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Jan 2018 [호텔 리포트] Hilton Narita Hotel
지난주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면서 나리타 공항 주변에서 숙박했던 힐튼 나리타 호텔 리뷰입니다.
항공권 발권을 하면서, 돌아오는 비행의 일정을 NRT-ORD 잘 일등석을 타기위해서 나리타에 1박을 했어야 했는데요.
ICN-NRT-ORD로 이어지는 일정이기에, 꼭 동경 시내로 들어갈 필요가 없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좋은 비행을 하기위해서 1박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선택이였어요.
각종 블로그에서 이 호텔이 저렴하고 편하다는 말은 많이들 하시는데, 말들만 하고 뭐 어디 제대로 된 후기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다행이 @철밥통님께서 남겨주신 글에 이 호텔 리뷰가 있어서, 정독을 하고 갔습니다. ( https://flywithmoxie.com/145051 )
제가 정식으로 남기는 힐튼 나리타 호텔 리뷰입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다음날 아침 비행기가 있다면, 다음에 또 간다!! 이게 일단 이 호텔에 대한 제 결론이예요.
제 여행 스타일에 어울리는 숨어있는 좋은점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고 다음 여행 계획 잡으실때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호텔 입구의 모습
호텔 입구 오른쪽에 버스를 세워줍니다.
공항셔틀버스만 있는것이 아니고, JR 나리타역까지도 무료 셔틀 버스가 있습니다. (아래 제대로 나옵니다)
예약 주요사항
도시 |
호텔 |
호텔 체인 |
예약방/방번호 |
사용 포인트/가격 |
숙박시 Tier |
Narita, Japan |
Hilton Hotel |
Hilton |
Standard Room/1046* |
힐튼 20K 포인트** |
Gold***
|
* 그냥 웹사이트에서 포인트 예약이 걸리는 방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 힐튼 포인트 2만포인트면 1박을 할 수 있는 좋은 호텔. 그런데 이 좋은 호텔이 예전에는 1만포인트에 잘 수 있었다는.. @@
*** 저 역시 다들 가지고 계신 힐튼 골드인데, 13층 건물에 10층에 방을 주었고, 조식, 사우나, 드링크 쿠폰까지 뭐 많이 줬습니다. 방은 디럭스방 정도를 준듯 하고요. 넒고, 편하고 다 좋았어요. 하루 자는데 스윗 필요없습니다. ㅋ
호텔 가는 방법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면, 제 2 터미널에 도착하는데요.
나와서 오른쪽으로 약 50미터정도 오시다가 밖으로 나가시면, 공항 앞에서 버스들을 타실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나리타 힐튼 호텔을 가시는 버스는 26번 승차장에서 타실수 있어요.
첫차와 막차 시간도 알고계시면 좋겠지요?
이게 기억이 안나시면…
2터미널 Arrival Lobby에 나오시면, 공항 리무진 버스 티켓 구매하는 곳이 바로 앞에 있어요.
그 옆에 안내해주시는 분들 데스크가 있는데, 거기서 물어보시면 버스 시간표까지 보여주시면서 알려주십니다.
힐튼 나리타 호텔에 가는 버스사 정차하는 26번 승강장
26번 승강장에서 타는 버스는 힐튼 나리타를 포함한 주변의 여러곳의 호텔을 가게 됩니다.
정류장에 이렇게 버스의 시간표가 있습니다.
아침, 낮, 저녁시간대에 가능한 버스들이 여러가지가 있어요. 보통은 매 정시에 출발하는게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사람이 많을 시간에는 20분간격,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습니다.
저는 2:00 정각 출발 버스를 탔습니다. (이거 못타면, 한시간을 공항에서 구경하고 있었겠죠?ㅋ)
호텔은 셔틀버스로 약 15~20분만에 도착하게 됩니다.
체크인/로비
약 15분만에 호텔에 도착을 합니다.
체크인 로비의 모습, 그리고 오른쪽에는 컨시어지 데스크의 모습이예요.
로비를 지나면 이렇게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곳은 다음날 아침에 조식을 먹었던 식당이고요. 2층에도 뭐가 많이 있는것 같은데, 가 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호텔은 13층이고, 객실은 12층까지 있는것 같고요. 라운지는 없습니다.
13층에 뭐 여러가지 식당이나 바 같은게 있는것 같은데, 가 볼 여유가 없었고요.
Moxie 의 방 1046호
제가 받았던 10층에 복도 끝방입니다. 코너 스윗은 아니구요. 그냥 방이 복도 끝에 있어요.
아마도 제 힐튼 프로필에 Away from elevator라는게 못박혀 있어서 그렇게 주신것 같습니다. ㅋ
이 사진은 체크아웃 하면서 찍은 사진이라서, 방문에 신문이 걸려 있어요.
방이 깨끗합니다.
뭐 별로 요란한것 없고, 그냥 넓고 좋아요.
저 벽에는 뭐라고 써 있는데, 흠… 한자 몰라요. ㅎㅎㅎ
방에서 보이는 뷰는 벌판/숲 뷰.
공항 옆이라서 수시로 비행기들이 내려옵니다.
공항 주변 호텔에 여러곳에 자봐서 이런 비교도 가능하긴 한데요.
이 호텔 주변에 있는 활주로는 착륙위주의 활주로인듯 했습니다. 이륙하는 비행기처럼 뭐 시끄럽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있을것 다 있는 화장실.
사진엔 없는데, bath Tub도 있었어요.
비데장착된 변기
침대옆에 있는 아주 오래된듯한 조명/히팅장치.
저기 전화기 위에 있는 레버를 돌리면 히터가 나오는데요.
추운 겨울에 호텔방에서 더워본적이 참 오랜만이였습니다. 히터의 성능이 끝내줘요.
방에는 물 두병이 준비되어 있었고..
이렇게 먹을것도 조금 있었는데, 뒤에보이는 메뉴판에 적힌 가격들..ㅋㅋ
서랍을 열어보니, 기모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입어보지는 않았어요.
작은 냉장고도 있었는데, 몇가지 이렇게 넣어놨습니다.
움직이면 작동하는 센서같은게 있는 냉장고는 아니였구요.
옷장안에 있는 bath robe, 금고, 슬리퍼 등등..
게스트 서비스, 룸 다이닝~
잘 작동되는 히터가 있는데, 방에 이렇게 공기청정기가 있었습니다.
항시 돌아가길래 그냥 가만 뒀어요. ㅋㅋ
체크인할때 주었던 몇가지 무료쿠폰들인데요.
하나하나 모두 필요한것만 줘서, 숙박동안에 모두 사용했습니다.
맨 위에것은 체육관/사우나 이용권이고,
왼쪽에는 조식 쿠폰,
오른쪽에는 1층에 있는 테라스 바에서 마실수 있는 드링크 쿠폰 한장,
이렇게 세장을 줬습니다.
사우나/체육관/수영장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로 돌아와 이용해본 호텔 사우나입니다.
여긴 탈의실이고, 여기서 옷을 다 벗고 탕으로 들어갑니다.
온탕, 냉탕이 있었고, 열 사우나가 있었는데요.
욕탕은 부산 파크하얏 사우나가 더 좋았는데, 열사우나는 이곳 열사우나가 정말 뜨겁고 좋았습니다.
직원이 수시로 필요한것 없나 확인하러 들어왔었고요.
들어갈때는 쿠폰내고 들아갔는데, 입구에 하루 사용하는데, 3,240엔이라고 써 있었네요.
JR 나리타역에 가서 좀 걸었었는데, 사우나 하면서 피로를 다 풀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같이 붙어있는 체육관이고요.
수영장은 철밥통님께서 알려주셨는데, 어찌 제가 수영복을 안가져갔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수영장은 가지 않았습니다.
로비 Bar
체크인 할때 무료 음료쿠폰 하나 줬다고 했지요?
저녁먹고, 사우나에서 땀을 뺏더니.. 목이 마릅니다. ㅋㅋㅋ
로비에 있는 Terrace Bar에서 아사히 생맥주 한잔 마시기로 했어요.
앞에 주시는 것은 팝콘과 콩(기본 안주ㅋㅋ)
시원하게 한잔 마시고 올라갔어요. 참 좋습니다. 🙂
호텔 주변 교통 이용방법
솔직히 이부분이 이호텔에 숙박하면서 제일 좋다고 생각되는 부분인데요.
호텔에서 공항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있는건 다 아실텐데, 호텔에서 주변에 JR Narita Station까지 무료 버스가 있습니다.
(지난번 동경 쉐라톤 미야코 호텔에 잤을때도 메구로역까지 무료 셔틀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으면 나리타역에서 지하철타고 이동하면 되겠지만, 약 10시간도 안남아서..ㅋㅋ
나리타역 주변에도 구경할것들이 꽤 많다고 알고 있어요.
무슨 유명한 절도 있다고 했고요.
스시집, 그리고 제가 가려고 했던 장어집, 스루가야도 이곳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로 무료 셔틀이 있어요. 신납니다. ㅋ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한 나리타역.
장어집은 저녁 5시에 닫는다는걸 나중에 알아서 못가지만, 호텔 컨시어지에게 몇가지 식당 정보를 듣고서 갔습니다.
역 주변에 몇군데 이런 골목길이 있는데요.
참 일본답지요?
지도상으로는 이 길로 계속 간다면 절이 나오고요. 중간중간에 식당, 마트 등등 여러가지 나온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냥 한바퀴 돌고 사진 좀 찍을 생각으로 돌아보기로 했어요.
지나가다가 중간에 보이는 이 집!!!
떡 꼬치를 해 주는 집인데요. 이렇게 숯불에 바로 구워서, 소스를 바르고 더 구워서 맛있게 만들어 줍니다.
컨시어지가 알려준 스시집을 못찾고 헤메느라 좀 출출했는데, 잘 되었습니다.
지나가시던 일본 회사원분들도 줄을 서서 사드시더라구요. ㅋㅋ (맛은 매운맛의 한국떡꼬치가 더 맛있긴 했어요)
나리타역에 멕도널드도 있었는데, 거기는 안가보고 애써 찾아간 곳이…
역 반대쪽에 자판기로 주문하는 라면집에 갔습니다.
돈을 넣고, 원하는것을 누르면, 잔돈과 함께 티켓이 나옵니다. 그 티켓을 쉐프에게 주고 앉아있으면, 그대로 만들어서 주시는데..
하… 맛있어요. Suntory 생맥주도 한잔!!
(이보시개!!! 호텔 리뷰 아닌감.. 왜 또 먹는거를..ㅋ)
한가지 이상한건, 골목 전체의 식당, 상점들이 일찍 문을 닫습니다.
워에 언급했던 가려했던 장어집은 5시에 닫아서 못갔고,
처음에 갔다가 돌아가서 모찌를 사려고 했던 상점도 6시가 넘으니까 닫아버렸어요.
어두워지고, 멋진 골목은 이렇게 바뀝니다.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서 역에 도착하자마자, 갈때 타고갈 버스의 시간표 사진을 찍어봅니다.
호텔에서 준 셔틀버스 시간표는 아래에 나와요.
이 버스도 주변에 6개의 호텔을 순환하는 버스라서, 시간을 잘 보고 타셔야 해요.
암튼, 호텔에서 이렇게 무료 셔틀이 있어서 참 편했네요.
비행기 갈아타면서 하루 잠 자기에는 아주 딱!! 인 호텔인듯 했습니다.
호텔 조식
호텔에서 골드회원 이상에게 주는 혜택으로 무료 조식이 있습니다.
조식 식당은 아침 6:30에 문을 열어서…
딱 맞춰서 먹고, 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 7시 버스를 타면 되겠다 했는데…
6:30에 내려가 보시면, 사람들이 꽤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공항 주변 호텔이라서, 일찍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했네요.
음식은 양식, 일식도 있고요. 이렇게 딤섬도 있습니다.
빵을 준비해 놓은 섹션
제가 가져온 한 접시 입니다.
죽, 국, 그리고 생선과 밥.
공항 라운지와 실제 비행에서도 먹을것이 많을텐데, 호텔 조식은 배가 고파서라기 보다는…
약간 호기심이 있던 조식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왼쪽은 전날 저녁에 이용했던 JR 나리타역까지의 셔틀버스 시간표이고, 오른쪽은 공항까지의 셔틀버스 시간표입니다.
동그라미 치면서 해 놓은건, 체크아웃을 하고, 6:30에 조식을 먹고, 7시 버스 아니면 7;20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간다…
이게 계획이였어요.
공항과 호텔간의 무료셔틀버스 입니다.
시간 딱 맞춰서 7:00 정시에 출발했고요.
공항에 15분만에 내려줍니다.
이렇게 부지런히 가서..
일등석 라운지도 가고, 잘 일등석을 타고 미국으로 들어왔습니다
NRT JAL First Class Lounge Review (나리타 공항 일등석 라운지 리뷰)
Moxie의 2018년 일등석 탑승기 #1 – Japan Airlines NRT-ORD B777-300ER First Class
미국에서 한국을 다녀오는데, 국적기를 제외한 몇곳의 항공사가 인천까지 직항이 있는데요.
그 외의 옵션으로 한국 주변국가에서 환승을 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래 다녀보니까, 국적기는 더이상 타기 싫고.. 저는 이렇게 다른곳을 거쳐서 가는 일정이 좋더라구요. ㅎㅎ
그럴 경우에 빠질수 없는 일본 경유. 이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호텔중에 한곳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호텔이 오래되고, 라운지도 없고 뭐 그래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좋은게 많이 있어요.
일본에 장시간 스탑오버를 하시기엔 시내와 거리가 있어서 불편하시겠지만,
잠시 환승을 하면서 계실수 있는 호텔로는 더 이상 좋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좀 더 시간을 주고서 주변에 맛있는 식당도 가보고 했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더 있었으면 동경으로 들어가서 잤을것 같아서 또 그런 기회는 만들수가 없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 힐튼포인트 2만포인트로 잘 수 있는 좋은 호텔 한곳을 오늘 소개 해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씩 가보세요~
저 라면집은 호텔에서 추천해줘서 가신곳인가요?
제가 작년 여름에 나리타에서 긴 레이오버가 있어서 나갔다가 비싼 장어만 사먹고왔어요.
아마 그 유명하다는 장어집 가시려고했던곳…. 제가 간 날은 문을 닫는날이여서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었는데
그냥 그렇더라는;;;
앞에서 숯불로 굽는 집은 현금만 받길래 그냥 아무데나 카드받는곳으로 갔던 슬픈기억이;;;
괜히 사진보니까 갔던 기억이 나서 댓글달아봅니다.
라면집은 그냥 역 주변 길거리 지나가다가 안에 일본사람들이 꽤 많이 먹길래 들어갔던 곳이고요.
장어집은 스루가야가하고 카와토요 혼텐이라는 곳이 숯불에 하는것 같은데, 둘다 일찍 닫아요.
호텔에 알려주기는 스루가야는 카드도 받는다고 했습니다. (현금만 받는곳이 많기는 해요)
저도 지나가다가 나중에 작은 장어집을 보긴 했는데, 거긴 별로 맛이 없어보이던데요. ㅎㅎ
호텔에서 알려준 초밥집은 에도코즈시인데, 거기가 메인 길거리에 있어서 지나가다가 봤어요.
그집도 맛있어 보이던데, 그때는 솔직히 초밥말고 다른게 먹고 싶었어서 그냥 지나쳤네요. ㅋㅋ
추억이 생각나네요 ㅎㅎ 저희부모님 모시고 나리타힐튼에서 하루자고 우리도 밥먹으러 갔는데 문을 다 닫은거예요. 마침 현찰도 다 떨어지고… 우리도 카드받는곳만 찾아서 다니느라….. 맛있는것도 못먹고… 그냥 잤던 기억이… 근데 버스정류장 근처 맥도널드도 카드를 안받더라구요 ㅠㅠ
일본은 카드를 안받는 곳이 꽤 있는데요. 지나가면서 본 맥도널드도 안받는건 몰랐습니다. ㅎ
그래서 사용할만한 현금을 준비해야겠더라구요.
그랬다가 남는거는.. (저는) 탑승하러 들어가기 전에 공항 약국에가서, 정로환 사왔습니다. ㅋㅋㅋㅋ
실속있는 후기 잘 봤습니다. 사우나도 찍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ㅎㅎ
사진 뒤로 욕조가 살짝 보이네요. 제대로 다 담으신거 같아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정이네요~~
만약에 스탑오버로 하면 다다음날 비행기를 탈 수도 있는거죠??
이곳 사우나는 사용하는 사람들이 몇명 있어서 사진은 못찍었구요.
며칠안에 리뷰를 하나 더 올리려 하는데, 부산 파크하얏 사우나 내부 사진은 찍어왔어요. ㅋㅋㅋㅋ
분리발권을 하시지 않는 이상은, 24시간 내에 환승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2박을 하시려면, 일본항공으로 일본까지만 가시고, 일본에서 대한항공 타고 나오세요. 그러면 원하시는 대로 계실수 있으세요.
호텔 깔끔하니 좋네요. 버스 타고 잠시 마실 다녀오기도 좋고요. 저녁에 사람들 싹 빠지는것도 재밌네요. 아마 퇴근길에 잠시 들르나보네요. ㅋㅋ
환승을 하는거지만, 잠시 동네에 나가서 그 나라의 분위기를 경험하는게 큰 매력 같습니다. 일찍 닫는건 저도 당황했어요. 일부러 늦게 나갔는데 말이죠. ㅋㅋ
이 호텔이 정말 궁금했었거든요. 역시 Moxie님 후기는 너무 멋집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궁금증을 좀 풀어드렸다면 후기를 쓰는 사람으로서 너무 좋네요. ㅋㅋㅋ
힐튼 마일 쓸데 없었는데, 여기다 써야겠어요…
아주 포인트 대비 괜찮은듯요…
호텔 자체는 좀 낡아서 실망하실수도 있어요.
환승시만 이용하는 곳으로 기억을 하시면 좋을거예요.
ㅋㅋㅋ 그런가요? 그래도 뭐 힐튼 포인트 쓸데도 없어서….ㅋㅋㅋ그노무 힐튼 포인트…
막시님 감사해요!!!
22일 김포-하네다 오전10시도착, 23일오후 6시 나리타-덴버 에요.
나리타 힐트으로 갈까 했는데요.
긴자에 있는 Conrad Tokyo에 갈까 아니면 신주쿠에 있는 Hilton Tokyo 갈까 고민중이에요.
저번에 신주쿠에 있었으니까 이번에는 긴자?? 이러면서요^^
잘하셨어요.
레이오버 시간을 24시간 이상으로 늘리셨으면 시내로 들어가시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긴자 콘래드 다녀오셔서 멋진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아주 좋다고 해요!!!ㅋㅋㅋ
네에 막시님.. 콘레드도쿄 95000포인트네요.
하네다에서 가고 나리타로 가는 리무진버스도 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힐트 웹사이트가 공사중인가봐요.. 인터넷으로는 예약이 않되네요.
내일 다시 해봐야 겠어요.
멋진후기!!!^^
힐튼 싸이트가 며칠간 공사중인듯 해요.
조금 있으면 되실거예요.
그런데 4인가족 공항 리무진 가격도 만만치 않을텐데.. 능력자이십니다. 🙂
능력자가 아니고 매일 열심히 사는자^^
오늘 95K 돌려받고 주말 숙박권으로 다시 예약했어요.
방 업그레이드 하고 라운지 엑세스 컴폼메이션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될지 모르겠네요. 콘라도 도쿄 후기 준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