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여행 후기 8. Intercontinental Bora Bora Resort & Thalasso Spa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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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여행 후기 8. Intercontinental Bora Bora Resort & Thalasso Spa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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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나서 돌아가는 길입니다. 경치는 어디나 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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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원하게 콜라 한병 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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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 르모아나로 다시 돌아와서 호텔 맞은편에 있는 Matira 해변에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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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여서 그런지 이용객이 정말 너무 없었어요. 이 드넓은 해변에 10명 미만의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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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산호 모래여서인지 맨발로 다니기는 좀 아팠습니다. 워터슈즈 준비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잠시 놀다가 인터컨 르모아나 구경하러 호텔로 돌아가서 여기저기 구경좀 하다가 다음 보트 시간까지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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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탈라소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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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오테마누산 경치 감상 신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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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소에 돌아 왔습니다. 이번에 확실히 느꼈는데 해먹 정말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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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봐온 음료수들… 500ml짜리 히나노 맥주6캔에 콜라 한병… 아주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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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해간 캡슐로 냉커피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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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정가는 1인당 4500xpf 입니다만 체크인때 50% 할인 오퍼를 받았습니다.

조식은 Reef에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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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그런데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틀째부터는 두명에 4500xpf 주고 먹기에 좀 아쉽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나중에 체크아웃때 조식 비용 거의다 빼주게 되는데 미리 체크인때 알려줬으면 계속 아주 맛나게 먹었을것 같은데 아쉬워요 ㅎㅎㅎ

 

식당과 음식 스테이션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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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루에 다 먹은 음식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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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당근 갈아 쥬스만들어 기계가 있습니다. 아내가 매일 한잔씩 갈아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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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주고 사먹기는 좀 아쉬운 조식이였습니다. 그래도 디저트 빵들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과일 구성은 좀 아쉬웠구요…

 

반값 조식 할인 오퍼를 받으시면 드실만 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가져가신 음식들과 장보기 신공으로 버티시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기돌
kidol77@hotmail.com

한국에 잘 살다가 미국 가면 더 좋은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어 뭣 모르고 2001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생활을 하고 있는 기돌입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산호세 베이 지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10여년 전부터 항공사 마일 / 호텔 포인트 게임에 빠져 들게 되어 그동안 수백만 마일과 호텔 포인트를 모아 1년에 두세번 럭셔리 여행을 저렴하게 다니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덕분에 이전에는 신혼여행때나 큰맘먹고 가는줄 알았던 몰디브, 보라보라 같은 휴양지를 비행기 일등석, 비지니스를 타고 고급 리조트에 거의 무료다시피 다녀오는 호사를 누려왔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과 정보 공유도 하고 자랑도 하고 싶어 다녀온 여행 후기를 올려 온지도 10여년 된듯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재밌고 좋은 정보 공유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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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Editor
02/10/2017 2:10 pm

신선놀음(!!)이 따로 없으신것 같습니다.
해변가에 사람들도 적고, 정말 좋아보여요. @@
아~~ 가고 싶어요.

늘푸르게
02/10/2017 4:26 pm

4500xpf이 얼마인가 봤더니 $40이네요? @@
50% 할인, 미리 말해줬음 정말 맘 편히 드셨을텐데… ㅎㅎ

aero
02/10/2017 8:02 pm

와 정말….보면 볼수록 가고 싶습니다. 이거 가끔 여행지를 개척도 하고 그래야하는데…자꾸 너무 좋은곳들을 올려주시니깐 그냥 따라가기도 벅차네요 ㅋ

잔소리여행꾼
02/12/2017 12:52 am

하얏에 길들여져서… 아침을 돈내고 먹는다는게 상상이 안되네요…. 일년후면 떠나보내야 한다는 사실… ㅋㅋ 저희는 50프로 깍아줘도 힘들듯합니다… 그래도 아침은 맛나보이는데요?

포인트조아
02/12/2017 11:25 am

아 아침정보 미리 못받은게 제가 다 억울하네요 ㅋㅋ
아침 $40불은 비싸죠
로컬맥주 저도 마셔보고싶어요

Tri
Tri
02/15/2017 5:12 pm

아, 저는 언제나 가 볼수 있을까요. 볼수록 가고 싶어 지기는 하지만, 일단은 기돌님 후기로 대리 만족 하고 다음에 갈 때, 잘 따라 해 보려 합니다.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