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Oct 2021 JetBlue Personal/Business Credit Card – Up to 70,000 포인트 오퍼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주에 Barclay 은행 발행, JetBlue 카드의 오퍼에 변화가 왔습니다.
제가 얼마전부터 언젠가 젯블루 민트 비지니스석 한번 타려고 유심히 보고있다고 했었는데요.
오늘 그 불씨를 당겼습니다.
아직 티켓을 찾아서 발권을 한것은 아니고… 새로 나온 JetBlue Credit Card를 한장 신청했어요.
현재 저는 6/24이고, 와이프는 4/24 상태인데.. 신청후 이런것 신경 안쓰려고, 제 이름으로 비지니스 카드를 신청했습니다.
바클레이 비지니스 카드는 승인이 좀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오늘 신청한 제 application은 Pending 상태입니다.
(이 오퍼가 끝나기 전에 와이프 이름으로 개인카드 한장 해 놓을까도 해요. 10월에 3/24로 떨어지기에 한장 여유가 생깁니다.)
최근에 바클레이 은행 발행 개인카드와 비지니스 카드의 오퍼에 변화가 왔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내용을 같이 알아보도록 할게요.
2020년 10월에 나왔던 같은 카드 오퍼
JetBlue Business Card – 100,000 포인트 오퍼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작년 10월에는 같은 스펜딩 조건에 10만마일 오퍼가 나왔었습니다. (어째 매년 10월에 올라가는 오퍼를 내놓는듯 하지요?)
그 당시에 많은분들께서 하셨고, 하시려고 생각하시다가 지나치셨을듯 합니다.
2021년 10월에 나온 오퍼는 다른 조건들을 다 같은데, 스펜딩 조건을 모두 마치면 7만마일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작년의 10만마일보다는 못하긴한데, 젯블루 자체 마일을 탑승으로 적립하는것이 아니고, 카드로 적립하려면 이 방법이 좋은듯 합니다.
게다가 UR(1:1), MR(5M:4J), TYP(1:1)에서 포인트가 실시간으로 넘어가는 좋은 파트너가 JetBlue라서, 결론적으로 앞에 언급한 3개의 메이저 포인트 7만포인트를 받는 오퍼라고 여겨집니다.
요구하는 스펜딩이 적은것도 큰 장점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아래는 개인카드와 비지니스 카드의 세부사항입니다.
Barclays JetBlue Plus Card (개인카드)
3개월 $1,000 사용에 7만마일 받으십니다.
연회비는 $99이지만, Vacation Package를 사용하시면 $100 크레딧도 받을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이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Barclays JetBlue Plus 개인카드 신청링크
(이 카드는 플막제휴링크가 없습니다. 바클레이 은행 공홈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Barclays JetBlue Business Card (비지니스카드)
개인카드와는 조금 다른점이 있습니다.
3개월 $1,000 사용에 5만마일 받으시고, 카드 오픈과 함께 12개월안에 총 $6,000 사용하시면 2만마일 더 받습니다.
비지니스 카드 역시 $100 Vacation Package 크레딧을 받습니다.
Point Pool( 😈 )도 가능하고, 직원 AU 에도 추가 차지가 없어요.
(이 카드는 플막제휴링크가 없습니다. 바클레이 은행 공홈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신청 결과는…. 펜딩!!!
바클레이 비지니스 카드라서 원래 좀 까다롭습니다. 실제 EIN이 있는 비지니스로 신청했으니까, 뭐 달라고 하면 보낼것 많이 있어요.
크레딧 조회는 TransUnion에서 했고요. Credit Sesame에서 현재 보이늦 제 TransUnion 점수는 815점이라고 나옵니다.
Application Status Check
바클레이 은행 카드들은 신청후에 웹상에서 승인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카드와 비지니스카드의 확인 링크가 다른데, 아래 정보를 남기고 갑니다.
이렇게 나오는 창에서, 신청자의 정보를 넣고 확인을 하면…
아직 답을 줄수가 없다고, (하지만 꼭 승인 해 주겠다고. ㅋㅋㅋㅋ) 알려줍니다.
이번에 신청하시는 분들, 좋은 결과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제 비지니스 카드의 신청 결과는 나오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부디 작년 게시글에서 봤던 여러분들의 과정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글을 마치면서 그동안 싸이트 내에 젯블루 관련 포스팅들을 남기고 갑니다.
이번주에 보셨지만, 저도 11월 여행에 젯블루 마일로 발권했어요.
Cancun, Mexico 여행: 항공발권과 호텔 예약 완료 (JetBlue, Delta, & Hyatt Ziva All-Inclusive)
$5 아끼려다가 $30을 쓰다
위에 캔쿤 예약후기에서 보시듯이, 예약 과정중에 여행시 체크인 가방이 당연히 하나 있을것 같아서 미리 $30을 냈습니다. 이게 공항에서 체크인시에 하면 $35이라서, 이렇게 하면 $5을 절약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이 카드 오퍼가 나올줄은 몰랐어요.
이 카드가 있으면 첫번째 체크인 가방은 무료인데 말이요. Refund가 되는지는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우쒸~~ㅋㅋ
저는 첫 바클레이로 Wyndham 90k Earner+를 할까 고민중인데 괜찮을까요? 비즈니스 카드를 하고싶은데 그건 좀 망설여져서요 ㅎㅎ
보통 첫 바클레이 카드는 AA Aviator 카드로 시작을 하십니다. 바클레이가 개인도 그렇고 비지니스도 그렇고, 상당히 어려운 은행이라서, 웬만한것 좋은것 아니면 하지 마세요. 윈댐 같은건, 아직 안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메이저도 아닌데요. ㅋㅋㅋ
AA Aviator Red가 결제 한번이면 SUB를 받으니 좋은데 AA 타지도 타본적도 없고 60k가 좀 짠거같아서 기다릴까 해요. Wyndham 90k면 15k로 6박이고 매년 포인트도 주니 다른 호텔카드같이 keeper 카드로 걍 갖고있을까 했는데 역시 마이너니 스킵하는게 나을까요 ㅎㅎ
JFK에서 AA 6만으로 일본으로 가는 JAL 비지니스석을 타시거나, 거기에 땡큐포인트나 메리엇 포인트를 2만을 더 붙여서 8만으로 일등석을 타신다면…. 윈댐 6박보다 약 10배 이상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해요. 🙂
더이상 할 수 있는 호텔카드가 없을때까지는 메이저급으로 계속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