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Jan 2016 [업데이트]Membership Rewards Points (MR) 사용 Best 5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해 8월 말에 찾아온 아멕스 플래티넘 MR 10만 포인트 오퍼를 손에 넣으신 분들이 꽤 계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OT] Amex Platinum 100,000 Point Offer with $3,000 Spending
이 카드는 평상시에 4만오퍼인데, 가끔 타겟 오퍼로 10만에서 15만까지 보내어 진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퍼블릭 오퍼로 2013년 1월 7일과 2015년 8월 26일 이렇게 두번 오퍼가 올라왔지요.
2013년에 딱 하루만 하고 문을 닫아버린 오퍼와는 좀 다르게,
2015년의 오퍼는 며칠후에 전화로 신청을 해도 승인을 내줄만큼 아멕스에서 너그러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번 오퍼때문인가…요즘에 북적북적하는 Centurion Lounge에 가보면 그동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Amex Platinum Card의 소지자가 되었나를 실감할 수 있더라구요.
지금쯤이면 모두들 스펜딩은 마치셨을듯 하구요.
배부르게 두둑히 받아논 10만 포인트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요?
그럼, 이렇게 적립한 10만 이상, 혹은 20만 이상의 MR 포인트를 가지고만 있을것이 아니라 좀 써야 하잖아요?
Membership Rewards by American Express
이 글을 읽으보셨던 분들은 MR 포인트가 무엇이고 또 어느곳으로 전환이 되는지는 알고 계시지만, 실제로 활용가치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꽤 되시더라구요.
MR의 전환 도표도 오늘 현재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MR Points를 적립하려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가지 대표 카드들이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American Express Platinum Card
MR 25K – American Express Premier Rewards Gold Card
Amex EveryDay Credit Card, Amex EveryDay Preferred Credit Card
오늘은 Moxie가 추천하는 MR Points를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 5가지를 나눠볼까 합니다.
1. British Airways로 포인트 전환 (5:4), 단거리 국내선 구간별 발권
국내선의 최강이라 할 수 있는 British Airways Avios이용을 첫째로 꼽았습니다.
포인트 전환
전환 비율은 MR 5 Point가 BA 4 Mile로 넘어가게 됩니다.
2016년 2월 2일에 있을 디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역시 거리제 발권으로 하는 항공사라서 단거리 발권에는 최고의 효율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ATL-MIA, ATL-ORD 등등의 거리 650마일 미만의 거리는 편도에 4,500마일에 발권이 됩니다. (디밸류 후에는 7,500)
2016년 2월 2일에 바뀌게 되는 마일 차감 도표의 일부분 입니다.
하지만, 원래있던 마일 차감표에서 보시면 이런것도 있습니다.
ATL-LAX가 편도 10,000마일, 그리고 LAX-HNL이 12,500 마일에 나옵니다.
네, 엘에이에서 하와이 호놀룰루까지 편도 12,500이면 됩니다. 이건 최고지요!!!
좌석 Availability
어워드 좌석의 availability는 보통은 9자리가 맥스로 보이면서 잘 보이는데, 위의 디밸류 때문인지 요즘에는 생각보다 자리가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디밸류로 인한 일시 현상일듯 하구요. 조금 지나면 좌석은 많이 보일것으로 예상 됩니다.
British Airways 관련글
British Airways North America Award Redemption Devaluation – 2016년 2월 2일 시행
MR Points Transfer to British Airways(BA) – 40% Bonus Promotion
2015년 BA Avios Executive Club 프로그램이 바뀝니다.
2. Delta Airlines로 포인트 전환 (1:1), 미주-한국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편도/왕복 발권
델타마일을 이용해서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을 타시는 방법도 아주 좋습니다.
포인트 전환방법
4대 포인트 전환방법 1편: Membership Rewards Points (MR) –> Delta 항공
이 방법로 저도 몇번 타봤구요. 작년에는 장인어른을 이 방법으로 비지니스 왕복으로 모셨습니다.
델타 마일 이용, 제 3자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발권 – 발권 완료
탑승과, 크레딧카드로 적립이 가능한 델타 마일에, MR까지 얹어서 직항 국적기를 탈 수 있기에…
MR을 이용하기에 정말 좋은 옵션인것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대한항공 B777-300ER Business Cabin의 모습이예요. 제가 2013에 ATL-ICN에 탑승했을때의 사진입니다.
대한항공이라서 기내식에 비빔밥도 있습니다. 맛도 좋더라구요.
그동안에 달라진것도 있습니다.
올해 연초에 델타에서 기습적으로 비지니스석 마일 발권 차감을 올렸습니다.
미주-한국 비지니스 편도 7만이였던 구간이 모두 8만으로 올랐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이 이 글에서 두번째가 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실행은 2016년 10월 1일부터 되는것 같은데, 공식 발표도 없고 언제까지 발권을 하라는 얘기도 없고 그냥 올렸습니다.
아래는 올해 10월 1일 이후 탑승시 차감되는 ATL-ICN의 예제입니다. 10월 1일을 넘기면서 최소 마일 차감이 8만으로 올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MR을 이용하여 델타로 국적기 대한항공 비지니스 탑승을 할 수 있다는것은 굉장한 장점이예요. 효도하시기에도 좋습니다. 🙂
위의 경우는 비지니스의 경우이고요.
이코노미의 경우도 상당히 좋습니다. 편도 35,000마일이면 가실수 있습니다. (왕복 7만에 대한항공 직항)
ATL-ICN 일정 10월에 KE036, KE035편 직항으로 왕복에 7만마일에 $83.06이면 됩니다.
주의사항
1. 많은 분들이 잊어버리는 부분인데요. Delta에서 대한항공 발권시, 일등석 좌석은 발권이 되지 않습니다. 이코노미석과 비지니스석만 발권이 됩니다.
2. MR에서 델타로 포인트 전환을 할 때에는 소정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전환 마일 1,000마일당 $0.60의 수수료가 붙으며, 최대 $99까지 붙습니다.
좌석 Availability
현재 델타 마일을 이용하여 대한항공 비지니스 좌석을 이용할때에 허용하는 좌석의 수는 한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트너 항공사에 한장만 여유를 준다고 합니다.)
2013년까지만해고 비지니스 2좌석에 이코노미 9좌석이라고 알려줬는데, 비즈석에 한자리가 줄었습니다.
효율적인 가족의 여행을 위해 약간 창의적일수가 있겠는데요. 두분 여행시, 대한항공에서 한자리, 델타 항공에서 한자리 이렇게 두자리를 예약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Delta Airlines 관련글
델타 마일 이용, 제 3자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발권 – 발권 완료
[새해소식] Delta Airlines – 1월 1일부터 Award 편도 발권 가능
(개악?!!)델타 어워드 차트에 변화가 있는거 같아요?!(미주-한국 비즈편도 70k->80k)
3. ANA로 포인트 전환 (1:1), RTW (한붓그리기)에 이용 혹은 아시아나 비지니스 발권
MR을 이용해서 또 잘 이용할수 있는 항공사가 ANA (All Nippon Airways)입니다.
쓸수 있는 방법 중 베스트로 두가지 정도를 꼽을수 있겠는데요.
한가지는 얼마전에 늘푸르게님께서 올려주신 RTW (한붓 그리기)의 활용입니다. 아래 글을 보시면 정확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ANA 국제선 한붓 그리기 Round the world (RTW)
얼핏 보기에는 많이 어려워 보이지만, 딱 세번만 읽어보세요.
이렇게 되는것도 신기할뿐더러 실제 예제까지 있어서 계획 잘 하셔서 이용하시면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간단히 그림으로 그리자면, 이런 라우팅이예요.
신기하죠? 그런데 MR–>ANA 전환으로 이것이 가능합니다. 🙂
다른 한가지는 그냥 간단하게 MR–>ANA 이렇게 옮기고, 스타 얼라이언스 파트너 항공사 아시아나 항공 발권을 하는것입니다. (파트너 항공사 블락 날짜가 있어서, 발권전에 날짜 확인이 필요합니다)
ANA이용 아시아나 왕복 비지니스 발권이 95,000마일이면 됩니다.
저는 기회가 된다면 Thai 항공을 타보고 싶던데요. 🙂
아래는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의 리스트입니다.
위에서 MR–>Delta 이동으로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을 타는 방법이 좋다고 했습니다.
그동안에는 UR–>UA로 이동하여 아시아나 항공을 타는 방법도 많이 이용해 왔습니다.
이제는 MR–>ANA로 이동후 아시아나 항공 발권도 좋은 방법임을 기억하세요.
ANA 자체 비행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나쁜 방법은 아니예요.
아래는 ANA 공홈에서 보여주는 지역 구분표 입니다.
한국은 Zone 2로 따로 계산하고 있음을 주목하시구요.
한국에서 출발하거나/한국으로 오실수 있는 ANA International Chart도 확인 하세요.
여기서 Y는 이콘, C는 비즈, F는 일등을 의미하구요.
L R H는 성수기 표시입니다. L이 가장 비수기에 해당되구요.
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미국 왕복에 비수기 일등석 165,000, 비지니스석 8만, 이코노미석 45,000입니다.
왕복 차감이기에 이정도 마일 차감이면 아주 훌륭한것이지요.
[추가]
일본 출도착시 ANA발권시 마일 차감도
일본-미주 비즈 왕복 비수기는 75,000마일이면 되네요. @@
[추가]
일본- Zone 6 & 7간의 L, R, H 구분 날짜
주의사항
1. ANA 항공은 왕복 발권밖에 되지 않습니다. (실은 이문제가 제가 아직 이용해보지 않았던 이유인듯 합니다.)
2. ANA 발권의 취약점중에 하나인데, 유류 할증료가 꽤 붙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정책적으로 할증료를 없애지 않을경우에 계속되는 문제가 될듯 합니다.
3. 파트너 항공사 발권시에는 발권이 블락되는 시기가 따로 있습니다. ANA 성수기는 ANA 비행기에만 적용이 됩니다.
좌석 Availability
ANA와 Asiana가 같이 검색이 되기에 포인트만 넉넉하다면 좌석 잡는데 그렇게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좌석 검색하는데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 나중에 ANA 발권 방법에 대해서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ANA 관련글
ANA 국제선 한붓 그리기 Round the world (RTW)
4. SIN으로 포인트 전환(1:1), 싱가로프 항공 일등석 편도/왕복 발권
Moxie의 4대 포인트 정리글을 읽어보시면…
싱가포르 항공은 4대 포인트에서 모두 전환이 되는것을 아실수 있습니다.
2015년에 약진을 보였던 Thank You point 덕분에 많이들 눈 여겨보셨던 항공이 싱가포르 항공일듯 합니다.
그 바람을 타서 저도 일등석 발권을 하나 해 놓았는데요.
MR을 이용해서 싱가포르 일등석을 타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편도와 왕복 발권이 모두 가능하구요.
스탑오버의 룰은 아래와 같습니다. 편도시는 안되고, 왕복시에 스탑오버 1회 허용합니다.
(일부 블로거들에 의하면, 편도시도 추가비용으로 스탑오버가 가능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기본 라우팅은 아래와 같구요. 저는 SIN-HKG A380 일등석 좌석까지 컨펌해놓은 상태입니다.
A380 일등석 스윗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좋지요?
이런 호사가 MR 포인트로 가능해요. 🙂
주의사항
1. 싱가포르 발권에는 Waitlist 제도가 있습니다. 어워드 발권이 가능한 좌석이 모두 차면, 그 후에 예약이 되는 티켓들은 Waitlist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렇게 될 경우, 먼저 예약한 승객이 취소를 하지 않는 이상은 완전한 발권이 완성된것이 아닙니다.
한명이 일단 걸어놓은 티켓의 마일 밸류 안에서 여러개의 티켓에 Waitlist를 걸어 놓을수 있기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가 먼저 타려던 SIN-NRT-LAX의 일정도 Waitlist가 풀리지 않아서, 결국에 바로 보이던 SIN-HKG로 변경 발권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부분이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하는데 제일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2. 싱가포르 항공사도 유류 할증료가 붙는 항공사중에 하나입니다. 위의 발권예제 도표에서 보시듯이 경우에따라 $300 가까운 할증료가 붙습니다. 델타로 대한항공 발권할때와 비교하면 할증료 부분에서 많은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좌석 Availability
위의 주의사항에서 언급했듯이 일정 어워드 좌석이 다 나가면 Waitlist로 들어갑니다.
시카고에 있는 싱가포르 항공 어워드 리뎀션 센터에 전화를 해도, 이 Waitlist에 대한 명확한 답을 주지는 않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여행 일정의 약 9개월 전에 티켓 검색을 해 보시면, Waitlist없이 보이는 티켓이 보입니다.
Singapore Airlines 관련글
Singapore Airlines A380 일등석 스윗의 꿈 – 꿈은 이루어진다
5. Emirates항공으로 포인트 전환 (1:1), 한국-미국, 한국-유럽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왕복 발권
대한항공 A380-800 Prestige Business Class Cabin
MR을 이용해서 국적기 비지니스석을 타는 방법이 또 한가지 있습니다. 그래서 다섯번째로 꼽았어요.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던 곳에서 이런 방법이 나왔는데요~
늘푸르게님께서 블로그에 올리신 글을 읽어보시면 이해를 하실수 있으실거예요
비동맹체 2. 에미레이트 항공 (Emirates)
정말 되는가 한참을 생각 해 봤어요. ㅎㅎㅎ
알라스카 항공 마일로 에미레이츠 일등석을 타는 방법은 많이들 알고 계시잖아요?
그 반대로 생각을 해 보면, 에미레이츠 마일로 알라스카 항공 및 그 파트너 항공사가 발권이 될것이라는 것을 이해하는데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할때에 한국-미국 왕복 비지니스 발권이 105,000마일에 됩니다.
왜 좋은가 간단히 비교를 하자면…
같은 일정으로 대한항공 마일이용 발권은 125,000마일에 세금도 더 들고요.
위에 2번에 보여드린 델타 항공 이용시에는 160,000 마일이 들게 됩니다.
아직 우리가 많이 해봤던 방법이 아니라서 좀 더 사례가 모여야겠지만, 역시 좌석가능 여부가 관건이 될것 같아요.
주의사항
아직 특별한 주의사항이 알려진것은 없습니다. 추후 조사가 되는대로 업데잇 할께요.
좌석 Availability
역시 대한항공 파트너라서 비즈 좌석 한자리만 열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대한항공, 델타 에미레이츠를 모두 이용해서 한 비행기의 비즈 좌석을 예약해 보는 테스트도 해 볼까.. 일단 생각만 해 봅니다.
Emirates 관련글
비동맹체 2. 에미레이트 항공 (Emirates)
Summary
Membership Rewards (MR) 포인트를 잘 활용하는 베스트 5를 알아봤습니다.
1. MR –> BA로 이동, 거리제 발권
2. MR –> DL로 이동,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발권
3. MR –> ANA로 이동, RTW 혹은 아시아나 비지니스 발권
4. MR –> SIN로 이동, 싱가포르 항공 일등석 발권
5. MR –> Emirates로 이동,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발권
물론 여기에 나열된 다섯가지 방법 이외에도 MR Points를 잘 사용하는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MR Points를 이용한 미주-한국간의 옵션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점인것 같구요.
항상 모자라는 좌석을 이런 옵션으로 응용이 가능해 졌다는 것입니다.
틀린답은 있지만, 정답이 없는게 포인트/마일의 세계인듯 한데요. 그만큼 응용이 가능한것이 또한 흥미롭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좋은 MR Points 사용법에 대해서도 정보를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편에는 “UR 활용 베스트 5” 로 찾아뵐께요.
5개 항공사를 한번에 정리하기 쉽지 않은데,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번 정독해야겠어요.^^
이게 처음엔 Best 5를 리스트만 만들었는데, 그냥 리스트만 있으면 왜 Best 5인지 설명이 안될것 같아서 손을 댓더니 글이 이만큼 커졌어요. 꼭 무슨 항공사 커버리지 같이.ㅋㅋ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호텔로는 옮기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셨으면~~ㅋㅋㅋ
그나저나 읽어보시고 추가할점, 고칠점있으면 알려주세요~ 🙂
4번은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방법이고… 싱가폴 일등석 한번 타볼까 해서요 ㅎㅎㅎ
3번도 가능성이 좀 있고… 근래에 JAL / ANA 모두 유류 할증료를 내리거나 아예 부과치 않는 것을 고려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가 하락 영향인데요… 유할이 줄어들면 상대적으로 유할 폭탄을 부과했던 항공사들 마일리지 사용에 관심이 몰리지 않을까 싶어요.
5번도 좋아 보입니다.
아주 유용한 정리에요. 두고두고 공부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싱가포르 항공이 좀 그런게요. Waitlist의 싸움이 굉장한 스트레스더라구요. ㅎㅎㅎ
JAL/ANA의 유류할증료소식은 좋은데요? 🙂
<3번 ANA> 보여주신 테이블은 ANA international chart 인데, ANA 항공편으로만 구성을 해야합니다.
ANA 직항 지역에 계신 분들은 제법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아시아나는 partner chart를 보셔야 하고, 비즈니스왕복에 95k 차감입니다. 저는 항상 아시아나만 생각했었는데, 막시님 덕분에 ANA로 괜찮은 루팅 찾았네요. Mixed cabin도 허용하니까 아시아나랑 섞어서 발권도 괜찮겠네요.
저는 아시아나챠트가 아닌 ANA International Chart를 올렸어요.
그런데 챠트상으로는 8만에 나와야 하는데, 위에 발권하신것은 또 85,000에 나오네요? (아~ 이원구간!!!ㅋ)
네. 한국-일본은 R인데, 일본-미국은 L 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루팅 좀 더 찾아보면 확실해질 것 같습니다. 85k만 해도 대박인데요.
85K라도 상당히 저렴하네요. 🙂
아.. 다시 읽어보니 international chart라고 말씀하셨었네요. ㅋㅋ
한국-일본 L, 일본-미국 L인 날짜로 돌려보니, 80k에 나오네요.
UA 마일로 하면 편도에 80K인데, ANA는 왕복에 80k이니 대박이네요.@@
비즈 왕복 8만, 이건 정말 좋습니다!!! ㅋㅋㅋ
하네다~나리타 움직이는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outbound: 스타얼라이언스 + inbound ANA 조합은 그냥 파트너 어워드차트를 따르네요.
왕복 모두 ANA로만 구성해야만, ANA international chart를 적용받네요.
100% ANA 일정으로만 구성이 되야 되는것 같아요. 🙂
UA끼고 95,000은 어쩌면 아까울수도 있겠어요. ㅋㅋㅋ
아나 비즈니스 + 일등석 조합으로 해봤는데요. 이 정도면 한번 타볼만 하겠는데요?
이정도면 저는 탈것 같아요. 🙂 좋네요~!!!
요 일정은 @skj0891님 일등석 일정인데요? IAD 출발 일등석!!!
요몇일 너무 바뻐서 확인못한사이 엄청난 글이 올라왔네요. 역쉬 막시님!!! 근데 아니 일등석은 내년에나 탈수 있으려나 모르겄네요… ㅋㅋ
ANA 일등/비즈 옵션이 skj님께 참 좋은것 같아요. 내년까지 차트 변화가 없겠지요? 🙂
과연 미국발의 경우 유할이 어떻게 될까 싶어서 돌려봤습니다. 아래 두 차트 비교해 보시면, 미국-일본 구간은 유할이 없는데 미국-일본-한국 구간에는 유할이 부과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일본 구간만 발권하고, 한국-일본 구간은 따로 발권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1) 미국-일본-한국
2) 미국-일본
MR 112,500 으로 ANA 일등석 왕복이라니… 대박인데요. 왜 9만으로 비즈 왕복하는것만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게다가 왕복 수수료가 고작 $85.85 라니 정말 대박입니다.
미주에서 일본까지 하고… 보아 아시아나 카드에 나오는 만마일 쿠폰을 이용하거나 BA 이용해서 잘을 타는등 여러 저렴한 방법을 동원하면 되겠어요.
위에 예제는 비즈와 일등의 mixed cabin이구요. 전구간 일등으로 하시면 165,000에 될거예요.
그래도 좋은데, 실제 포인트 체감온도는 비즈발권이 더 확 오는것 같습니다. ㅎㅎ
아 그렇군요.
그럼 갈때는 SJC->NRT 787 드림라이너 비즈로 가서 올때 NRT->SFO 일등석 타고 오는 조합도 좋겠네요.
그럼 112,500에 85불 정도로… 할만 합니다.
정말 좋네요. @@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나중에 따로 한번 정리할게요. 역시 ANA가 짱이네요. ㅎㅎ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
요 바로 위에 정말 좋네요. $86내고 비즈한번에 일등 한번에.
한국-일본은 나리타로 분리발권하면 그것도 좋을것 같구요.
수고 많으십니다.
발권놀이하느라 너무 놀았어요. ㅋㅋ
그러네요. 분리발권하면 이동하기도 편하겠네요.
막시님 갑자기 ANA 마일 활용도에 급관심이 몰립니다. MR 부지런히 모아 놔야겠어요.
요즘에 MR의 가치가 조금 좋아지는것 같아요. 저는 아플 10만 보너스도 그렇지만, PRG로 많이 적립중이거든요.
이렇게 저렇게 잘 되었어요. 여러 방면으로 응용이 아주 좋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점을 계속 찾는대로 업데잇 할께요.
와 정말 대단하세요
시험보기전에 쪽집게 노트 몰래 가져다 보는거 같아요
Moxie 님 덕분에 쉽게 공부하네요
수고하셨어요 ^^
많이 알려진 UR과 좀 다르게, MR이 공부하면 할수록 쓸만한곳이 많더라고요. Aeroplan으로 스타얼라이언스 이코노미 발권도 여기에 넣지는 못했지만.. 정말 좋은것 같아요.
더 찾는대로 계속 업데이트 할께요.
이거 진정 대박이네요.
지금 Chase 사파이어랑 Amex SPG 밖에 없는데 MR 포인트가 없다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아멕스 지금 신청하자니 사인업 보너스가 아쉽고 ㅜㅜ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흑;;
현재 아멕스 플래티넘은 딜이 없는데, 일단 시작은 Amex Everyday 25K로 시작하시면 될것같습니다.
Amex PRG로 5만 오퍼도 아직 살아있어요. 그걸 하셔도 되구요.
Incognito mode로 해보시고, IP Adress바꾸시면서 하는 방법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LA 에서 칸쿤을 가려는데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걸까요?
안녕하세요,
MR이용해서 가시는 방법을 질문하신거죠? 혹시 MR 포인트와 다른 포인트가 얼마나 있으신가 하고, 몇분이 여행을 계획하시는지 알려주시면 좀 더 설명이 가능할것 같아요.
처음 오셨는데, 반갑습니다!!!
아참 city 에 4만 amex 10만 있습니다.
밑에 답글 보고 aa 홈페이지 에서 검색했더니 정확하게 lax -dfw – cun 으로 나옵니다.
aa 홈페이지에서 해야하는거 맞죠? ba 넘기고 나서 예약은 aa 홈페이지에서 하나요?
BA싸이트에서 검색하셔야 하는데요.
거기서 검색하시면, AA 운항 편으로 검색이 될거예요.
제가 저녁에 찾아보고 스샷 올려 드릴께요.
BA 사이트에서 자꾸 에러라고 나오드라구요.
티켓이 없다는건지 사이트 에러인지 잘모르겠지만 검색이 안됩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10만으로 해결이 되면 좋겠네요.
제가 오늘은 비행기타고 밖에 나와서, 스샷도 없고 그런데요.
그냥 머릿속에 떠오르는것은,
DFW-CUN에 AA 직항이 편도 BA 7,500이예요.
LAX-DFW-CUN 이렇게 편도에 약 17,500 (혹은 15,000)에 될거예요.
그러면 MR->BA 전환에 AA비행기 발권으로 일인당 왕복에 35,000정도에 되실것이라 짐작 됩니다.
아틀란타를 오셔서 가셔도 되는데, 그러면 BA로 AA발권은 2-stop(LAX-ATL-MIA-CUN)이 되서 좋지가 않습니다.
나중에 컴터앞에 않으면 실제로 찍어보고 컨펌 드릴께요.
댓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MR 10만 받아서 있습니다.
호텔은 체이스 호텔을 이용해서 2박씩 받은상태입니다.
비행기가 문제인데 마일리지 안하고 가장 저렴한 비행기는 aero mexico 입니다.
다행히 AMEX Airline 포함이 되어있어서 book 해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안좋은데 웹사이트가 없습니다.
괜시리 마일리지만 날라갈까봐 못하고 있습니다.
차선책이 delta 인데 마일리 차감이 거의 15만 20만이나 하는것같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비행기 시간이나 이런걸 보니까 그냥 cash 주고 사야할듯하기도 하고 서부에서 칸쿤출발은 정말 안좋군요.
생각하고 있는 시간은 05/25/2016 밤 11시 lax 출발 해서 26일 아침에 칸쿤도착하고 30일 오후 출발해서 30일 밤 11시 lax 도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LAX-DFW-CUN을 BA에서 찍어봤는데요.
한번에 찍어보지 마시고, 분리발권으로 해 보세요.
지금 현재 자리가 보이긴 하는데, 가시는날 달라스에 하루 계셔야하고, 돌아오시는날 표가 마땅치가 않아요.
아래 스샷은 DFW-CUN간의 두분 왕복인데요. (30일에 자리가 없어요.)
그래도 이건 괜찮은데, LAX-DFW 일정이 좀 문제입니다.
일단 가실때 위의 일정과 붙이시려면 LAX-DFW는 이런게 보이구요.
이 경우에는 가실때 달라스에서 하루 주무시고 가시구요. (Red-eye 비행기는 안보입니다.)
차감 마일은 두분이 20,000이면 됩니다.
돌아오실때는 30일은 표가 없구요. 31일도 달라스에 늦게 도착하셔서 하루 주무실수도 있겠어요.
이 상황에서 좋은 방법은..
위에 보시는 발권은 모두 편도나 왕복이나 모두 분리 발권이 됩니다. (거리제 BA의 장점이죠)
위의 표는 모두 MR->BA로 이동하셔서 발권을 하시구요. 모두 2명 여행에 5만 포인트만 쓰시게 되네요. 🙂
마지막 DFW-LAX구간은 레비뉴 티켓으로 사시던가, 아니면 TYP있으시다고 했나요?
그것으로 AA 편도로 구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위에 막시님이 친절히 글남겨 주셨네요~~크롬으로 들어가니 접속이 안되된데 저만 안되나봅니다 ㅋㅋ
아래 링크는 되네요 뭐가 문제일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mr 무식자가 질문 하나 할께요. mr 아멕스플랫 20만, 체이스 사파이어 10만으로 어른 둘+애기 하나 일본으로 비지니스타고 왕복 가능한가요? 된다면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Sooya님~
제가 질문을 이해하기에는 아멕스포인트(엠알)이 20만, 체이스포인트(유알)이 10만이 있으신것같고요.
정확하게 알려드리기 위해 중요한게 몇가지가 있는데요.
어른두명과 애기.. 아이의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한국을 안가셔도 되고 일본만 다녀오시면 되나요?
미국 출발지는 어디이신가요?
그리고, 여행을 하시려는 날짜가 언제인지도 중요합니다.
일단 엠알 20만이 있으시면 일본으로 2인 비지니스 왕복은 하실수 있는데요.
위의 사항들 알려주시면 좀 더 자세히 답을 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게시판에 글을 써 주시면 다른분들도 실시간으로 다 보시니까, 좋은 답변 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Moxie님 🙂
빠른 답변 고맙습니다.
우선, 아멕스포인트 20만, 체이스 포인트 10만 맞구요.
저희 부부랑 5살난 딸래미와 4월 또는 5월에 일본만 다녀오고 싶네요.
마일리지를 처음 사용하는거라 깝깝하네요ㅠㅠ
댓글로 전부 설명드리긴 힘드니, 일단 이 글 먼저 읽어보시고요.
https://flywithmoxie.com/board_uQoG16/53934
ANA 원 링크도 읽어보시고요.
https://www.ana.co.jp/wws/japan/e/asw_common/amc/reference/tukau/award/int/usage.html#a02
요지는 ANA 마일로 미일 왕복을 ANA 항공으로만 구성하고, 비수기에 여행한다면…
1인당 75k, 총 225k가 필요합니다. 2017년 비수기는 4.1-4.26 입니다.
MR에서 ANA로 전환가능하고, UR은 안됩니다.
1) SPG 카드 만들어서 사인업 보너스 25K 수령. ANA로 전환..
2) SPG 포인트 20k 구입, ANA로 전환 25K 만드는 옵션. $700정도 되는것 같아요.
3) 비즈니스 왕복 대신 이코노미-비즈니스 혼합 발권. 가장 깔끔합니다.
계시는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는데, ANA 취항지면 좋고요.
만약 비취항지에 계시면 취항지까지는 분리 발권하셔야 합니다.
어쨌든 ANA로 미일 왕복으로 발권하시면, 유류할증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세이브되는 금액 생각하시면 SPG 구입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자리가 있느냐인데, 이건 검색을 좀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급적 질문은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그래야 더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고요.
처음 오신 다른 분들에게도 정보가 되거든요.^^
늘푸르게님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어요. 🙂
출발지/취항지 여부에 따라서 분리발권 하셔야 하는데 좀 걸림돌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일본을 다녀오시기에는 ANA 비지니스 이용이 제일 좋은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늘푸르게님, Moxie님 정말 큰 도움이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MR로 티켓팅할때는 5세아이라도 어른과 똑같이 75k 인가 보군요. ana로 4월에 가도록 스케줄 잡아야 겠네요. 자리만 있다면 ㅎㅎ 참고로 여기는 뉴저지 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게시판을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R에서 ANA로 포인트 전환하시는데 며칠 걸릴거예요.
일단 표가 검색이 되시면, 그 후에 포인트를 전환하시는데..
어떤분들을 그 전환되는 시간사이에 표가 없어지기도 해요.
종부지역이시면 IAD 공항을 위주로 검색하시면 표가 잘 보일 가능성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