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포트] Park Hyatt Tokyo Review #2 – 도쿄 파크 하얏 호텔 숙박 리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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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리포트] Park Hyatt Tokyo Review #2 – 도쿄 파크 하얏 호텔 숙박 리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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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Park Hyatt Tokyo 숙박리뷰 2편에 왔습니다.

호텔 가는방법부터 체크인, 객실과 로비바의 모습은 지난 1편에서 보셨습니다.

[호텔 리포트] Park Hyatt Tokyo Review #1 – 도쿄 파크 하얏 호텔 숙박 리뷰 1편

2편에서는 글로벌리스트 혜택으로 즐길수 있었던 호텔 조식과 스파사용,

그리고 멋진 뷰를 즐기면서 사용할 수 있는 체육관의 모습을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텔 조식 – 지란돌 식당

글로벌리스트 혜택으로 매일 무료 조식을 즐길수 있습니다.

지란돌 식당은 41층에 있는데, 조식때 말고도 외국인들이 저녁시간에 식사 많이 하는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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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돌 식당

식당이 문을 열기 전에 새벽에 나가면서 찍어본 식당의 모습입니다.

참 멋있게 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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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새벽 6시 30분부터 하는데, 그때부터는 식당 앞에 호텔 직원 2명이 항시 있습니다.

식사 하려면 그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서 자리에 앉게 됩니다.

식당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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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조식을 선택할 수 있고, 양식이 포함된 조식 버페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일식 선택시에도 버페를 같이 할 수 있고, 일식, 버페 이용시에도 메뉴에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다 먹을수 있다!!! 그 말이네요.

식당 내부가 멋있어서 몇장 찍어봅니다.

여기를 다녀갔던 유명한 사람들의 사진일듯 한데, 확인된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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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조식

첫날 아침은 궁금했던 일식 조식을 주문했습니다.

전날 미리 주문을 하라는 조언들도 해 주셨는데, 저는 3박을 하는거라서 어찌되나 일단 그냥 갔는데,

일식 조식이 된다고 해서 첫날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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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상을 가져다 줍니다

오른쪽에는 순두부를 또 크게 가져왔어요.

일본 가정식이라는 컨셉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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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구이라기보다는 찐 생선인듯 했어요.

맛있었는데, 이 일식 메뉴가 매일 바뀌냐는 질문에 그건 아닌것으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다만, 생선의 종류를 바꾸고 싶으면 전날 저녁에 미리 예약을 하라는 말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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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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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도 이렇게 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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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들어간 미소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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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따로 주었던 순두부

같이 준 양념장 같은것 뿌려먹었더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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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페에 과일이 있기는 한데, 일식 주문하면 이렇게 따로 과일을 가져다 줍니다.

여기서 했던 일식 조식에 대한 평은, 그냥 괜찮다 정도일듯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위에 보신 일식 조식에 뭔가 “이거다” 하는게 없는것 같아요.

가정식 조식이라는건 알겠는데, 엑센트가 없어요.

꼭 비교를 해 보자면,

작년에 오사카 St. Regis에 갔을때 먹었던 일식 조식이 생각납니다.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183422

다른건 모르겠는데 그날 아침에 먹었던 사시미 네조각!!

이곳 조식에 위에처럼 그런 엑센트가 있는것이 하나만 있었다면 더 좋을뻔 했어요.

아, 그렇다고 맛이 없다라는 말이 아니예요. 하나하나 다 맛이있기는 합니다. 🙂

(아, 이날 새벽부터 오마카세를 먹은후에 조식을 또 먹어서 맛이 덜했던건 아닌가 하네요. 새벽에 먹은 오마카세, 다음편에 나와요)

일식 조식의 메뉴가 바뀌지 않는다는것을 알고서, 다음날은 일반 조식 버페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조식 버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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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조식에 먹기좋은 요리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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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그릇 가져와서 먹었는데, 저는 전날 일식조식보다 이렇게 먹는게 더 맛이 좋았습니다.

생선도 있고, 동편육같은것도 있고 뭐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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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쌀밥을 준비해 놓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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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어보는것도 맛있어서 한번 해 봤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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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페에 있는 과일이 싱싱해서 과일도 많이 먹었어요.

메뉴에서 주문

메뉴에서 따로 주문할 수 있는것들 몇가지 해 봤습니다.

양을 워낙에 적게 주기에, 여러가지 맛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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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을 시켰는데, 뭐 특이한건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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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Toast는 다음에도 꼭 먹을거예요.

이게 아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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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프렌치토스트 주문하니까 같이 줬던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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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 Benedict를 주문했더니 이렇게 주는데, 그냥 이것도 뭐 특별한거 모르겠어요.

며칠 있으면서 이것저것 먹어보는것 괜찮을것 같고요.

정말 딱 하루만 있는다면, 저는 그냥 일반 버페를 먹고, 프렌치토스트 주문할것 같아요.

달걀은 원하는대로 만들어 가져다 줍니다.

3일 조식을 모두 먹어봤는데,

글로벌리스트 혜택으로 모두 포함 되었습니다. 아예 계산서를 주지도 않습니다. 🙂

좋지요?

사우나

글로벌리스트 회원의 큰 혜택중에 하나가 45층에 있는 스파의 무료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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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이 4501호인데, 스파가 같은층에 있어서 자주 사용했습니다.

실제 방에서 샤워를 한것은 단 한번!!!

방에 있는 화장실을 가는거나, 같은층에 있는 스파를 가는거나 뭐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아요. ㅋㅋㅋ

원래 라커룸이나 사우나 내부는 촬영이 금지인듯 한데, 

나름 조심해서 아무도 없을때 사진 몇장 찍어왔습니다. 

다른사람 있을때는 찍으면 안되요!!!

자~

제 여행/호텔 후기에서 자주 보시는, 남탕 사진 또 몇장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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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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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 사진 #2

아주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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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 사진 #3

이곳에 어메니티도 모두 Aesop 제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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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탕

대만에 다녀온 여행기까지 모두 끝나면, 일본, 한국, 대만의 주요 호텔들 사우나 시설을 비교하는 글을 한번 써볼까 하는데 말이죠.

목욕탕만은 여기가 최고인듯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거의 없어서 아주 잘 썼습니다.

3일동안 가면서 직원포함 약 5명의 사람을 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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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엔 냉탕도 있고요.

저기 문으로 들어가면 열 사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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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 보이는 문에 들어가면 스팀사우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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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공간중에 한곳인데, 티비룸으로 꾸며놨습니다

집 지하실 같은데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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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층에서 멋진 시내모습을 보면서 쉴수 있는 곳을 이렇게 만들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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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는 예약에 의해 돈내고 하는것 같고요.

한쪽에는 무료 음료들도 있었고, 돈내고 마시는 음료도 있었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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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에서 보이는 밖의 모습이 이렇습니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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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안한것, 사용한것 분리도 해 놓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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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려면 이렇게 옷을 입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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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우나 한참 하고서 여기서 낮잠도 조금 자고 그랬습니다.

가는 호텔마다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는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이번 2주여행동안에 갔던 호텔들은 모두 무료 사우나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각 호텔 사우나 시설마다 좋은게 있고 아닌게 있고 그렇긴 했지만,

여행에 피로한 몸을 풀어주는데는 아주 좋았습니다.

체육관, 수영장

위에 보셨듯이 조식도 많이 먹었고, 또 나중에 보실 일본에서 갔던 식당 사진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이 먹은게 찔려서, 체육관도 기웃(!!)거려 봤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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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려면 사우나가 있는 45층에서 (다른 엘리베이터로) 47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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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층에 가면 가운데 수영장이 있고 양쪽으로 체육관, Gym 시설물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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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나오도록 먹었으니까, 그 배를 집어 넣던가, 아님 주변 살을 찌워야 배가 들어가 보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조금 해 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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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물과 타월이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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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 있는 공간에는 에어로빅(?)을 하는 마룻바닷을 만들어 놨습니다.

요가 같은것 여기서 해도 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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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것도 준비를 해 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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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도 사용전, 사용후 이렇게 분리를 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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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층에서 도쿄를 보면서 달리기도 조금 해 봤습니다.

일단 눈앞에 보이는게 멋있으니가 조금이라도 더 해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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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가운데 있는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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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영을 해볼 여유는 없었는데, 수영장 관리도 깔끔하게 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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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층에서 보이는 도쿄의 모습

우리가 애써 좋은 호텔을 찾아가는 이유를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너무 동떨어진 생활을 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Home away from home 같은곳이 좋은곳 같고,

피곤하게 다니는 일정에, 잠자고 밥먹고 쉬는곳에서 충분히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있으면 좋은것 같고 그렇습니다.

처음에 이 호텔에 3박 계획을 할때,

하얏포인트와 체이스 유알포인트를 합해서 9만으로 하면서 조금 낭비가 아닌가 생각을 해 보긴했는데 말이죠.

그 이유는 바로 근처에 1박에 12,000포인트에 있을수 있는 리젠시 호텔이 있기 때문이였어요.

다음에 리젠시 호텔에 한번 가보겠지만, 이번에 9만포인트 사용하고 이곳 경험을 잘 해본듯 합니다.

하루만 있어보고는 모를만한 경험들도 몇가지 해 본것 같아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포인트는 또 적립하면 되지요 뭐. ㅋㅋㅋ

이번에 좋은 경험을 했던 Park Hyatt Tokyo에 대한 몇가지 평가를 해볼까 합니다.

총평

호텔시설

비교적 오래된 호텔로 인식이 되는 곳이긴 한데, 제가 있던 방이나, 각종 시설들은 다 좋았습니다.

로비바와 뉴욕바 시설도 괜찮은 구성인것 같고, 조식 식당이 41층 가운데 있는것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직원 서비스

그동안 제가 가봤던 파크하얏 직원들의 서비스를 다 제끼는 좋은 서비스였던것 같습니다.

투숙객의 마음을 읽는다고 할까요?

한번은 신주쿠역에서 호텔로 걸어오면서 음료수 하나를 마시면서 왔는데,

다 마신 용기를 버릴곳이 없어서 그냥 들고 호텔 1층 입구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1층에 있던 직원이 저한테 다가오더니, 그것이 쓰레기라면 자기에게 달라고 해서 가져가 주었습니다. @@

처음에 호텔에 도착했을때 만났던 여직원, Miho씨는, 그 후에도 볼때마다 아는척 해주고.

한국으로 출발하는 날 아침에 공항버스 타는곳에 있던 직원은 물병 하나 꼭 챙겨주는 인심도 좋았습니다.

엘리트 회원 인식

그냥 내가 누군지 아는것 같은 그런 느낌, 그렇지만 부담이 되지는 않는 그런 느낌으로 다녀서, 이부분도 상당한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조식

여섯번째 파크하얏.

일식 조식에 대한 큰 기대가 있어서 그 부분이 좀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전체적인 글로벌리스트 조식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았고 그랬습니다.

Moxie가 다녀온 지난 파크하얏 리뷰를 아래 붙여드리면서 이번 도쿄 파크하얏 리뷰를 마칩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 가보셨으면 합니다.

Moxie의 지난 Park Hyatt 숙박 리뷰 모음

[호텔 리포트] Park Hyatt Milan – Milan, Italy
[호텔 리포트] Park Hyatt Paris Vendome
[호텔 리포트] Park Hyatt Busan – 파크 하얏 부산 숙박 리뷰
[호텔 리포트] Park Hyatt Istanbul Macka Palas Hotel Review – 이스탄불 파크 하얏 호텔 숙박 리뷰
[호텔 리포트] Park Hyatt Chicago Review – 시카고 파크 하얏 호텔 숙박 리뷰
[호텔 리포트] Park Hyatt Tokyo Review #1 – 도쿄 파크 하얏 호텔 숙박 리뷰 1편
[호텔 리포트] Park Hyatt Tokyo Review #2 – 도쿄 파크 하얏 호텔 숙박 리뷰 2편
[호텔 리포트] Park Hyatt Busan 2019 - 파크 하얏 부산 2019 숙박 리뷰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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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돌
10/07/2019 5:26 pm

조식당 사진 보니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사우나의 욕탕은 정말 최고지요. 여기보다 좋은곳은 아직 못봤어요. 수영장도 훌륭하죠. 심지어 물안경, 수영모, 수영복 다 무료로 빌려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제 수용복을 가져가긴 했지만요.

동경 파크 하얏은 꼭 한번 가볼만 합니다. 막시님 말씀대로 서비스 최고에요. 물론 글로벌리스트 달고 가야 만족도가 극대가 됩니다. 티어 없으면… 안갈거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망고빙수
10/07/2019 11:28 pm

전 조식은 뷔페밖에 안먹어봐서 일식은 몰랐는데 후기보니 막시님 후기보니 뷔페먹길 잘했네요^^
그리고 짐에서 아침 저녁으로 요가 클래스가 있어서 참여했는데 마천루에서의 힐링했던 추억들이 기억에 남아요. CAT7까지 쓸수 있는 FN쓰려면 한국에서 가까운 동경 파크하얏이나 안다즈가 최적의 장소인데 당분간은 가게될지 모르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황금돼지
10/08/2019 10:58 pm

멋진 후기 잘 봤어요~^^
근데 카메라가 좋은건지.. 기술이 좋은건지..
저는 정말 후기 쓸 엄두가 안나네요 ㅡ.ㅡ

naya
10/10/2019 12:30 am

글로버리스트에서 쫓겨나기 전에 일부러 갔다온 호텔이에요 ㅎㅎㅎ
저도 조식은 기대 만큼은 아니였어요. 일식 조식 맛도 평범했고 부페도 종류가 그닥 다양하지 않다고 느꼈었거든요. 하지만 사우나가 너~~무 좋아서 가끔 생각나요. 뷰도 좋고 시설도 좋고 가끔 올수 있음 좋겠다 싶었어요. ㅠㅠ 현실은 이제 가지 못하겠지요 으흐흑

수쟈
05/16/2023 2:27 am

목시님 안녕하세요
도쿄 하얏트 둘러보다가 이 글을 보게되어서요
코로나 이전 글이라서 너무 예전인가요 ㅎㅎ..
제가 가려는 날짜에 도쿄 파크하얏트를 검색하면 unforutnately this hotel does not accept hyatt points ~~ 블라블라 하고 포인트로 숙박할수있는 옵션이 안나오더라구요.
일본에있는 하얏트들은 자주 그런것 같은데 blackout dates 는 아예 포인트숙박이 아예 안되는걸까요?

수쟈
05/18/2023 9:33 pm
Reply to  MOXIE

아 그렇군요 ㅠ^ㅠ.. 포인트방 빨리나가네요. 10월도 멀었다 생각했는데.
포인트 없이는 친구들한테 캐쉬로 함께 가자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긴자 센트릭 vs 하얏 리젠시 둘중 가보자고 해봐야겠어요 둘은 아직 포인트 방이 남아있는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