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gin Atlantic Shopping Portal (Shops Away) 사용 및 클레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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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 Atlantic Shopping Portal (Shops Away) 사용 및 클레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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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푸르게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젯블루 쇼핑 포탈을 다루었었는데요.

젯블루 JetBlue Shopping Portal (True Blue Shopping) 사용 후기

 

이번에는 Virgin Atlantic 쇼핑 포탈 사용 후기입니다.

https://shop.virgin-atlantic.com/en/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포인트 적립 %가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종종 사용할만 할 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진 애틀란틱 마일 가치를 높게 보고 있기 때문에…

Shops Away 많이 활용하고 싶은데요.

가장 큰 문제는 tracking이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테스트 삼아 총 3번 경유해서 물건 구입해보았는데요.

아쉽게도 딱 한번만 트래킹 되었더라고요.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번호, 디스플레이, 라인 

여기서 잠깐!!

6월에 shops away 가입하면서, 100 마일이 적립 되었습니다.

기억에는 없는데 뉴스레터 선택했었던 모양입니다.

이런 깨알 포인트 적립 좋아요. ^^

 

어쨌든 트래킹이 안되어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았었는데요.

다행히 온라인으로 클레임이 가능하더라고요.

텍스트, 전자제품, 스크린샷, 폰트, 번호

tracking 안되었다는 옵션 선택했고요.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번호, 평행, 문서

 

넣으라는 정보 넣고 submit 했더니, 72시간 안에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라인

 

<타임라인>

8/26/2020: 클레임 sbumit

8/29/2020: 조사하고 있다고 이메일 옴

9/2/2020: 어카운트에 missing 마일리지 적립했다고 이메일 옴

 

일주일만에 3,600 마일이 적립되었습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번호

 

큰 기대 없이 클레임 했었는데, 아주 쉽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비록 tracking 이슈가 있기는 했지만, customer support는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부담없이 Shops Away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열심히 모아서 한국 가즈아~ ^^

 

한국행 발권 후기 (feat. Delta One, JAL First, KE Prestige)

늘푸르게
bsbyun14@gmail.com

아이 셋 아빠 늘푸르게입니다. 가족 여행에 초점을 맞춰서10년 넘게 포인트 적립 & 사용하고 있고요. 새로운 나라/도시에서 10일씩 머무르면서 가족들과 추억 쌓는 것이 제 소박한 꿈입니다. 발권 놀이 열심히 하면서 그날을 준비하고 있고요. 저는 럭셔리 여행 보다는 가족 여행 중심의 후기를 남기는 블로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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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Editor
10/08/2020 3:32 pm

이거 몇번만 잘한다면 좋은 비행기 타는데 많이 도움될것 같네요.
이번주에 발권을 하나 저질러놔서, 그 주변으로 여행계획을 짜느라 발권을 어찌하나 하나찍 찍어보는 단계인데. 이런것들 좀 미리 해 놓을걸 그랬어요. ㅋ

포조동
10/08/2020 4:29 pm

저는 AA e shopping을 이용해요.
AA를 많이 타서, 타는걸로 마일리지 모으고, 쇼핑에서 짜투리 모으고, AA business extra로 조금 더… hyatt 자면서 또 AA 에 추가…뭐 그렇게 조금씩 더 모으고 있는데. VS도 있는지 몰랐네요
AA는 나름 여러군데에서 모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