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Jun 2017 연말 코즈멜여행 준비하기 (부제: IHG 포인트 구입하기)
네. 또 갑니다. ㅋㅋ
올 크리스마스에도 코즈멜 인터컨에서 보내려고 합니다.
<IHG 포인트 구매하기>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정리하자면…
IHG의 경우 방 예약할 때, point+cash 옵션이 있는데요.
오른쪽 아래 보시면, 5만 포인트 방을 4만포인트+ $70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4만 포인트 + $70을 선택해서 예약을 마치면 시스템 상에서 2단계를 거치는데요.
1) $70을 주고 만포인트를 구매
2) 5만 포인트로 방을 예약
예약을 취소하게 되면, 5만 포인트를 돌려줍니다.
1단계에서 이루어진 포인트 구매는 환불이 안됩니다.
몇 달 전에 IHG 2만 포인트를 $92에 구입할 수 있었거든요.
그때 8만 포인트를 구입해두었습니다.
이번에 방 2개를 예약해야해서, 하나는 와이프 어카운트로 예약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최근에 카드를 오픈해서 포인트가 3만 정도 모자라더라고요.
그래서 검색을 해봤는데 아쉽게도 $92짜리는 없고, $115짜리만 있더라고요.
좀 더 기다려볼까, 아니면 포인트를 옮겨서 예약할까 고민하다가…
자칫 방이 없어지면 안될 것 같아, 4만 포인트를 구입했습니다.
아래 그림 보시면, 총 3가지 단계를 거쳐서 포인트 구입 된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맨 아래부터 순서대로 보시면 됩니다.
1) 2만 포인트씩 2번 포인트 구입되었고요.
2) 1박에 4만 포인트씩 2박 예약 되었습니다.
3) 예약 취소하고 4만 포인트씩 2번 돌려받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어야, 이런 방식을 통해 포인트 구입이 가능한데요.
2만 포인트나 최소 만 포인트 정도는 늘 보유하고 있는게 좋습니다.
저는 이번에 쓰고나서 십만 정도, 와이프는 만 포인트 조금 넘게 남았네요.
이 방식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선택은 본인이…
이렇게 모자른 포인트 구매후, 방 2개 예약은 완료했고요.
저는 작년에 달았던 Spire Elite 티어가 올 12월 31일까지 유효해서 한번 더 베네핏을 누릴 수 있게 되었고요.
작년 경험에 비추어 Spire 달면 오션뷰로 업글이 될 것 같고요.
체크인시 앰버서더 가입하면, 오션 스윗으로 업글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IHG 홈에서 현금으로 예약하면, 크리스마스 기간이라 방 2개 3박에 pool view는 $3,911, 오션뷰는 $5,071 나옵니다.
작년에도 업글 받았고, 올해도 받게 된다면…
포인트 전환해서 Spire 티어 달만 하죠?
스노클링의 천국 아름다운 섬 코즈멜 5. Grand Park Royal Cozumel All inclusive
코즈멜에 또 가시기로 결정하셨네요~
저도 거기 한번 가야하는데.. 가족들과 좋은 시간 되시겠어요!!!
캐쉬 + 포인트의 옵션도 좋은데, 저는 쓸 기회가 없긴 했어요.
출장은 100% 캐쉬, 휴가는 100% 포인트.. 그러니까 쓸일이 없었네요. ㅋㅋㅋ
이번에도 체크인시 앰버서더 하시고, 신청은 누락되고 업그레이드는 되시길 기원합니다. 🙂
올인클루시브를 가야하나 여전히 고민되기는 합니다.
일단 포인트 예약 취소가 11월말까지는 무료라서 지켜보려고요.
네 또 가시는군요! 저는 그냥 늘푸르게님 하시는거 따라만 하면 될듯 합니다…
혹 올지도 모르는 탈라쏘 갈 여정이 생기면 포인트 구매 참 괜찮은 옵션인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공부합니다
탈라쏘 좋네요. 너무 멀어서 저희는 꿈만 꾸고 있는데… ㅎㅎㅎ
아주좋은시기에 휴가가시네요? 매리엇 어디로 가실려구하세요?
올인쿨이 편하긴 하지요 특히 아이들이 있으면.. 제와이프는 올인쿨 아니면 캐리비안쪽은 안간다고 합니다 ㅋㅋ
가지고 있는게 cat 7 숙박권인데요.
cat 9으로 업글해서 J.W. 메리엇으로 갈지…
아니면 좀 더 써서 릿츠칼튼으로 갈지…
7박이나 해야해서 아직 고민중입니다.
저도 7이 있는데 업글할려구요.. JW 도 좋아보이긴 하더라구요!!
좀 더 알아보니 JW는 한방에 3명이 정원이네요.
4인 숙박은 가능할것 같은데… 엑스트라 베드는 추가 요금이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저희는 5인이라, 여기는 좀 무리일듯 싶어요.
리츠도 3명이 정원인듯 싶고요.
CasaMagna는 4인까지 숙박이 되어서, 아무래도 저희는 이쪽으로 가야할 듯 싶습니다.
내년에는 2살되는 막내는 추가요금을 내라면 내야할 듯 싶네요.
코즈멜 인터컨에 또 가시는군요.
익숙한 곳은 그만큼 또 좋은듯 해요.
이번에는 로컬 탐방도 조금은 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로컬 탐방 이번에는 시도해보려고요.
저도 여행은 같은곳을 또가는거 좋아해요
인터컨은 시작을 안했는데 새로 하려니 슬프네요
예전에 몇년을 코엑스 인터컨 두호텔을 돌아가며 있었는데
무지해서 적립을 한번도 안했어요 ㅠ.ㅠ
코즈멜 가고싶으네요
일년후에 적립양이 엄청 나시겠어요.
늘프르게님 너무나 좋아요.. SPIRE로 가서 첵인할때에 앰버서더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것이군요.^^
저는 먼저 앰버서더로 업그레이드 한 후에 첵인 할때에 베네핏을 받을까 했었는데. 중요한 포인트로 기억하겠습니다. ^^
앰버서더 먼저 하셔도 아마 업그레이드 해줄거에요.
부부가 둘 다 앰버서더인데 2단계 업그레이드 해준 후기도 있더라고요.^^
진짜로요??ㅋㅋ
이럴수가. 이 글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작년에 기억하시죠? 너무 반가웠어요. 저도 올해 또 갑니다. 근데 일정이 저흰 캔쿤에서 5일 머물다 가는거라 크리스마스 끝나고나 가게 될 것 같네요. 아무튼 또 뵜으면 좋겠어요.~~
아날로그님이시군요. 캔쿤에서 5일 머무르시고 가신다니 부럽습니다.^^
저희는 어르신들이 미국 관광지를 선호하셔서요.
뉴올리언즈로 방향을 틀었어요.
그렇군요 ㅜㅜ 한번 더 뵈면 좋았을 걸… 아쉽네요. 그래도 즐거운 여행 되세요!
그러게요. 코즈멜에서 한번 더 뵈었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캔쿤이랑 코즈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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