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갑니다 하와이!!
a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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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05:53
여행이야기 발권/예약후기 11/29 항공편 업데이트
출발항공편에 수정이 생겼는데 새로운 글로 업데이트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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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간단 업데이트
막시님의 코멘트를 통해서 제가 UR 을 모으기위에 UA를 제외하고 생각했던 걸 후회하고 혹시나 하고 싱가포르쪽으로 연락해봤습니다.
오후에 비즈자리가 덴버랑 휴스턴을 통해서 HNL로 들어가는게 있긴했는제 집에와서 전화해보니 없다고 하네요, 덤으로 나머지 자리도 다안보인다는 겁니다 ㅠ 그리고 저녁에 전화해봤는데 다시 HNL 까지 다 보인다고 (이콘으로) 합니다. 그래서 우선 TYP 35k를 싱가포르로 트랜스퍼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나중에 잘 되면 다시 적겠지만 아무래도 LIH 까지는 유나이티드가 직항이 SFO/LAX뿐이라 HNL-LIH 구간이 HA로 보이는건 파트너가 아니라 싱가포르에서 안보이는것 같아요. Island air면 모르겠는데요. 나중에 발권이 정정되면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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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ero 입니다 ㅎ
주말은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요즘 TGIF시리즈로 글을 써보려고 하는데 자꾸 금요일까지 바쁘다가 토요일에는 뻗어있고 일요일에는 좀 정신차리고 뭐좀 하다보면 하루가 다 가버려서 쓰기가 쉽지 않네요 예전에는 금요일 오전 미팅을 끝내고 내려와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한 주동안 놓친 소식이 없는지 보고 catch up 하는 시간을 보내곤 했거든요. 그러다 보면 뭔가 생각나서 후기를 쓰던지 뭐라도 쓰던지 했는데 ㅋ 요즘엔 그럴 시간이 없었어요.
여튼 오늘은 금요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뭐라도 써보려고요
내가 간다 하와이! 또 다시!!
0. 서론 및 배경
- 이미 너무 늦었다…땡스기빙도 크리스마스도…..
- 4장의 주말 숙박권 + 70만을 넘어버린 힐튼을 청산하자. (힐튼포인트를 모아봅시다... 그리고 시티 처닝 리저브)
- 겨울은 따뜻한 곳으로
- 플로리다 ==> 항공편이 이미 비싸지고, 마일발권도 늦음, 결정적으로 포인트/숙박권 쓰기가 아까움
- 캐리비안 ==> 호텔이 있으면 항공이 없고, 항공이 있으면 호텔이 없고… 그리고 태풍 피해복구가 아직인 곳이 있음
- 아루바 ==> 우왕 굿, 힐튼 아루바도 있음. 항공도 jetblue로 왕!복!에 1인당 25000에 70불로 해결 가능!
- 그런데….밍기적거리다가 없어짐 ㅠㅠ
1. 힐튼을 쓰자!!
힐튼을 잘 쓰려면 아무래도 Conrad 혹은 Waldorf라서 이런 곳들을 찾아서 피닉스도 찾아보고 하다가 하와이까지 와버렸습니다. 대략 2년전 쯤에 하와이 (오아후)를 다녀와서 아주 만족스러웠거든요. 후기는…
“https://flywithmoxie.com/aero_hawaii_oahu_HUGI….”
이렇게 링크를 달고 싶지만 후기를 안 썼네요 ㅋㅋㅋㅋㅋ 사진을 보고도 이게 뭔가 하고 기억을 잊기 전에 빠른 시일내에 써보도록 할게요.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OAHU 는 제외 (이미 다녀옴 - Hyatt Regency Waikiki Beach Resort and Spa)
- 그리고 가격좀 그럴싸한 곳은 마우이에 있는 이 두 곳… 가격에서 보시다 시피 Ho’olei 는 불가능 합니다;;;;;
- Grand Wailea, A Waldorf Astoria Resort 를 목표로 진행!
2. 루트 및 예약
- 줄줄이 쓰자니 복잡해서 지도 첨부로 글의 길이를 줄여보겠습니다. (호텔 - (a) to (c) / 항공 - (1) to (4) 입니다)
- 호텔
(a) Hyatt Regency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 1 night- P+C (6k +$85) 택스포함 + Globalist Suite Upgrade (GSU)
- DTW에서 하와이를 가는편은 대부분 도착 시간이 엉망입니다. 저녁 10시이후에 도착하는데, 호텔비에 비해서 너무 아까워서 차라리 항공옵션을 훨씬 더 flexible하게 해주는 전초기지로 삼기로 했습니다
- Cat 4 숙박권이 있어 사용하려다가 P+C가 더 효율적인것 같더라고요
(b) Grand Hyatt Kauai Resort and Spa 2nights
- 25k*2 (feat. UR 30k) + GSU (2nd night only)
- OGG로 바로 가는 항공편이 여의치가 않아서 하와이 다른 섬으로 루트를 찾아봤습니다.
- 현재 들고 있는 호텔티어 극대화를 위해서 Hyatt을 찾았고, 마침 평이 괜찮더군요
- 일반예약 검색을 통해서 보니 Suite이 둘째날 밖에 없어서 포인트로 하루씩 예약을 한 뒤에 전화를 걸어서 재차 확인후 2일째에만 업그레이드 확정
- 차후에 첫째날도 스윗이 있으면 예약을 merge한 후 기존 스윗 업글쿠폰으로 함께 커버해주기로 했습니다만,,,풀릴 가능성은 없을것 같습니다.
(c) Grand Wailea - A Waldorf Astoria Resort 7nights
- [ 95k *4 + 5th night free ] + [Citi Hilton Weekends Cert. *2 ]
- 이 여행을 계획한 이유이기도 하고, 메인 휴가지로 이 호텔을 정하고 다른 항공노선과 호텔을 정했습니다.
- 약간 낡았다는 평은 있으나 워낙 마우이 섬자체가 할게 많다고 해서 그래도 여유롭게 즐기려고 합니다
- W.A의 단점은 골드는 아침밥을 안주는거죠.. 아무래도 뭐 그냥 몇끼는 준비해서 가려고 합니다. @기돌 님의 각족 여행후기를 다시 보고 추천음식들을 잘 챙겨서 가야겠습니다 ㅎ
- 항공 (2인기준)
(1) DTW - (ORD) - LAX - AA: Revenue 360불
-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한 번에 가기도 힘들고, 도착시간도 별로라서 차라리 쪼개서 가려고 만든 일정입니다
- 생각보다 이 기간에 비행기가격이 상당히 싸더군요, 사실 밤 늦게가서 그냥 잠만 자고 나오려면 2인에 200불 + 짐값 으로 Spirit 이용이 가능하긴 합니다
(2) LAX - LIH - AA: BA 25k + 11.2불
- 서부에서 하와이를 가는 가장 좋은 옵션은 아무래도 BA를 이용한 AS 탑승이나 올초까지 가능했던걸로 아는데 대한항공 25000마일로 동부
- 서부 스탑오버 - 하와이 왕복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이게 아직도 유효한가요? @늘푸르게 님과 @Moxie 님을 우선 호출해서 확인해봐야겠어요 ㅋ
- 여튼 저는 대충 찍어보니 왕/복편이 각각 3스탑씩 나오는 일정이라 기본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대한항공 이용 기준 (up to 4 segments…이것도 좀 헷갈….)익서 걸려서 진행이 안되더라고요
- 가능한 옵션은 AS…루트는 가능한데 날짜 및 도착 시간이 영 안맞습니다.
- 마지막 저에게 햄버거를 가져다 준 BA로 AA타기 입니다. 아마도 저번처럼 Priority Access를 주겠죠? (https://flywithmoxie.com/board/106849)
- 이걸로 BA는 거의 다 털었습니다.
(1) DTW - HNL : TYP 35k --> SQ 35k + 약11.2 USD (15.4 SGD)
- 새로 글을 작성해서 업데이트 했습니다
(2) HNL - LIH : HA: Revenue 142 불
- 결국 또 현금 지출이 있긴하네요 ㅋㅋ최종 지출 내역은 비슷하긴 합니다 놀고있던 TYP를 사용한 거에 의미를 좀 두려했으나 갑작스런 Lifemiles의 TYP파트너 합류로 의미가 좀 퇴색되긴 했어요 ㅠㅠ
(3) LIH - OGG : HA: Revenue 205불
- 섬간 이동에는 HA 마일발권이 쏠쏠하다고 듣긴 한거 같은데요. 섬간이동에 7500마일이니 뭐…그냥 돈주고 삽니다.
(4) OGG - (SEA) - DTW: AS, companion coupon 사용 405+135불
- 마일 발권은 2인 AS 35k +12불인데요 BoA Alaska 카드에서 나온 쿠폰을 쓰니 가격이 나쁘지 않아서 그냥 돈주고 했습니다.
- 그리고 마일로 나오는 옵션보다 돈으로 가는 옵션이 조금 더 다양하게 나오긴 하더라고요. 사실 큰차이는 없지만 괜히 돈을 더 아낀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
- AS마일은 또 언젠가 쓸일이 있겠죠? ㅋ
밤이 늦어 그냥 이렇게 급 마무리해봅니다. 물론 몇일 고민을 하기도 하고 그랬지만 오늘 하루 맘잡고 둘이 앉아서 진행했더니 뭐가 나오긴 했네요 ㅎ 이제 가기 전까지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ㅎ
그럼 다들 편안한 밤 보내시고 힘찬 한 주를 시작하시길!
잘 지내시지요?
멋진 발권후기 감사드립니다.
게시글의 웹주소를 올려주신대로 하는건 되긴 하는데, 처음에 페이지 만들때 손을 봐야하더라구요. 하나씩 고쳐나가 볼게요. ㅎㅎㅎ
하와이 발권방법은 일단 자리가 보이면 AS 아니면 대한항공으로 다녀오시는게 제일 좋아요. 대한항공 25K로 할때 스탑오버가 되나요? 안되는것으로 아는데요. 아마도 DTW-LAX(SEA)-OGG 정도로 단순 트랜싯으로 될듯 하네요.
하와이 가시는 한가지 다른 방법은, 싱가포르 항공사 마일 많으시면(땡큐 포인트드 많으시면. ㅋㅋㅋ), 17,500마일에 유나이티드 타실수 있어요.
그런데 아마도 2 스탑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DTW-ORD-SFO-HNL 뭐 이 정도요?
이건 한번 검색해 보시면 뭔가 보일수도 있겠어요.
전체적인 발권상황은 좋은데, 현금 지출이 꽤 많으신것으로 보여요. 포인트를 더 쓰시고 현금은 맛있는것 먹는데 쓰시는게 저 좋지 않나요? ㅋㅋㅋ
아 막시님 여행 중 답변 감사합니다 ! 여행은 잘 하고 계신가요? ㅎ
- 사실 이번에 대한항공하고 유나이티드는 많이 검색을 안했어요, 하려면 UR을 넘겨야하는데 많지가 않아서요 나중에 부모님들 오실때를 대비해서 좀 모아두고 있는 상태거든요.
- 그래도, 말씀해주신 옵션은 참 좋은것 같아요, 딱 원하는 날짜는 아니지만 비슷한 날짜에 유나이트드로 DTW-(DEN-LAX)-LIH/OGG 로 1인당 22.5k 로 나오면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요? 도착시간도 엄청 늦지 않은 저녁이고요. 무엇보다 따로 일박을 할필요도 없긴하니깐요.
- 싱가포르는 넘기는데 하루 정도 걸리는것 같기도 한데요, 혹시 이거는 유나이트드에서 찾고 전화로 발권하는건가요? 싱가포르에서는 DTW는 취항지가 아니라서 따로 검색이 되지가 않아서요
- 이번 예약은 딱히 발권이라고 할 내용이 없어요 ㅋㅋ 다 돈으로 해버렸네요 ㅋ 호텔에 조금 더 무게를 둬서 하다보니깐 이렇게 된거 같아요, 자꾸 기다리다가 자리 놓치고 그러다 보니 그냥 조금 서둘러서 예약을 다 끝냈어요, 요즘 꾸준히 검색을 하고 발권연습을 하지 못하니깐 이렇게 조금 성급한 예약을 하곤 하네요 ㅋ BA를 다시 캔슬에 들어가는 redeposit fee 생각하면 그냥 이대로 가보려고요 ㅋ (이거 24시간내에 캔슬하면 무료인가요? 레비뉴는 맞는거 같은데 award는 출발 24시간전까지에 대한 이야기만 있고 예약 후 24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확실하게 나와있지 않네요 전화도 좀 안받고요 )
- 다음 번엔 좀 미리미리 계획하고 올려서 검사를 받아봐야겠어요 ㅋ
BA캔슬에 대해서 통화해봤는데요, AA를 통한 예약이고 세금을 11.2불만 낸거라서 24시간내에는 전액, 24시간 후에는 납부한 11.2불 빼고는 다 돌려준다고 하네요 ㅋ
싱가폴 발권하실때 시카고에 있는 1-312-843-5333 번호로 싱가폴항공 커스터머 서비스에 전화 걸어서 발권하시는데요.
발권 가능한 표는 aeroplan과 UA에서 검색하실때 보이는 표로 발권이 되실거예요. 유에이에서 22.5K로 보이는 표가 혹시 싱가폴에서는 얼마가 드는지 전화로 물어보세요. 17.5K에 보이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네 지금 찾아보려고여ㅋ 감사합니다 그런데 막시님 거기 밤 아닌가요 ㅋㅋ그런데 UA에서 환승편(HNL-LIH) 보이는 island air도 star alliance 인데 가능하겠죠?
이상하네요;;; aeroplan / UA에서 모두 보이는 22.5k로 보이는 saver award 가 싱가폴 쪽에선 전혀 보이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두시간 전까지 UA 에서 보이던 비즈 자리 몇군데도 순식간에 싹다 씨가 말랐네여;;;KOA,OGG,HNL 모두요 주요 허브 출발편이 전부 세이버 좌석이 없더군요 있으면 100% Mixed cabin으로 DTW-EWR이런 구간만 First고 나머지 장거리는 전부다 Econ으로 보여주내요 ㅋ
제가 예전에 해 보기로는 상담원마다 보이는 표가 다르게 보인다고들 하는듯 했어요.
그리고, 이건 얼마전에 미국애들한테 들은건데요. 유에이에서 로그인을 하지 말고 표를 검색을 할 경우에 보이는 세이버 티켓들은, 파트너 항공사에서 발권시에 보이는 표가 거의 동일하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역시 정돈된 글.. 역시 꼼꼼하십니다. 캐리비안은 정말 호텔이랑 항공이 늘 엇갈려요. ㅋㅋ 하와이 부럽습니다.
여행 준비 하시는게 논문 쓰시듯 하십니다 ㅎㅎㅎ
카우아이 하얏은 저도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저는 기회가 안올거 같아요.
저도 메리엇 날고+자고 대한항공으로 하와이 알아보고 있었는데 spg포인트로 친한 친구놈 힘든일이 있어 나이아가라 폭포앞 쉐라톤 2박 잡아주면서 계획이 좀 틀어져 버렸네요. 대한항공 다시 확인좀 해봐야겠네요. 언능 spg포인트를 빨리 모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더이상 만들 spg카드도 없고...메리엇카드는 5/24때문에 안되고...매번 여행 계획 세울때는 왜 필요한 포인트가 조금씩 모자라는지...근데 여행계획 정말 잘 꼼꼼하게 세우시네요 ㅎㅎ
앗 흙돌이님 오랜만입니다 ㅎ 지금 계획이 조금 변경이 있었습니다. 글을 고쳐야하는데 연휴라서 너무 늘어져 있어서요 ㅋ
간단히 쓰자면 저는 가는편을 막시님이 주신 아이디어를 따라서 TYP-> SQ로 넘기고 35000에 두명 편도로 예약했습니다. 돌아오는 편도 있긴했는데 그건 사정이 있어서 못했고요 ㅎ곧 다시 업데이트 할게요 ㅎ
aero님 계획 참고하겠습니다~~업데이트 기다리겠습니다 ^^
흙돌이님 혹시 UA마일은 좀 있으신가요? 언제 가시려는 계획인지는 모르겠지만, 꼭 메리엇 날고+자고로 가실게 아니라 하와이 자체를 노리시는 거라면 TPG에 올라온 이글 (Cyber Monday Deal: Get 20% Off United Redemptions to Hawaii) 을 한번 확인해 보셔야겠네요 본토-하와이 왕복 36000마일 +11.2불입니다 평소에는 45000이고요.
딜은 좋은데...UA 마일리지가 없는게 문제네요. 차근차근 공부해봐야죠~궁금한거 생기면 물어보겠습니다 ^^
이렇게 갑작스럽게 말씀드리는건 오히려 방해가 될지 모르겠지만 UA mile sale (나름대로 BOGO) 도 오늘 밤까지 입니다ㅋ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7/11/28/today-only-buy-united-miles-with-a-100-bonus/
아 물론 그렇다고 좋은 밸류까지 올라가긴 쉽지 않습니다 ㅋㅋㅋ
정말 대단합니다. 이렇게 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까요?
힐튼 70만이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그러고 보니 아직도 만들어야 할 카드가 많이 남아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겠는데요~
이렇게 여행을 떠나볼 수 있다는 것도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여행 루트 한 번 제대로 만들어보는 날이 오려나요?
정말 열정이 대단하세요~
개인적으로 제가 부족하지만 이런 글을 쓸수 있는 원동력은.........
노력/열정보다는.....얼마나 다른 할일이 많은지...그리고 그 일들이 얼마나 하기 싫은지가 중요해요 ㅋㅋㅋ
와우!! 글못쓰는 저같은 사람은 생각할수도 없는글이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