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여행 첫번째 2021년 8월 Park Hyatt Aviara Resort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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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여행 첫번째 2021년 8월 Park Hyatt Aviara Resort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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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뉴욕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반대편인 캘리포니아로 떠났어요.✈️

그 중에서 Carlsbad 에 있는 남들에게 말로만 듣던

Park Hyatt Aviara Resort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했던가요??

 

 

 

 

 

저에게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너무 만족했어요.

아이가 있는 집에는 무조건 추천 날려요!

그래서인지 가족 휴양지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로비도 맘에 들고요.

때가 때인지라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요.

 

쉴만한 공간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스태프들이 기본적으로 다 눈치가 빠르고 친절하더라고요.

뭔가를 물어보면 기다렸다는 듯이 기쁘게 반응하며 자세히 대답해줘요. 👍이런 자세 너무 좋아요!! 그래서 기분좋게 팁을 주게 되더라고요 ㅋㅋ🤑

호스가 보이는건 제가 너무너무 피곤해서 마지막날 아침에 청소하시는데 사진을 찍어서 그래요 ㅠㅠ

남들 편하게 앉아서 커피 마시고 여유 부리는데 저는 좀비같은 🤪🙀몰골로 전화기 들고 돌아다녀 쟤는 아침부터 정신사납게 뭐지 했을거라는…😷

👉이제 방을 한번 올라가 보실까요?👈😉

저는 화장실이 제일 중요해요. 어디를 가든지 화장실이 좋고 깨끗하면 다른 곳은 볼것도 없더라고요.

그럼 이제 바깥도 보시고요.😍

 

이곳에 야외 수영장이 있는데 왼쪽에 보이는 곳은 기본 풀장이고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 곳은 아이들 이용하고 있어요. 미끄럼틀 타고 소리 지르고 막 그러는 곳이요👻🙀그 옆으로 모래놀이 하는 공간도 있고요.

발코니에서 밖을 보며 커피도 마시고 한잔 하는 여유를 부려 봅니다. 드디어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ㅎㅎ🤣 

옷장이랑 수납 공간이 제법 되서 편했어요.👏

여기는 식당입니다.

저는 이런 바를 보면 칵테일 먹고 싶은데 뭐가 좋은지 이름을 몰라서 ㅠㅠ

망설이다가 마는 경우가 많아요. 추천 좀 해 주세요!

간단한 먹을거리나 의약품 파는 Aviara market 있어요.

와인이 제일 앞에서 맞이하네요.

그리고 gift shop 이 있는데요.

잠깐 구경만 하려했던 저는 결국

자석과 인형을 사야만 했습니다 🙊🧞‍♀️🚎

역시나 아줌마 친절하세요.

 

코로나 영향인지 식당은 여기만 열어놨어요. 

Ponto Lago

그동안 답답했던 기분이 뻥 뚫리는 듯한 경치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게 아쉬워요. 길게 다녀오고 싶어요.

2년만에 작정하고 여행을 계획하고 참 잘했다 싶었어요.

코로나만 사라지면 어디든 가야지 하고 꾹 참았는데 아무래도 그건 어려울 것 같아서 그냥 저질렀거든요.

손 깨끗하게 씻고 마스크 철저히 쓰고 조심하면서 잘 다녀왔어요. 이제 정신건강도 챙기려고요.

코로나는 아마 독감처럼 옆에 있을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ㅠㅠ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이정도로 정리하고 다음 호텔로 넘어갈게요🤗

그리고 ‘가자가자’님!!

덕분에 United lounge 이용 잘 했어요.

피곤한데 편하게 쉬고 먹고..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 

두둥🥳

그래서 개인적으로 제 점수는요!!

 

 

 

 

 

100점 만점에 95점이요.

다 맘에 들어서 딱히 깍고 싶지는 않지만 뭐든 완벽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다음 기회에 길게 있으면서 찬찬히 문제점(?) 이 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너무 짧아서 못 본걸 수도 있고 뭐 그렇잖아요 ㅎㅎ🙊

 

참!! 그리고 기념일이라고 이렇게 준비를 해 주셨어요.

🍾 +🍑🍓🥑🍋🍭

공짜라고 그런게 아니고 맛있었어요🥂

May
maykmn@yahoo.com

새로운 곳에 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인생을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넓은 세상에서 아는만큼 보인다고,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고요. 여행을 준비하며 느끼는 설레임과 때로는 상황이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가도 그것 또한 받아들이며 배우고 있어요. 어쩌다 합리적인 가격에 비행기와 호텔을 잡고 나면 돈을 쓰면서도 버는 느낌이랄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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