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 매년 우리가 얘기하는 Summer-Time이라는것이 오늘 자정에 종료됩니다.  미국사람들은 이렇게 외우면서 쉽게 기억을 하는데요.   Spring Forward, Fall Back 이라고 기억하시면 조금 쉬울거예요.  오늘 자정에 (지금은 Fall 이니까) 시간을 한시간 당기시면 됩니다.  이것을 유지한다 vs. 없앤다 에 대한 얘기들도 많이 있는듯 합니다.  2025년에는 3월 9일에  Spring Forward 되었고, 내일 11월 2일에 Fall Back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Sunrise와 Sunset이 한시간씩 일찍 된다고 기억하셔도 되겠고요.  9-5 출퇴근하시는 분들께는 그래도 해가 있을때 출근했다가, 깜깜할때 집에 오시게 되고요.  골프치시는 분들께는 이제... 해가져서 다 못치는 그런것도 생각을 해봐야할듯 합니다.  저는 오늘 저녁에..... 지난 3월에 뺐겼던 잠을 한시간 더 자겠습니다. 🙂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짧은 첫 여행보다는 집앞 마실 후기 남겨봅니다.  Intercontinental DTLA는 Sapphire reserve 카드로 체이스트레블에서 예약했습니다. The edit 혜택과 Point boost(x2) 통해서 2만포인트 조금 넘게 사용했어요. 주니어 스위트로 예약했는데 체크인하면서 킹스위트로 업그레이드 해주었어요. 체크인하면서 Late checkout 여부를 물으니 오후 2시까지 가능하다고 하였는데, 체이스트레블에서 예약할때는 오후 4시가 개런티였다고 캡쳐를 보여주니, 매니저와 통화후 4시까지로 확정해주었습니다. 추가로 조식은 1인당 $38, F&B credit $100 을 the edit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체크인할때 추가로 결제해야되는게 리조트피? 가 $39+tax 있었어요. 그나마 쓸만한거는 $25 크레딧을 주는데 71층 식당과 73층 루프탑에서만 사용가능하다고 안내받았습니다. 밤에 루프탑 한번 가보자하고 가서 맥주한잔 음료한잔으로 총 $20이 나왔는데, 체크아웃시에 저한테 청구된 금액은 대략 $10이 있었습니다. 보통 호텔에서 주는 credit은 어디까지 커버해주는지 궁금하네요. tax? 아니면 순수 음식값만 커버되는건가요??  항상 체크인할때 스몰톡을 하면서 업그레이드 여부를 슬쩍 물어보곤 하는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 방에 갔을때 이미 제 이름이 적힌 편지봉투와 과일이 있는걸 보니 제가 예약한 시점에서 이미 업그레이드는 확정이었던거겠죠? 예약은 전날 자정쯤에 했습니다. 임신한 와이프가 집에만 있기는 답답해하고, 너무 먼거리는 부담스럽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앞 15분거리에 순수 호캉스를 하러.. ㅎ  층수는 34층이었어요. 8월에 묵었을때는 48층이었는데, 애매한 45~50층 초반보다는 차라리 낮은층이 좋은거같아요 ㅎ 참고로 뷰는 로비층이 제일 좋네요 ㅎㅎ  스위트가 좋긴 좋네요. 통창과 프리웨이의 수많은 출퇴근 차를 보면서...(분명히 저도 어제까지만 해도 저 프리웨이에 있었는데 말이죠) 오후 4시 체크아웃까지 호텔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가고 알차게 보냈습니다. 저녁은 룸서비스로, 아침은 조식$39 그리고 점심은 Lobby dining에서 룸차지로 해결했습니다. 룸서비스와 Lobby에서 순수 음식값은 대략 $110, 체크아웃시에 청구 받은 금액은 $25, 조식에서는 와이프와 저 각각 $39,$38 세트 먹었어요. 추가 차지금액 $13 이었습니다.  항상 영수증을 챙기는데, 이번에는 하나도 챙기지 못해서 F&B credit이 어디까지 커버되는지 매칭을 못해봤네요. 항상 팁은 18% 자동이었습니다. 항상 결제시에 룸넘버만 적었습니다.  그리고 발렛비가 대략 $80으로 알고있는데, 저는 주차비가 항상 너무 아까운 관계로.. Lyft 이용했습니다. 이것도 알차게 Sapphire reserve $10 lyft credit 이용했습니다. 저번 8월 숙박시에는 근처 사설 주차장에서 overnight $30로 이용했습니다.    미국에서 첫 축구 직관을 수요일에 다녀왔습니다. Son 이 아니었다면 관심도 없었겠지만, 와이프는 스포츠에 전혀 관심이 없는 관계로 제가 가끔 한국선수들이 근처에서 경기를 하면 설득과 설득을 통해서 데리고 가는편입니다. 다저스에서 류현진이 한창일때 그리고 다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양현종 선수가 LAA 경기장에 한번 선발로 나온적이 있습니다. 와이프한테 양현종이라는 Top급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왔고 우리 집앞에서 선발 경기를 하니 보고싶다고 어필과 한국에서 얼마나 잘했는지를 어필하면서 데리고 갔지만.... 초구에 홈런맞아서... 와이프가 잘하는거 맞냐고...물었드랬죠... 그리고 이번에도 손흥민이 LA에 왔다 보러가야한다 여름부터 얘기를 했고 드디어 기회가 생겼습니다. 마침 옆집에서 월드시리즈 여파로 티켓이 상당히 싸게 나오고 많이 팔리진 않은거 같았어요.   티켓은 Stubhub에서 경기 전날 구매했고, 이 또한 Sapphire reserve의 Stubhub credit으로 돌려받았습니다.  위치는 2층 215 section U 열이었는데... 경기 3시간전에 2층 맨 앞자리가 같은 가격에 나왔.... 경기장 자체는 깔끔하고 2층 뒤쪽이긴 했지만 설계를 잘해놔서 그런지 시야는 좋았습니다. 확실히 미국야구는 응원없이 조용히 보는 분위기였다면 축구는 처음부터 끝까지 응원이 진행되서 재밌게 봤습니다. 비록 손흥민선수가 골 넣는것은 보지 못했지만 공을 잡을때마다 경기장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경기는 2:1로 이겼고 불꽃놀이까지 야무지게 즐기고 왔습니다.  참고로 BMO스타디움 주차비는 전날까지 stubhub에서 $90에 판매했고, 당일에는 $120까지 올랐습니다. 주변 주차장들도 기본 $60~65 였습니다.    이상 Sapphire Reserve로 알차게 즐긴 후기였습니다.  추가로 와이프가 출산후에 한국을 갈 예정인데 비즈니스를 태워주고 싶은데... 26년 1~2월에 LAX-ICN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그나마 노려볼만한 마일리지 항공권이 있을까요? 그에 따른 카드도 열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다저스 우승했네요ㅎ   

정보 · 여행정보 · 최근에 제가 한국에 꽤 자주 가야하는 일들이 생기고 있었는데요.  미국에서의 시간이 한국에서 자라왔던 시간보다 길어지면서, 그동안 변화해오던 한국의 여러가지에 한국에 갈때마다 적응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바뀌던 몇가지가, 한국을 내가 태어난곳이 아닌.... 그냥 전세계 어딘가 여행하는 그런 나라중에 하나로 생각되게 하는것들이 좀 있었는데요.  어제 와이프가 한국에 가면서 택시를 이용하면서 겪었던 일도 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집으로 가는 과정: 공항버스를 타고서 경기도로 이동해서, 공항버스 정류장에 내리면 기다리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이동) 몇달전 한국 방문시에, 공항버스에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가방 갯수에 대해서 뭐가 바뀐것이 있어서 글을 남긴적이 있었습니다. 와이프는 28인치가방(50파운드) 하나와 22인치 가방 하나를 가지고 갔는데요.  이번에 공항버스에서는 추가요금은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것도 누구는 받고 누구는 안받고.. 이거 어느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공항버스 하차후에 택시를 타는데, 택시기사분이 차에 짐 넣는것을 안 도와주셨대요. 그러면서 가는동안 하시는 말씀이... "여행가방을 들고 타는 사람들은 이제 택시 승차를 못할수도 있다" 라고 하셨대요.  짐 넣는것을 도와주는것을 넘어서, 큰 여행가방이 있으면 탑승거부를 할 수도 있다는 건데요. 자차의 손상방지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평상시는 카카오택시 앱을 사용하기에, 사용후기를 남길수가 있는데... 공항버스에서 택시를 타는 그 과정에서 그런 앱이 필요없이 바로 보이는 택시를 타기에, 후에 리뷰는 남기거나 그럴수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면 여행가방을 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방법으로 이동을 해야하나요? 이게 언제부터 이렇게 바뀌고 있는건가요? 아니면, 이날 만났던 기사님만 그렇게 얘기를 하는건지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건데, 누가 누구를 위해서 일을 하는건지요? (저는 실제로 아주 친절하신 택시기사님들을 많이 만나봤던 경험이 있기는 합니다) 많은 부분들이 좋아지고 있다는 한국이지만... 가끔 겪는 "아니... 이런?" 하는것들에 놀라워 할때가 있네요. 

질문 · 여행질문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질문이 있어서 남기는데요, 제목 그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가지고 있던 Venture X 카드 연회비가 나오고 Travel Creidt $300을 사용한 Booking을 오늘 일정변경으로 어쩔 수 없이 캔슬했습니다. 이 경우, 상담원에게 물어보니 benefits은 잃는다고 하는데, 오늘 travel credit status에는 이렇게 나와 있는데, 혹시 나중에 들어오는 경우가 생기나요?   아래에는 $0 available to spend on travel이라고 나오고,                Travel credits activity에서는 오늘자로 +$300이 떴는데, 반영이 안된 금액으로 그냥 있는건지? 궁금해서 여꿔봅니다^^   내년 하와이 일정조정을 하면서 여러모로 손해보는 바가 너무나 많아서리 ㅠ.ㅠ; $300 travel credit은 쫌 아깝습니다 ㅎㅎㅎ 답을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질문 · 안녕하세요, 미국생활 3년차에 접어든.. 근데 아직 새내기 4인가족에게 가볍게 조언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저희는 이렇게 사는데요, - 평범한 4인가족 일상생활로 의식식식식주, 온/오프 쇼핑에 지출 - 여행: 주요 브레이크나 공휴일에 주변지역 차로 여행 - 한국방문: 내년부터 2년마다 방문예정 - 현재 보유카드: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온리 이걸로만 사용중)   (과거) 그동안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만 써서 이용해온 포인트의 쓰임새라고는 여행시에 쌓인 포인트로 호텔이용을 해왔던게 전부였는데요   (미래 계획) 앞으로는 미국내 여행도 장거리로 비행기타고 멀리가고 싶고! 한국왕복도 매년 해야할것 같은데 대비해서 꾸준히 마일을 쌓기 시작해야 할것 같고! 사파이어 프리퍼드 이외에 어떤 카드로 넘어갈지!   조언해주심 새겨듣고 정신차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에 지인과 식사를 하고나서 겪은 일인데요. 일단 저희가 식사후 냈던 영수증을 한번 보시지요.  식사를 하고서 계산서를 주지도 않고 단말기에서 그냥 계산을 하라고 처음엔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보통 단말기에 카드로 지불할때를 보면, 18%, 20%, 22% 뭐 이렇게 게 선택을 하게 보통은 해 놨는데요. 이상하게 이곳은 5%, 7%, 10% 이렇게 선택권이 있더라구요.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잠시 중지하고.... 계산서를 프린트 해달라고해서 확인에 들어갑니다.  이곳 직원의 말이 더 웃겨요. 제가 "여기 이 18%은 뭔지 설명을 좀 해줄래?" 그랬더니, 거기에 있는 18%은 자기한테 오는게 아니고 바텐더한테 간다고 설명을 합니다.  "우린 음료라고는 커피한잔 마셨는데, 바텐더하고 18%하고 무슨 상관이냐?" 라고 하고서.... 거기에 추가 팁을 조금 더 주고서 나왔습니다.  음식은 맛있었는데, 서버의 서비스나 이렇게 기본으로 무작정 붙여나온곳들이 점점 문제가 되고 있는것 같아요.  페북에 보니까, 이런 내용을 서로 나누는 그런 페이지도 만들어져 있는것 같고요. 거기에서는 저만큼 마이너스 사인 붙여서 팁으로 빼고서 나오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는것 같더라구요.  처음 가는 식당들은 이런 정보가 별로 없으니 결국엔 당하게(?) 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Duluth, GA에 있는 미국식당중에 한곳에서 그랬는데, 이럴줄은 전혀 모르고 갔다가 저렇게 내고왔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여기가 Resy에도 포함된 식당이였어요. (그것도 모르고 갔었습니다. ㅎ) 이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카드이야기 · #amex #popup #bypass #아멕스 #팝업 #회피  안녕하세요. bicpicture입니다. (제목보고 제가 낚시한다고 오해하실수도 있겠지만 절대 아닙니다.) 이 루프홀을 어디 DP에서 봤다는분들도 계신대요. 저는 찾아보지 못했고, 아직 한국계 커뮤니티에서는 본적이 없습니다. 잘못하면 황금알거위 배를 가르는 느낌이 될수도 있지만요. 1년반 이상의 DP를 만들기위해서 부단히 노력해 보았구요. 여전히 미궁의 아멕스팝업에 고통받는 분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대충 그린 그림을 보시고, 금방 캐치하실수 있는분들도 계신텐데요. bypass의 컨셉은 2개의 디바이스에서 동시에 application을 집어 넣는겁니다. ; 유사하게 대학때 수강신청할때 정원이 다차서, 2대 컴으로 신청해보신 기억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97-99학번이후부터는 OMR카드가 아닌 컴으로 수강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2대에 동시 신청을 띄워놓고 마우스클릭... 그러면 둘다 들어가는 마법을 보게 되죠. (이유는 다른 프로그래밍 잘 하시는 분들이 잘 이해시켜주실거 같습니다.) 처음에 6개월간 이걸 할때 40% 확율로 성공을 했습니다. 그러다 올해 부터는 100% 승인 되면서, 바이패스 방법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플로우차트를 보시면서, 아래쪽 설명을 보시기 바랍니다. (1) B디바이스가 팝업 로직을 돌고 있을때, A디바이스의 신청서가 정상적으로 팝업 을 뚫고 지나갑니다. 단, 실패케이스는 이 타이밍 때문인데요. 당연하지만, 2개 신청이 거의 동시에 들어가야 합니다. 아래쪽 실패케이스를 보시면요, 실패하면, mail로 이유를 보내주겠다 하고 끝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두번 하시는건 비추 합니다.(이것도 AYOR인데요, 저는 3-4번까지도 합니다.) 왜냐면요 전화하면 아멕스 애들이 압니다. 너 2개(이상) 동시에 신청했네. 이상한데... 라고 되묻습니다. 적당히 답을 잘하셔야 하구요. 그래서 애매하시면, 하루에 2번 시도하지 마세요~ (2) 팝업을 회피한 A디바이스 신청서는 이제 기존에 팝업 없이 신청하면 나오는 화면과 동일한 화면을 보게 됩니다. 바로 승인이 나거나, 추가 정보가 필요하니 연락을 달라 하거나, in review가 떠서 며칠뒤에 전화가 오거나, 며칠뒤에 저절로 승인이 뜹니다 (요즘은 accept하겠냐고 되물어오죠) (3) 만약 동시클릭으로 bypass가 안되면, 100프로 letter가 날라오는데요. Duplicated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뜨면 이 bypass신공은 실패한겁니다. (3일에 연달아 실패해서 3장이 날아온적이 있어서, 결국 3전4기로 성공했습니다.) +최근에 8개 이상을 시도해서 안되었는데요. Duplicate (현재 이전 신청서를 검토하고 있어서 안된다) 라고 떴는데요, 결국 전화를 몇번해서 reactivate를 해서 다시 승인받았습니다. 결국 다시 1번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주변에 3-4분 정도에게도 도움을 드렸구요, 이 방법은 refer link로도 잘 됩니다. 물론 refer bonus도 문제 없이 잘 받았고, 다 잘 썼습니다. 더 궁금한 내용은 댓글로 나누시면 얘기하시면 좋겠네요~ 이상 bicpicture였습니다.

세상이야기 · Moxie님이 오타니의 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경기를 직관한 포스팅을 보고 저도 올려봅니다. 두 팀 다 MLS 올시즌 마지막 경기였고, LAFC는 이미 3위로 플레이오프를 확정지었지만 Rapids는 이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는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좀 추운 날씨였지만 (다들 무릎 담요를 가져왔더라고요. 부럽...) 손흥민이 번개같이 골 넣는 장면을 가까이 눈 앞에서 보게 되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3번째 줄에 앉았고 티켓 가격은 stubhub에서 120불 내고 샀네요. 사파이어 리저브로 크레딧 받았습니다 ㅎㅎ   기분좋은 여세를 몰아 플막 링크로 IHG Biz 신청했고 바로 승인받았습니다. 좋은 곳 다니다보면 또 손흥민 선수 만날 날이 있겠죠?  

카드이야기 · 조금전에 이메일로 오퍼가 왔는데요.  연회비 없는 Hilton Honors Card에서 연회비 $150의 Hilton Honors Amex Surpass 카드로 업그레이드 오퍼가 왔습니다.  한동안 업그레이드 오퍼를 받아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와서, Hilton Honors Card 두장중에 이에 해당하는 한장을 업그레이드 할까 합니다.  75,000 포인트가 업그레이드로 최고의 오퍼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차피 사용하는 $3,000을 여기에 사용하면 좋을것 같네요. (기간도 6개월) Hilton Honors Card 가지고 계신분들은 이메일 한번 확인 해 보세요. 

정보 · 항공정보 · 알라스카 항공 마일 많으신 분들은 아직도 대한항공 비지니석이 아래처럼 발권되니까 타보세요.  내년 4월 14일 아틀란타 출발 인천도착 대한항공 좌석이 이코노미 두자리, 비지니스 한자리가 저렴하게 발권 됩니다.  대한항공에서 하시면 할증료를 포함한 수수료 많이 내실것이고요. 델타에서 하시면 약 $50정도 낼것 같고요.  지금은  MR--Air France 전환 프로모션하니까 거기서 보시면 더 저렴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탈것은 아니고요. 저는 이 즈음 한국여행을 마치고 일본으로 넘어가는 준비를 할때일듯 합니다. ㅎ

질문 · 항공질문 · 일정이 정해지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내년 6월 중순, 3인의 한국행 항공권을 검색 중입니다. 아틀란타 출발, 도쿄 여행, 한국여행 등으로 계획하고 있었지만 아틀란타에서 도쿄까지 비지니스 발권이 너무 어려워서 뉴욕에 들러 지인들 만나고 도쿄가서 여행한 후 한국입국을 생각하고 있어요.   뉴욕-도쿄, 비지니스 : JAL웹사이트에서 110,000+196달러 ---> 많이 비싼건가요?                                        많은 분들이 AA마일로 JAL티켓을 6만마일에 구입하시던데 AA웹사이트에 1년치를 봤는데 안보이네요.                                        캐피탈 원 포인트가 80만 정도 있는데 지금 프로모션 중이라 이걸 넘기면 어떨까 하고 고민중입니다.   모아 놓은 각종 포인트가 있어도 그림의 떡입니다. 잉~ 매번 질문만 드려서 죄송하네요.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비행기 발권 관련해서 경험과 지혜를 구해봅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 남편, 아이 한명과 함께 가족 여행으로 칸쿤에 갈까 하는데,  동부라 (Charlotte, NC)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nonstop으로 3시간 정도 걸려서 가장 좋은 선택지일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겨울 성수기라 그런지, 비행기 값이 비싸더라구요.  아메리칸 에어라인 시티 카드 포인트가 좀 있고요, atmos 카드 (알래스카항공) 포인트가 좀 있고, 체이스 ur 포인트가 있는데. 다들 너무 애매하게 있어서 포인트를 이용해 좀 저렴하게 비행기를 발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포기하고 그냥 발권하기 전에 혹시나 하는 맘에 여쭤봅니다.  포인트가 아니더라도 혹시나 저렴한 루트로 가본적이 있으시면 공유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 호텔질문 · 어쩌다 보니 올해 글로벌리스트를 달성할거 같습니다. 내년 여름에 도쿄를 4박 5일 여행하고 한국들어가려고 하는데 이제는 몸집이 훌쩍 커버린 아이들과 호텔을 어떻게 예약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보통 침대 2개 있는 방을 선택해서 지냈는데 미국과 달리 일본은 어떨지 모르고 게다가 글로벌리스트를 달아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데 업그레이드 되어도 문제가 되는게 아닌가 해서요. (큰애는 성인, 둘째는 하이스쿨입니다)   파크 하야트 도쿄를 2박 예약했는데 글로벌리스트로 업그레이드 되면 4명이 잘수 있는 방이 아니겠죠? 방을 2개 예약해야 할까요? 또 다른 숙소도 추천해 주세요.  

여행이야기 · 내년 5월에 LAX 에서 ROME 가는 비행기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언제 사는게 가장 적기이며.... Chase UR 은 40만 마일정도 있고요. (한국도 가야하는데....) AA 랑 UA 쬐끔있고 Hawaian 7만 (필요없죠?) 지혜로운 분들 지혜를 구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10/12/25 업데이트] Capital One 30% 전환 보너스 JAL (~10/22)   Citi ThankYou 25% 전환 보너스 LifeMiles (~10/18) 50% 전환 보너스 Turkish (~10/18) 30% 전환 보너스 Virgin Atlantic (~10/18)   Amex Membership Rewards 20% 전환 보너스 Air France (~10/31) ------------------------------------------------------------------------------   [9/2/25 업데이트] CapitalOne 에서 Virgin Atlantic으로 30% 보너스 ( ~ 10월 1일까지) -------------------------------------------------------------------------------------------- [6/2/25 업데이트] Chase Ultimate Rewards 25% 전환 보너스 Virgin Atlantic 20% 전환 보너스 Aeroplan (Air Canada)   Amex Membership Rewards 30% 전환보너스 British Airways (~ 7/15/25) 얼마전에 항공사마다 어워드 항공권 열리는 시간차이를 이용해서 발권할 수 있다는 글을 하나 남긴적이 있잖아요? 타 항공사에 비해서 일찍 어워드 티켓을 열어주는 곳이 British Airways 입니다. 비행일 355일 이전에 발권을 할 수 있어요.  Japan Airlines 일등석 좌석 찾기 #2 – 파트너 항공사 (콴타스항공, 영국항공) 어워드 티켓 오픈날짜 관련 제가 주말동안 일본으로 오가는 일등석 좌석을 찾다가 BA에서 본 JAL일등석이 있었는데요. 보통 BA는 포인트 넘길때 이번처럼 보너스를 받고 넘기는게 좋단 말이예요. 발권할 수 있는 표를 보고서도 망설였던것이... 이게 조만간 이런 딜이 나올듯 했습니다. (그냥 1:1로 넘겨서 했으면 억울할것 같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윗글에 보시면 내년 5월 10일 JAL 일등석 티켓을 American이나 Alaska에서 잡으려면 비행일 331일전까지 기다려야하는데, 그때까지 이 티켓이 남아있다는 장담이 없습니다.  이 티켓을 BA에서 보시면 이렇게 차감을 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서 이 비행기를 타시면,  Amex MR 96,000 포인트에 위에보신 JAL 일등석을 발권하실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 잘 이용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주말동안에 이것저것 보다가, 저번에 했던 같은 방법으로 ANA 일등석 하나 더 해놨습니다. 이 내용은 별로도 블로그 글에 설명할게요. 그 일등석 티켓이 가능해지고나서 2분만에 발권했어요. 🙂 -----------------------------------------------------------------------------   [10/16/24 업데이트] Chase Ultimate Rewards 40% 전환 보너스 Virgin Atlantic - 11/30까지 ----------------------------------------------------- [6/18/24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Chase Ultimate Rewards 20% 전환 보너스 Aeroplan(Air Canada) - 6/15~7/30까지 Citi ThankYou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Bilt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5/1/24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30% 전환 보너스 Virgin Atlantic - 5/30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30% 전환 보너스 Virgin Atlantic - 5/1~6/15까지 Citi ThankYou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Bilt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4/22/24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30% 전환 보너스 Virgin Atlantic - 5/30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25% 전환 보너스 Flying Blue - 3/15~4/30 Citi ThankYou Points 25% 전환 보너스 Lifemiles - 4/14까지 Capital One Points 30% 전환 보너스 Virgin Red - 4/30까지 Bilt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2/21/24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10% 전환 보너스 to Cathay Pacific Asia Miles - 3/31/24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Citi ThankYou Points 30% 전환 보너스 to Virgin Atlantic Flyingclub - 3/16/24까지 10% 전환 보너스 to Cathay Pacific Asia Miles - 3/31/24까지 Capital One Points 10% 전환 보너스 to Cathay Pacific Asia Miles - 3/31/24 까지 Bilt 10% 전환 보너스 to Cathay Pacific Asia Miles - 3/31/24 까지 ------------------------------------------------------ [9/18/23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25% 전환 보너스 to Air France KLM - 9월 22일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30% 전환 보너스 to Aer Lingus, British Airways, Iberia - 8/28부터 9/22까지 50% 전환 보너스 to Marriott - 8/1 부터 9/30 까지 Citi ThankYou Points 30% 전환보너스 to Virgin Atlantic Flyingclub - 10월 14일까지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10/10/23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25% 전환보너스 to JetBlue TrueBlue 포인트 - 11/30까지 (원래 5 MR 포인트가 4 TrueBlue 포인트로 바뀌는 전환율인데, 11월 30일까지 25% 보너스로 1:1로 전환됩니다.  Chase Ultimate Rewards 30% 전환 보너스 to Virgin Atlantic - 10/1~11/15까지 Citi ThankYou Points 30% 전환보너스 to Virgin Atlantic Flyingclub - 10/14까지 계좌에 있던 9만포인트를 지난주에 넘겼더니 117,000마일로 들어왔습니다.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9/18/23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25% 전환 보너스 to Air France KLM - 9월 22일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30% 전환 보너스 to Aer Lingus, British Airways, Iberia - 8/28부터 9/22까지 50% 전환 보너스 to Marriott - 8/1 부터 9/30 까지 Citi ThankYou Points 30% 전환보너스 to Virgin Atlantic Flyingclub - 10월 14일까지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9/1/23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25% 전환 보너스 to Air France KLM - 9월 22일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30% 전환 보너스 to Aer Lingus, British Airways, Iberia - 8/28부터 9/22까지 50% 전환 보너스 to Marriott - 8/1 부터 9/30 까지 Citi ThankYou Points 20% 전환보너스 to Wyndham Rewards - 8/20 부터 9/16까지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알아두면 유용할것 같은데, 그만큼 꾸준히 업데이트가 쉽지 않은것도 포인트 전환 프로모션 업데이트인데요.  이 게시글에 될수있으면 꾸준히 업데이트 하면서, 다 같이 혜택을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일단 이 글을 작성하는 5월 16일 기준으로 포인트 전환 프로모션을 하는곳들을 아래 적어봅니다.  [7/26/23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30% 전환 보너스 to British Airways - 8월 31일까지 30% 전환 보너스 to Iberia - 8월 31일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20% 전환 보너스 to Aeroplan - 7월 31일까지 70% 전환 보너스 to IHG - 7월 31일까지 Citi ThankYou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일단 지금 큰 흐름으로 보이는 프로모션들은 이렇습니다.  추가로 발표되는 프로모션은 제가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보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먼저 보시는 분들께서 댓글로 알려주시면 원글에 계속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사인업 보너스로 받은 포인트들을 전환함으로서 더 불어나는 좋은 프로모션들입니다. 주의사항은, 한번 넘어가면 되돌리지 못하니, 꼭 필요한곳에 필요한 만큼만 하시고요. 전환되는 포인트가 들어가는 프로그램의 마일 유효기간을 꼭 확인하시고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짧은 한국방문 일정후에 좋은 비행기 타러 여기저기 다니면서 도쿄까지 와서, 오늘 저번에 발권했던 ANA 일등석을 타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일정이 너무 정신이 없었고요. 오사카와 도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는 랩탑을 켜는순간 여행의 멋진 순간들을 즐길수 없을것 같다는 이유로... 이제서야 시카고로 가는 비행 탑승전에 라운지에서 랩탑을 켜 봅니다. 마음이 어딜 간건 아닌데, 몸이 어딘가 다른곳에 있으니... 블로그에 매달리는 시간보다는 즐기고 추억을 담는일에 더 열심히 했어요. ㅎ 오늘 돌아가면 시간이 나는대로 지난 일정들을 후기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가면 아쉬우니까, 몇가지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오사카에 가면 쿠시아게와 타코야키는 꼭 먹어보라는 현지인 친구분의 추천으로 다녀온집입니다. 쿠시카츠 다루마. 신발을 튀겨도 맛있는데... 저게 주문을 받은 직원이 잘못 알아들어서 좀 많은것을 가져왔는데요. *일본어 숫자 너무 어렵!!! 저걸 다먹고도 느끼하지가 않아서, 3개를 더 시켜먹었습니다. ㅎㅎㅎ 물론 나마비루 한잔에 하이보루 한잔도 했고요.    오사카에서 신칸센을 타고 도쿄로 일찍 왔는데, 낮에 3시 이전에 가면 저렴한 메뉴가 있는 Sushi Cyoh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제 일본 맛집후기에 있는집이예요. 서서먹는 초밥집이고, 여기도 3시 이전에 스페셜메뉴 하나 먹고, 4개 더 주문해서 먹고, 나마비루 한잔에, 미소숩까지 먹고 3천엔 내고 나왔습니다. 이런곳이 집 주변에 있다면 일주일에 두번씩 갈 듯 합니다. 츠키치역 1번출구에서 53미터 반 앞에 있어요.    낮에 스시를 먹고 저녁엔 우나텟츠 장어로 몸보신을 할까 했는데...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롭폰기힐에 있는 멘야무사시로 가서 츠케멘을 먹습니다. 여기는 면 곱배기까지 추가금액을 받지 않습니다. (배가 안고팠다며?)   도쿄에서의 호텔은 Cat 7 무료 숙박권을 한장 쓰면서 Hotel Toranomon Hills 에 있었습니다. 도쿄타워가 방에서 이렇게 보이는곳.   아침에 공항에 오기전에 조식으로 먹은 스키야키 우동.  조식 버페도 있었는데, 버페음식은 긴자 센트릭보다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메뉴에서 주문 해 먹었습니다.  6:45am에 문을 여는데, 6:45에 들어가서 7시에 나와서 택시타고 하네다 공항으로 왔습니다. 7,400엔 나왔습니다.  이 호텔에 대한 상세리뷰 준비할게요. 좋은점이 상당히 많은 호텔인데, 이제 도쿄에 적당한 Cat 7  호텔이 이곳하고 긴자 센트릭밖에 없어서 자세히 봐 둬야 할곳인듯 합니다.    언제나 봐도 멋진 일등석 전용 체크인. 이곳은 일등석 탑승객 전용 시큐리티 체크인 라인도 있어서, 통과하고 라운지까지 오는데 15분이 안걸렸습니다.    라운지 리뷰도 남길텐데, 예전 글이 있을것 같아요.  이번엔 누들바에서 함바그를 주문합니다.  앉아있는 프라이빗 공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일반공간에 누들바가 있는데, 이 음식이 나오니까 직원이 저와함께 이 먼곳까지 가져다 주시네요. 맛은요... 아, 맛있습니다.  이제 탑승 30분 남았는데요. 공항에서 체크인하니까 이메일로 기내 무료인터넷 코드를 바로 보내주네요. (우아!!!) 비행중에는 또 할것이 많아서... 일단 집에 돌아간 후에 또 몇가지 후기 정리해서 오도록 하겠습니다.  fly with ~~~ moxie!!!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잠시 어디 좀 가느라... 아틀란타 공항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에 앉아서 한잔(ㅋ) 하고 있습니다.  항공소식중 상당한 좋은 소식이 있어서 가져와 봅니다. 어딘가에 벌써 소식이 전해졌을법도 한데요. 저는 오늘 봤어요.  내년 2026년 9월 4일부터 United Airlines에서 EWR-ICN 직항편이 생기게 됩니다. 실제로 UA에 들어가서 어워드 발권을 한번 찾아봤는데요.  2026년 9월 4일부터 위의 비행기 B787-9가 잡힙니다. 일단 이 항공루트가 생겨났다는것에 상당한 의미를 두고요. 이제 자리들이 보이는거라서.... 마일 차감은 차차 우리의 스윗스팟으로 정리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동부에 계시던 분들은 꼭 SFO까지 멀리 가지 않아도 EWR에서 인천으로 직항을 타실수 있게 되었어요.  아틀란타에서 출발하는 제 경우에도 상당히 좋은것이... ATL-EWR-ICN으로 연결되는 비행을 편하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꼭 마일이 아니더라도 현금으로 가시는 분들께도 좋은 옵션이 될것 같아요.  이게 에어 프리미어가 이 구간을 다니면서, 얼마나 핫 한 구간인지 실감을 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좋은 소식이예요.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내년 10월쯤 태국들러 한국 방문을 하려고 하는데(부부).... 혹은 한국 먼저가고 태국을 가는것도 괜찮고요. 어떤 포인트로 어떤 항공을 타는게 좋을지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야 할것 같아서 도움요청 드립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타면 가장 좋고요. 아니라도... 지금부터 카드 마일 쌓기 작전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UA 10만마일 Hwaiian 7만마일 대한항공 6만마일 정도 있습니다. Chase UR 이 50만마일이 있는데 비지니스 카드라 매달 2-3만 마일이상 늘어납니다. 아직 일년도 더 남은일이지만 비지니스를 탈수 있는 방법을 (업그레이드포함) 최대한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설명이 부족했네요. LAX 에서 출발합니다

Hyatt Guest of Honor 4장 정도 나눔 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연락 주세요. Recipient's Membership  #  Recipient's last name  이렇게 보내 주시면 됩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얼마전부터 American Express Platinum Card 혜택이 바뀐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새로 바뀐 내용들이 모두 업데이트 된듯 합니다. 카드의 전체적인 혜택은 주말동안 블로그 글로 정리를 해 보기로 하고요. 슬쩍 몇가지 특이한것들만 여기에 보여드리고 가겠습니다. (본인 계좌에 가셔서 확인이 가능하고요. 몇가지는 등록하셔야 합니다)   원래 있던 혜택들은 대부분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변화가 오면서 연회비도 올라가게 되었고요.  감사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시카고에서 바쁘기만했던 주말을 지내고 아틀란타를 돌아가려고 ORD 공항에 왔는데요.  델타 스카이클럽에 들어왔더니, 한국행 대한항공이 같은 터미널에서 출발을 하네요.  라운지에 앉아서 보게된 대한항공 ORD-ICN KE038편입니다.  8개의 일등석 좌석도 있는 B777-300ER 인가봐요.  비지니스석 이상 탑승하시는 분들은 델타 스카이클럽에 들어오실수 있어서인지, 라운지에 한국분들 많이 보입니다.  보잉 비행기니까 미국에서 만들었을것이고요. 2015년에 처음 받아서 10년째 다니고 있는 비행기예요. (요즘에 이런것 찾아보는거 재미 붙였..ㅋ) 이상 ORD Delta Skyclub에서 본 대한항공 한국행 KE038편의 꼬리 모습이였습니다. 🙂 추석에 맞춰서 가시는 분들, 한국 잘 다녀오세요.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항상 질문만 던지다가 처음으로 정보?를 남기네요 ㅎ Capital one cafe 에서 사용 가능한 음료 1잔 쿠폰입니다.  지금 받으면 10/1 부터 12/30일까지 사용가능한 쿠폰이에요.  개인적으로는 Venture X 카드 발급 받고 더 자주가는 카페입니다. 커피맛도 괜찮고 Capital one 카드가 있으면 반값이라서요.  https://coffree.capitalone.com/sms/      

질문 · 호텔질문 ·   거의 1년만에 다시 글을 쓰네요. 마일도 여전히 잘 모르고 해서 가끔씩 눈팅만 했었는데.  오래전에 올라온 글에 하와이 오하우 하얏트 리젠시와 센트릭 추천에 대한 질문글이 있었는데요. 시간이 오래 지나 혹시 그 두 곳을 모두 다녀오신 분들이 계실까 하여 글을 씁니다. 내년 6월에 한국에 가면서 하와이와 도쿄를 들릴까 하는데요. 하와이에서 UR을 써야할 것 같아요. 메리엇/힐튼을 등한시하다보니 저 두곳이 최선인데 두곳 다 소음과 침대/룸 컨디션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고 장단점이 분명하다보니 오늘 포숙 예약을 하려는데도 자꾸만 고민이 되네요. 리젠시와 센트릭, 4박인데 2박씩 가 볼까요? 아니면 귀찮은데 한 곳에 머문다면 어디를 추천하실까요? * * *  질문 카테고리이지만 오랜만에 와서 질문만 하고 사라지면 양심이 없으니 작년 경험도 짧게 나눕니다. (별 얘기도 아닌데 쓰다 보니 조금 길어져서 혹시 다른 게시판에 작성하는 게 낫다고 생각되시면 말씀해 주세요.) 작년 9월에 급하게 한국 다녀오기로 마음 먹고 12월에 출발했었는데요. 경유지는 텍사스 - LA - 도쿄 - 부산이었습니다. 돌아올때는 유나이티드 타고 샌프란 경유해서 돌아왔어요. 이제는 나이 때문에 (ㅠㅠ) 비즈니스 아니면 non-stop은 너무 힘들더라구요. AA 타고 도쿄 갈 땐 남편은 exit seat에 따로 앉고 키가 거의 저만한 초딩 딸이랑 그 뒤 3좌석에서 둘만 앉아서 갔는데도 고생 고생.  작년에 Moxie님 하얏트 센트릭 도쿄 후기 보고 기대 많이 하고 갔는데 기대한 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강추! 이번에도 갈까 해요. 아직 Discoverist까지도 5박이나 남은게 슬프지만 (ㅠㅠ) 그때 게오아로 갔었는데 조식도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특히 위치가 좋아서 겨울인데도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한국에서는 친정/시가에 있다가 마지막 일주일은 파크하얏트 3박, 인터컨 파르나스 3박 머물렀습니다. 파크 하얏트에서도 게오아로 머물렀는데 조식은 별로였지만 룸 컨디션도 좋고, 와인이랑 선물도 있었고, 특히 사우나가 만족스러웠네요. 중앙해장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게 또다른 감동 포인트. 인터컨은 숙박권이 있어서 갔는데 세 식구 킹 침대는 무리여서 비용 지불하고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했습니다. 아무래도 게오아여서 그랬는지 바로 길 건너여도 파크하얏트가 룸은 더 만족스러웠고요. 다만 바로 아래 코엑스인건 매우 편리했어요. 선릉역에 있는 치과를 다녀오느라 여러모로 강남에 있는게 좋더라고요. 비행기 티켓도, 호텔도 전부 마일로 했는데 왜 텅장이 됐는지는 의문... 그새 마일이 또 충분하진 않지만 야금야금 쌓여 이번엔 텍사스 - 하와이 (피닉스 경유) - 도쿄 - 서울 일정입니다. 세 명의 비즈니스 좌석 티켓을 구하기는 정말 너무나 어려워 여러 시도를 해 보았으나 결국 하와이까진 AA 포인트로,  MR을 ANA로 옮겨 도쿄까지 (유류비가 확실히 비싸네요. 270불. 거기에 240불 더 내고 ANA Couchii를 선택했습니다. 어떻게든 몸을 뉘여서 가 보려는 노력), 급할 때 쓰려고 나뒀는데 더 이상 들고 있는 게 의미없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가게 됩니다. 있던 델타 마일리지에 MR 합쳐서 돌아오는 비행기는 그래도 프리미엄 셀렉트 좌석 3명 발권했네요. 이렇게 전부 마일리지로 했는데도 벌써 유류비와 포인트 옮기는 비용, ANA Couchii 비용으로 880불 정도를 쓰긴 했지만 비행기도 여러 번 타고 하니 이 정도면 감사하죠.    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정보 · 칼리입니다. 땡스기빙 연휴때 즈음 동남아 순방 계획중에 있습니다 , 사실 바빠서 가면 안되는데 내년엔 휴가를 당분간 못갈거같아 떠나기로 했어요. 이번엔 자매 끼리 ( 시스터) 여행으로 가게됩니다^^  Mr 모아둔게 있어서 여러차례 경로를 찾다가 못찾아서 그냥 결국 싱가포르 에어라인에서 직접 Mr 넘겨서 엘에이-도쿄 일등석 퍼스트 클래스 마일리지로 발권 (13만) 돌아오는 길은 비즈로 (12만)발권했습니다.  도쿄-푸켓-싱가포르 구간들은 아멕스 FHR 로 비즈 가격 좋은게 딜이 나와서 스케줄이 맞는걸 찾아 레비뉴 발권 했구요.  호텔은 태국 푸켓은 모두 IHG 포인트 남은게 있어서( 다낭 놀러갔다와서 쌓인 포인트) 앰버서더 프리나잇 합쳐서 6박 모두 IHG 푸켓 인터컨과 홀리데이인  반반 믹스 포인트로 올 부킹 했어요. ^^ 젤 기분 좋아요!  도쿄 일본은 호텔비 진짜 장난아니더라고요!! 8 박 예정인데 , 제가 좋아라하는 퍼블릭 탕 있는 온천수 있는 , 도미인 긴자에 머물고 (아고다 부킹)고요 1박에 $300 선입니다 트윈 베드 2개 , 마지막 2일은 호캉스로 리츠칼튼 도쿄 호텔을 아멕스 FHR 로 예약했습니다. 새로 아멕스 FHR 베네핏 $300 크레딧 받기 위해 한것도 있는데 , 현재 리츠 칼튼 도쿄에서 스페셜 프로모로 연박 2박시 $250 property credit 을 주고요, 아멕스 FHR $100 크레딧은 크레딧 대로 또 받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체감상 $650 이 세이브 되는 느낌이랄까?? 호텔 프로퍼티 크레딧으로 리츠칼튼 미슐랭 🌟프렌치 레스토랑 Heritage kay by Kobayashi 라는 곳에서 근사한 디너코스를 할 예정입니다 ❤️  지난번 도쿄 갔을때 포시즌스 도쿄, 안다즈 도쿄는 가봤어서 프로모 있는 리츠 칼튼도쿄가 위치도 좋아서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리모델이 완공된 파크하얏트 호텔은 FHR 리스트에 없더군요 , 그래서 제외 했구요. ㅎㅎ  싱가포르 호텔은 현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 가격도 다른호텔들 800-1000불인데 비교적 400불선이고, 4박 하면 마지막 4일째는 free 프로모를 하고있고 FHR 크레딧 $100 에 $300 크레딧 또 받을수 있어서 싱가포르 호텔은 만다린 오리엔탈로 예약 하려고 하는중입니다~  현재 아멕스 FHR $300 베네핏 바뀐뒤 분기 마감전에 얼른 여행하려고 부킹했구요, 보니까 아멕스 FHR, 허탤 컬렉션도 호텔마다 프로모 행사가 많이 풀렸더군요. 잘 살펴보심  스페셜 오퍼가 있으니 여행 계획 있는분들은 참조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스페샬 오퍼 클릭하셔서 꼭 valid 날짜 확인 하셔야,,,  그럼 좋은 주말 되시구용^^    

정보 · 기타정보 · Updated by Moxie BOA ATMOS Rewards Ascent Card 플막 제휴링크 남기고 갑니다. 신청하실때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시면 여러가지로 도움 됩니다.  BOA ATMOS Rewards Ascent Card 8만마일 신청링크 --------------------------------------- 내친김에 하나 더 신청했습니다~! 결과는.... 두둥~ Approved!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Bank of America (이하, BOA)에서 Alaska + Hawaiian 항공 통합마일리지 프로그램인 Atmos Rewards가 나왔네요~! 일전에 Barclays에서 Hawaiian 카드로 이빠이 땡겼는데, Alaska Airlines 마일이 정말 귀하고 유용성이 너무나 좋잖습니까? 그래서 저도 땡길 수 있을때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가능하겠지만, Alaska <-> Hawaiian 변환프로그램으로 해서 많이 earning 하였네요!   @otherwhile, [업데이트] Alaska & Hawaiian ... 마일이 1:1로 변환된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마일리지 1:1 변환과 여러가지 정보] (Transfer 하는 방법 게재 및 대한항공 비즈니스 발권기)*   요즘 Chase도 별볼일 없고 (shut down 이슈도 있고 - 이건 차차 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두두둥~~~ 땡큐하게 Approve 났습니다^^   카드 종류로는 개인카드는 2개($99 & $395)로 제공되고, 비지니스카드도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관심있으시면 한번 신청해보시죠?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 여행정보 · Moxie가 2021년에 다녀왔던 시애틀 스타벅스 리저브가 오늘 (9/25)부터 문을 닫았습니다.  https://www.businessinsider.com/seattle-capitol-hill-starbucks-reserve-roastery-iconic-store-closing-2025-9   상당히 인상이 깊었던 매장이였는데 아쉽게 되었고요. 그때 갔을때도 이곳의 위치가 조금은 애매한곳에 있다고 생각을 하기는 했습니다.  그때 다녀와서 남겼던 Moxie의 방문리뷰는 아래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Seattle 2021 #2 Pike Place Starbucks(Original Starbucks), 1st Starbucks Reserve Roastery Store Pike Place에 있는 원조 스타벅스 매장은 아직 잘 운영되고 있으니 그곳으로 가보셔요.  감사합니다.   

가입인사 ·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가입했습니다. 새로운 곳을 여행하는 걸 좋아해서 다양한 곳을 많이 가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정보를 얻고, 또 다른 사람들과 공유도 하려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아침에 델타에서 온 이메일에 있는 내용이예요.  이제 델타항공 비행중에 YouTube를 연결해서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내 모니터도 빼 버링 AA와 대조가 되는 모습) Delta 계좌에 로그인하면 볼 수 있는것처럼 설명을 하고 있는데, 이런 내용도 보여요.  비행후에 14일동안 유투브 프리미엄을 즐길수 있다???  상당한 변화를 주는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제가 다음주에 타게되면 어떻게 하는것인가 해 보겠습니다.  점점 좋아지고 있는 델타 항공이예요.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와이프가 이번에 최근에 미국에 오면서 체이스 체크 카드를 만들었고, ssn은 신청한 상황이라 오면은 카드를 만드려고 합니다.   제 계획은 체이스 첫 카드로 프리덤 라이즈 카드(1년후 언리미티드로 자동 변경)를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몇몇 프리덤 라이즈 글을 찾아보다 보니, 5/24를 사용하게 되는거에 많은 부정적인 의견이 있더라고요. 다른 글에서는 그냥 시간 지나고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같은 체이스 key card부터 만들라고 하던데, 그냥 제 카드 슬롯을 활용해서 AU카드를 발행해줘서 크레딧 쌓을수 있게 하면 되는 건가요? (AU로도 와이프 크레딧이 쌓이나요?) 아니면 데빗카드로도 크레딧 히스토리가 쌓이나요? 원래 라이즈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많은 부정적인 의견이 있어서 라이즈를 만들지 au를 내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가 처음 미국왔을때 그냥 멋모르고 아무 카드나 만들었던터라, 와이프 카드 만큼은 잘 만들어주고 싶어서요. 항상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실까 업데이트 남겨요 Amex에서 요구한 서류들 제출하고 일주일뒤에 클리어 됐다고 연락왔어요 서류를 리뷰해 본 결과 credit limit이 제 벌이에 비해 높다고 limit 조정하고 클리어 해줬어요. 그동안 조마조마 했는데 잘 되서 다행이에요  말로만 듣던 AMEX FR이 떳네요...ㅠㅠ 서류를 준비해서 내면 별 문제 없이 넘어갈꺼 같은데 혹시나 해서 197,00 MR를 미리 옮겨둘까 하는데 어디로 옮기는게 좋을까요? LAX, 한국,일본,동남아 위주로 여행을 다닐 예정인데 어디가 좋을까요? Chase UR이랑 합칠수 있는 곳으로 보니  Aeroplan, Air France, Brithis Air, Singapore, Iberia, Virign, Emirates, Jet blue로 옮기는게 좋을까요?  저번에 하와이안으로  안 옮긴게 후회가 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