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마일, 좋았던 시절은 가고 이제 어디에 써야할까요?
예전에 모아두었던 알래스카 마일이 28만 정도 있습니다. 늘푸르게님 글 읽어가며 열심히 공부해 봤는데 기회가 닿지 않아서 여지껏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다이내믹 프라이싱으로 개악되면서 더더욱 기회가 없어졌는데요. 그래도 더 이상 묵혀두기만 할 수도 없을 것 같아서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미국-한국/일 비즈니스석 마일 차감이 어마무시하네요... 25만? 35만? 한 때 가장 쓸모 많은 마일이라고 소문이 자자했었는데 그 시절은 영영 가버린 것인지... 이제는 괜히 모았나 싶은 후회가 들 정도인데, 어떻게 효과적으로 잘 쓰는 활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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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2026.01.28
출발공항이 어디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막 생각나는 건 JFK-HND or DFW-HND JAL 신기재 비즈니스 75k(다른 지역 출발 구기재도 75k,), 프이콘 50k도 나쁘지 않고요, SFO, LAX, SEA - TPE (+동남아까지도) 75k 좌석도 있고요.. 동부사시면 JFK-SEA-TPE도 75k에 됩니다. Emirates에 10만 묶여있는 저보다 훨씬 좋은 상황이십니다 ㅎㅎ
TPE-ICN은 에어캐나다로 이콘 8k 비즈 20k면 되니까 대만 잠깐 들려 여행하신다 생각하면 꽤 괜찮습니다. 아쉬운대로 AA 비즈 75k 도 있고요.. 좀 더 자세한 정보나 계획을 적어주시면 다른 분들이 도움을 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질문이 좀 막연하지 않나 싶었는데 ㅎㅎ... 사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요 알래스카 마일만의 꿀노선(?) 같은 게 아직 남아있다면 여행 계획 짤 때 참고해보려고 질문드렸습니다. JFK-HND 비즈니스는 유니콘 같은 존재아닌가 싶긴한데 (몇 년 전에 AA 마일로 일등석을 탑승한 적 있었는데 그 후론 운이 없네요) ...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꽤 보이네요. 나쁘지 않습니다. AA 마일과 똑같이 50K로 가능해서 대체재로서의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그런데 SEA-TPE도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50K이지만 비즈니스는 175K 스타럭스만 보이네요.
스타럭스는 막바지에 세이버 좌석이 꽤 많이, 자주 풀려요 출발 7, 14, 21일 정도에 2석, 5석도 풀립니다. 이것도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막바지에 발권하기에는 꽤 쉬운 발권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JFK-HND는 좀 힘들긴 한데 플랜A 세워 두시고 막바지에 풀리는 표 노려보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고요.. 알래스카보단 AA가 좀 더 구하기는 쉬운 것 같긴 합니다..
제가 이번에 한국에서 오면서 ICN-DFW-ATL 구간 AA 비지니스 타면서 알라스카에서 85,000마일에 했습니다. 이 구간은 ICN-DFW 구간 좌석만 있다면 알라스카에서 미국 어느공항이나 연결되고요. 즉, ICN-DFW-DEN 같은 일정이 나올거예요.
ICN-DFW 구간 탑승리뷰는 내일 블로그에 올라옵니다.
일본 출발은 더 좋은게, 그건 NRT-DFW-DEN 비지니스석에 75,000마일이면 되고요. -->이건 85,000에 되네요.
이 두 구간은 지금도 좌석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는 이번에 비지니스석 두장 하면서 알라스카 마일을 다 소진해서, 또 적립하려고 준비중이예요. 저는 아직도 알라스카에서 좋은 좌석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위에 글 써놓고 들어가서 찾아봤더니, 말씀드린대로 표가 올라오네요.
이 표는 인천출발 AA280편 비지니스로 달라스 환승에 85K 에 되고요.
하와이안 비지니스(일등) 시애틀 원스탑으로 95K에 덴버까지 되네요. 이것 타고서 아틀란타까지 오려면 총 15만마일이 들어가는데, 덴버는 시애틀까지의 차감으로 알라스카 탑승으로 덴버까지 데려다 주네요. 좋아요.
욕심인 건 알지만 동부-SEA-ICN 도 95k에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SEA-ICN 세이버가 65k인 걸로 알고 있는데 후.. 분리발권하면 마일차감은 괜찮은데 사실상 시애틀에서 하루 자고 가는 거 아니면 어렵겠더라고요..
이번에 와이프가 한국에서 오면서 이 방법으로 시애틀 환승 8시간 분리발권표를 해 줬었거든요? 가방은 인천에서 아틀란타까지 모두 부치고서, 시애틀에서 밖으로 나가 전철타고 Pike Place에 가서 스벅 구경도 하고, 시장 구경에 클램차우더에 굴 먹고 공항으로 돌아와서 아틀란타로 왔습니다.
환승을 안좋아했는데, 이번에 해보고서 할만하다고 하네요. 이게 알라스카에서 시애틀 출발 Red-eyed 비행기들이 있어서 가능한것 같아요.
ICN(OR NRT)-SEA-DEN 루트 검색해보니 최하가 150K인데요... 85K, 95K는 어떻게 찾으셨나요?
(다시 찾아보니 출발 임박한 세이버 좌석들이 있었군요!)
세이버 좌석들이 출발임박해서 풀리는곳두이 꽤 보이는데요. 그래서 무료취소가 가능한 다른 방법으로 일단 표를 구해놨다가 이런표가 보이면 바꾸는 방법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알라스카 마일의 가치가 많이 어려워진것은 사실인데요. 예전에는 편도 비지니스가 5만마일에 되기도 했습니다. 다른데도 다 같이 올라가는 마당에 그래도 꽤 괜찮은것들이 많이 보이기는 하는것 같아요.
저도 알라스카항공 마일로 추억이 많아요. 에미레이츠 샤워스윗도 알라스카마일로 탔고요. JAL 일등석도 몇번 탔는데, 그건 요즘엔 AA에서 하는게 더 좋고요. 저는 한국-일본간에 JAL 탈때도 알라스카마일 잘 이용합니다.
일본 출발은 DFW에서 환승하는건 85K를 내라고 하는데, LAX 환승으로는 75K에 되네요.
대한항공 한미노선 마일발권에 사용하면 서부기준으로 일반석에 37.5k과 비즈좌석에 75k 마일차감으로 좋았는데 이것도 지난 달 중순부터 막혔습니;; 아무래도 대한항공과 같은 노선 SEA-ICN 취항하는 영향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미노선을 제외한 다른 노선들 이를테면 한일노선이나 다른 대한항공 마일발권은 여전히 가능해요. 한일노선의 경우 일반석/비즈 = 7500/15000 로 괜찮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에는 일반석 2장에 비즈 1장밖에 안보이지만 소위 말하는 김네다 JAL노선의 경우 4인가족 동반의 경우에도 마일발권이 가능하고요.
그래도 AA비행편 마일차감이 AS에서 여전히 좋기 때문에 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SFO-LAX등의 짧은 노선에 4500마일만 있으면 AA비행편 일반석 발권 가능할 때도 있거든요.
알라스카가 자사 마일프로그램은 가변차감이라 좋을 때도 있고 안좋을 때도 있지만 다른 분들이 얘기 하셨듯이 파트너항공사 마일발권은 대부분 고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JAL을 타고 동경을 들렀다가 한국을 가거나 Starlux를 타고 TPE를 들렀다가 한국을 가는 시나리오가 가능해요. 막시님이 보셨듯이 연결편이 약간 개악되어서 이전에는 연결편도 비즈좌석이면 무조건 75k였다가 지금은 85k이거나 95k인걸루 나오더라고요;; 뭐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JAL 일등석은 110k마일차감인데 전혀 좌석이 안보이고 거의 안나오더라고요..
하와이언 항공사와 합병되면서 하와이언 항공편 마일발권도 가능합니다. 물론 가변마일차감이라 훌륭한 마성비를 이루기가 어려울 수도 있으나, 하와이여행을 생각하신다면 알라스카마일이 여전히 값어치가 좋다고 생각해요. 일반석 비수기에는 쌀 때는 만마일 비즈좌석은 4만마일까지도 나오기도 합니다.
이것도 가능한 시나리오이나 마일차감등을 알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간추리자면, 원월드 파트너 항공사 마일발권과 대한항공 마일발권에는 여전히 알라스카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괜찮고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스타럭스 막판 세이버 좌석이 가뭄에 콩나듯 75K짜리가 있긴 하네요. 급할 때 요긴할 것 같습니다. JAL 발권의 경우 AA 대비 알래스카 마일의 장점이 안보이네요. 카타르 타고 도하 찍고 몰디브는... 이런ㅎㅎㅎ 진작 알았다면 이번에 몰디브 갈 때 시도해 볼 걸 그랬습니다.
알라스카와 카타르가 파트너가 된것이 얼마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발권하실때는 생각을 못하셨을수도 있어요,
AA마일로 JAL 프리미엄좌석 발권을 할 수 있으면야 금상첨화지만, AA마일이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요. AA마일이나 AS마일이나 모두 귀하긴 하지만, AS마일이 넘쳐나고 활용처를 못찾겠다고 하셔서 말씀 드린거에요. 장점이 안보인다고 생각한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의견을 전달했을 뿐인데 약간 폄하하는 발언같아서 좀 기분이 그리 좋진 않네요.
요즘에 워낙에 비지니스석 티켓을 찾기가 힘들어서 그렇게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오해가 있었다면 푸셔요~~ 🙂
발권이라는게 다들 보는눈에 따라서 쉽게도 보였다가 전혀 안보였다가 그러잖아요? 그러면서 쌤킴님 댓글로 배우는게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아 절대로 그런 뜻으로 말씀드린게 아니었는데 본의 아니게 실례했습니다. 알래스카가 AA보다 나은 이유를 생각해 보다가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전문가이신 쌤킴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사족을 달았는데 괜한 오해를 산 것 같습니다. 제 수준에선 안보이는데 고수들 눈에는 보일 수 있으니까요 ㅎㅎ Moxie님 말씀처럼 쌤킴님 댓글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