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Business Platinum 베네핏중 하나인 35% Airline Bonus 사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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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Business Platinum 베네핏중 하나인 35% Airline Bonus 사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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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플랫비즈 베네핏중 자주 사용되지는 않지만 잘 사용하면 꽤 괜찮을것 같은 베네핏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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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항공사나 비지니스나 퍼스트클래스를 MR 을 사용하여 구매하거나

연간 에어라인 크레딧 $200을 받기위해 선택한 항공사의 비행기표 (이코노미 포함) 를 MR 을 사용해 구매할시

35% MR 을 연간 500,000 포인트까지  다시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메모리얼데이 주말에 가족 방문차 달라스를 가려고 비행기표를 알아보고 있는중인데요,

올 여름 처음 맞는 휴일 주말에 백신을 맞은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비행기 값도 다시 비싸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백신을 맞고 타주에 가족들을 만나러, 혹은 여행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거겠지요.

 

왕복에 $150 도 안하던 비행기가 $400 대에 이르니 정신이 없습니다. 

이 가격은 델타항공 기준이구요 1인당 짐을 2개까지 무료로 부칠수 있어서 델타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방법을 연구해보던 도중에 35% 돌려주는 베네핏이 생각이 났고 실제로 델타항공과 아멕스트래블 사이트를 비교해보게 되었습니다.

 

비행기 루트: LGA-DFW 왕복

탑승 날짜: 5/29/2021 – 5/31/2021

 

델타 사이트에 검색해본 결과

이코노미석 왕복  40,000 마일

퍼스트클래스 왕복  62,000 마일이나 든다고 합니다.

레비뉴로 발권 할 경우에는 이코노미는 $450  정도,  퍼스트클래스는 $750 이에요.

 

이정도 차감률이면 갈수있는데 정말 많을것 같아요… ((참고로 지난 2월 로스카보스는 왕복 퍼스트클래스로 일인당 43,000마일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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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비행기편을 American Express Travel 로 검색해봤습니다.

델타에서 선택했던 똑같은 항공편을 선택했구요  검색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코노미편 – 47,681 MR / $476.81

퍼스트클래스 – 75,992 MR / $759.92

 

레비뉴는 델타와 동일 하지만 마일 차감률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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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베네핏 35% 리베이트를 적용하면 델타의 40,000 마일 티켓은 아멕스는 30,993 MR, 그리고 델타의 62,000 마일 티켓은 49,395 MR 에 북킹 하실수 있으세요.

(( 35% 리베이트는 6주에서 10주 사이에 포스팅 된다고 합니다))

 

당연 델타와 MR을 1:1 비율로 계산하기에는큰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델타마일이 없어 MR을 통해 1:1 비율로 전환해야하는 상황이라면,

혹은 꼭 델타를 타야하고 마일로 발권을 할 예정이라면 아멕스트래블을 통해 예약하는게 MR 을 Delta 로 옮겨 예약하는것 보다 나은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델타항공에 티어를 위해 적립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MR로 예약할 경우 2,776 MQM 와 $417 MQD 도 동시에 적립하실수 있습니다.

 

머릿속 한켠엔 당연히 파트너 항공사로 포인트를 전환해 예약하는제 제일 좋은거지! 라고 생각하고 항상 그렇게 진행하게 되는데요, 포인트 옮기기 전 이렇게 한번 더 비교를 해볼 가치가 있을것 같습니다.

최고의 가치는 아니지만 상황에 맞게 꽤 훌륭한 옵션으로 적용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홍홍홍
hyunnam1024@gmail.com

1997년 생각조차도 안하고 있던 미국이란곳에 부모님 권유로 오게 되었고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대학교만 졸업하고, 하다가 취업까지 하게되어 미국에 장착하게 되었어요. 처음 도착했던 뉴욕에서 쭉 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탈출하기 위해 늘 여행을 꿈꿉니다. 차곡차곡 쌓아놓은 마일로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일상에서 탈출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떠날날을 세어가며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해보고 여행지에 도착했을땐 마치 현지인이 된듯 그여행지에 자연스레 흡수 되어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레 힐링이 되고 또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 다시 살아갈수 있는 제 삶의 원동력, 저에게 여행은 그런 존재입니다. 저의 일상탈출기에 정말 큰 도움을 받고 있는 이곳 그리고 회원님들과 함께 저의 소소한 일상탈출기를 함께 공유할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고 혹시라도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고 계신분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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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Editor
05/03/2021 1:09 pm

저는 이 혜택을 못써보고 카드를 없앴는데요. 이거 아주 좋은 혜택임엔 틀림 없습니다. 해외로 발권할때도 35% 제하면 아주 좋은 차감율이 나와요.
아직 와이프 이름으로 비즈 플랫을 한적이 없어서 기회가 있기는 합니다.
좋은 정보, 포스팅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05/05/2021 6:19 am

디벨류 된 이후로 이 옵션이 빛을 발하는 날이 오겠다 생각중이었어요.
50% 해줄때 정말 좋았었는데, 이제 35%도 좋은 옵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글 보고 에어라인 크레딧 생각이 났습니다. 카드 하나 아직 사용안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otherwhile
05/18/2021 9:41 am

와우!!! ㅎㅎㅎ 다른 꼼수 중 하나는~! 이거 MR로 booking하고 취소하면 MR로 돌아오는게 아니라 현금으로 들어와요 ㅋㅋㅋ (소근소근^^) 그럼 찰스스왑의 1:1.25보다 더 많은 셈인데 ㅋㅋㅋ 이런 거 자꾸 공유하면 @막시님께 여행가는데 안쓰고 현금화 한다고 혼나요 ㅠㅠ ㅋㅋㅋ

Last edited 3 years ago by otherwh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