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Sep 2020 힐튼 애스파이어 카드에 대한 좋은 기억과 카드 혜택의 간단한 정리.
여러분들께서는 호텔 신용 카드 를 몇 장이나 가지고 계신지요.
저는 힐튼 애스파이어, 하얏 WOH, IHG, Marriott, Wyndham 이렇게 4장의 호텔 크레딧 카드를 다년간 소유하고 있다가 이번에 명백하게 선을 긋기로 하였는데요.
힐튼과 하얏만 가지고 나머지는 다 없애기로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저의 주관적인 판단인데요.
그 동안 어린아이 두명을 포함한 4인 가족인 저희가 여행을 다니면서 Favor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All-Inclusive 리조트를 좋아하게 되었고, 조식을 무료로 제공 받음으로 인해서 아침에 아이들을 데리고 호텔 식당으로 가서 아침식사를 여유롭게 한다는 것이고, 호텔에 자리를 잡고 나서는 별로 호텔 밖으로는 나가지 않고 호텔/ 리조트에서만 지낸다 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저희는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먹고자고 놀면서 가끔 로컬에 맛있는 음식 먹으러 한두번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는 뜻이지요^^
2019년3월에 Hilton Rose Hall Resort & Spa 를 다녀왔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무료로 5박6일동안 잘 쉬고 먹고 즐기다가 온 가족여행으로 다시 한번 이곳에 기록을 남깁니다.
레이지 풀에서 온가족이 햇살 아래서 튜브타고 놀다가 점심 먹고 바닷가에 가서 놀다가 간식으로 피자와 햄버거 주문해서 먹고, 저녁에 부페식당에 들어가서 저녁 먹고,… 그리고 자고.
지금 생각해보면 감사한 여행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019년도에 가족여행을 많이 다녀왔네요. 2020년에 코비드 상황이 올 줄 알았을까요…
저는 주로 Hyatt 와 힐튼에 많은 여행을 다녀오곤 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힐튼에 대한 저의 생각만 모아 보았습니다.
먼저 Hilton은 애스파이어 아멕스 카드를 가지고 있음으로 인해서 자동적으로 다이아몬드 자격이 주어지므로 조식 무료제공과 함께 경우에 따라서는 방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물론 조식에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조식의 핫푸드 아이템은 별로의 차지를 해야하는데요.
힐튼 조식 무료라는 말은 컨티넨탈 식사만 무료 제공되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버 분들의 재량에 따라서 핫푸드도 그냥 다녀오게 하시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미리 팁을 테이블 위의 소금병 아래에 넣어 둡니다.
그러면 알아서 다 알아서 해주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음날에 가도 미리 저를 알아보시고 인사하고 자기 테이블로 데리고 가시더라구요^^
자꾸 중국사람이나 일본사람이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아서 저냥 한국인 80% + 아시아인 20%라고 하면 다들 웃으시면서 기억하시더라구요. 그런 농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힐튼 애스파이어로 많은 득을 받았던 시카고 런던하우스와 하와이 오하우 힐튼 빌리지입니다.
이번에는 힐튼 아멕스 애스파이어 카드에 대한 저의 사용 만족도에 대해서 정리를 할까 합니다.
Amex Hilton Aspire 카드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힐튼 아멕스 애스파이어 카드는 가장 연회비 $450 호텔 카드이지만 저는 2년 넘도록 소유하고 있는데요.
그 첫번째 이유는 다이아몬드 혜택이고요.
두번째의 이유는 힐튼 포인트를 모으기 쉽다는 것 입니다.
저는 처음 이 카드를 받을때에 150,000 보너스 포인트를 받았는데요.
현재 Aspire 카드는 처음 3 개월 이내에 $4,000를 지출 한 후 150,000 Hilton Honors 포인트 보너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통 저는 힐튼 Honors 포인트를 0.5 센트라고 평가합니다.
즉, 150,000 포인트를 750 달러로 생각합니다.
포인트를 돈으로 환산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을 수 도 있지만 저는 포인트의 환산보다 더 가치있는 이 카드의 장점은 4박을 할 경우에 1박을 더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자메이카 로즈힐튼 리조트 방문때에 4박을 포인트로 게산하고 나머지 1박은 무료로 받아서 5박6일동안 가족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현재도 좋은 추억으로 가족들과 이야기하고 합니다.
힐튼 포인트를 더 모으는 방법에 있어서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힐튼 호텔의 예약을 이 카드로 사용할 경우에 포인트 14 배를 받는 다는 것 인데요.
이 카드는 전 세계 힐튼 호텔에서 지출시 힐튼 Honors 포인트 14 배를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힐튼의 모든 체인들이 들어갑니다.
저도 이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많이 걷고 화장실도 조금 참을 수 있는 때가 오게 되면 슬슬 미국과 케러비안을 지나 유럽이나 아시아, 또는 중남미를 가볼려고 하는데 아이들 재우고 혼자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도 아빠의 특권이라고하야하나 싶습니다^^
또한 항공편, 렌터카, 레스토랑에서 사용시에 Hilton Aspire는 $1달러당 7배 포인트를 제공하며 한도는 없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힐튼호텔을 사용할 때에만 애스파이어 카드를 사용하고 나머지의 경우는 다른 크레딧 카드를 사용합니다.
Hilton Aspire 카드에는 해외 거래 수수료가 없으므로 해외 구매, 특히 해외 힐튼에 머무를 때에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예상치 못하게 호텔내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힐튼 다이아몬드 회원에게 제공되는 혜택들이 있습니다.
1. 어워드 숙박시 5 박 무료- 가족과 하루 더 놀 수 있습니다.
2. 무료 조식 및 / 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가족들에게 더 많은 눈높이 제공이 들어갑니다.
3. 가능한 경우에 한해 늦은 체크 아웃- 아이들이 어리면 가방싸는데 시간이 좀더 걸려요.
4. 가능한 경우에 한해 스탠다드 스위트를 포함 할 수있는 객실 업그레이드- 예상치 못한 방사이즈와 View에 아이들과 아내가 놀랍니다^^
5. 리조트 크레딧을 한해에 $250불 받을 수 있습니다.
6. 힐튼 애스파이어 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힐튼 숙박에 해당하는 100%의 포인트 보나스를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Aspire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좋은 장점 중에 하나는 매년 1 박당 최대 120,000 포인트의 비용이 드는 힐튼계의 호텔에 숙박 할 수 있습니다.
일년에 한번 1박 할 수 있는 기회를 받게되는데 저희는 일본 도쿄 콘래드 호텔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또 가고 싶어요!!!
주말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말을 잘하면 주중에도 사용가능해요.^^
홍홍홍님의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글이나
또는 다른 블로거님들의 글을 보면 저도 당장 따라 가고픈 마음이 들 정도로 좋은 기회가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Hilton Aspire 카드가 있으면 카드를 사용하여 힐튼 리조트에서 구매에 대해 $250 크레딧을 받게됩니다.
저는 이미 1월에 하와이를 다녀오면서 부대 시설비용, 식사, 스파 서비스 등을 포함한 $250불 한번에 다 받았습니다.
또한 Aspire 카드가 있으면 Priority Pass 멤버십이 주어지며 전 세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두 명의 게스트와 함께 라운지에 입장 가능하십니다.
김포공항의 경우 데스트에서 혹시나해서 몇명까지 PP카드로 입장이 허용되나요?하고 물어보았더니..
직원분 왈 우리들은 몰라요. 확인이 않됩니다. 그래서 어쩌면 1일당 얼마씩 차지될수가 있어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약간의 트릭을 사용하신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PP라운지 게스트 두명까지 허용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 아직까지 추가 차지는 못 받았습니다.
힐튼 애스파이어 카드에 대한 저의 생각을 잠시 적어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하얏 WOH에 대한 저의 생각과 사용방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계획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직 호텔카드가 하나도 없는데도 나중에 카드 만들어서 가족들과 좋은데 놀러갈 생각을하니 두근두근거리네요~!
즐거운 글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이우스님..
즐거운 가족여행 계획 많이 만드시고 즐거운 여행 내년에는 꼭 하세요!!!
좋은 곳 발견하시면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다이아몬드 회원에게 제공되는 혜택들 한 눈에 보기좋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hinButLong님 안녕하세요.
다음에는 하얏에 대한 여행들 정리해 볼께요^^
완전 기대됩니다!!! 🙂
월도프 로스카보스 때문에 힐튼 Aspire 는 무조건 100% 킵 입니다!!! 일년에 한번씩만 다녀와도 연회비 뽕뽑는것 같아요 ^^;;;
홍홍홍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게 정답인거지요^^
월도프 로스카보스 내년에는 가볼려고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저도 2월에 3박 잡아놨어요… 그때쯤엔 갈수 있을지… 일단 두고봐야겠지만요))
지금은 다운그레이드 했지만…
여행 갈 때는 무조건 애스파이어 카드 보유하려고요.
저는 하얏 카드는 닫고 메리엇, ihg는 킵하고 있어요.
ihg는 캔쿤이나 코즈멜 하나 보고 가고요.
메리엇에서 숙박한 적이 많아서 킵하고 있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 글 스크랩하는 방법 모릅니다.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