도 한식위주로 식사가 될만큼 충분한 퀄리티의 음식들이 나와서 따로 저녁식사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인천공항 1,2 터미널에서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하여 자차가 아니더라도 접근이 용이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룸레잇이 착합니다.  그래서 멀지만 자주오게 되는 것 같아요.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어 여행가고 싶은 바램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오늘 시카고 트리뷴에 나온 기사인데, 미국 시민권자라면 지금 여행을 할 수 있는 나라들을 나열해놨습니다.  (글이 시민권자를 배경으로 쓰여졌지만, 미국 거주자에 대한 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 나라들마다 여행전에 해야할 사항들이 있기는 한데, 몰디브도 보이고, 세인트 마틴도 보이고, 아루바도 보입니다.  아루바의 경우 지난주 금요일부터 미국인들에게 문을 다시 열었고, 대부분의 나라들이 캐나다와 유럽국가들에게 먼저 문을 열고 미국은 지난주부터 다시 문을 열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주 아루바 뉴스를 보고서 이번에 한번 가볼까.. 열심히 알아보는 중이긴 한데, 뭐가 복잡하네요) 한번씩 읽어보시고 여행의 꿈을 잃지 말자구요.  https://www.chicagotribune.com/travel/sns-nyt-american-travelers-restrictions-coronavirus-20200714-2utaamm6azekzlqunbiws2iec4-story.html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쓰는 망고빙수 입니다. 여행을 못간지 너무 오래되어 지난 추억도 떠올릴겸 작년에 다녀왔던 여행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Park Hyatt Vienna 투숙기 입니다. 2017년도와 2019년도에 두번 방문을 하였는데 첫 방문때에는 Park Suite 를 받았고(스윗어워드 사용) 두번째 방문에는 웰컴 백이라고 하시면서 좋은방을 주려고 하니 좀 기다리라 그래서 스윗어워드도 썼는데 얼마나 좋은 방을 줄런지 내심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두둥~~!!     그런데 제가받은 방은 무려 Diplomat Suite 이었습니다.  지난번 Park Suite도 너무 좋았는데 여긴 비교불가예요. 제가 파크하얏트를 많이 애정하지만 이렇게 좋은 방은 저도 처음이라 2박밖에 시간이 안되는게 아쉽기도 하고  최대한 호텔에서 머물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호텔외관은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예전에 은행이었던곳을 개조해서 호텔로 오픈했다고 합니다.  로비입니다.  층고가 높아서 웅장하고 멋있었어요.   제가 머물 방은 328호인데 구조는 홈페이지에서 가져왓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호텔의만의 독특한 아름다운 문양이 바닥에서 저를 반겨줍니다. 먼저 거실에서 바라본 서재입니다.     서재 옆으로 길게 이어진 거실입니다. 한 10명정도 있어도 괜찮을만한 넓은 공간이었어요.   거실한편으로 가면 침실이 나옵니다.  사진이 왜 이것 밖에 없는지요 ㅠ.ㅠ 침실 안쪽으로 연결된 욕실과 드레스룸입니다.  서재로도 통하는 입구쪽 화장대 뒤로 드레스룸이 있는데 사진이 없네요.       사진이 생각보다 많이 없네요.  곰손으로 찍었음을 양해부탁드려요. 다음은 조식당인 The Bank Brasserie & Bar 입니다.  은행이었던 곳이라 이름을 이렇게 지은듯합니다.   연회장 같은 멋진 분위기에서 식사하니 궁전에 온 느낌도 들었습니다. 식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낮에 영업안할때 찍어봤어요. 대리석과  번쩍번쩍하는 조명장식들 그리고 생화가 만들어내는 이 멋진 분위기 정말 최고였어요.       다음은 제가 이 호텔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수영장 입니다. 신비한 분위기가 우주한편의 다른 세상 같이 느껴져서 기분좋게 수영을 즐길 수가 있었어요. 수영장 가는 길에 있는 탈의실과 사우나 공간부터 올려볼께요. 사우나는  건식사우나 였는데 피로풀기에 아주 좋았어요(사진없음)     이런 몽환적이고 신비한 분위기에서 수영하라고 하면 하루종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방에서 내려다본 거리의 풍경입니다.   총평 : 비엔나 중심부에 위치한  이 호텔은 흠잡을 곳이 없어요. 물흐르듯이 편안하고 격식있는 서비스와  궁전에서 머무는 듯한 분위기, 맛있는 조식 등등 칭찬을 여러번해도 아깝지 않은 호텔입니다.  위치도 슈테판성당 바로 옆이라 관광과 쇼핑하기에도 최적의 곳이구요.  저는 CAT6인 이호텔을 박당 12500포인트 플러스 127유로라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투숙하였지만, 지금은 포인트앤캐쉬 룰이 바뀌어서 포인트 투숙이 유리하겠지요.  티어있으신 분들은 무조껀 스윗 어워드 사용하셔야 합니다.  다음번에 방문하더라도 저 방을 다시 만나긴 쉽지 않겠지만 재방문의사 무조껀 100퍼센트 입니다.

정보 · 맛집정보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식당에 직접가서 음식을 먹는게 꺼려지잖아요? 그래서 저는 DoorDash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번주에 사용할 수 있었던 몇가지 오퍼들이 있어서 기간 끝나기 전에 사용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DoorDash를 잘 이용하는 방법은 얼마전에 제가 아래글에 포스팅 해 놓은적이 있습니다  DoorDash 사용 리뷰 – 사파이어 리저브 $60 크레딧 사용   Next Two orders - 25% off 이번주에 제가 사용했는데, 잘 됩니다. 카드 혜택으로 배달비는 원래 없고, 팁 낼수 있는부분을 이렇게 절약한것으로 잘 해결했어요.  7월 15일까지이고, 주문시 앱에서 이 오퍼를 그냥 선택할 수 있습니다.    First Pickup Order - 50% Off 첫 픽업 주문시 맥시멈 $15까지 무려 50%을 해주는데요. 직접 픽업을 하셔야합니다. 픽업을 할까 적용을 해 봤는데, 이 역시 문제없이 잘 되는것 같고요  7월 15일까지 가능합니다.    Pickup - 10% 첫픽업이 아니고 그 후에 그냥 픽업시 10%을 해줍니다. 7월 31일까지 하는데, 여기저기 잘 찾아보면 10% 정도는 그냥 얻으실수도 있을거예요.    지난주에 어느회원분께서 제 리퍼럴 링크 물어보셔서 알려드렸는데, 친구, 가족이 리퍼럴로 등록하고 일정금액 주문하면 $7인가 돌아오는것 같습니다.  필요하신 분들 개인의 리퍼럴 링크를 댓글에 남기는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없어지는것이라 같이 이득보면 좋잖아요.  맛있는것 많이 절약하면서 사 드세요~ 🙂

세상이야기 · 안녕하세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이번 팬데믹으로 아직도 시간조절과 요일조절로 출근을 하는데요. 나름 바쁜 일들이 많은 저는 그래도 매일 출근을 해사 풀타임으로 일을 하고오는 편입니다. (그런데 아틀란타는 다시 Stay-Home order를 내린다고 합니다) 지난주에 동료직원이 같이 출근한 날이 있었는데, 갑자기 저한테 블로그 로고를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다음날 저한테 이런 마스크를 만들어 가져다 줬습니다. ㅎㅎㅎ   아마도 부업으로 지인들에게 수제 마스크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것 같은데요.    양면 마스크에 (한면은 Black, 한면은 청바지 같은거?ㅋ) 로고를 붙여서, 비닐에 담아서 정성스럽게 가져왔네요.    한번 펴봤는데, 저 안에 마스크 filter를 넣을수 있게 구멍도 만들어서 줬어요.  귀걸이 부분이 그냥 고무줄이라서 전체적인 마스크의 퀄리티는 그냥 그렇습니다만... ㅋㅋ 이거 저한테 그냥 주면서 혹시 블로그에서 관심들이 있으시면 자기한테 알려달라네요. (단체 주문으로 사라는 얘기죠. ㅋ) 그래서 도네이션 몇개 해주면 나눠서 써 보고 알려줄께.. 그랬더니, 그냥 웃더라구요. ㅎㅎㅎ   귀에거는 고무줄이 좀 그래서 그렇지, 실제 써보면 괜찮기는 해요.    블로그 로고를 넣은 천 마스크를 대량으로 제작을 해 볼까 하는 생각을 하기는 했었는데, 이것도 아이디어 같기는 합니다.  좀 좋은 퀄리티로 만들어주는 곳이 있다면, 한번 생각 더 해볼게요. 그래서, 지난번에 제작한 러기지 태그와 같이 보내드리는것도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대만에서의 일정은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일일 버스 투어를 하기로 했답니다. 한국에서 아내의 친구가 대만으로 와서 같이 1박2일 여행을 하게 되었지요. 저도 다음에 어디가면 한번 해볼까 합니다. 아내 말로는 효율성을 생각하면 좋은것 같다고하네요. 일단 이동하면서 버스에서 잘 수도 있으니. 예스진지로 불리는 국민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예류지질공원입니다.    이와 중에 생강바위라는 한글이 반가웠던 아내 ㅎㅎ   다들 간다는 스펀에서의 등날리기...   아이스크림이 목적이었는지 한글이 목적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이제 진과스 금광으로...저는 저번에 혼자갔을때 금광 박물관 건물 내부는 안갔는데 아내는 갔었다네요. 막상 별건 없었다고 ㅎㅎ   아마 제 아내가 간 광부 도시락집은 제가 갔던곳 옆집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 이 계단을 보니 그날의 처절했던 제 똥고집이 기억나네요 ㅎㅎ 거길 따라서 쭉~~~~욱 올라갔던 제 무모함이... 마지막으로 들린곳이 지우펀 홍등 거리였던듯 합니다. 사람 정말 많았다고 하던데 사진보니 저 갔을때 보다도 많았던것 같네요.    밤에 야시장을 갔었다는데 지명을 기억을 못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저는 못타봤던 지하철도 타보고. 신기한건 여긴 저렇게 플라스틱 동전모양의 토큰을 쓰나봐요.   하루종일 여행하고도 힘이 남았는지 저녁을 위해 힘차게 야시장 및 식당을 찾아나갔었다네요 ㅎㅎ   이번에 아내가 무척 흡족해했던 더블트리입니다. 저는 저번 여행때 지나만 갔었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저도 여기 한번 가볼까 합니다. (물론 메리엇 노예생활이 끝나면...) 예약은 5만 힐튼 포인트로 했습니다.    객실사진들입니다.   여기 조식이 매우 훌륭했었다네요.    대만 망고 유명하죠.   파인애플도   아내가 대만가기전에 제가 스쿠터 이야기 해주었었는데 실물인증 샷을 하나 찍었네요 ㅎㅎ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저희 Fly with Moxie 지난 5년반동안 꽤 많은 글들이 새로 작성되고 있는데 말이죠. 싸이트가 조금씩 알려지면서, 이제는 간단한 Google에서 키워드 검색만으로도 싸이트 내의 많은 글들이 검색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덱으로 싸이트를 옮기고 나서부터 Google에서 저희 싸이트내 글에 대한 검색 정보를 보내주고 있었는데, 오늘은 6월중에 가장 많이 검색되었던 싸이트 내의 글과, 또 검색시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단어 순위를 한번 알려드려볼까 해요. 이번에 온 리포트에서 재미있는 현상 몇가지를 발견해서, 나름 흥미로운 데이터 이더라구요.  지난 몇번의 화상모임중에 잠깐 얘기가 나오기도 했는데, 지금 현재 싸이트 글들의 조회수가 안보이게 작업을 했단 말이예요. 그래서 어떤글을 얼마나 많은분들이 읽으시는가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렇게 작업을 한데는 저만의 이유가 있었고요. 이것에 대한것은 아마도 변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냥 짐작하기에 댓글이 많은 게시글이 많이 읽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시게 되실거예요.  하지만 게시글의 댓글 갯수와 조회수와는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아래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Google 검색을 통해서 가장 많이 읽으셨던 게시글 Top 10 입니다. (한번 보시면, 어? 이 게시글이??? 하시는것들도 있을거예요. 아래 보시는 순위는 실제 Fly with Moxie 싸이트 내의 조회수와 많이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Google 최다 검색 게시글 Top 10 미국 시민권 인터뷰 후기 - 지도편달님의 2020년 1월 10일 게시판 게시글 요즘에 신청하면 좋은 카드 오퍼 (2020년 5월~6월) - Moxie의 2020년 5월 10일 Moxie Story 게시글 COVID19 Test – This Is How It’s Done In South Korea (한국 입국시에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 Moxie의 2020년 4월 7일 Moxie Story 게시글 [꼭 읽어보세요] 크레딧카드 질문/조언 요청 모음글- Moxie의 2019년 3월 12일 게시판 게시글 로컬인이 소개하는 달라스 맛집 - otherwhile님의 2019년 7월 21일 게시판 게시글 4대 포인트 전환방법 7편: Marriott Bonvoy To Korean Airlines - Moxie의 2019년 5월 18일 "지름길 - 포인트 사용 기본" 게시글 Sapphire Reserve 카드의 연회비 인상($550) - 1월 12일부터- Moxie의 2020년 1월 9일 게시판 게시글 우주 여행의 꿈, Virgin Galactic (SPCE) (Travel & Stock #3) - 늘푸르게님의 2020년 4월 16일 "10 days in every city" 블로그 게시글 크레딧카드, 크레딧스코어 & 크레딧관리 Ver 2.0  - 늘푸르게님의 2017년 5월 3일 "지름길 - 크레딧 점수관리" 게시글 Delta는 어떤 회사인가? (Travel & Stock #1) - 늘푸르게님의 2020년 3월 11일 "10 days in every city" 블로그 게시글   Google 에서 싸이트내의 글이 검색에 보여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검색 Keywords 순위 Top 5 인천공항 코로나 입국심사 달라스 맛집 Fly with Moxie (flywithmoxie) 미국 신용카드 추천 시민권 인터뷰 fly with moxie로 검색을 해 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셔서 이부분은 솔직히 놀랐습니다만, 저번에 크레오메님도 그렇게 가끔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싸이트에서 링크를 타고 fly with moxie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싸이트 순위 Top 5 (이 데이터는 현재 바뀐 싸이트 세팅에서 (구글과 상관없이) 캡쳐되는 내용입니다) boardingarea.com workingus.com milestomemories.com tistory.com instagram.com   보통 이렇게들 타고 들어오시고요. 트위터, 조지아텍 홈페이지, 달사람(달라스 싸이트 같아요) 등등에서 많이들 따라 들어오시더라구요.  보통은 어디에 우리 싸이트의 글의 링크가 걸리는지 잘 모르는데, 나름 많이들 나가 있나봐요.  싸이트에서 좋은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페북, 인스타, 트위터 등의 개인 소셜미디어에 글은 나눠주시는 분들도 꽤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해 주세요. ㅋ)   오늘은 간단하게, 구글에서 보내줬던 검색이 많이되서 많이 읽히는 싸이트 내의 글과, 최고 검색 키워드, 그리고 타 싸이트에서 링크를 타고 오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는 싸이트 몇개를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어떤점이 가장 눈의 띄이시나요?  이 리포트가 매달 오는것 같은데, 다음달에 오면 또 한번 검토해보고 나눌수 있는것은 나눠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여행에 대한 검색은 그렇게 많지가 않음을 볼 수 있어요.  Fly with Moxie가 날지를 못하고, Boarding Area 블로거가 보딩을 못하니.. 그럴수 밖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세상이야기 · 늦었지만 2020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번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제가 어떻게 다른분들께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하다, 카드 얘기가 아닌 지난 2020년 1월 6일 시민권 인터뷰 후기를 남겨볼까 하여 글을 씁니다. 만약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으면 삭제하겠습니다.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 시민권 진행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2019년 9월 5일 - 시민권 신청서 접수    2. 2019년 10월 8일 - 핑거프린트    3. 2020년 1월 6일 - 인터뷰    4. 2020년 1월 21일 - 선서식 (예정) 그리고 전 아틀란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월 6일 오전에 인터뷰가 있어 출근시간 교통때문에 조금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20분일찍 도착하여 제 서류를 제출하니 아직 인터뷰 시간이 50분 남았으니, 정확히 30분 남기고 도착하라고 하여, 밖에서 기다린 뒤 30분 전에 다시 방문하여 지문찍고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지문은 왼쪽, 오른쪽 검지만 찍습니다.  3층에 올라가 한 30분정도 기다리니 마음씨 좋은 50대 아저씨가 나와 제 번호를 호명하여, 간단히 인사 후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문을 닫고 바로 선서를 진행했습니다. 선서는 오른손을 들고 진실만을 말할것이냐 해서 'Yes, I do' 하니 자리에 앉으라고 하더니 바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영주권, 운전면허, 여권 , 인터뷰 레터를 제출 요청하여 전달하였더니, 이에 N-400내용을 확인하며 물어 봤습니다. 확인한 내용은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이름 및 생년월일 /소셜번호/ 주소/ 가족이름/ N-400 신청 후 미국외 지역으로 여행한 적이 있는지? 등 생각나지 않은 질문을 포함하여 한 7가지 정도 물어본 뒤 바로 시험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읽기 시험 아래 내용입니다.  The President lives in the White House. 통과하니 바로 쓰기 시험을 합니다. We pay taxes. 이것도 잘했다며, 바로 시민권 100문제를 질문하였습니다. 제가 인터뷰 시험으로 들은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What is the supreme law of the land?     2. Who is the Commander in Chief of the military?      3. What is the political party of the President now?      4. What is the name of the Speaker of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now?      5. Who wrote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6. Who is the “Father of Our Country"? 이렇게 물어보더니 Pass 했다고 합니다. 이후 N-400에 Yes or No 로 답하는거를 긴 시간에 걸쳐 답을 한 뒤, 현재 이름이 정확한지 확인하고 이름 바꾸겠냐고 해서 변경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무료로 이름 변경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하는데, 그냥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이 후 아이패드 같은 것을 돌려 보여주며, 이름 주소등을 확인 후 서명을 요청한 뒤  인터뷰 결과 용지 한장 출력해서 주었습니다. 선서식은  한달내로 메일로 통보 온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온라인으로 확인해 보니 날짜가 잡혀 있었습니다.) 이에 웃으며 좋은 하루 되라고 서로 기분좋게 인사하고 나왔답니다. 긴 글인데 이모든 상황은 10분만에 벌어졌습니다. 너무 빨리 나온것 같아 어벙벙했지만 통과 통지서를 보니 실감이 났습니다.  제가 그렇게 영어를 잘하지 않아 조금 긴장했는데 저 처럼 영어를 잘 못해도 100문제만 제대로 보면 시험을 통과할 수 있으니 걱정마시라고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인터뷰 기다리시는 분들, 열심히 준비 하셔서 다들 순적하게 패스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