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아틀란틱 진짜 좋은 거 같아요.(30% 추가 transfer 보너스 마지막날!)
안녕하세요 크레오메 입니다.
다른 일이 바빠 요즘 잘 들어오지
못했는데 다들 안녕하시죠??^^
다름이 아니고 오늘 MR에서 버진 아틀란틱으로 30% 주는
추가 트랜스퍼 마지막 날입니다. 저는 고민을 하다가 MR 갖고있는 전부를
넘겼습니다. 45만 있었는데 10만은 즐겁게 쓰고 35만 넘기니 다시 45만 이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여러분 그거 아시나 몰라요. 버진
아틀란틱은 정말 재미있는 회사입니다. 무엇보다도 영국 베이스인데도 불구하고 미주 사는 우리들에게는 정말 많은
옵션이 있습니다. 왜그러냐고요?? 버진 아틀란틱의 소유주 중 49%가 델타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같은 델타 허브에 사는 사람에게는 버진 아틀란틱을 이용한 발권이 정말 편리하지요.
그래서 델타를 이용한 한국/일본/중국 직항 등도 좋지만 다른 주 발권도 너무 좋더라고요.
원래 열심히 모은 MR로
ANA 한붓그리기 세계일주가 목표였는데 당분간 1-2년은 좀 어려울
듯 해서 버진 아틀란틱으로 전부 달렸습니다. 30% 플러스가 없다고 해도 체이스의 UR, 시티의 Thank you까지 다 넘어가기 때문에 유동성이 좋은거 같아 더 좋구요.
예를 들자면 이거:
디트는 잘 할인도 없어서 이런 가격 나오기 쉽지 않은데, 국내선과 같죠..
이런 노다지 노선들이 몇개 있는거 같아요. 고수님들이 잘 찾아주시겠지만 일단은 요기까지 ㅋㅋ
델타원으로 탈탈 털 것인지 이런 꿀 국내선 같은 국제선 노선을 털 것인지는 앞으로 상상에 맡겨야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이하 MR 900남은 크레오메였습니다 ㅎㅎㅎㅎ
결론: 버진 아틀란틱으로 빨리 다 몰아버리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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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2024.02.22
저도 막시님 자문 받고 어제 바로 엠알 옮겨서 델타원 발권하였습니다.
마지막이라고 하니 조금 서운하기도 하네요.
일년에 두번정도는 30% 딜이 돌아오는 거 같아요! 하나가 가면 하나가 곧 오겠지요 ㅎㅎㅎ
저도 MR 이 좀 있는데, 다 넘기기는 그렇고 해서 VS 마일로 20만 정도만 맞췄어요. MR 도 이리 저리 쓸모가 많아서 좀 가지고 있는 것이 좋겠더라구요.
예제의 DTW-LHR 구간이 마일 효율은 좋은데 역시 런던이 끼면 수수료가 좀 안좋은듯요. 미국 출발 유럽 다른 도시들은 수수료가 $5.60 만 붙는듯 하니 괜찮은듯 합니다~
물론 VS 마일로는 델타 원을 타야 좋지만요. ㅋ (델타 허브 사시는 오메님 부러워요. 저는 NYC 오려면 추가로 별도 발권 해야해서..)
MR 정말 여기저기 쓸모가 많이 있죠. 근데 저는 델타 마일도 꽤 있고 해서 내년 계획은 버진을 중심으로 발권하자 생각하니 안아깝더라고요 ㅎㅎ
예시 구간 말고는 아는 데가 없어서 일단 ㅎㅎ 로 줄였는데 유럽 다른 데도 한번 잘 검색해 봐야겠네요.
NYC는 다른 얼라이언스 옵션이 더 많으니 굳이 VS에 몰빵할 필요 없으니 더 좋으네요!! 부럽다!!
전 고민고민 하다가...그냥 내년에 또 프로모션 오면 하는걸로 맘 굳혔어요..
미리 옮겨놔야 하나 한참 고민했는데....일단 올해 말까지는 거의 모든 표를 다 구매해서...
내년에도 또 하겠죠?
당연하죠! 저도 작년에 무시했는데 한국을 올해 두번가게 되어서 24만을 보너스 없이 VS로 넘긴게 속상하여... 남은거 몰빵했습니다ㅠㅠ
얼마 안남았어요 조금이라도 옮기세요(으잉?!)
혹시나 몰라서 일단 비즈 한장 살정도 , 73000을 넘겨, 95000을 조금 넘게 맞춰 넘겼습니다... 꼭 오늘이 지나면 후회할거같아서요~ ㅋ
뭔 엠알포인트가 그렇게 많으셨나요?@@
저는 내년초까지 가는 여행들이 다 발권이 되어있어서, 아직 계획이 없는데 옮기는게 맘이 편하지 않아서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넘겨 놓으신것!!! 멋진 발권 많이 보여주세요!!
저는 엠알만 주구장창 모으거든요. 이년째 모은 마일 다 넘겼네요.
저도 내년 초까지 여행은 다 계획이 되어있지만 델타 허브에 사니까 변명은 만들면 생길거다?!!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좋은 발권 예제로 글을 꼭 들고 올게요 뿅뿅
신에겐 (캔슬까지) 23시간이 남아있사옵니다. 30% 보너스는 정말 지나치기 힘드네요.
그나저나 HND랑 NRT랑 First Class Lounge가 많이 다른가요? 저번에 HND에서 에스코트가 없어서 좀 빈정상하긴 했습니다만...라운지는 저녁에 가는게 정석인데 도무지 아침 비행기 말고는 미 동/서부행을 찾기가 어렵네요.
Attachment : ana.jpg
제가 ANA는 하네다 일등석 라운지는 가봤는데, 나리타에 아직 못가봤습니다.
검색으로 사진을 보니 뭐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
또 한번 멋진 비행을 계획하시고 계시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 할 것 같아서 NRT->ORD로 바꾸고 날짜도 변경했습니다. 24시간 이내라 변경도 무료 더군요.
참, ORD->NRT편에서는 Arrival Lounge도 가볼 예정입니다. 후기가 많지 않은듯한데 혹시 경헙있으신가요?
5월표는 12월쯤 내년 9월로 일정 변경할 예정인데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상담원이 알단 말은 했으나 실제로 가능한지는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안되면 뭐 5월에 갔다오려고합니다.
요즘 너무 정신 없어서 글을 못쓰고 있는데 다음주에 출장도 있고 해서 조만간 출장/여행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NRT Arrival lounge는 못가봤습니다. 꼭 다녀오셔서 알려주세요~ 🙂
저만간 또 좋은글 기애하겠습니다.
사진보니 제가 더 두근거리고 떨립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저도 떨려요 ㅎㅎ
홍콩에서 한 진상(?)짓을 NRT에서도 해볼까 합니다. 새벽에 체크인해서 출발때까지 죽돌이 하기.
대박인데요 ㅎㅎㅎ 저는 지난 1월 면세점에서 나마쬬꼬(제가 제일 좋아합니다 로이스 일본 면세점에선 740엔 합니다) 너무 좋아해서 동네분들 공구해서 20개 사들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 한국 편도용으로 옮겨두었는데, 슬슬 표 검색해봐야겠습니다.
어느덧 내년 5월말까지 검색이 되네요.
그러게요. 저도 내년 메모리얼을 위해 또 검색을 해야겠습니다!!
저도 표 찾다찾다 결국 BOS-CDG 로 일단 예약 마쳤습니다. 앞으로 여행계획이 또 어떻게 될지 몰라서 저도 좀 옮겨둘까 하다가 필요한만큼만 옮겼네요. 뉴욕-보스톤 한번 이동해야해서 중간에 더 좋은표가 풀리면 한번 변경할 생각도 있는데 애틀란타나 디트로이트 출발로 계속 검색해봐야겠어요
오실때 디트 들르시면 꼭 쪽지 보내주세요~~ 반갑게 인사하러 가겠습니다. 공항에서 가까운데(?) 살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