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Jun 2021 Hyatt House Salt Lake City/ Sandy 후기입니다. (King Studio Suite)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Hyatt House Salt Lake City/ Sandy 후기입니다.
Park City의 hyatt centric 을 나와서 간 호텔입니다.
(너무 극과 극이군요 ㅋ)
출장 호텔이라 레비뉴로 예약했고, 100불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위치가 저희가 갈 salt lake city와 provo 사이에 있어서 택한 호텔입니다.
freeway 옆이라, 들고나기는 편했습니다.
호텔 외관 사진입니다.
비온후라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하늘이 예술이네요.
자그마한 로비이구요. 로비는 작지만 객실은 많은 호텔이였습니다.
로비에 앉을곳이 좀 많이 있습니다.
한쪽으로는 bar 가 있고, 앉을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코비드로 식사를 안주고 있어서 그렇지, 아침 식사를 제공하면 여기서 먹는것 같습니다.
방입니다.
hyatt house나 place에서는 업글따윈 기대도 안합니다. 가끔 1 bed room 으로 해줄때도 있는데..뭐 별 감흥이…ㅋ
방에 들어서면 kitchen 입니다.
오…여긴 식탁으로 쓸수있는 아일랜드가 있네요. 이거 좋습니다.
침대쪽입니다.
나름 티비로, living room과 나눠 놓았습니다.
티비도 돌아가서 양쪽에서 볼수 있습니다.
Hyatt Place나 House에 모두 있는 같은 침대형 쇼파입니다.
욕실이 큽니다. 이건 편하네요.
샤워부쓰가 크고 편했습니다. 수압도 좋았구요…
여기도 kitchen 용품이 나름 있을건 다 있습니다.
전의 호텔과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ㅋ
코비드로 아침 식사는 to-go로 가져갈수 있다고 합니다.
주문서에 적어서 주면 그자리에서 줍니다.
음…음식을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샌드위치가 얼어있고, 빵도 얼어있습니다.
받아서 바로 나가서 먹을려고 했다가 낭패일뻔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은 아예 받을 생각도 안했습니다. 아침은 별로 입니다.
그밖의 부대시설입니다.
1층 안쪽으로 컴퓨터 2대와 프린터가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수영장이 나름 깨끗하게 있습니다.
수영장 옆으로 야외 bbq를 할수 있는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기 좋아보였습니다.
한 가족이 피자를 시키고, 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저녁에 날씨도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장소도 깨끗하고 해서 괜찮아보였습니다.
Gym 도 오픈했습니다. 나름 기구가 많더라구요.
짧은 출장동안 방문한 호텔인데…큰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편하게 있었습니다.
아침 식사는 정말 별로였지만, 다른 것은 나름 만족스러운 호텔 방문이였습니다.
오늘 유독 사진이 3D처럼 입체감이 있는데요?
하늘도 예술이네요.
얼린채로 음식을 제공하다니… 참 신기한 서비스네요.
Hotel lobby 앞이 멋집니다. 특히 한 설계 네요.
그냥 전 호텔에서 하루더 계실 걸…
출장이라 옮겨야만 했어요 ㅋ
구름땜에 그런거 같아요.
얼린 음식은 솔직히 처음 받아봤네요 ㅋㅋ
ㅋㅋㅋ microwave 있나요? (방에 있으니 적극 활용하라는^^ 의미로~!)
covid 이전에 제공하던 complimentary breakfast buffet가 사실 많이 그리워요 ㅋㅋㅋ 눈치 안보고~! 그리고 양도 많이^^ 가족들하고 가기는 정말 짱이었는데~! 요즘은 그게 쉽지가 않네요~! 아참, 달라스는 이제 다 가능할꺼예요~! ㅎㅎㅎ 다음에 오시면 조금 따뜻한 음식 드셔요 🙂 ㅎㅎㅎ
내일 달라스로 갑니다 ㅋ
^^ 굿~! ㅎㅎㅎ
사진 퀄리티와 컴프리헨시브한 후기 너무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