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Ziva Cancun All-Inclusive Resort – Restaurant Guide #1

접시, 음식, 가니쉬, 요리, 화이트, 식재료, 레스토랑, 일품 요리, 요리 예술, 잎채소, 페르시야드, 실내, 브로콜리, 채소

Hyatt Ziva Cancun All-Inclusive Resort – Restaurant Guide #1

Bookmark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 포스팅 몇번에서 11월에 다녀온 캔쿤 호텔 모습을 보셨습니다. 여러가지 준비를 열심히 해서 갔더니, 별 불편없이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이곳 호텔이 올인클루시브 호텔이다보니… 아무래도 여기서 제공하는 음식에 관심이 많이 가실거예요. 식당편은 모두 두편으로 작업을 해 봤습니다.

오늘 포스팅과 내일 포스팅에서 이곳 리조트 식당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지난 몇 포스팅에서 보셔서 아실수도 있는데, 이곳에 음식이 모두 맛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좋았던곳들이 있어서 그런곳을 중심적으로 얘기 해보겠고요.

맛이 있다, 없다는 개인적인 차이가 있기때문에… 이곳 여행시 겪을수 있는 식당의 분위기와 음식 사진을 위주로 보시게 될 듯 합니다. 맛있는것은 맛있다고 할게요. ㅋ

 

야외, 하늘, 수영장, 물, 건물, 리조트 타운, 나무, 야자수, 스파 타운, 리조트, 사람들, 호텔, 수영, 블루, 휴가

Hyatt Ziva Cancun

 

리조트에 있는 식당들이 언제 문을 열고있는지, 체크인할때 주는 종이 한장과 “Hyatt Ziva Passport(아래 사진)”를 확인하면 알아내실수 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Breakfast

El Mercado Buffet

Tradewinds

조식당은 이렇게 두곳인데, 버페에 하루 갔었고, Tradewinds에 두번 갔습니다.

 

Lunch

Chevy’s

Lorenzo’s

Habaneros

El Mercado Buffet

Tres Cervezas

점심을 제공하는 식당들입니다. 아래 두곳, 버페집과 수제맥주집을 제외하고 위에 세곳에 다녀왔고, Habaneros는 음식맛이 괜찮아서 두번 다녀왔습니다.

 

Dinner

Moongate

Lorenzo’s

El Mercado Buffet

Tradewinds

La Bastille (+18)

Chef’s Table (Reserve Now $)

저녁식사 하는곳들은 이런데요. Tradewinds는 조식을 두번갔어서 저녁엔 갈 시간이 없었고, Chef’s Table은 예약하고 추가 돈을 내고 먹는곳인데, 다른곳들 음식 맛을 보고서, 여기도 크게 다를것이 없을것 같아서 가보지 않았습니다.

 

텍스트, 책, 종이, 출판, 문서, 메뉴

체크인할때 받는 “Your Passport” 입니다. 이 책자안에 이곳 식당, 바, 스파에 대한 모든 정보가 있습니다. 오픈시간과 각 시간별 드레스 코드도 적혀있고, 어떤 음식을 제공하는가를 설명합니다.

이 패스포트와 함께 안내종이를 하나 더 받는데요. 거기에는 저희가 머무는 기간동안에 각 식당의 특이사항들이 적혀 있습니다. 음식의 종류로 스페셜을 하는곳도 있었고, 호텔에서의 이벤트도 설명해놓고 있어요.

저희가 다녀왔던, 그리고 먹었던 음식 사진들 보시면서 같이 가보겠습니다.

오늘 보시는 식당들의 호텔 공홈에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각 식당의 메뉴는 그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s://www.hyatt.com/en-US/hotel/mexico/hyatt-ziva-cancun/canif/dining

https://www.resortsbyhyatt.com/ziva-cancun/dining-drinks

 

Casa del Cafe

텍스트, 선반, 스크린샷, 가구, 실내, 병, 수납장, 디자인

말 그대로 “커피 하우스” 입니다.

클럽빌딩에서 로비쪽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자주 갔었습니다. 여기서 해주는 라떼와 마키아토가 맛있어서, 방에 있던 네스프레소는 건드리지도 않았어요. 어쩌면 이번 여행에서 제일 맘에 드는곳을 꼽으라면, 여기를 꼽을수도 있습니다.

무제한 커피만큼 좋은게 또 있기는 하겠냐만은… 그래도 음식이 맛있어야 하는데요. ㅋ

 

벽, 실내, 의류, 가구, 테이블, 조리대, 수납장, 사람, 천장, 바닥, 주방, 스탠딩, 레스토랑, 조리, 여성, 바

들어가서 왼쪽에서 주문을 하면 바로 만들어줍니다. 바로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만들어 주는데요. 받을때마다 $1씩 주면 정말 친절하게 해 줍니다. 자주갔더니 나중에는 제 얼굴을 알아볼 정도.

 

의류, 가구, 실내, 바닥, 테이블, 진열장, 사람, 스툴, 벽, 매장, 레스토랑, 숍

커피하우스 앞에는 OMG Churros 카트가 매일 운영을 합니다. 이곳 카트에서 바로 튀겨서 주는데, 이게 맛이 괜찮았어요. 설탕이 맛있게 발라져 있는 츄로가 어찌 맛이 없겠습니까? ㅋ

 

텍스트, 칠판, 메뉴, 벽, 실내, 친필, 슬레이트, 바, 커피숍, 레스토랑

커피하우스 매장 내에 있는 메뉴입니다. 웬만한것은 다 해 주는것 같은데, 마키아토를 주문하면 Sweet하게 줄까 물어봅니다. 해달라고 하면 캬라멜을 위에 얹어주는데, 그게 꽤 맛있었습니다.

별벅스보다 더 맛이 있다면 좀 과장일수도 있는데, 그만큼 맛있었습니다.

 

텍스트, 지도, 예술

멕시코에서도 커피 원산지로 유명한 곳들이 있는듯 합니다. 자기들만의 브랜드가 있는듯.

들어가면 보이는 벽화인데, 저기 검정색으로 된곳은 모두 커피빈으로 붙여놨습니다. 아마도 Chiapas에서 나오는 커피가 맛있는듯?

 

벽,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테이블, 소파, 램프, 커피 테이블, 전등갓, 스튜디오 소파, 바닥, 아지트, 소파 침대, 천장, 천장 설비, 사진 액자, 천장 선풍기, 텔레비전, 빛, 가구, 거실, 목재, 의자, 방, 호텔

실내 공간은 이렇지만, 코로나도 그렇고.. 다들 투고해서 가지고 나갑니다.

 

음식, 음료, 커피, 카페인, 라떼, 서브웨어,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커피잔, 카페인 음료, 커피 밀크, 컵, 화이트 커피, 카페오레, 까페 마키아또, 쿠바 에스프레소, 음료용기, 코르타도, 플랫 화이트, 에스프레시노, 거품, 리스트레토, 카페, 인스턴트 커피, 모카치노, 식기, 커피 대용품, 찻잔, 핫초콜릿, 받침 접시, 주방용품, 테이블웨어, 도피오, 커피하우스, 민들레차, 마로치노, 실내

처음 갔을때 주문했던 라떼 두잔.

 

실내, 테이블, 병, 양초, 앉기

커피와 같이 먹을수 있는 빵과 과자를 준비해 놨습니다. 직원에게 달라고 하면 주는것 같았는데, 이 빵들은 식당에서 웬만하면 제공을 하는것 같았고요.

커피를 한잔 마시고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기에, 매번 여기는 커피만 마시러 갔습니다. 식당에서 만들어주는 커피는 여기에 비하면 정말 맛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식당에서는 미모사를 대신 드세요. ㅋ

 

실내, 벽, 인테리어 디자인, 테이블, 커피 테이블, 소파, 전등갓, 램프, 천장, 천장 설비, 스튜디오 소파, 바닥, 거실, 가구, 방, 의자

스낵, 패스트푸드, 음식, 서브웨어, 테이블, 컵, 커피, 지상, 테이블웨어, 페이스트리

커피하우스 앞에 있는 츄로도 받아오고, 커피 두잔을 가지고 방으로 왔습니다.

 

음료, 음식, 커피, 라떼, 카푸치노, 커피 밀크, 카페인, 에스프레소, 커피잔, 카페인 음료, 화이트 커피, 서브웨어, 카페오레, 까페 마키아또, 음료용기, 쿠바 에스프레소, 코르타도, 플랫 화이트, 에스프레시노, 거품, 컵, 모카치노, 카페, 리스트레토, 인스턴트 커피, 테이블, 커피 대용품, 핫초콜릿, 식기, 받침 접시, 커피하우스, 테이블웨어, 마로치노, 낙농, 도피오, 주방용품, 실내

여행중에 이곳에 한 10번은 더 간것 같습니다.

리조트안에서 커피를 가장 맛있게 만들어주는곳… 여기는 뭐 다들 좋아하실거예요.

 

Habaneros

텍스트, 신발류, 의류, 스크린샷, 사람

이번 여행에서 식당으로는 가장 맘에들었던 두곳중에 한곳이 바로 Habaneros 입니다. 타코, 세비체를 하는 멕시칸 식당.

2일차 점심과 떠나는날 점심을 여기서 먹었고요. 토요일 저녁에는 해변가에 테이블을 차려놓고 식사를 하는게 있었는데, 식당이 보고있는 해변가가 저희 클럽빌딩쪽에 해변가보다 별로이고, 이것도 추가 챠지가 있는데, 가치를 못할것 같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맛있는 칵테일과 멕시칸 음식 즐기시기엔 아주 좋은곳일듯 하네요.

 

야외, 나무, 하늘, 식물, 야자수, 잔디, 집, 휴가

식당의 위치는 피라미드 빌딩 끝에, 메인 수영장과 파도가 있는 해변가쪽에 있습니다.

클럽빌딩에서 피라미드 빌딩의 뒷길로 바다를 보면서 갈 수도 있고, 복잡한 메인 풀장과 돌핀풀장을 지나서 가셔도 됩니다.

 

의류, 사람, 병, 음료, 벽, 실내

첫날 갔을때는 낮에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리는 중에 일단 바에 앉아서 술로 시작합니다. 여기는 사람이 많아도 바에서 음식 주문은 받지 않고요. 테이블 자리가 날때까지 기다리라고 합니다.

 

음료용기, 칵테일, 스템웨어, 바웨어, 알코올 음료, 클래식 칵테일, 주스, 다이키리, 테이블웨어, 김렛, 실내, 테이블, 음식, 알코올, 컵, 지상, 음료, 유리

뭐.. 이런것 한잔 마시면서 기다리는데, 충분히 기다릴만 합니다. 🙂

 

야외, 하늘, 구름, 해안, 나무, 해변, 관광 여행, 사람들, 휴가, 리조트 타운, 물, 카리브해, 열대, 사람, 여름, 해변 리조트, 연안, 자연, 수영, 선탠, 지상, 리조트

식당에서 바라보는 바닷가.

여기는 파도가 좀 있고, 해초도 꽤 있는듯 했어요. 모래사장도 별로 없고…

 

음료, 칵테일, 음식, 음료용기, 알코올 음료, 바웨어, 주스, 클래식 칵테일, 유리, 칵테일 장식, 스템웨어, 빨대, 김렛, 알코올, 테이블, 야외, 청량 음료

기다리던 자리가 해변가를 보는쪽으로 가능해져서, 바에서 마시던 음료들을 가지고 착석을 합니다. 주류의 종류가 하나씩 늘어나네요.

여기는 모히토에 Passion Fruit을 넣고 만들어주는데, 그게 또 다른 특색이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ㅎ

 

음식, 딥, 처트니, 토토포, 토르티야 칩, 옥수수 칩, 요리, 과카몰레, 나초, 테이블, 식재료, 사발, 실내

모든식당의 메뉴가 QR 코드를 스캔하면 전화기로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적으로 가져다 주는 칩과 살사, 과콰몰리

메뉴를 한번 훑어보고 하나씩 주문을 해 봅니다. 각 메뉴가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이것저것 해보는데, 주문을 받는 서버가 조금 놀란듯?

 

음식, 패스트푸드, 요리, 멕시코 음식, 옥수수 토르티야, 스낵, 식사, 토르티야, 한국 타코, 식재료, 보라색, 타코

Baja Taco를 주문했는데, 식당의 위치나 폼새에 비해 이 휘시 타코의 맛은 조금 평범했다고 생각합니다.

 

음식, 요리, 접시, 패스트푸드, 가니쉬, 해산물, 식사, 테이블, 채소, 레스토랑, 양파, 실내

Ceviche Rosarito – 꽤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문어와 생선과 새우의 오묘한 조화

 

음식, 채소, 요리, 식재료, 패스트푸드, 실내, 사발, 토마토

Vuelve a la Vida – 새우, 문어, 관자를 칵테일 소스에 같이 주는것

 

음식, 요리, 수프, 사발, 스튜, 레드 카레, 스톡, 죽, 가스파초, 육수, 옐로우 카레, 타이 카레, 치오르바, 실내

7 mares (Seafood Soup) – 꽤 괜찮은 국물

 

음식, 요리, 식사, 접시, 테이블, 재스민 쌀, 쌀밥, 점심, 백미, 샐러드, 실내, 찹쌀, 오카즈, 플래터, 쌀, 테이블웨어, 저녁 식사, 바스마티, 채소, 블루, 당근, 필라프

Fried Fish가 메뉴에 있어서 주문해봤습니다. 이것 주문하면 새로 튀겨서 가져다 주기에 시간이 좀 걸리는데, 이곳에서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음식, 해산물, 요리, 접시, 식사, 테이블, 패스트푸드, 저녁 식사, 미식, 테이블웨어, 고기, 레스토랑, 플래터, 브런치, 디너, 동물, 점심, 실내, 샐러드

물론 얼려있는 생선을 튀겨주는것이겠지만, 그래도 꽤 신선하고, 간도 적당하고,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그래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서 완전 분해!!!

2일차 점심에 가서 꽤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4일차(출발하는날) 낮에 또 한번갔었습니다.

바닥, 견목, 목재, 우드, 야외, 실내

이번에는 해변가쪽이 아닌 뒷쪽 자리를 주는데…

 

동굴, 지상, 바위, 야외, 기반암, 자연

이구아나 엉덩이뷰입니다. ㅋㅋㅋㅋ

 

가구, 의자, 천장, 실내, 창문, 벽, 사람들, 바닥, 레스토랑, 사람, 테이블, 카페

식당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요. 이때가 월요일이라서 토요일에 사람들이 많을때와는 조금 분위기가 다르네요.

 

음식, 테이블, 테이블웨어, 딥, 식사, 요리, 처트니, 서브웨어, 식기, 접시, 식재료, 주방 도구, 믹싱볼, 과카몰레, 스낵, 실내, 주방용품, 사발, 컵, 레스토랑

이날도 역시 칩으로 시작을 합니다.

 

칵테일, 클래식 칵테일, 칵테일 장식, 주스, 음료용기, 김렛, 다이키리, 테이블, 레몬, 스템웨어, 탄산, 테이블웨어, 레모네이드, 레몬-라임, 실내, 라임, 톰 콜린스, 드라이버, 아이스 큐브, 하비 월뱅어, 라임 에이드, 아구아스 프레스카스, 음식, 음료, 과일 음료, 레스토랑

이번 여행의 마지막이 될 데킬라 한잔을 주문하고… (이곳 바가 드링크를 꽤 맛있게 만들어요)

 

음식, 레몬, 요리, 패스트푸드, 해산물, 식재료, 감귤류 과일, 라임, 실내

Deviled Shrimp – 이날 새로 찾아낸 꽤 맛있는 새우요리입니다. 간도 적당하고, 술 안주로 아주 좋은 신선한 새우의 맛이예요.

 

요리, 음식, 수프, 사발, 스톡, 옐로우 카레, 그레이비, 타이 카레, 트라이프 수프, 육수, 카레, 카울, 인도 요리, 실내, 스튜

7 mares 한번 더 주문합니다. 이날은 해산물이 더 많아요. 이것은 팟에서 떠주는 사람 맘인듯.

 

요리, 음식, 접시, 식사, 테이블, 실내, 식재료, 잎채소, 저녁 식사, 패스트푸드, 가니쉬, 테이블웨어, 점심, 샐러드, 채소, 고기

Fried Fish 한번 더 먹고 갑니다. 역시 괜찮았어요

 

접시, 음식, 해산물, 가니쉬, 플래터, 식기, 핑크, 테이블, 요리, 요리 예술, 식물, 잎채소, 실내, 레스토랑, 사발, 채소, 보라색, 물고기, 꽃

이날도 세비체를 먹기는 먹었는데, 그렇게 인상에 남는 맛은 아니긴 했습니다.

 

의류, 사람, 하늘, 여성, 물, 사람들, 테이블, 가구, 컴퓨터, 노트북, 앉기, 야외, 대양, 보기, 실내, 해변

그냥 이 분위기에 취하는 그런곳, 그리고 음식이 꽤 괜찮았던곳이 이곳 Habaneros가 아니였나 합니다.

이번 여행에 두번 가봤던 3곳중에 한곳이 이곳입니다.

 

음료, 칵테일, 알코올 음료, 음료용기, 클래식 칵테일, 바웨어, 스템웨어, 알코올, 김렛, 음식, 지상, 실내, 청량 음료, 바

최근에 카메라 렌즈를 하나 새로 샀는데, 그 렌즈로 촛점을 맞추는게 아직도 서투네요. 이번에 자꾸 이렇게 핀이 나간 사진들이 꽤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지에서 이렇게 fly with moxie 러기지 태그 하나를 데낄라 잔에 감싸고 찍는 사진,,, 이게 진짜 휴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La Bastille

텍스트, 가구, 테이블, 스크린샷, 의자, 인테리어 디자인, 메뉴, 실내, 천장, 디자인

도착 첫날 저녁식사를 하러갔던 French 식당입니다. 이곳은 1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고, 드레스 코드는 Smart Casual이라고 했으나, 긴바지를 입고 가야하는 분위기.

 

텍스트, 책, 예술

클럽라운지 타워에서 다시 메인로비쪽으로 나가야 합니다.

 

문, 실내,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벽, 바닥, 바닥재, 테이블, 꽃병, 의자, 로비, 천장, 방, 예술, 호텔

로비 한쪽에 있는 La Bastille

 

실내, 천장, 레스토랑, 병, 유리, 바, 벽, 가구, 창문, 바닥, 큰, 사람들

식당안에 이렇게 Full Bar가 있고, 식당안에 벌써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는, 인기가 꽤 있는 식당이였던듯 합니다.

 

테이블웨어, 음료용기, 와인잔, 접시, 실내, 테이블, 서브웨어, 스템웨어, 식기, 샴페인 스템웨어, 음료, 플래터, 포크, 주방 도구, 은식기, 받침 접시, 바웨어, 식탁보, 디너웨어 세트, 앉기, 식탁

들어가면 호스트가 방번호와 이름 확인하고서, 결혼기념일 축하한다고 하며 자리로 안내합니다.

 

음료, 실내, 포도주, 테이블, 유리병, 병, 알코올 음료, 와인병, 테이블웨어, 알코올, 목재, 음식

테이블에서 안내해주는 와인리스트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라서 바에서 그냥 원하는 드링크를 주문하면 되긴 하는데, 몇곳의 식당에서는 추가로 돈을 받으면서 파는 주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식사와 같이 한잔정도는 하면 좋을것 같아서, 와인을 고르고 잔으로 한잔씩 합니다.

이렇게 추가챠지는 룸으로 넣어서 체크아웃할때 계산하시면 됩니다. 하얏카드를 넣고 체크인해서, 4배씩 받았습니다. ㅋ

 

텍스트, 책, 폰트, 친필, 인쇄, 서예,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보통은 식당에 있는 큐알코드로 메뉴를 볼 수 있는데, 도착하고 바로라서 인터넷 접속이 잘 안되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Paper Menu를 달라고 했습니다.

 

텍스트, 메뉴

이것 저것 훑어보고, 몇가지 주문을 합니다.

각 섹션에서 그래도 하나씩은 맛보려고 했고요. 음식맛이 괜찮으면 메인코스중에 다른것을 먹어보려 한번 더 올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3일차 저녁식사를 여기를 오는것이였는데, 고민하다가 문게이트에 갔었습니다)

 

음식, 접시, 패스트푸드, 제빵 제품, 스낵, 빵, 요리, 주식, 테이블, 실내, 화이트

식전 빵을 주는데, 왼쪽에 있는 Onion Bread 같은것 맛이 괜찮았습니다.

 

음식, 접시, 제빵 제품, 핑거푸드, 요리, 일품 요리, 요리 예술, 가니쉬, 패스트푸드, 카나페, 화이트, 디저트, 치케티, 실내, 페이스트리

Sauted Musseles

 

음식, 접시, 요리 예술, 가니쉬, 일품 요리, 요리, 플래터, 과일, 핑거푸드, 제빵 제품, 디저트, 미식, 식재료, 실내, 카나페, 식기, 오르되브르, 화이트, 테이블, 슬라이스

Parfait de Foie Gras

 

음식, 잎채소, 식재료, 가니쉬, 실내, 테이블, 식물, 사발, 샐러드, 채소

Salade Frisee au bacon

 

음식, 패스트푸드, 요리, 접시, 식사, 스낵, 실내, 사발, 레스토랑

Boullabaise (Mixed Seafood Soup)

 

패스트푸드, 실내, 음식

Soupe a l’oignon gratinee (French Onion Soup)

 

접시, 음식, 가니쉬, 요리, 화이트, 식재료, 레스토랑, 일품 요리, 요리 예술, 잎채소, 페르시야드, 실내, 브로콜리, 채소

Robalo Beurre blanc au cognac (Chilean Sea Bass) – 제가 메인코스로 주문한 요리인데, 이게 이곳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음식, 접시, 요리, 가니쉬, 스테이크, 일품 요리, 고기 다지기, 델모니코 스테이크, 카르네 아사다, 레드 쿠킹, 스테이크 소스, 프레스드 덕, 사슴 고기, 등심 스테이크, 로스팅, 송아지 고기, 브레이징, 식재료, 포크 스테이크, 요리 예술, 실내, 스테이크 오 푸아브르, 화이트, 레스토랑, 브로콜리, 채소, 고기, 물고기

Canard au miel de pissenlit (Duck Breast) – 이건 오리 가슴살을 아주 좋아하면 모를까.. 그냥 애매한 맛.

 

요리, 음식, 커스터드, 접시, 서브웨어, 테이블웨어, 실내, 사발, 컵

Creme Brulee

 

음식, 접시, 디저트, 식재료, 요리, 화이트, 요리 예술, 달콤함, 가니쉬, 실내, 낙농, 레드

Saint-honor with light vanilla cream

여기까지 꽤 괜찮은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서버의 집중도 무리하지 않았고,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실내, 병, 테이블, 음료, 가구, 테이블웨어, 포도주, 앉기, 음식

다먹고 가려고 하는데, 디져트 #2가 옵니다. 기념일이라고 특별히 “불 쇼”를 해 준다네요. ㅎㅎㅎ

술을 넣고… 한참을 불을 켜고, 돌리고, 그러다가 앞에 있는 초컬릿이 덮여있는 디저트를 (Mountblanc 이 이것인듯) 불로 녹여서…

 

접시, 음식, 요리, 디저트, 몰레 소스, 스테이크 소스, 화이트, 테이블, 호이신 소스, 초콜릿, 시럽, 실내, 소스, 노랑

이렇게 만들어 줍니다.

멕시코에서 받는 프랑스식 서비스가 꽤 많이 어색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기념일 여행의 시작을 이렇게 하니까 기분은 좋더라구요.

음식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곳이 이곳이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번에 안먹어본 음식들 먹어보러 한번 더 가볼것 같습니다.

가끔 메뉴의 구성을 바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두번 이상 가볼 마음도 있답니다.

 

Tradewinds

의자, 텍스트, 가구, 테이블, 주방 및 식당 테이블, 스크린샷, 인테리어 디자인, 실내, 천장, 디자인

건물, 야외, 식물, 창문, 실내용 화초, 부동산, 호텔, 야자수, 나무, 부지, 시티, 건축물

Adult Only 빌딩 입구에 있는 식당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하는데, 저희는 조식을 하러 두번 갔었습니다.

리조트 내에 조식 옵션이 식당 두군데와 커피하우스밖에 없어서 그중에 Full Breakfast를 먹으려면 괜찮은곳이 여기였어요.

 

가구, 천장, 테이블, 장면, 실내, 사람들, 의류, 벽, 사람, 레스토랑, 인테리어 디자인, 홀, 방, 의자

식당은 내부에서 식사를 할수도 있고, 실외에 테이블에서도 할 수 있었고요. 두번째 갔을때는 밖에 앉아봤는데, 햇살이 너무 따갑더라구요.

 

음료, 음료용기, 테이블, 가구, 의자, 바웨어, 스템웨어, 테이블웨어, 실내, 알코올 음료, 와인잔, 샴페인 스템웨어, 칵테일, 레스토랑, 주스, 유리, 음식, 창문, 바닥

지난 호텔 리뷰에서 간단히 설명했던 Moxie의 알코올 시간표에 첫시간… 아침 7:30에 하는 미모사 첫잔입니다. 🙂

 

서브웨어, 식기, 주방 도구, 받침 접시, 주방용품, 테이블, 도자기, 접시, 낙농, 은식기, 음료용기, 커피잔, 찻잔, 컵, 거품, 라떼, 카푸치노, 커피 밀크, 카페인 음료, 커피, 에스프레소, 카페인, 실내, 테이블웨어, 숟가락, 음식

식당에서도 카푸치노를 해 주긴 하는데, 커피하우스 커피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서 흉내만 내 봅니다.

 

음료, 음식, 음료용기, 테이블웨어, 서브웨어, 테이블, 스템웨어, 칵테일, 식기, 바웨어, 무알콜 음료, 접시, 받침 접시, 알코올 음료, 샴페인 스템웨어, 주방 도구, 클래식 칵테일, 와인잔, 실내, 컵, 알코올

이번 여행에는 와이프도 술을 틈틈이 좀 하더라구요. 미모사를 다른 쥬스를 넣고서 만들어 주는데.. 오렌지 쥬스 넣고 한것만은 못했습니다.

 

사람, 의류, 실내, 주스, 병, 천장, 청량 음료, 과일, 음식, 음료, 사람들

딤섬집에 가면 딤섬 카트가 다니듯이, 이 식당 내부에 이렇게 칵테일 카트가 다닙니다. 새벽부터 저에게 열심히 칵테일을 만들어주던 친구.

첫잔 받고서 친해져서, 다 먹고 나올때까지 수시로 챙겨줍니다. 카트만 사진을 찍었더니, 자기 얼굴은 왜 안찍냐고.. 그래서 다시 찍어줍니다. 🙂

음식을 같이 한번 볼게요.

음식, 제빵 제품, 빵, 접시, 글루텐, 패스트푸드, 요리, 스낵, 주방 도구, 디저트, 가루 설탕, 베베이킹, 테이블, 브리오슈, 브레드롤, 실내, 반, 화이트, 앉기, 페이스트리

서버들이 빵 바구니를 들고 다닙니다. 몇개의 다른 종류 빵들이 있는데, 그중에 집은, 약간 도너츠 같은 빵. 촉촉하고 맛 괜찮았어요.

 

음식, 요리, 접시, 식사, 패스트푸드, 낙농, 아침 식사, 스낵, 식재료, 테이블, 실내, 크림

멕시칸 식당에 가면 꼭 한번은 먹어보는것, 칠라낄레.

뭐, 아주 맛있는것은 아닌데 적당합니다.

 

음식, 접시, 잎채소, 요리, 가니쉬, 패스트푸드, 식재료, 파슬리, 일품 요리, 레시피, 로켓, 요리 예술, 고수풀, 그레몰라타, 페르시야드, 화이트, 실내, 그린, 샐러드, 채소, 레스토랑

Pita Bread with Vegetables

 

음식, 접시, 식재료, 플래터, 과일, 요리 예술, 가니쉬, 식기, 요리, 테이블, 샐러드, 식사, 테이블웨어, 채식주의자 음식, 사발, 실내, 당근, 채소

Fresh Fruits

도착한 다음날 조식을 여기서 간단하게 했고, 4일차, 즉 돌아오는 날 조식에 한번 더 갔었습니다.

 

창문, 하늘, 건물, 야외, 부지, 건축물, 부동산, 구름, 바닥, 호텔

위치는 클럽라운지에서 나오면 바로 옆건물에 보여요.

 

구름, 하늘, 야외, 나무, 야자수, 종려목, 야자과, 휴가, 해변

이날은 밖에 앉았는데, 구름이 걷히는대로 해가 정면으로 들어와서 덥긴 했습니다.

 

주방 도구, 접시, 제빵 제품, 테이블웨어, 음식, 스낵, 빵, 테이블, 은식기, 베베이킹, 글루텐, 식기, 서브웨어, 실내, 패스트푸드, 커피, 디저트, 절반, 숟가락, 페이스트리, 케이크

이날도 서버가 가져온 빵 바구니에서 하나만 집어봅니다. 초컬릿이 들어있는 도넛을 집었어요.

 

주스, 음식, 칵테일, 음료용기, 오렌지 주스, 오렌지 음료, 아구아 데 발렌시아, 테이블웨어, 미모사, 드라이버, 테이블, 퍼지 네이블, 벨리니, 하비 월뱅어, 바웨어, 알코올 음료, 스템웨어, 청량 음료, 오렌지 청량 음료, 클래식 칵테일, 패션프루트 주스, 진통제, 탄산, 무알콜 음료, 오렌지, 실내, 컵, 음료

이날도 조식에 미모사 한잔과 시작합니다. 샴페인에 오렌지 쥬스를 넣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오렌지 쥬스를 주문했는데, 샴페인이 그 옆으로 쏟아져서 할 수 없이…

 

서브웨어, 테이블웨어, 음료, 음료용기, 커피잔, 식기, 거품, 커피, 주방용품, 테이블, 받침 접시, 컵, 머그잔, 카페인, 도자기,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찻잔, 커피 밀크, 라떼, 카페인 음료, 주방 도구, 카페오레, 쿠바 에스프레소, 화이트 커피, 카페, 인스턴트 커피, 리스트레토, 까페 마키아또, 커피 대용품, 실내

이곳에서 마시는 카푸치노의 맛은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모사만 마시면 눈치가 보여서 한잔 또…

 

음식, 패스트푸드, 요리, 가니쉬, 요리 예술, 일품 요리, 식사, 실내, 달걀

이 식당에 두번째 와서 꽤 맛있는 메뉴를 찾았습니다.

Chicken & Waffle인데요. 이것을 꽤 맛있게 합니다. 일단 치킨을 짜지 않게 했고, 상당히 촉촉합니다. 거기에 조금은 바삭하는 와플과, 위에 얹은 Sunny Side up 달걀의 조화.

다음에 여기에 또 가면, 이건 또 먹을거예요.

 

고기, 음식, 소시지, 레드 쿠킹, 독일 음식, 요리, 브라트부르스트, 낙우르스트, 롱가니사, 아침 식사용 소시지, 튀링겐 소시지, 치스토라, 루카니코, 킬바서, 패스트푸드, 디오트, 실내

사이드로 주문한 베이컨과 소시지

 

음식, 요리, 패스트푸드, 식사, 스낵, 접시, 핑거푸드, 레시피, 글루텐, 실내, 달걀, 아침 식사

위에 Chicken & Waffle을 주문할때 거기에 달걀이 나오는줄 모르고 주문했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와이프의 입으로. ㅋ

 

음식, 패스트푸드, 식사, 주방 도구, 채소, 빵, 테이블, 요리, 실내, 제빵 제품, 식재료, 테이블웨어, 주식, 포크, 브런치, 샐러드, 자르기

훈제연어를 넣은 베이글도 있어서 주문했는데, 이것도 꽤 괜찮았습니다. 이게 맛이 없는 경우는 별로 없지요?

Tradewinds에 조식말고는 가보지 않았는데요. 점심이나 저녁에도 만약에 다른곳들에 적당한 선택이 없다면 한번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조식의 선택이 커피하우스와 이곳과 조식 버페를 하는곳, 이렇게 세곳밖에 없어서 아침시간에 더욱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식당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하는 조식식사의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Hyatt Ziva Cancun Resort에서, 제가 여행중에 먹어봤던, 그래도 조금 더 괜찮다는 네곳의 음식을 같이 맛보셨습니다. 일단 오늘보신 여기를 시작으로 다니시면 괜찮은 여행을 하실것 같습니다.

이외의 다른 식당들은 2편에서 모두 보여드릴거예요. 2편은 이번주 금요일쯤 올려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Subscribe
Notify of
16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DalcomSalcom
12/13/2021 2:04 pm

포스팅 글 보면서 여행계획만 짜고 있는데
맘대로 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

점심먹구 배부른데
맛있는 음식 사진보니 또 군침돌아요~

ThinButLong
12/13/2021 11:21 pm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월이 기대됩니다. 흐흐흐

지도편달
12/14/2021 9:26 am

내년에 계획중인데.. 아직 글로벌리스트가 아니라 내년초부터는 하얏으로 꾸준히 밀어보려고 합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내년엔 하얏 카드 좋은 딜이 나오겠지요??

dandan
12/15/2021 5:31 pm

막슐랭 가이드 이군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샴페인이 쏟아진 미모사 ㅠㅠ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입에서 녹는 칠리안 씨배스 저도 가서 먹고싶어요~

늘푸르게
12/16/2021 4:40 am

저희는 인원수가 많아서 포인트 2배에 현금도 추가 지출해야 해서.. ㅠㅠ
캔쿤 하얏트 지바는 못 가겠다 했는데, 이렇게 음식 사진 보니까 가야겠네요. ㅋㅋ
하얏 하얏 하는 이유가 있네요.

기돌
12/16/2021 8:12 pm

로스카보스 지바 보다 음식들이 좋아 보입니다. 칸쿤 좀 멀어서 가볼 기회가 있을까 싶은데 구경 잘 했네요. 저는 지바나 언제 한번 다시 가야겠어요.

미스터칠드런
12/20/2021 7:09 am

왜 저는 체크인 할때 Your Passport를 안줬을까요? ㅠ
하바네로는 갔다가 술만 마시고 테이블이 너무 꽉차서 음식은 못먹어 봤어요
Tradewinds 식당은 조식 먹으러 두번 출동했습니다. 
시켜먹었던 조식들이 하나같이 괜찮았습니다. (메뉴에 있는거 거의 다 먹어 본거 같아요)
저희도 미모사로 하루를 시작했네요.

저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맛있었던것은 공연하는곳 옆에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푸드 카트에서 Baby Back Rib을 구워 줬는데 이게 최고 였습니다. 체크아웃하고 버스 기다리느라 잠시 앉아 있었는데 고기향? 🙂 을 따라 가보니 이런 횡재가!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게 금요일이라서 해주는 거더라구요. 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꼭 금토일을 껴서 가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막시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티백
12/28/2021 6:22 pm

후기 넘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