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프리미어 두방치기 포인트 사용 문의 드립니다.
Oroc
·
2021-11-04 22:55
질문
안녕하세요. 요즘 저만 질문을 올리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ㅜ
시티프리미어 두방치기에 대한 포인트가 몇 주전에 들어와서 이제 슬슬 사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질문1)
Statement Credit 으로 1:1 비율로 받을 수 가 있다고 나오는데, 더 가치가 높게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질문2)
포인트를 사용해보려 했더니, 이메일 주소를 업데이트 하라는 창이 나옵니다. 두방치기다 보니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되네요.
신청 시 카드 당, 각기 다른 이메일로 신청을 했다면, 신청 시 기재했던 이메일을 다시 넣어주면 될까요? 아니면 새로운 이메일을 카드별로 다르게 넣어줘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새로운 이메일 주소를 두카드 동일하게 넣어줘도 상관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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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2024.02.22
일단 두방치기에 모든 포인트를 받으신것에 축하드립니다!!!! 최고네요.
스테이트먼트 크레딧으로 사용하시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이게 1:1의 비율로, 즉 8만포인트를 $800로 (엿)바꾸시는건데요. 이렇게 할것이였으면, 처음부터 캐쉬백 Rate이 더 좋은 카드들을 하셨을수도 있어요.
저희가 맨날 하는 얘기이긴 한데, 포인트를 가장 잘 쓰는 방법은 항공과 호텔 제휴사로 넘겨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TYP는 호텔 제휴사는 그렇게 좋지가 않고요.
보통 많이들 사용하시는 항공사가 Lifemies, Singapore, Virgin Atlantic, Air France 정도라고 할 수 있어요. (지난번 TYP 잘 쓰는법 포스팅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발권한 Singapore로 넘겨서 UA를 타는 방법도 있긴한데, 그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그렇게 좋은 효율이 아닌데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했고요.
11월 13일까지 American Airlines로 넘길수도 있는데, 8만포인트면 일본으로 JAL일등석 편도 타실수 있습니다. 이 비행표가 약 만불정도 하니까, $800 캐쉬백보다 효율이 좋고요.
제가 지난 주말에 ANA 일등석표를 하나 발권했는데, MR-->VS로 해서 6만마일에 $173 내고서 발권했거든요. TYP 역시 버진 아틀란틱으로 넘길수 있어서, 6만마일로 $15,000짜리 비행 하실수 있어요. 발권하는데는 몇가지 스텝이 있는데, 이번주에 시간이 없어서 아직 못썼는데, 이건 조만간 발권후기에서 모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뭐.. 이런거예요. UA에서 121,000마일 편도 ANA 표가 보이는 날을 찾아서, 그 표를 버진 아틀란틱에 문자나 전화로 발권한다.. 뭐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이 역시 6만포인트의 캐쉬백 $600의 20배가 넘는 가치를 하는거라서, TYP를 캐쉬백 하시라는 추천은 못 드리겠어요. (하긴 저도 예전에는 TYP로 룸바 청소기 사본적도 있어요. 와이프는 일등석보다 그게 더 좋다네요. ㅋ)
두번째 질문은, 이미 포인트 다 받으셨기에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각 카드당 신청시 넣으셨던 이메일로 하시는게 그나마 안전할것 같은데, 큰 문제는 없어보여요.
MOXIE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관련글들 찾아서 더 읽어보고 좋은 선택을 해보겠습니다. 역시 모르면 물어봐야 한가지라도 더 배워가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스테이트먼트 크레딧으로 사용하시기에는 많이 아깝습니다.
특히 프리미어 카드 보유하고 계시면 파트너로 포인트 전환이 되니까요.
저라면 유효기간 없는 항공사로 넘길 것 같아요.
당장 필요없어도 언젠가는 쓰게되더라고요.
늘푸르게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넵~ 아마 저도 유효기간 없는 항공사로 넘겨 놓는 방법을 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티 땡큐 포인트 턴지가 너무 오래되서 ㅋㅋㅋ 기억이 안나는데~! 저는 프로모 있을 때 lifemiles로 넘겨서 정말 잘 썼던 기억이 있네요~! 우선은 8만(x2) = 총 16만이면 정말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듯 한데요???
Otherwhile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포인트를 최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들 좀 공부해보고 그중에서 저희 식구에게 맞는 것을 선택을 해야 겠어요. 근대 아무래도 항공사로 넘겨 놓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네네 맞아요^^ 저희는 4인가족일 때는 정말 계산도 안하고 막 타고 막 잤는데^^ 6인이 되면서 ㅋㅋㅋ 거의 극강입니다 ㅠㅠ 방도 스윗아니면 안가요! 그래서 찌르는 것도 거의 desperate 하게 찌릅니다^^
목시님 링크로 두달전에 인어 받고 피원피투 둘다.
스펜딩 끝내고 16만 마일 한쪽으로 몰아서 아메리칸으로 옮겼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국내선이랑 멕시코, 카리브해를 자주 가서요.
근데 이제 보니,,,,차트 개악설이 있네요. 아아 항공 ㅠㅜ
이게 자꾸 자사(메탈) 챠트를 건드려서 문제가 생기고 있어요. 미 국내선은 UR에서 BA로 AA비행기를 주로 이용하시고요. 이왕 16만 넘어간거... 파트너 항공사는 아직(ㅠㅠ) 손을 댄것 같지는 않으니까.. 일본으로 JAL일등석이나, 조금 더 적립하셔서 Q Suite 한번 타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오늘 이 얘기를 해 주셔서 다른분들 보시겠네요. Citi ThankYou 포인트가 AA로 넘어가는것은 11월 13일까지예요~~!!!
(링크 사용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