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Sep 2020 헬싱키 공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냄새로 찾아내는 COVID Sniffer Dog – Finland brings in dogs at airports to ‘sniff out’ COVID-19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중에 알게된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항공 소식 입니다.
핀란드 헬싱키 공항에서 해외에서 입국하는 비행 탑승객을 상대로, 냄새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찾아내는 개들이 있다고 하네요.
이들을 A Smell Detection Agency (COVID19 Sniffer Dog) 라고 하는데 말이죠~
관련기사
https://twitter.com/i/events/1308730486253002753?s=11
https://news.sky.com/story/coronavirus-dogs-deployed-at-helsinki-airport-to-sniff-out-virus-12079289
University of Helsinki 의 연구로 Trial로 실행하고 있는 이 방법은, 모두 10마리의 개들중에 한번에 4마리씩 같이 일을 하는데.
실제 검사하는 방법은, 입국 여행자들의 피부를 닦은 Wipe를 통에 넣고, 그 통을 부스로 가져가서 냄새를 맞는다고 합니다. 물론 이 검사가 끝나면 공항 입국시에 하는 정식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하는데, 이 smell detection agency가 코로나 바이러스 음/양을 가려내는데 약 7분이 소요되고, 지금까지 거의 100%의 정확도를 나타내 주고 있다고 한다니까 참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런 저런 방법으로 모두 동원해서 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좀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9월 22일에 헬싱키 공항 공식 트위터에 올라왔던 내용입니다.
물론 지금은 trial의 단계이지만, 어느정도 계속되는 시도후에 이 방법도 정식으로 채택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신기한 방법도 있네요~! kit로 검사하는 건 결국에는 시간과 비용이 들겠지만, 이런 부분이 가능하면 많은 비용적인 부분 감축을 감당할 수 있겠네요^^
이 방법이 믿을수 있는 방법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지금도 7분만에 결과를 알 수 있고, 거의 100% 맞춘다니까… 비용면에서도 많이 절약이 되겠어요. 이건 미국에서는 먹히지 않을 방법 같기는 하네요. ㅎ
아직까지 코로나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참… info가 나올때마다 신기한 것도 많고 또한 놀라는 것도 많은 듯 해요!
우와~~~ 이거 신기한데요? 냄새를 맡아서 맞추면 바이러스 냄새를 맡는건 아니겠죠?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의 냄새가 어떤 특유의 냄새가 나서 그러는 거겠죠? 신기해요 ㅎㅎ
이게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그런것일수도 있기는 한데, 바이러스 양성자한테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그것을 개들이 찾아내는것 같아요. 신기합니다. ㅎㅎ
강아지들 후각신경이 참 대단하네요. 불법으로 포획된 강아지들이 탈출해서 집 찾아오는 이야기도 생각해보면 후각외에도 지구 자장과 관련된 인지능력도 있는것 같아요.
강아지들 이렇게 뛰어난 능력이 있는데… 너무 짧게 사는게 안타까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