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9월 2025 9월말에 아멕스 비즈 & 개인 플랫 베네핏 사용하느라 바쁘네요.
현재 개인 플랫 3장, 비즈 플랫 3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향상된 베네핏 덕분에 9월 마지막 주는 나름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1) FHR $300 크레딧 ($600)
애틀란타가 FHR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스테이케이션 하기 최적의 도시입니다.
$300 로 리밋 상향되면서 Nobu 호텔 방 2개 예약했습니다.

1년에 한 두번 부모님 호텔 예약해드리는데, 이번에는 시그니엘 부산 3박 예약했습니다.
크레딧 $300로 업데이트 되기 전에 부랴 부랴 예약해서 $200 크레딧 받았고요.
2장 더 사용해서 $300 x 2 도 잘 받았습니다.

아직 카드 2장 더 남아서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2) Resy $100 크레딧 ($400)
Resy에서 동네 음식점 검색해봅니다.
평소에 잘 가지 않는 음식점들만 주르륵 나오네요.
덕분에 레스토랑 탐방하게 생겼습니다.
평일 점심때 와이프랑 Jak Omakase라는 곳에서 오마카세 먹었는데요.
Resy 앱으로 예약하고 가서 플래티넘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분위기만 그럴싸하게 해놓은 타이 음식점인가 싶습니다.
사실 큰 기대없이 간 곳이라 데이트 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다시 갈 것 같지는 않고요.
남은 카드 한장 쓸겸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Kani House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예약하지 않고 그냥 방문해서 플래티넘 카드로 결제했어요.

지난번 오마카세 먹으면서 카드 2장에 크레딧 일부가 남아 있어서, 여기서 기프트 카드 구입했습니다.
크레딧 잘 들어오겠죠 뭐.
아쉽게도 음식 퀄리트는 쏘쏘하네요. 담엔 철판 요리를 먹던지 해야겠어요.
3) 디지털 크레딧 $25 ($300)
Youtube Premium이 포함되면서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 취소할 것과 킵할 것 정리를 했습니다.
아쉽지만 Max 는 구독 취소했고, Peacock은 월마트 플러스 베네핏으로 구독할 생각입니다.
디즈니플러스랑 Hulu는 아이들이나 저나 잘 보고 있어서 계속 킵하려고 합니다.
애플 tv랑 MLS은 1년치 결제했는데 다음에 디지털 크레딧에 포함되기를 바랍니다.
넷플릭스는 너무 잘 나가서 포함되는 날이 오려나 모르겠네요.
4) Lululemon $75 크레딧 ($300)
룰루레몬은 중학생 딸과 와이프가 각각 사용을 했어요.
기프트 카드 구입할까 하다가 옷이랑 신발 구입했는데, 오더 취소되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배송 따로 되면 결제 금액도 따로 따로 부과되고 크레딧도 따로 따로 들어옵니다.

다음에는 기프트 카드를 구입해야 하나 싶습니다.
5) Oura Ring $200 크레딧
제가 반지를 안 좋아해서 크레딧 쓸 일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블랙프라이데이때 모델 4 세일하면 그때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6) Uber One $120 크레딧
2-3 달 전에 1년 멤버로 가입해서 속 쓰려하는 중입니다.
7) 힐튼 크레딧 $50 (비즈 플랫, $200)
이건 기존에 있는 베네핏인데, 여행갈 일이 없어서 못 쓰다가 막판에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했습니다.
동네에 엠버시 스윗이 있길래 1층 레스토랑에서 음식 투고했는데, 크레딧 잘 들어오네요.
덕분에 카드 3장 쓰고 크레딧도 잘 받았습니다.

여튼 이번 베네핏 변화는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연회비가 $895인 대신 사인업 보너스도 만만치않게 오른 것 같아서 카드 추가 욕심납니다.
NLL 오퍼나 타겟 오퍼 나오기를 기다려봅니다.
최근에 비즈 골드 타겟 오퍼 받아서 카드 오픈했는데, Welcome offer tracker 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사인업 보너스가 좀 약한데, 아쉬운대로 10만이라도 감사한 마음에 오픈했습니다.

아틀란타에 Nobu Hotel 상당히 궁금합니다. 가격이 이름에 비해서 저렴하게 나오는것 같아요. 다녀오시면 리뷰 부탁드립니다.
Resy 식당들은 저도 한참을 보면서 고민을 해 봤는데, 아무래도 일식은 일본에 가서 먹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던우디에 Novo Cucina라는 이탈리안 화덕핏자와 파스타 하는곳에서 기카를 구매하고 크레딧 받았습니다. 다른 Resy 식당들에 비해서 가격도 괜찮은것 같은데, 다녀와보고 업데이트 할게요. 그 동네 트레픽이 장난이 아니던데.. 밀리는 시간을 조금 피해서 가야하나.. 생각중이예요.
개인 골드카드에서도 $50 크레딧이 반기별로 있어서, 기카쓰면서 모자라는 부분을 골드카드로 내면 모두 커버가 될것 같고요. 식당 기카는 혹시 몰라서 $50짜리를 두장 구매했었습니다.
예전에 사촌동생이 던우디 살아서 종종 갔었는데, 트래픽이 많긴 하더라고요.
전 뷰포드에 있는 스테이크하우스 좋아 보여서 다음 달에는 거기 가볼까 싶습니다.
일본 가서 일식 드신다니 역시 월드 트래블러!! ㅎㅎ
노부에 주말에 운영하는 브런치 일식 AYCE가 있습니다. 상당히 비추 합니다.
아… 이러면 나가리인데… ㅋㅋㅋ
조식 기대치를 낮추고 겸허히 경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Resy크레딧을 Duluth downtown에 있는 Noona에서 사용했는데 음식 퀄리티가 괜찮았습니다. 스테이크를 잘하는거 같아요.
저도 여기 봤었는데, 괜찮았다고 하시니 즐겨찾기 해둬야겠습니다.
추천해주신 누나네(?) 오늘 다녀왔습니다. 스테이크 맛있게 잘 먹었고, 둘루스 다운타운 구경도 잘 했습니다. 매니저분도 한국분이시고 좋았어요.
플랫을 6장 보유하셨다니 ㅎㅎ
연회비만도 후덜덜
비즈 플랫은 사인업 보너스에 눈이 멀어서 계속 열고 닫고 하게되더라고요.
한장 정도만 2년 보유하고 나머지는 1년 후에 닫는 지라, 사인업 보너스 고려하면 계속 오픈할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