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Oct 2017 [탑승기] (DPC 10 & 11 of 25) Delta Airlines 2310, ATL-DFW-ATL

오랜만에 다시 적어보는 델타 플래티넘 챌린지 글입니다. 

이번글에서는 10번째와 11번째를 탑승하면서 달라스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ATL-DFW-ATL의 가격이 $230대에 발권이 되길래, 얼른 티켓을 샀었지요. 

September 14th, 2017

Delta Airlines 2310

ATL-DFW

출발시간 – 9:00, 게이트 – T6

도착시간 – 10:13, 게이트 – E14

비행시간: 2:13

기종: MD 88

좌석: 10 A (Exit Row)

기내 좌석 배치: 2-3 

탑승전 사용 라운지: 아틀란타 아침 트래픽이 너무 심해서 라운지는 못갔습니다. 비행기도 겨우 타긴 했는데, TSA 프리첵이 없었다면 아마도 못탔을거예요. 

라운지 입장 사용 카드: N/A

티켓 가격: ATL-DFW-ATL $236.40

발권 카드: Amex Personal Platinum

제가 만나뵙는 다른분들은 MD 88 비행기가 작다고 뭐라 하시던데, 저는 작고 날렵해서 좋더라구요. 

이날은 업그레이드는 안되었는데, 10A 자리가 일등석 바로 뒷자리라서 아주 편합니다. 

출발전 약 20전에 간신히 탑승을 합니다. 

프리첵이 아니였으면 힘들었을텐데, 그리고 운이좋게 이날은 출발 게이트가 T6였어요. 

땀을 질질 흘리면서 겨우 자리에 앉아서, 그래도 창문으로 사진 한장 찍고 가는 여유는 있었어요. 휴~

활주로 바닥에 써있는 저 숫자와 알파벳!!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약 2시간을 날아서 달라스에 진입을 합니다. 

위에서 보는 달라스 공항의 전체 모습이예요. 

잘 보시면 책자에서 보던 달라스 공항의 모습이 보여요. 

(제가 미국내 각 공항 사진들을 이렇게 하나씩 찍고 있는데요. 언젠가 좀 인벤토리가 늘어나면 한곳에 모아볼게요.)

이렇게 달라스에 갔다가, 다음날은 타고갔던 같은 비행기를 타고 아틀란타로 돌아옵니다. 

탑승 날짜가 하루 다를뿐이지, 아침에 타고 갔던 비행기에서 사람이 내리면 바로 그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일정이였어요. 

September 15th, 2017

Delta Airlines 2310

DFW-ATL

출발시간 – 10:55, 게이트 – E14

도착시간 – 14:07, 게이트 – A16

비행시간: 2:12

기종: MD 88

좌석: 10 A (Exit Row)

기내 좌석 배치: 2-3 

탑승전 사용 라운지: DFW Amex Centurion Lounge near D17

라운지 입장 사용 카드: Amex Business Platinum

티켓 가격: ATL-DFW-ATL $236.40

발권 카드: Amex Personal Platinum

갈때 타고 갔던 같은 비행기라서 뭐 다른건 없는데, 이날도 업그레이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같은 자리 10A라서 편하게 잘 왔어요. 

렌터카 하는 곳에 달라스 공항 사인이 있길래~ 한장 찍어보고~~

참, 이번에 달라스에 와서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기에, 달라스에서 자주가는 이곳!! 에 다녀왔어요.

Moxie의 달라스 맛집 #1 – Razzoo’s Cajun Cafe

시원한 블러디 메리 한잔과~~

Boudin Ball 한 오더에 간단히 애퍼타이져 검보를 먹고 나왔는데, 역시 맛이 좋았습니다.

비행중에는 별로 특이한 사항은 없었는데, 처음 10번이 넘을때까지 업그레이드는 한번만 되던것이, 

14번째부터 18번째까지 5번 연속 업그레이드가 되었어요. 

위의 사진은 아틀란타에 들어오면서 보이는 모습을 잡아봤어요. 

다음편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