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Aug 2019 Delta 어워드. Vacation 패키지 프로모션 활용해서 캔쿤 갑니다.
델타에서 아주 흥미로운 프로모션이 나왔습니다.
‘패키지 예약을 마일로 하면 마일 가치 2배로 올려줄게’ 프로모션입니다.
이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일반적인 포인트 발권과 달리 탑승 마일리지 적립도 되고요.
또한 호텔에 따라 추가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합니다.
저희는 골드 티어인 호텔로 골라서 3천 마일 x 2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델타 회원이 아닌데 이참에 가입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그런데 가장 좋은 점은…
저렴한 마일로 호텔까지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5인 가족의 경우 방 2개가 방 1개 예약보다 더 저렴한 경우도 있더군요.
1) 5인 ATL – CUN 왕복 직항
2) 올인클루시브 3박 x 방 2개 (Iberostar Selection Paraiso Maya)
3) 공항-호텔 트랜스퍼
위 3개 옵션 모두 포함해서 $3,757.81…
프로모션 활용해서 포인트로 결제하니…
총 188k (1인당 37.6K) 포인트 + $1.81 나왔습니다.
MR에서 전환하면서 $99 수수료 냈어요.
결제 완료!!
아멕스 카드로 $1.81, 나머지는 마일리지로 잘 결제되었습니다.
만약 같은 날 항공편만 마일 발권을 하게 되면…
165K (1인당 33K) + $409
프로모션은 8월 30일까지이니 관심있으시면 검색해보세요.
여행 날짜 제한은 없어서 저희는 내년 메모리얼데이 즈음으로 예약했습니다.
24시간 홀드 가능하니 참조하시고요.
외국 블로거들은 유럽 가는 패키지를 예로 들더라고요.
유럽 여행 가기에도 좋은 모양입니다.
나온지 얼마안된 프로모션을 곧바로 실행하시는 추진력은 짱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otherwhile님 추진력에는 못 미칩니다. ㅎㅎㅎ
그렇게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ㅎㅎ
와우 이거 굉장히 “솔깃” 하는 프로그램이네요~ 캔쿤 왕복 티켓 마일리지 차감으로 all inclusive hotel + transportation 까지네요!! 그렇다면~ 저도 한번 찾으러 가봅니다 ㅎㅎㅎ
어떤 호텔들은 캔쿤 왕복 마일리지 차감보다도 아래더라고요.
유럽은 안 찾아봤는데, 거기도 그런 것 같고요.
항공은 그대로 킵하고 호텔을 미니멈 2박으로 줄이면 포인트도 아낄 수도 있다고 하니 한번 고려해보세요.
책임지세요 저 어제 밤 1시까지 폭풍검색했습니다 ㅎㅎㅎ 졸려죽겠네요 ㅋㅋ
저는 런던이랑 파리 찾아봤는데 굉장히 솔깃했거든요
특히 런던 직항+왈도프런던3박 (위치 최고) 했는데 일인당 $1,200 정도 나오더라구요.
물론 제가 가려는 날짜가요…
그러다가 계획에 없던거라서 최대한 돈을 안쓰려다보니 저도 캐리비언 올인클루시브쪽으로도 알아봤는데 늘푸르게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역시 캔쿤이 갑오브갑 이네요.
저는 이미 예약했는데 뭐 더 없나 싶어서 계속 기웃기웃 하고 있어요.
저한테도 이메일이 오긴 했는데, 그냥 넘겼거든요?
늘푸르게님 발권하신것 보니까 자세히 보고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어젯밤 그랜드케이먼, 코즈멜, 몬테고베이, 아루바, 턱스앤케이코스 까지 찾아봤는데…
마성비 좋은건 역시 캔쿤이더라고요.
하얏 지바도 있던데 비싼 관계로 다음에 포인트로 가는 걸로… ㅋㅋㅋ
이거 첨엔 흥~하고 지나쳤는데 파고 들수록 굉장한딜 같아요. 내일까지 결정을 내려야한다는게 부담이에요.
제가 로마가는 델타 논스톱 티켓을 찾던중이였는데요. 이코노미 티켓은 말도 않되게 4000불이 넘구요, 마일리지로 발권하면 120k을 요구하는데요, 베케이션 패캐지를 이용하면 두사람 비행기표 + 호텔값해서 120k로 구입을 할수가 있네요. 대~~~박이에요
이번에는 유럽 왕복에 4만 떴더라고요.
델타가 너무 공격적입니다.
근데 4만으로 발권되는 날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어요.
저도 이 프로모 이메일로 받았는데 ㅠㅜ 델타마일이 없네요! 필요할 때는 없고 ㅠㅜ
델타 카드는 별로 안 만들었었는데, 이제 사인업 보너스 좀 챙겨야겠습니다.
1주일 더 연장되었다는데 ㅋㅋㅋ 그림의 떡이네요~! 이래서 미리미리 모아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연장되는 바람에 더 찾아보고 있어요. 안 쓰는게 더 좋은데…ㅋㅋ
늘푸님의 추진력은^^ 다시한번 더 감탄입니다 ㅋ
추진력이 있나 저도 잠시 착각했는데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ㅋㅋㅋㅋ
캔쿤!!!!!
사실 좋은 곳이지요. 또 가보고는 싶습니다^^
이후에 하얏에서는 따로 연락이 없었나요?
아이들하고 좋은 추억 많이 쌓아야 할 시기인데 아쉬움이 크시겠어요.
네에 아직 하얏 측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고요.
이번 주중에 캔쿤 지바로 직접 전화를 해보던가 아니면 하얏 공식 트윗터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아무도 연락이 없으니 괜히 제가 오버하는 것인가 싶기도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기도 하구요.
조만간 연락 한번 해보고 어떻게 반응이 나오는지 업데이트 할께요^^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