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2016년 2월, 3월 Fly With Moxie Meet-Up 공지: Dallas, Oakland, LA, Chicago

Moxie Moxie · 2016-02-01 21:03 정보 기타정보

업데이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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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 다르게 이렇게 해 볼까요?


아래는 제가 2월과 3월에 마일런을 겸한 출장/여행을 다녀올 곳중의 일부입니다. 

번개 하실분들 모이세요~~


2월 12일 금요일 Dallas, TX - 6:30 PM, 

장소: 고려갈비

- DDD님, Moxie

Screen Shot 2016-02-11 at 3.54.08 PM.png 


2월 16일 화요일 Oakland, CA 저녁 6시

장소: 장수장 (밀피타스)

-기돌님, Moxie

Screen Shot 2016-02-11 at 4.07.08 PM.png


2월 19일 금요일 Los Angeles, CA -  저녁 7시

장소: 돌판 BBQ (예약 완료 - 더 오실분 알려주세요)

- peko1004님, peko님 친구분, 철길님, 드리머님, 류칸님, RSM님, Alex님, Moxie

Screen Shot 2016-02-11 at 3.52.08 PM.png


3월 4일(금요일) Chicago, IL - 저녁시간

장소: 토속촌

시간: 저녁 7시

Screen Shot 2016-03-01 at 3.37.40 PM.png 

- 소년님님, Moxie


그동안에 달라스와 시카고에서는 한번도 만난적이 없었는데요. 

혹시 시간 되시는 분들이 계시면 게시판에 글 남겨주시거나 저한테 쪽지(혹은 메일)를 주세요. 

한번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시간과 장소는 오신다는 분들이 계실때 정하도록 하지요. 

아무도 안오시면 이 두군데의 계획은 없던걸로~~!!


다른데도 더 가긴 하는데... 설마, 마이애미에 회원분이 계시려나요? ㅎㅎ


오클랜드는 우리 시니어 블로거 @기돌님이 계신 지역이라, 자연스럽게 저녁식사가 될듯하구요. 

엘에이에서도 회원분들과 만남이 있을듯 합니다. 


참석 여부를 알려주시면, 그리고 시간, 장소를 정해주시면 이글 원글에 계속 업데잇 하도록 할께요. 

첨부파일 4개
Total 37

  • 2016-02-01 22:59

    우왕.. 목시님 달라스에 오시네요ㅋㅋ
    2월 12일에 시간 비워 놓을깨요. 지금으로는 약 85%정도 가능할것 같습니다만, 좀 더 정확해지면 업댓 할께요. 숙소는 어디쯤에 계실거에요? 장소도 좀 물색 해 볼께요. 뭐 좋아하시는지요~ ;;)


    • 2016-02-02 00:38

      DDD님 감사합니다. 달라스에서 뵐께요.
      숙소는 Market Center쪽에 있을건데요. 렌트카 있으니까 뭐 운전하고 가는데는 문제 없어요.
      H-Mart쪽에 어디를 가야되지 않을까요? 저는 아무거나 잘 먹으니까 뭐 그런건 그냥 정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 2016-02-02 00:19

    엘레이 번개 참석할께요


    • 2016-02-02 00:38

      장소는 어디로 갈까요, 펫코님~~!!


      • 2016-02-02 20:52

        전 여기 줄 섭니다.


      • 2016-02-02 21:35

        글쎄요~ 오데로 가야 잘갔다 할려나. 모 드시고 싶으신데요?


        • 2016-02-02 21:39

          엘에이야 워낙 맛있는곳이 많아서~ 저한테는 어려운 질문입니다ㅋㅋ
          다 잘먹어요. 저번에 @Alex님이 알려주신 맛집중에 가도 되구요. 오시는 분들이 정해주시면 갈께요. 🙂


  • 2016-02-02 00:56

    전 오클랜드 번개에 참석 하고 싶어요!  ㅎㅎ 엘에이 번개는 ... 금요일이 기사로써 바쁜 날이라 ㅠㅠ 가능하면 2차에 참석할게요.


    • 2016-02-02 04:16

      그럼 오클랜드로 오세요. ㅋㅋ
      금요일은 바쁘시군요. 그러면 2차에서 뵐께요~


  • 2016-02-02 04:07

    뉴욕은 안오시나요~? 🙂


    • 2016-02-02 04:16

      올해안에 한번 가긴 할건데요. 아직 정확히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가게되면 연락 드릴께요. 🙂


  • 2016-02-04 04:42

    시카고 오시면 뵙겠습니다! 🙂


    • 2016-02-04 18:42

      소년님님,
      시카고에서 뵐께요.:)
      금요일 저녁이 좋으신가요? 아니면 토요일 저녁이 좋으신가요?
      그리고 장소 추천좀 해 주세요. 저는 저번처럼 northbrook 근처에 있을것 같아요. 렌트카가 있으니까 너무 멀지만 않으면 갈수 있구요.


      • 2016-02-17 05:05

        저는 flexible해서 Moxie님 좋으신 날로 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제가 차가 없어서 이동에 조금 제한은 있을 것 같네요...


        • 2016-02-17 06:10

          그러면 금요일 저녁 식사하는걸로 하고요. 7시쯤?
          어디가 좋으신지 알려주시면 제가 갈께요. 많이 멀지 않으면 제가 픽업 갈수도 있어요. 🙂


          • 2016-02-25 01:26

            넵, 그럼 금요일 저녁 7시에 뵙는 것으로 하고요, 혹시 선호하시는 Cuisine이 있을까요?


            • 2016-02-25 02:27

              저는 아무거나 잘 먹어서 그건 상관 없구요.
              소년님 편하신 곳으로 하면 가면 되요.
              그냥 정해주세요. 🙂

              토속촌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본문에 업데잇 했어요. 


  • 2016-02-05 18:19

    저도 참석요!!


    • 2016-02-05 21:04

      네~~ 자리 찜!! 하지요~


  • 2016-02-06 06:48

    19일에는 LA에 있으니 당근 참석해야죠~


    • 2016-02-06 14:31

      19일에 계시는군요!! 좋습니다~~


  • 2016-02-09 16:15

    DDD님이 쪽지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달라스에서는 2월 12일 (이번주 금요일) 저녁 6:30에 고려갈비에서 만나뵙겠습니다. 

    더 오실분 있으시면 미리 연락 주세요~~


    • 2016-02-12 05:59

      내일 뵐게요 목시님..


      • 2016-02-12 23:24

        좀 있다가 뵈요~!!


  • 2016-02-13 15:49

    다음주에 서부 일정을 가는데, 마침 희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지난 5년간 델타 골드와 플랫을 하면서 long-haul 비행기 (ATL 기준으로 LAS이상 구간)에서는 업그레이드가 되는 일이 공장히 드물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이멜이 와서 보니까, ATL-SEA 구간 알라스카 일등석 업그레이드가 클리어 되었습니다. 

    5시간 30분을 타는데요. 아침주는 일등석으로 바뀌었어요. 요건 좀 좋네요. 🙂

    알라스카 골드 (더이상 75K 아님 ㅠㅠ)의 파워~~~!!!!


    • 2016-02-17 10:21

      제가 델타 로우 좌석이 없어서 마일리지로 알래스카 구간을 탔는데 마일리지 티켓인데도 업글이 되더군요. 델타 마일리지로 알래스카 탑승하면 업글이 불가능한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상용번호를 타 항공사로 변경하니 신기한 마법까지 등장하더군요.


  • 2016-02-17 15:11

    어제 오클랜드에 들어와서, 저녁에 기돌님과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제나와 같이 즐거운 얘기가 오갔고요. 둘이서 서로의 여행 계획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아틀란타에 언제 한번 오시기로 (잠정적인) 약속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이건 제가 오클랜드 올때마다 공항에서 찍는 사진인데요. 

    아무리 여러군데를 다녀봐도 이만큼 맘에드는 사인이 없는것 같아요. 누가 만들었는지 아주 잘 만든것 같아요. 

    IMG_7894.JPG

    저녁 6시에 만나기로 했던 장수장의 간판

    공항부터 밀피타스까지 저녁시간에 트래픽이 많이 심해서, 제가 5분 늦었어요. 쏘리~ㅠㅠ

    IMG_7900.JPG

    식사후에는 같은 스트립 몰에 있는 파리 바게트에 가서 커피한잔 하면서 수다 떨었습니다. 

    IMG_7898.JPG

    커피 잘 마셨습니다, 기돌님~~

    (커피를 주문해 주시는 기돌님!!)

    IMG_7897.JPG

    Attachment : IMG_7894.JPG


    • 2016-02-17 17:41

      정말 언제 아틀란타를 가긴 가야할텐데요... 자꾸 순위가 밀려요 ㅎㅎㅎ
      금년 회사일이 많이 바빠지셔서 정신 없다고 푸념을 하셨지만 출장으로 모으시는 후덜덜한 마일, 호텔 포인트는 여전히 부러울 따름입니다.
      회사일 외에도 계획된 여행 스케쥴도 빡빡하시고 항상 열심히 사시는 막시님을 좀 본받아야 할텐데요 ㅎㅎㅎ


  • 2016-02-20 00:11

    오늘 엘에이에서 만나뵐 분들, 잠시후에 뵙겠습니다. 

    오늘 엘에이 날씨가 참 좋네요. 맛있는집도 많이 있구요. ㅎㅎㅎ


    • 2016-02-20 21:05

      어제 영혼만 참석해서 죄송하고 많이 아쉽네요. 다음에 오실때 번개에서 뵈요! ^^


      • 2016-02-21 00:35

        그래도 기다렸는데 결국에 못오시더군요. ㅎㅎ
        다음에 또 뵈요.
        내일중에 간단한 후기가 올라올것 같은데요?


  • 2016-03-04 17:21

    오늘 저녁에 뵙겠습니다, 소년님~


  • 2016-03-05 07:33

    중고거래가 아닌 오프라인 모임은 제 인생 처음 이였던 것 같습니다. 

    가난한 유학생이라 평소에는 먹기 힘든 귀한 순대'정식'을 목시님께서 사주셨습니다!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보답으로 저는 헝그리 마일리지 정신으로 어렵게 모은 

    스타벅스 별로 따뜻한 라떼를 보잘것 없지만 드렸습니다. 

    우버비도 아껴야 하는 형편인 것을 눈치채신 목시님께서 

    선뜻 20분이나 걸리는 거리를 라이드 해주신다고 하여 편안히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  


    2시간 30분의 만남내내 여행과 마일리지에 대한 

    목시님의 열정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회원님들 중에도 벙개가 쑥쓰러우신 분들도 

    조금만 용기내어 나오시면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밤에 급하게 끝내야 하는 일이 있어서 

    목시님께서 자주 가시는 공항 근처의 독일 맥주집은 못 갔지만, 

    다음에는 맥주 한 잔 하기를 기원하며 후기 마무리 짓습니다. 


    (사진 업로드도 제대로 못하는 소년 드림)




    • 2016-03-05 07:57
      오늘 즐거운 만남 좋았습니다. 순대정식도 맛있었어요. 
      희안하게도, 식당 이름이 기억이 날듯 말듯 했는데, 예전에 제가 한번 가본 식당이였네요. 

      스타벅스 헝그리 마일리지 정신을 제가 몰랐었어요. (던킨 도넛에 갈걸 그랬나봅니다.) ㅎㅎㅎ 라떼 맛있게 잘 마셨어요. 감사합니다. 
      여기 저기에 알게 모르게 숨어있는 고수분들이 많은건 알고 있었는데, 여행 경험이 정말 많으신 소년님과의 만남에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국내선 비행방법 공부 하시고, 카드 신청 종류를 잘 선택하신다면, 좋은 미래가 보입니다!!!!
      다음엔 우리 꼭 여기에 가자구요. 

  • 2016-03-05 07:38

    혹시 Mac이나 Chrome에서는 업로드 지원이 안되나요? ㅜㅜ


  • 2016-03-05 08:04

    오늘 시카고에서 소년님과의 만남을 끝으로 이번 분기(?) 번개를 마칩니다. 

    같이 시간 해 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매번 만날때마다 반갑고, 즐거운 얘기들로 시간 가는줄 모르지만...

    그것 외에도 각 번개에서 제가 배우는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바깥세상을 보는것 같은 기분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앞으로 Fly with Moxie 의 번개/모임은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번개와 모임으로 인해 우리가 현재 처하고 있는 포인트/마일계의 현실을 인지하고 가는 시간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주 일정을 마치고 아틀란타로 돌아가면... 

    저는 약 2주후에 아주 중요한 여행을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싸이트 어딘가에 그 여행에 대한 글이~~ㅋㅋ)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