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Apr 2016 Park Hyatt Tokyo – 조식편
다이아몬드 회원은 Girandole에서 무료로 조식을 제공받습니다.
메뉴는 American Breakfast 부페 또는 일식을 선택하게 됩니다.
American Breakfast를 선택하면 메뉴에서 한가지 단품 요리를 선택 할 수 있고 동시에 부페 테이블에서 음식을 가져다 먹게 됩니다.
일식을 선택하면 주방에서 준비를 해서 가져다주고 부페 테이블에서는 샐러드만 가져다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식은 한정된 양때문에 주문 수량이 차면 더이상 주문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좀 늦게 식사 하고 싶을 경우 그전날 미리 프론트에 내일 아침 일식으로 준비해달라고 미리 얘기하면 준비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룸서비스로 주문도 가능합니다. 룸서비스 메뉴에 일식은 적혀 있지 않습니다. 역시 프론트에 연락해서 내일 룸서비스로 일식 먹겠다고 준비해 달라고 미리 알려주시면 됩니다.
분위기 근사합니다.
저희는 이틀 모두 한사람은 일식 한사람은 부페를 선택했습니다. 먼저 부페 station 구경을 합니다.
치즈
딸기가 앙증맞아요. 달고 맛있습ㄴ디ㅏ.
각종 과일들
빵 종류 엄청납니다. 너무 많아 다 맛볼수가 없어요 ㅠㅠ
샐러드, 햄, 훈제 연어…
시리얼
요거트
우유, 쥬스
미소국에 감자 요리인데 쫀득쫀득한 이름이 뭔지 모르는 음식…
닭고기 요리
죽과 같이 먹는 양념들…
전형적인 American breakfast 요리들
음료가 준비되고…
미국식 조식 부페에 나오는 단품 요리… 그냥 달걀 후라이 주문했어요 ㅎㅎㅎ
칼질하는 기돌…
이번엔 일식 구경해 보세요.
한상 모두 차려졌습니다…
후식
요건 두번째날 단품요리 에그베테딕트
이틀동안 잘 먹었습니다. 사진 보니 음식들이 다시 생각나네요 ㅎㅎㅎ
조식 음식들이 정말 좋습니다. 특히 일식은 후아~~~
다이아몬드 혜택 잘 이용하시네요!!!ㅋㅋㅋㅋ
일식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야 혜택 뽕뽑으려고 머리 쥐났어요 ㅋㅋㅋ
또 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조식에 감탄하고, 사진 찍으신 정성에 감탄하고…
사진에만 찍히고 먹지도 못한 음식들이 천지에요 ㅠㅠ
일식은 한번 정도는 꼭 먹어볼만 하더군요. 생선 요리도 좋았고 여러가지 음식 맛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지난 주말에 인터컨 투숙하고 왔는데, 앰버서더는 별 의미가 없더라고요.
역시 하얏 다이아가 최고더군요. 미친척하고 주말에 도쿄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ㅋㅋㅋ
인터컨은 RA 아니면 별 의미가 없어서 ㅠㅠ
하얏 다야만큼 티어 대접 제대로 해주는 호텔들이 별로 없죠^^
역시 RA는 되야 하는군요. 어쩐지 시큰둥 하더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