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Oct 2016 요즘에 신청가능한 좋은 크레딧카드 오퍼 모음
요즘에 체이스, 아멕스, 씨티뱅크에서 여러가지 좋은 카드 오퍼들을 내 놓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좀 많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서 정리가 좀 필요할듯하여, 이 글에 한번 정리해 볼게요.
2016년 10월 8일 현재 신청 가능한 카드 오퍼들입니다.
저는 대부분 가지고 있기는한데, 그래도 아직도 할 만한 오퍼가 있어요. ^^
아래 리스트 한번씩 읽어보시고, 본인이 하실수 있는 카드를 골라서 하시면 될듯 합니다.
1. Amex Delta Platinum Credit Cards
Sign-up Bonus: 70,000 Delta 마일
Spending Requirements: 3개월내에 $3,000
Annual Fees: $195
Offer Ends: 2016년 11월 9일
2. Amex Delta Gold Credit Card
Sign-up Bonus: 50,000 Delta 마일 & $50 Statement Credit
Spending Requirements: 3개월내에 $2,000
Annual Fees: 첫해 면제, 그후 연 $95
Offer Ends: 개인카드 2016년 11월 9일, 비즈카드 2017년 2월 1일
3. Amex Business Platinum
Sign-up Bonus: 50,000 MR Point + 50,000 MR Points
Spending Requirements: 3개월내에 첫 $5,000 사용시 5만 MR, 추가 $10,000 사용시 5만 MR 추가
Annual Fees: $450
Offer Ends: 2017년 1월 25일
4. Ritz Carlton Rewards Credit Cards
Sign-up Bonus: Ritz Carlton Cat 1~4호텔 3박 무료 숙박
Spending Requirements: 3개월내에 $5,000
Annual Fees: $450
Offer Ends: 알려지지 않음
5. Amex SPG Personal, and Business Cards
개인카드
Sign-up Bonus: 25,000 SPG Points
Spending Requirements: 3개월내에 $3,000
Annual Fees:첫해 면제, 그후 연 $95
Offer Ends: 알려지지 않음
비즈카드
Sign-up Bonus: 25,000 SPG Points
Spending Requirements: 3개월내에 $5,000
Annual Fees:첫해 면제, 그후 연 $95
Offer Ends: 알려지지 않음
6. Chase Sapphire Reserve Credit Cards
Sign-up Bonus: 100,000 UR Points
Spending Requirements: 3개월 내에 $4,000
Annual Fees: $450
Offer Ends: 알려지지 않음
7. Chase Sapphire Preferred Card
Sign-up Bonus: 50,000 UR Points
Spending Requirements: 3개월 내에 $4,000
Annual Fees: 첫해 면제, 그 후 연 $95
8. Chase Freedom Credit Cards
Sign-up Bonus: 15,000 UR Points
Spending Requirements: 3개월 내에 $500
Annual Fees: $0
Sign-up Bonus: 15,000 UR Points
Spending Requirements: 3개월 내에 $500
Annual Fees: $0
좋은 오퍼들이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한 두장정도 할 듯 해요~ 🙂
한번씩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오퍼를 골라서 해 보세요~
(신청 전에 각 카드 신청서에서 보실수 있는 약관을 한번 잘 살펴 보시구요)
하시고 싶으신데 어떤것을 먼저 하셔야 하는지 결정이 어려우시면, 같이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일단 오늘 오전에 한장 바로 승인 받았습니다. ^^
(이제 아틀란타에서 한국으로 델타 직항이 생기는데, 델타 포인트가 좀 더 필요하지 않겠나요?ㅋ)
좋은 카드들이 많아서… 다 가질수는 없고 뭘 선택해야할 지 고민되네요.
그러게 말이예요.
저는 릿츠 칼튼도 했으면 좋겠는데..
그것하면, 내년에 마우이 릿츠 3박을 해결하게 되서, SPG 4만포인트의 효과를 보거든요. 고민입니다. ㅎㅎ
델타 플랫하고 싶어지네요ㅋㅋㅋ 그나저나 막시님! spg카드 보안번호가….
저는 델타 플랫은 일단 연회비가 높아서, 2순위로 미뤄놨어요.
그대신 골드 비즈를 했어요. 2만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ㅋㅋ 저 SPG 카드는 사용정지된 카드라서 괜찮아요. ^^
익숙함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참 무서운게….아플, 프레스티지, 리저브같은 카드를 하다보니 벌써 450불 카드만 집에 4장이네요 물론 돌아오는 금액이 그거보다 커서 손해는 아니겠지만, 현금이 더 중요한 경우에는 조심해야할 사안같아요, 그런데….이런걸 알면서도 지금 당장 리저브카드 스펜딩이 끝나고 다른걸 찾아보고 있긴 합니다 ㅋㅋㅋ사프도 아직 좀 남았는데 말이죠 ㅋ
아~ 현재 내고 있는 연회비 얘기하면 끝이 없습니다. ㅎㅎㅎ
하고싶어도 당분간 좀 쉬어야해서 올해는 지나야 신청해야겠어요~
아멕스 비즈골드를 닫고 SPG비즈를 신청해볼까하는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SPG 비즈는 없으시면 하시는게 좋아요.
내년이 되면 이 카드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구요.
최근에는 2박 Free 오퍼가 나왔는데, 25,000포인트 오퍼보다 못하다는게 제 생각이예요.
델타도 욕심나는데 비즈플랫이 우선인 듯 싶어서…
일단 와이프 이름으로 비즈플랫 신청해서 승인받았습니다.
11월 9일날 델타 신청할 지 말지는 그때 고민해보려고요.
스펜딩이 된다면, 비즈 플랫 10만이 우선인데요..
$15,000을 쓰려니까 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축하드립니다. MR의 탑을 쌓으시려고 하시나요? ㅎㅎㅎ
지난
21 년간 만든 카드가 10개가 넘기에 새로 나온 사파이어 리저브 (일명 ‘사리’) 카드의 광풍이 몰아칠때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아직 마일이 그리 많지 않은 하수에게 UR 10만 포인트는 엄청 탐나는 것이어도 달리 방법이 없기에, 생각해 봐야 속만 쓰리니 애써 외면 했던 것이지요. 지난 주에 혹시나 하고 근처 브랜치를 갔는데, 뜨아~ 프리 어프루브 된 것이 있답니다. 그간 체이스의 5/24 룰에 걸려 생각도 못하고 있던 사파이어,사리사파이어 리저브,언니언리미티드 및 기타 등등 다 있다네요.‘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는데 뭐 할래?’ 묻는 말에, 시치미 뚝 떼고 ‘한번에 두 개 신청은 안 되지?’ 했더니, 정색을 하고는 안된답니다. 그냥 ‘
사리사파이어 리저브 해줘’ 하고 신청 해서 그 자리에서 승인 받았습니다. 브랜치에서 신청은 첨인데 인컴이랑 AU 추가 여부만 확인하더니 바로 신청 되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마눌님 것도 봐 달라 했는데 프리 어프루브 없다네요. 꼭 있어야 승인 받는건 아니라고, 신청 함 해보자는걸, ‘담에~’ 하고 나왔습니다.다음 카드는 아플 비즈를 해야 할 듯 한데, 스펜딩이 만만치 않네요. 트래블 크레딧 생각하면 얼렁 신청 해야, 새 해 되서 또 받을 수 있을텐데요.
10장이 넘으셨는데 리저브카드가 승인이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와이프 어카운트를 조절중인데 내년쯤에나 해봐야 할것 같아요.
여담입니다만, 저는 “사리”, “언니” 이런 단어들을 몰라서 다른분께 물어봐서 어디서 생겨난 말인지 알았는데요.
앞으로 Fly with Moxie에서는 “리저브”, “언리미티드”라고 부르겠습니다.
싸이트 내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한 특별한 규정을 두거나 하고 싶지는 않은데요,
다른 싸이트에서 댓글달다가 생겨난 파생어들을 Fly with Moxie에서 사용하는것은 이곳에 오시는 분들께 대한 예의가 아닌듯 하거든요.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카드를 많이 만드신 분들도 어떤 분은 프리 어프루브가 있다 하고, 어떤 분은 없다 하는데, 프리 어프루브의 기준이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분명 어떤 식으로 할 텐데, 용케 안 알려져 있더라구요.
용어에 대한 부분은 막시님 말씀대로 누구나 잘 알수 있도록 하죠~
퍼블릭으로 10만오퍼가 나온것이 최대의 오퍼이구요.
가끔은 타겟으로 15만오퍼가 온다는 것을 보긴 했는데요. 그건 타겟이라 기대하기에는 좀 힘들어요. 스펜딩 쓰실수 있으면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한참을 고민중이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셨네요. 전 델타비즈골드, 얼라이벌 처닝에 도전해볼생각입니다. 그리고 아내는 뭐할까 고민중입니다.
얼마전에 어라이벌 카드 했던것 어제 $460 크레딧 사용했는데요. 아주 좋던데요? 🙂
아멕스 심플리캐쉬인가요 비지니스카드? 오백짜리 연회비 없는거 떴던데… 괜찮은가요? 저도 요즘 캐쉬백에 눈이 돌아가네요…
오!! 그것도 좋은데요?
두명다 달려도 되겠죠? 어짜피 체이스는 포기하고… 전 얼라이벌도 달려볼라고하는데… 아 떨려라…
아멕스 카드 모두 몇장이세요?
델타 비즈도 하신다면서요?
에휴… 이번주내로 부부 각각델타플랫 한장씩 하고 둘중 한명은 인쿼리 들어가는거 차라리 두장하자 싶은데 그 하나를 못정하겠네요. 제이름으로 하면 하얏, 와이프이름으로 하면 시티힐튼리저브를 할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매리엇하고 싶어요 ㅠㅠㅠ그래서 알라스카든 어디든 Air+hotel로 좀 쓰고 싶은데 ㅠㅠ여튼 올려주신 리스트에선 리츠칼튼뿐인데; 연회비가 쪼금 부담도 되고, 베네핏이 너무 많이 겹쳐요 다른 프리미엄급 카드랑;;;물론 비자 인피니트의 컴패니언 100불을 어떻게 쓸것인가에 따라 꽤나 괜찮은 카드인데 아직 딱히 이 베네핏을 사용한 미국블로거들을 본적이 없어서요. 이게 딱히 큰 제약이 없는 건가요??
비자 인피니티 컴패니언 사용은 저도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요.
별로 큰 화제가 되고있지 않는것으로 봐서는 그렇게 큰 혜택은 아닌듯 합니다.
릿츠칼튼의 경우에도 포인트로 받는 오퍼가 아니여서 Air+hotel도 그렇게 좋은 옵션은 아니네요. ㅠㅠ
그냥 알라스카를 두장 더 하세요. 두장하면 스펜딩 $2,000에 67,000마일에 $100 크레딧까지 받으면 좋은 딜이예요.
음 저같은경우는 boa카드가 한장도 없어서 걱정이 되네요 와이프는 5년된 캐쉬리워드 하나 있고요. 그런데 전에 올려주신 글대로라면 boa 공홈에서 하나 알라스카타겟메일 하나 이렇게 하는거죠?
아놔;;지금 보니 얼마전에 모아둔 편지를 다 갈아버렸네요;;;이거 알라스카 공홈으로 가도 될려나 모르겠네요
저는 하나는 타겟오퍼로 했는데,
BOA 공홈에 링크 하나 있을것이고, 알라스카 공홈에서 발권 진행하시다 보면 오른쪽에 3만에 $100 오퍼가 보일거예요.
Fly with Moxie에 카드 페이지에 있는 링크는 아마도 BOA 공홈링크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