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님 따라 apple picking

a fenced in yard with trees

막시님 따라 apple pi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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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d barn with a sign on ita child standing outside a buildinga bench in a fielda bucket with a plant in ita sign on a buildingrows of grape vinesa group of people sitting on picnic tables in a grassy field지인과 같이 Apple picking 가려고 계획했는데

갑자기 가족이 감기에 걸려 못 간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저희 가족만 가기로 했어요.

이미 애들에게 가기로 약속한 상태라서 선택권이 없죠 저는 ㅎㅎㅎ

근데 때마침 막시님 후기가 딱 올라와서 이건 무조건 간다.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제가 방문한 곳은 메릴랜드의 위치한

Waters Orchard 이고요.

 

주말 스케줄을 보니

Friday 12pm-5pm

Saturday and Sunday 9am-5pm

 

저희는 토요일에 방문했는데 사람들 무지 많았어요.

시골인데 차가 끊임없이 들어오더라고요.

길이 정말 좁아서 흠 했는데 차들이 계속 들어가고 나오는 모습에

아하 우리가 잘못 온건 아니구나 했어요 ㅋㅋ

 

현재 가능한 사과 종류는

Joy,winecrisp,enterprise,cameo,gallerina

이렇게 있고요.

가격은 half peck $17, peck $27, half bushel $45 입니다.

이정도면 가격 대비 괜찮지 않나요?

애도 어른도 맑은 공기 마시며 (비록 마스크를 쓰고 있는 처지지만 ㅠㅠ)

넓은 잔디 보며 간만에 힐링하고 왔어요.

 

May
maykmn@yahoo.com

새로운 곳에 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인생을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넓은 세상에서 아는만큼 보인다고,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고요. 여행을 준비하며 느끼는 설레임과 때로는 상황이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가도 그것 또한 받아들이며 배우고 있어요. 어쩌다 합리적인 가격에 비행기와 호텔을 잡고 나면 돈을 쓰면서도 버는 느낌이랄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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