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돌의 2018년 상반기 여행 14. 한국 먹방 시리즈 4탄 – 영통 보리밥집 보리피리 / 매봉역 백마 김씨네

기돌의 2018년 상반기 여행 14. 한국 먹방 시리즈 4탄 – 영통 보리밥집 보리피리 / 매봉역 백마 김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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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에 있는 보리밥집 보리피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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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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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삼인듯 합니다. 씹어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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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짱아찌가 저는 맛있어서 여러개 먹었네요. 깻입 짱아찌도 짜지 않아서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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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이 나왔습니다. 밥 비벼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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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따로 구매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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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1층에서 커피와 뻥튀기를 후식으로 제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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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추천 뭐 이런정도는 아니였구요 그래도 청국장에 비빔밥 잘 먹었습니다.


백마 김씨네

매봉역 지하철역에서 나오시면 바로 보이는 백마 김씨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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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나오는 샐러드 음식들이 모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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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소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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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밖에는 표현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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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돼지갈비. 소갈비에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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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냉면을… 이번에 따로 냉면집을 못가서 유일하게 맛본 냉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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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야채, 과일 말린것들이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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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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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인가? 후기는 역시 바로바로 써야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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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파는 음식 상품들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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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 비쌌던것 같긴 했는데 직원분이 전담으로 고기를 구워주셔서 먹기만 하면 돼서 좋았고 나오는 음식들이 뭐하나 빠지는게 없었네요.

기돌
kidol77@hotmail.com

한국에 잘 살다가 미국 가면 더 좋은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어 뭣 모르고 2001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생활을 하고 있는 기돌입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산호세 베이 지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10여년 전부터 항공사 마일 / 호텔 포인트 게임에 빠져 들게 되어 그동안 수백만 마일과 호텔 포인트를 모아 1년에 두세번 럭셔리 여행을 저렴하게 다니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덕분에 이전에는 신혼여행때나 큰맘먹고 가는줄 알았던 몰디브, 보라보라 같은 휴양지를 비행기 일등석, 비지니스를 타고 고급 리조트에 거의 무료다시피 다녀오는 호사를 누려왔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과 정보 공유도 하고 자랑도 하고 싶어 다녀온 여행 후기를 올려 온지도 10여년 된듯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재밌고 좋은 정보 공유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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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Editor
05/03/2018 6:54 pm

저도 이번엔 냉면을 원래 가던집에 못가보고 다른데서 먹었어요. ㅎㅎㅎ
어째 한번도 보리밥집을 찾아가 볼 생각을 못했네요. 또 갈 이유가 생겼어요. 🙂

MOXIE
Editor
05/04/2018 4:32 am
Reply to  기돌

저는 못가봤어요.
맨날 냉면 먹으려면 대치동 함흥냉면에 가거든요. ㅎㅎ

바람이되어
05/04/2018 2:06 am

처음에 장뇌삼 인가요?
보리밥에 나물 ,,비빔밥인데요.
제가본 먹방순위 1.지동 시장 음식(위장에 금 이갔어요 )
2 .백운제 한정식
3.스시쿤 흡사 제가먹은듯 해요.
먹방 잘보았습니다.

홍홍홍
05/04/2018 2:02 pm

어머 영통이 엄청 커졌네요! 위치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진짜 논바닥이었던 신갈 촌구석이 이렇게 변했네요…
중학교 1학년때 였던가요 처음으로 영통지구 생긴다고 아파트들 막 들어서는거 보고 미국왔는데 말이죠… 울 부모님께서 논바닥들 몇개 좀 사놓으셨더라면 지금쯤 엄청난 부자가 되셨을것 같다는… 쿨럭…

부모님께 말씀드려야겠어요 여기 한번 가보시라구요~ ㅎㅎㅎ 제 고향 동네 나와서 너무 반가운 후기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