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Jul 2016 [호텔 리포트] 라스베가스 편 – Mandalay Bay, Aria, Palazzo 외 다수 호텔

라스베가스 여행에서 다녀왔던 호텔 리포트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매번 갈때마다 거의 숙박하는 호텔이 한정이 되어있어서, 여러곳을 가 볼 기회가 많지는 않았는데요. 

이번 여행에서는 나름 여러곳에 다녀 올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었습니다. 

이번 라스베가스 여행후기는 아래에서 보실수 있으십니다. 

Moxie의 2016년 Las Vegas 여행기 #1 – 도착날, 그리고 렌트카 열쇠 사건의 전말

Moxie의 2016년 Las Vegas 여행기 #2 – Zumanity Show at New York-New York Hotel

Moxie의 2016년 Las Vegas 여행기 #3 – Vagas에서 다녀오는 Zion Canyon

하나씩 정리해보기 전에, 일단 Las Vegas Strip이라고 보통 사람들이 얘기하는 곳의 지도부터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조금 오래된 사진이긴 한데요. 

달라진것 몇가지가 있다면, 모노레일이 Luxor Hotel까지 간다는점, 

그리고 Mandarin Oriental Hotel이 생겨났다는 점 등등을 꼽을수 있겠습니다. 

도착날부터 숙박했던 Mandalay Bay Hotel을 시작으로, Aria, Palazzo 호텔에 숙박을 했습니다. 

그 외에, 베가스 스트립을 걸으면서 중간에 들어갔던 호텔들도 몇개 준비했어요. 

1. Mandalay Bay Hotel

제가 라스 베가스 갈때 주로 숙박하는 호텔입니다. 

Mlife 계열의 호텔이여서 주로 선택하게 되기도 하지만, 이 호텔이 정말 편합니다. 

호텔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거의 모든것이 해결되는 아주 편한 호텔입니다. 

호텔 입구 간판에서 보시듯이, Delano Hotel, Four Seasons Hotel과 같이 붙어있습니다. 

Delano Hotel은 지난번에 다녀왔을때 후기를 남겼었어요. 

[호텔리포트] Delano Hotel Las Vegas

그리고 이번에 Four Seasons  Hotel에도 다녀왔습니다. 

(참, Mlife라고 다 되는게 아니였습니다. Four Seasons에서는 Mlife 포인트 적립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멋있게 반짝거리는 만달레이 베이 호텔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이곳은 Four Seasons Hotel쪽이네요. 

건물 뒷쪽으로는 컨벤션센터도 붙어있고, 수족관(Shark Reef)도 있습니다. 

Hyatt Diamond멤버로 Mlife Platinum회원을 매칭 시켰습니다. 

Hyatt Tier로 Mlife Tier 매칭하는 방법

Mlife Platinum이 되면, 이렇게 따로 체크인 하는 곳이 있습니다. 메인 체크인 라인에서 오래 기다리시지 마시고, 그냥 왼쪽에 있는 따로 마련된 곳으로 가셔서 체크인 하시면 됩니다. 체크인 할때 시원한 물도 두어병 줍니다. 🙂

체크인시에 스윗의 여부를 물어봤는데, Sky View Suite이 있기는 한데, 2 double bed가 있는 방이랍니다. 

필요없을듯 하여, 그냥 스트립 뷰 디럭스 룸으로 받았습니다. (거의 매년 이쪽 방에 가는듯 합니다.)

화장실의 모습인데요. 작년까지 있던 화장실 티비가 안보입니다. 

저기 벽에 전기코드 아웃렛이 있는데, 이제는 티비를 모두 치워버렸습니다. 

화장실에서 보이는 방의 모습.

거의 매년 오는 방이라서 뷰도 거의 똑같습니다. 스트립 뷰~

지넌 6월부터 Mlife 계열 호텔에서 주차비를 받기 시작했잖아요?

Las Vegas MGM 계열 호텔 주차비 – 2016년 6월 6일부터

만달레이 베이 숙박 마지막날, 렌트카를 해서 발렛파킹하러 들어가는데 이런 사인이 보입니다. 

하루에 $18. 

갬블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얼마 안할지 모르지만, 안 받던것 하루에 $18씩 받아가니까 작은것은 아닌것 같아요. 

Mlife Gold, Platinum, Noir 회원들에게는 발렛파킹도 무료입니다. 차키를 주면서 회원카드 보여주면 됩니다. 

만달레이 베이의 발렛파킹의 경우, 입고는 정문에서, 출고는 한층 아래에 Beach Entrance에서 합니다. 

이곳이 Beach Entrance에 있는 Valet Parking 픽업장소 입니다. 

왼쪽에 있는 Valet Office에서 가셔서 얘기하셔도 되구요. 그냥 위에 보이는 기계에 Valet Ticket 을 스캔하시면 됩니다. 

Mlife Platinum의 경우에는 Valet Parking Pick-up에도 우선권이 있기에, 

사람이 많을때는 왼쪽 사무실에서 얘기하고 플랫 카드 보여주시면 먼저 나오는듯 했습니다. 

저희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냥 스캔하고 기다렸는데, 약 5분후에 차가 왔습니다. 

렌트카를 하기 전, 며칠간 우버를 신나게 타고 다녔습니다.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서 우버와 리프트를 타는 곳입니다. 

위에 보셨던 Beach Entrance에 있는 Valet Pick-up 장소에서 탈 수 있습니다. 

입구에 바로 있는 공간은 일반 Valet Pick-up이고, 한칸 바깥쪽에 있는 공간이 우버와 리프트가 오는 곳입니다. 

*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서 우버를 타실 수 있는 곳이 두곳입니다. 우버 앱에서 보실수 있는데요. 

한곳은 위에 사인이 보이는 만달레이 베이 Beach Entrance에 Valet Pick-up 하는 곳이고, 

다른 한곳은 이 호텔과 연결된 Four Seasons Hotel에 있는 Valet Pick-up 장소에서 타실수 있습니다. 

2. Aria Resort & Casino

우연한 기회로 하룻밤 있어볼수 있었습니다. 역시 Mlife 계열의 호텔입니다. 

19층 타워 스윗을 주었는데, 짧은 시간 지내다 나와서, 별로 좋은것은 모르겠었어요.

호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정면 로비에서 나오면 이렇게 보입니다. 왼쪽엔 택시라인, 가운데는 Valet, 오른쪽엔 우버와 리프트.. 

굉장히 바쁜 호텔 정면 입구였어요. 

제가 있었던 19층에 타워 스윗의 리빙룸입니다. 아주 깨끗합니다. 

베드룸의 사진은 없어요. ㅠㅠ

(팔라죠 호텔 방에 두고 온 카메라에 있습니다. ㅠㅠ)

방에서 보이는 뷰예요. 

아리아의 수영장 모습입니다. 흠.. 약간 목욕탕 분위기 나지요? ㅋㅋ

아리아 호텔의 좋은점 중에 하나는, 호텔 바로 연결된 곳에 “The Shops at Crystals- Simon Center”가 있다는 것입니다. 

온갖 명품 스토어들이 대부분 다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한참 구경 잘 했어요. 

방에 와인을 가져다 주었기에, 이렇게 한잔 마시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this is how we vegas~~ 

처음 숙박해 본 호텔인데, 여러가지로 깔끔하도 좋았습니다. 

3. Palazzo Hotel & Casino

베가스 마지막 2박을 했던 호텔입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계신 IHG 크레딧카드에서 나오는 무료 숙박권으로 예약을 했었는데요. 

두개의 다른 예약을 체크인시에 하나로 붙여주었습니다. 

Mlife나  Total Rewards 계열이 아니라, 단독적으로 InterContinental Group에 속해 있는 호텔입니다. 

호텔 정면으로 나와서 한번 찍어본 사진입니다. 웅장하네요. 

호텔 정면의 모습입니다. 

이 호텔은 Valet Parking이 아랫층에, 그리고 택시, 우버가 일층에 있습니다. 

우버는 이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픽업장소가 있습니다. 

체크인 로비의 모습입니다. 시간이 12시 조금 넘었는데, 체크인 하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여기에 가시면 좀 기다리셔야 하구요. 

체크인 로비를 보면서 왼쪽을 보시면 이렇게 따로 마련된 자리가 있습니다. 

IHG 크레딧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IHG Platinum이잖아요? 그러면 Elite Member 맞습니다. 

하나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체크인 합니다. 

이 호텔은 전체가 스윗으로 된 호텔인데, 그중에 더 넓은 스윗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하루에 $100내고 업그레이드 하라고 하는데, 괜찮다고 했습니다. 

방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해서, 일단 큰 가방 두개를 맡기고 움직이기로 합니다. 

호텔 구경을 좀 해 봅니다. 깨끗하고 잘 해 놨어요. 

Venetian Hotel로 가는 길 쪽에 이렇게 꾸며놓았습니다. 

팔라죠 카지노 전체의 모습입니다. 

대낮인데도 사람들 참 많아요. 

술 한잔 하면서 머신을 하는 사람들의 못습도 보입니다. 

팔라죠에 붙어있는 샤핑몰의 상점 리스트입니다. 

방이 준비되는 동안에 이곳 저곳 구경도 합니다. 그 전에 물론 갬블도 조금 했습니다. ㅎ

2시가 조금 넘어서 방이 준비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프런트 데스크에 갈 필요 없고, 그냥 방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41층이 저희 방이였어요. 

3층에 수영장도 상당히 좋다고 소문나있습니다. 

41층 복도에 가보니, 이렇게 사인이 있습니다. 

첫방을 주었네요. 🙂

41-700호

All Suite 호텔의 방이 이렇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집에 Master Bedroom을 이렇게 해 놓고 싶을 정도로.. 정말 좋았습니다. 

반대쪽에서도 사진을 찍어봅니다. 굉장히 넓어요. 

러기지 보내달라고 전화했더니, 약 10분후에 가지고 왔는데.. 

만달레이 베이의 벨보이와 수준이 많이 다릅니다. 

인터컨티넨탈 제복을 입은 분이 왔는데, 가방 주면서 호텔 방의 여러가지를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저희의 베가스 일정도 좀 도와주십니다. 정말 친절하세요. 팁을 두둑히 드렸습니다. 

침대도 멋지네요. 

어떤 화장실들은 어떤 베드룸보다도 좋습니다. 

이 화장실이 그런듯 합니다. 

거울 많고, 깨끗하고…

아래를 봤더니, 3층에 수영장이 보입니다.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은 없었어요. 

Treasure Island와 Mirage호텔이 보입니다. 

오른쪽에는 Wynn 호텔 앞으로 Fashion Mall Shopping Center가 있습니다. 몇년전에 가 봤는데, 이번에는 역시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Forum Mall, Crystal Shop. 이렇게 두군데만 다녀왔어요. 

로비에서 한층 더 내려가면 Valet 하는 곳이 있습니다. 

미리 전화하고 가셔도 되는데, 호텔방부터 발렛까지가 거리가 좀 되요. 

저희는 이곳 사무실에 가서 번호주고, 차 올때까지 기다리곤 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시원하게 사무실 있으니까 좋더라구요. 

4. 스트립 내에 몇개의 호텔

아래에 나오는 몇개의 호텔들은 이번에 숙박은 하지 않았지만, 지나가면서, 혹은 들어가서 시간을 보냈던 호텔들입니다. 

– Bellagio

베가스의 대표적인 호텔이라 할 수 있지요.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많이 찾아가는 호텔입니다. 

분수쇼가 유명하지만, 매번 보는것이라서 이번에는 지나쳤구요. 

My Vegas 게임에서 받을수 있었던 2 for 1 Dinner Buffet를 먹으러 갔었습니다. 

팔라죠에서 탔던 우버가 내려주는 벨라지오 입구입니다. 

언제나 사람이 넘쳐나는 벨라지오 로비. 이날도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여기는 유명한 벨라지오 정원입니다. 

벨라지오 The Buffet 입니다. 

가져간 버페쿠폰은 2 for 1이였는데, 버페 앞에서 와이프가 슬랏 머신으로 약 $45을 따서, 결국에 버페는 공짜로 먹고 나왔습니다. 

왼쪽줄은 일반인들이 돈내려고 줄 서있는 곳이고, 가운데 줄은 Mlife Pearl, Gold, Platinum, Noir회원들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돈내는 줄은 먼저 앞서갑니다. 식당에 들어갈때는 앞에 있는 사람들하고 같이 섞여서 들어가더라구요. 

그래도 저 뒤에 서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제가 이렇게 기다리는게 싫어서 씨져스 팔래스에 있는 바카날 버페에 가지 않는거예요. ㅋㅋ

벨라지오에서 우버와 리프트를 타는 곳입니다. 정문으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주차장으로 이렇게 표시가 있습니다. 

웅장한 벨라지오의 모습입니다. 

저희는 여기서 뉴욕뉴욕호텔까지 걸어가느라 이쪽으로 나왔는데, 이렇게 보이는 호텔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분수쇼 아직 못 보신 분들은 보시길 추천합니다. 

– Cosmopolitan

벨라지오에서 뉴욕뉴욕으로 걸어가다가, 너무 더워서 잠시 들어갔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는 호텔이지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젊은층이 느껴졌습니다. 

호텔 앞에는 공사중이였는데요. 스트립에서 들어가면 정면에 이렇게 커다란 빨간 힐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안에 들어가서 막 사진찍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호텔안에서 보이는 장식입니다. 

이곳은 다음에 좀 더 시간을 보내볼까 합니다. (나이트 클럽 좋다는데요.ㅋ)

– Four Seasons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 붙어있는 호텔인데, 예전에 한번 구경가 봤었던 곳이예요. 

이번에는 Charlie Palmer Steak House에 저녁식사하러 한번 가 봤습니다. 

만달레이 베이 호텔 로비에서 오른쪽으로 가는 길이 이렇게 있습니다. 

Charlie Palmer Steak에 가는데 이렇게 보입니다. 이 식당은 Moxie의 맛집에 정리 할게요. 

Four Seasons에서 볼 수 있는 정말 멋있는 모습입니다!!!! 

식당 가는길에, Press라는 바에 들려서 와인 한잔 하는데, 가는길에 이 계단을 내려갑니다.

집에 이런걸 만들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 Luxor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Luxor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저녁에 잠시 친구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스트립 밖에서 보이는 피라미드가 바로 Luxor입니다. 

그 피라미드 안의 모습이 바로 이 모습입니다. 저기 사이사이에 방이 있어요. 

실제로 숙박을 하시려면, 피라미드에 있는 방 말고, North Tower에 있는 방으로 달라고 하세요. 더 깨끗하고 좋습니다. 

Luxor에서 하는 Chris Angel 쇼를 이렇게 광고해 놨습니다. 

Mlife Plat 회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도 있다고 했는데, 제가 갔을때는 좀 늦은 시간이라서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 Mandarin Oriental

뉴욕뉴욕 호텔에서 쥬메니티 쇼 관람을 하고, 갬블을 좀 하다가… 

팔라죠 호텔로 돌아가면서 걷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우버를 타러 잠시 들어갔던 호텔입니다. 

아리아 호텔로 넘어가는 육교 앞에 호텔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우버 타는 곳에서 벨보이의 안내를 받아 잠시 들어가 있었는데요. 이곳 호텔도 정말 멋있게 해 놨습니다. @@

– New York New York

쥬메니티 쇼를 보러 다녀왔던 호텔입니다. Mlife 계열의 호텔이구요. 

그동안 잘 하던 갬블이 이곳에서 망가졌습니다. ㅎㅎㅎ (여긴 잘 안됩니다.ㅋ)

스트립에서 보이는 호텔의 외관입니다. 

호텔 입구는 작게 되어있구요. Shake Shack Burger가 건물 아래에 붙어있었습니다. 

저희는 벨라지오 버페에서 배가 거의 터지게 먹고 가서, 햄버거 맛은 못 봤습니다. ㅎㅎ

호텔의 체크인 로비입니다. 굉장히 산만합니다. 

쥬메니티 쇼 보러 들어가는 입구예요. 

호텔 앞에 이렇게 해 놨습니다. 

더운곳에서 걷다가 이곳 물에 손을 넣어보면, 시원~~ 합니다. ㅎㅎ 

지나가는 사람들도 사진도 많이 찍고, 그리고 옆에 색소폰 길거리 연주자도 있었습니다. 

– Paris

제가 Mlife로 이동하기 전에 자주 숙박하던 호텔입니다. 

이 호텔은 Total Rewards 계열의 호텔입니다. 

벨라지오 호텔 건너편에 있어서, 위치상 참 좋습니다. 호텔 방 잘 걸리면, 벨라지오 분수쇼를 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펠탑 Experience도 있는데, 저 위에 올라가면 식당이 있어요. 굉장히 비쌉니다. 

이 호텔에서는 Gordon Ramsay의 스테이크 집이 아주 명물입니다. 

주문을 받을때 생고기를 부위별로 카트에 담고 나와서, 보여주면서 주문을 받아갑니다. 물론 맛도 좋습니다. 

– Trump

팔라죠 제 방에서 보이는 모습이라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위의 지도에서 Wynn, Encore, Fashion Show Mall의 북쪽에 우뚝하니 서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지금 대통령후보로 나오신 분의 호텔 맞습니다.ㅋㅋ 

[추가정보] 

LAS 공항에서 우버 타는 장소 두곳 (탑승했던 우버 기사에게 물어봤는데, 아래 두곳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 터미널 #1 Parking Level 2 M에서 가능 합니다. 

– 터미널 #3 Valet Parking Area 에서 가능합니다. 

이번 베가스 여행에서는 이렇게 많은 호텔들을 한번 둘러봤습니다. 

어떤때는 숙박하는 호텔 한곳에서만 지내다가 올때도 있는데, 이번에는 많은 발전을 했어요. ㅎㅎㅎ

베가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호텔 선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행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맛집기행에 몇편 쓸 글들이 있습니다. 

맛집 기행을 부지런히 써보고, 또 여행후기에서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