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 이제 트롬쇠 호텔에서 조식을 한후에 Tromso-evenes로 가는 wideroe 비행편을 타기 위해 공항으로 갑니다.  저의가 탄 비행기는 아래 사진에 보듯이 아주 작은 비행기네요. 35분 걸립니다.  로포텐 제도를 가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 경우에는 트롬쇠를 경유할 생각이어서, 트롬쇠에서 렌트카를 해서 갈까도 생각하다가, 트롬쇠에서 로포텐을 다녀오는 것이 너무 많은 운전을 해야되는 듯 해서, 트롬쇠에서 비행기로 evenes에서 가서 그 곳에서 렌트를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비행기 탑승인원을 30명정도, 탑승시간은 40분가량.. evenes 공항 도착후 공항안에 있는 렌트카회사(enterprise)에서, 국제면허증과 미국 면허증 제출후, 공항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빌렸습니다.  제가 마음이 급해서 차를 정확히 확인을 못해서, winshield crack에 대한 문제로 나중에 rent car회사와 약간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렌트카를 꼭 잘 확인하고, 렌트카회사에 적절한 내용을 꼭 사전 공지하고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제가 간 시기가 4월 초순 정도입니다. 전 북쪽이 이렇게 춥고 눈이 많은지 몰랐습니다. 다음 사진이 henningsvar의 숙소까지 가는 길에 본 경치입니다. (evenes에서 henningsvar까지 약 3시간 걸립니다. ) hennigsvar를 로포텐제고 약 중간정도에 위치해 있고, 섬 끝자락에 축구장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저의 숙소는  Hennigsvar Bryggehotell이고 1박 예정입니다. 조식 제공되고, 호텔이 지어진 지 얼마안되서, 시설 깨끗하고 좋습니다. 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고 축구장까지 걸어가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토요일 오후라 문연 곳이 별로 없습니다. 축구장 옆에서 찍은 사진. 호텔에서 잘 쉬고, 다음날에는 hamnoy(함뢰이)에 예약한 Eliassen Rorbuer로 갑니다.  약 2시간 걸릴 예정입니다. 차가 가는 길에 보여지는 풍경은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예술입니다. 정말 특이한 지형이 있습니다. 춥고, 눈이 많고, 해가 길고, 오로라가 있고, 바다가 있고, 산이 있고. 약간 비현실적인 풍경입니다.  저의가 숙박했던 eliassen rorbuer 너무 맛있었던  anitas seafood restaurant 그리고, 유명한 마을이 reine(레이네) 나 a(오) 마을이 있습니다. 레이네 마을에서는 reinebringen이라는 유명한 하이킹 코스가 있으나, 아직도 눈이 많아서 하이킹을 할 수 없었습니다. 6월-8월중이나 하이킹이 가능한 듯 합니다 .      

정보 · 1시간도 안되서 살아났네요~! 이리봐도 몸조심, 저리봐도 몸조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moxie님도 사실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셔서 생사확인을 하시고, 또 저도 너무 바쁜 나날이를 보내고 있어서 솔직히 챙기지 못하고 잘 오지 못했습니다. 다만 글을 매번 보고 있는데, 맨날 다시 복귀해야 되는데...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당한 체이스 셧다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께요~! 우선 작년말에 Chase에서 shut down wave까지는 아니고 닫히는 사건이 쫌 있었습니다. Ink 카드 많이 만들면 닫히고 했는데요, 그래서 요즘은 3개월 단위로 띄우는 것보다 더 보수적으로 4-5개월 혹은 더 많이 띄우라고 말합니다. 저는 그냥 닥치는데로 만들었어요! 사실 ㅎㅎㅎ 그리고 저희집 아내도 잉크만 7장 있었고, 저도 5장... 이런식으로 있었습니다. (아내는 작년말-올해초, 저는 작년 초까지 만들고 house purchase 때문에 작년초부터 그냥 카드만드는 걸 멈췄었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것도 작년초까지의 카드였고요!) 그러다가 올해 갑자기 shut down이 진행이 됩니다! 아내꺼부터 닫혔는데, 본인도 은행 전화할 여력도 없고, 저도 여력이 전혀 없어서... 신경을 못쓰고 있다가 ㅠㅠ; 제 어카운트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기 시작한거죠! (Amex이고 Chase이고, 가족중에서 한명 당하면 같은 주소지에 있는 사람들 review 합니다!) 오늘 아침에 카드가 다 닫혀있는겁니다 ㅠ.ㅠ; 아놔~! 그래서 reinstatement 부서에 연락을 합니다.   계속 물어봐요~! 왜 이렇게 카드 많이 열었냐? 그래서 솔직히 말했습니다. sign-up 때문이라고... 저는 체이스랑 15년 넘게 관계를 유지하고 자동차 론도 있고 비지니스 어카운트도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닫히니 쫌... 거시기 했는데... 1시간을 리뷰한 다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내가 10년도 전에 AU 카드를 만들면서 제 account랑 연결이 되어 있었고, 그래서 아내꺼 닫히고 제꺼도 닫히는 사태가 생겼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reinstatement 다시 해주겠다고 합니다! 24시간 안에... 문제는 모든 카드가 새로 발급받으면서 16개 카드가... 새번호로 온다고 합니다 ㅠ.ㅠ; 이거 정리하는데만 시간이 오지게 걸리겠네요! 아내 account는 본인이 직접 연락을 주라고 하네요! 다음주에 한번 더 해봐야겠습니다! 조심하시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리고, 저는 워낙 shut down을 많이 당해봐서 그런지 이제는 그냥 무덤덤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젠 카드게임이 재미가 없네요! (우울증 증세인가?) 요즘 일도 너무 많고, 여력도 없고, 있는 마일이나 포인트도 지인들 필요한 사람들한테 다 나눠주고 도와주고... 이제 엥꼬가 났지만, 그래도 흥미가 확실히 떨어져서 재미가 없습니다! 플막에 자주 오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주저리 주저리 제 이야기만 해서 죄송 ㅠ.ㅠ;)  이 주제로는 한번 블로그 글을 한번 파서 정보교환을 쫌 할께요~! 저도 research한게 있고, 조심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Shut Down 이력이 화려하죠? Amex FR/RAT - AA Shutdown - Citi Shutdown - [새로판] AA Shutdown Again - Chase Shutdown ... 다들 살살하셔요^^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원래는 크레딧 카드에 관심이 없다가 1년 전에서 부터 안쓰면 손해인 것을 알게 되어 크레딧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카드는 연회비 없는게 좋다고 해서 1년 전쯤에 Capital One Savor One으로 신청해서 지금까지 쓰고있고, 1달 전쯤에 Bilt를 알게되어서 아파트 렌트 내려고 사용중입니다.  주로 카드 사용하는 곳은 아무래도 학생이다 보니 데일리로는 식당/장보기 그리고 가끔의 쇼핑 정도고 주기적으로 여행경비 지출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크레딧 카드로 Amex Gold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제 주 사용처인 식당 및 장보기에 4x인 점은 마음에 들었으나 알고보니까 MR이 주로 비행기 티켓에 많이 쓴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부모님 덕분에 z티켓 사용이 가능해서 이건 필요가 없을꺼 같아서 포인트를 모아도 주로 호텔에 사용할듯 합니다. 그래서 체이스 사파이어 preferred도 찾아봤는데 얘는 하얏트 트랜스퍼 가능한점이 마음에 드는데 또 막상 장보는데는 포인트 multiplier가 없더라고요. 지금 포인트 벌기에는 Amex가, 쓰기에는 Chase가 좋은 이상한 상황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또 단기간에 너무 많은 카드 만들면 Credit Score에도 안좋고 SUB받기도 힘들꺼 같아서 좀 텀을 두고 만드려고 하는데 결국 둘다 받는게 답일까요? 

카드이야기 · #amex #popup #bypass #아멕스 #팝업 #회피  안녕하세요. bicpicture입니다. (제목보고 제가 낚시한다고 오해하실수도 있겠지만 절대 아닙니다.) 이 루프홀을 어디 DP에서 봤다는분들도 계신대요. 저는 찾아보지 못했고, 아직 한국계 커뮤니티에서는 본적이 없습니다. 잘못하면 황금알거위 배를 가르는 느낌이 될수도 있지만요. 1년반 이상의 DP를 만들기위해서 부단히 노력해 보았구요. 여전히 미궁의 아멕스팝업에 고통받는 분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대충 그린 그림을 보시고, 금방 캐치하실수 있는분들도 계신텐데요. bypass의 컨셉은 2개의 디바이스에서 동시에 application을 집어 넣는겁니다. ; 유사하게 대학때 수강신청할때 정원이 다차서, 2대 컴으로 신청해보신 기억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97-99학번이후부터는 OMR카드가 아닌 컴으로 수강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2대에 동시 신청을 띄워놓고 마우스클릭... 그러면 둘다 들어가는 마법을 보게 되죠. (이유는 다른 프로그래밍 잘 하시는 분들이 잘 이해시켜주실거 같습니다.) 처음에 6개월간 이걸 할때 40% 확율로 성공을 했습니다. 그러다 올해 부터는 100% 승인 되면서, 바이패스 방법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플로우차트를 보시면서, 아래쪽 설명을 보시기 바랍니다. (1) B디바이스가 팝업 로직을 돌고 있을때, A디바이스의 신청서가 정상적으로 팝업 을 뚫고 지나갑니다. 단, 실패케이스는 이 타이밍 때문인데요. 당연하지만, 2개 신청이 거의 동시에 들어가야 합니다. 아래쪽 실패케이스를 보시면요, 실패하면, mail로 이유를 보내주겠다 하고 끝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두번 하시는건 비추 합니다.(이것도 AYOR인데요, 저는 3-4번까지도 합니다.) 왜냐면요 전화하면 아멕스 애들이 압니다. 너 2개(이상) 동시에 신청했네. 이상한데... 라고 되묻습니다. 적당히 답을 잘하셔야 하구요. 그래서 애매하시면, 하루에 2번 시도하지 마세요~ (2) 팝업을 회피한 A디바이스 신청서는 이제 기존에 팝업 없이 신청하면 나오는 화면과 동일한 화면을 보게 됩니다. 바로 승인이 나거나, 추가 정보가 필요하니 연락을 달라 하거나, in review가 떠서 며칠뒤에 전화가 오거나, 며칠뒤에 저절로 승인이 뜹니다 (요즘은 accept하겠냐고 되물어오죠) (3) 만약 동시클릭으로 bypass가 안되면, 100프로 letter가 날라오는데요. Duplicated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뜨면 이 bypass신공은 실패한겁니다. (3일에 연달아 실패해서 3장이 날아온적이 있어서, 결국 3전4기로 성공했습니다.) +최근에 8개 이상을 시도해서 안되었는데요. Duplicate (현재 이전 신청서를 검토하고 있어서 안된다) 라고 떴는데요, 결국 전화를 몇번해서 reactivate를 해서 다시 승인받았습니다. 결국 다시 1번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주변에 3-4분 정도에게도 도움을 드렸구요, 이 방법은 refer link로도 잘 됩니다. 물론 refer bonus도 문제 없이 잘 받았고, 다 잘 썼습니다. 더 궁금한 내용은 댓글로 나누시면 얘기하시면 좋겠네요~ 이상 bicpicture였습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짧은 한국방문 일정후에 좋은 비행기 타러 여기저기 다니면서 도쿄까지 와서, 오늘 저번에 발권했던 ANA 일등석을 타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일정이 너무 정신이 없었고요. 오사카와 도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는 랩탑을 켜는순간 여행의 멋진 순간들을 즐길수 없을것 같다는 이유로... 이제서야 시카고로 가는 비행 탑승전에 라운지에서 랩탑을 켜 봅니다. 마음이 어딜 간건 아닌데, 몸이 어딘가 다른곳에 있으니... 블로그에 매달리는 시간보다는 즐기고 추억을 담는일에 더 열심히 했어요. ㅎ 오늘 돌아가면 시간이 나는대로 지난 일정들을 후기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가면 아쉬우니까, 몇가지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오사카에 가면 쿠시아게와 타코야키는 꼭 먹어보라는 현지인 친구분의 추천으로 다녀온집입니다. 쿠시카츠 다루마. 신발을 튀겨도 맛있는데... 저게 주문을 받은 직원이 잘못 알아들어서 좀 많은것을 가져왔는데요. *일본어 숫자 너무 어렵!!! 저걸 다먹고도 느끼하지가 않아서, 3개를 더 시켜먹었습니다. ㅎㅎㅎ 물론 나마비루 한잔에 하이보루 한잔도 했고요.    오사카에서 신칸센을 타고 도쿄로 일찍 왔는데, 낮에 3시 이전에 가면 저렴한 메뉴가 있는 Sushi Cyoh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제 일본 맛집후기에 있는집이예요. 서서먹는 초밥집이고, 여기도 3시 이전에 스페셜메뉴 하나 먹고, 4개 더 주문해서 먹고, 나마비루 한잔에, 미소숩까지 먹고 3천엔 내고 나왔습니다. 이런곳이 집 주변에 있다면 일주일에 두번씩 갈 듯 합니다. 츠키치역 1번출구에서 53미터 반 앞에 있어요.    낮에 스시를 먹고 저녁엔 우나텟츠 장어로 몸보신을 할까 했는데...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롭폰기힐에 있는 멘야무사시로 가서 츠케멘을 먹습니다. 여기는 면 곱배기까지 추가금액을 받지 않습니다. (배가 안고팠다며?)   도쿄에서의 호텔은 Cat 7 무료 숙박권을 한장 쓰면서 Hotel Toranomon Hills 에 있었습니다. 도쿄타워가 방에서 이렇게 보이는곳.   아침에 공항에 오기전에 조식으로 먹은 스키야키 우동.  조식 버페도 있었는데, 버페음식은 긴자 센트릭보다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메뉴에서 주문 해 먹었습니다.  6:45am에 문을 여는데, 6:45에 들어가서 7시에 나와서 택시타고 하네다 공항으로 왔습니다. 7,400엔 나왔습니다.  이 호텔에 대한 상세리뷰 준비할게요. 좋은점이 상당히 많은 호텔인데, 이제 도쿄에 적당한 Cat 7  호텔이 이곳하고 긴자 센트릭밖에 없어서 자세히 봐 둬야 할곳인듯 합니다.    언제나 봐도 멋진 일등석 전용 체크인. 이곳은 일등석 탑승객 전용 시큐리티 체크인 라인도 있어서, 통과하고 라운지까지 오는데 15분이 안걸렸습니다.    라운지 리뷰도 남길텐데, 예전 글이 있을것 같아요.  이번엔 누들바에서 함바그를 주문합니다.  앉아있는 프라이빗 공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일반공간에 누들바가 있는데, 이 음식이 나오니까 직원이 저와함께 이 먼곳까지 가져다 주시네요. 맛은요... 아, 맛있습니다.  이제 탑승 30분 남았는데요. 공항에서 체크인하니까 이메일로 기내 무료인터넷 코드를 바로 보내주네요. (우아!!!) 비행중에는 또 할것이 많아서... 일단 집에 돌아간 후에 또 몇가지 후기 정리해서 오도록 하겠습니다.  fly with ~~~ moxie!!!

정보 · 항공정보 · [6/2/25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30% 전환보너스 British Airways (~ 7/15/25) 얼마전에 항공사마다 어워드 항공권 열리는 시간차이를 이용해서 발권할 수 있다는 글을 하나 남긴적이 있잖아요? 타 항공사에 비해서 일찍 어워드 티켓을 열어주는 곳이 British Airways 입니다. 비행일 355일 이전에 발권을 할 수 있어요.  Japan Airlines 일등석 좌석 찾기 #2 – 파트너 항공사 (콴타스항공, 영국항공) 어워드 티켓 오픈날짜 관련 제가 주말동안 일본으로 오가는 일등석 좌석을 찾다가 BA에서 본 JAL일등석이 있었는데요. 보통 BA는 포인트 넘길때 이번처럼 보너스를 받고 넘기는게 좋단 말이예요. 발권할 수 있는 표를 보고서도 망설였던것이... 이게 조만간 이런 딜이 나올듯 했습니다. (그냥 1:1로 넘겨서 했으면 억울할것 같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윗글에 보시면 내년 5월 10일 JAL 일등석 티켓을 American이나 Alaska에서 잡으려면 비행일 331일전까지 기다려야하는데, 그때까지 이 티켓이 남아있다는 장담이 없습니다.  이 티켓을 BA에서 보시면 이렇게 차감을 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서 이 비행기를 타시면,  Amex MR 96,000 포인트에 위에보신 JAL 일등석을 발권하실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 잘 이용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주말동안에 이것저것 보다가, 저번에 했던 같은 방법으로 ANA 일등석 하나 더 해놨습니다. 이 내용은 별로도 블로그 글에 설명할게요. 그 일등석 티켓이 가능해지고나서 2분만에 발권했어요. 🙂 -----------------------------------------------------------------------------   [10/16/24 업데이트] Chase Ultimate Rewards 40% 전환 보너스 Virgin Atlantic - 11/30까지 ----------------------------------------------------- [6/18/24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Chase Ultimate Rewards 20% 전환 보너스 Aeroplan(Air Canada) - 6/15~7/30까지 Citi ThankYou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Bilt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5/1/24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30% 전환 보너스 Virgin Atlantic - 5/30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30% 전환 보너스 Virgin Atlantic - 5/1~6/15까지 Citi ThankYou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Bilt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4/22/24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30% 전환 보너스 Virgin Atlantic - 5/30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25% 전환 보너스 Flying Blue - 3/15~4/30 Citi ThankYou Points 25% 전환 보너스 Lifemiles - 4/14까지 Capital One Points 30% 전환 보너스 Virgin Red - 4/30까지 Bilt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2/21/24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10% 전환 보너스 to Cathay Pacific Asia Miles - 3/31/24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Citi ThankYou Points 30% 전환 보너스 to Virgin Atlantic Flyingclub - 3/16/24까지 10% 전환 보너스 to Cathay Pacific Asia Miles - 3/31/24까지 Capital One Points 10% 전환 보너스 to Cathay Pacific Asia Miles - 3/31/24 까지 Bilt 10% 전환 보너스 to Cathay Pacific Asia Miles - 3/31/24 까지 ------------------------------------------------------ [9/18/23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25% 전환 보너스 to Air France KLM - 9월 22일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30% 전환 보너스 to Aer Lingus, British Airways, Iberia - 8/28부터 9/22까지 50% 전환 보너스 to Marriott - 8/1 부터 9/30 까지 Citi ThankYou Points 30% 전환보너스 to Virgin Atlantic Flyingclub - 10월 14일까지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10/10/23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25% 전환보너스 to JetBlue TrueBlue 포인트 - 11/30까지 (원래 5 MR 포인트가 4 TrueBlue 포인트로 바뀌는 전환율인데, 11월 30일까지 25% 보너스로 1:1로 전환됩니다.  Chase Ultimate Rewards 30% 전환 보너스 to Virgin Atlantic - 10/1~11/15까지 Citi ThankYou Points 30% 전환보너스 to Virgin Atlantic Flyingclub - 10/14까지 계좌에 있던 9만포인트를 지난주에 넘겼더니 117,000마일로 들어왔습니다.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9/18/23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25% 전환 보너스 to Air France KLM - 9월 22일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30% 전환 보너스 to Aer Lingus, British Airways, Iberia - 8/28부터 9/22까지 50% 전환 보너스 to Marriott - 8/1 부터 9/30 까지 Citi ThankYou Points 30% 전환보너스 to Virgin Atlantic Flyingclub - 10월 14일까지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9/1/23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25% 전환 보너스 to Air France KLM - 9월 22일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30% 전환 보너스 to Aer Lingus, British Airways, Iberia - 8/28부터 9/22까지 50% 전환 보너스 to Marriott - 8/1 부터 9/30 까지 Citi ThankYou Points 20% 전환보너스 to Wyndham Rewards - 8/20 부터 9/16까지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알아두면 유용할것 같은데, 그만큼 꾸준히 업데이트가 쉽지 않은것도 포인트 전환 프로모션 업데이트인데요.  이 게시글에 될수있으면 꾸준히 업데이트 하면서, 다 같이 혜택을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일단 이 글을 작성하는 5월 16일 기준으로 포인트 전환 프로모션을 하는곳들을 아래 적어봅니다.  [7/26/23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30% 전환 보너스 to British Airways - 8월 31일까지 30% 전환 보너스 to Iberia - 8월 31일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20% 전환 보너스 to Aeroplan - 7월 31일까지 70% 전환 보너스 to IHG - 7월 31일까지 Citi ThankYou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일단 지금 큰 흐름으로 보이는 프로모션들은 이렇습니다.  추가로 발표되는 프로모션은 제가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보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먼저 보시는 분들께서 댓글로 알려주시면 원글에 계속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사인업 보너스로 받은 포인트들을 전환함으로서 더 불어나는 좋은 프로모션들입니다. 주의사항은, 한번 넘어가면 되돌리지 못하니, 꼭 필요한곳에 필요한 만큼만 하시고요. 전환되는 포인트가 들어가는 프로그램의 마일 유효기간을 꼭 확인하시고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다른글 댓글에서 잠시 BILT 포인트 얘기가 나와서 정보공유차 글 남기고 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BILT 포인트는 적립을 하고 있지 않는데요. 그럴만한 이유는 몇가지가 되기에 그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설명을 하기로 하고요.  BILT에서 오늘과 내일만 할 수 있는 반짝 프로모션이 있는데, 이 프로모션으로 그동안 안되던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6월 1일과 2일 양일간 BILT에서 매달 월초에 하는 Rent Day 프로모션에 이번에는 Accor ALL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프랑스를 베이스로 하고있는 호텔경영 그룹에서 하는 프로그램인데, 이름을 길게 풀어쓰면 Accor Live Limitless 입니다.  평상시에 BILT 프로그램에서 이곳 Accor ALL로의 전환율이 3:2입니다. BILT 프로그램에서는 매달 월초에 하는 독특한 프로모션이 있잖아요? 이번 Rent Day 기간(6/1~2)동안에는 200% 전환 보너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환율이 아래와 같이 바뀌게 되는데요.  Blue & Silver 회원: 50% 보너스로 Accor ALL 프로그램으로 1:1 전환이 됩니다.  Gold & Platinum 회원: 200% 보너스로 1 BILT 포인트가 2 Accor ALL 포인트로 전환이 됩니다.  현재 골드 혹은 플래티넘 회원분들께서 잘 이용하실수 있는 방법이.... 이 방법으로 대한항공으로의 전환입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BILT의 직접적인 포인트 전환파트너가 아니고요. 웬만한 메이저 전환포인트 시스템과 손을 놓고있는 상태인데요.  Accor ALL 프로그램에서 2:1로 전환이 됩니다. Accor ALL 2포인트가 대한항공 1마일이 되는거죠.  이 과정을 한번에 풀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BILT 1000 포인트 ----> [Accor ALL 2000 포인트 (6/1~2, 골드/플랫)] ----> 대한항공 1000마일   이 과정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BILT Gold, Platinum 회원이어야 하고요.  오늘과 내일 (6월 1일, 2일)안에 Rent Day 프로모션을 받으면서 Accor로 포인트를 1:2의 비율로 넘기셔야 합니다.  그후에 Accor ALL에서 대한항공으로 2:1로 전환을 하면 그동안 적립이 힘들었던 대한항공 마일을 더 보충하실수 있습니다.  이런 조건에 해당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과 내일 사이에 이 글을 보시고 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번 무려 UA 16만을 넘게주고 발권했던 ICN-SFO-ATL 로 연결되는 United Polaris Biz와 United First 조합의 비행기를 타고왔습니다.  와이프를 태워줬는데 사진을 몇장 안찍어와서, 블로그에 정식 탑승리뷰를 남기기는 조금 그럴듯해서 게시판에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5월 둘째주에 타고왔으니, 그래도 가장 최신 후기가 아닐까 합니다.  발권글: https://flywithmoxie.com/united-polaris-business-b787-9-dreamliner-icn-sfo/ 기내식이 뭐 그저 그럴것을 미리 알려줬어요.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에서 미리 식사를 하고 탑승합니다.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도 많이 뭔가를 축소시킨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UA B787-9 폴라리스 비지니스석 좌석은 이래요. 아주 넓지는 않았는데, 갈때 타고갔던 DeltaOne 보다는 더 넓고 편했다고 합니다.    담요가 있기도 했는데요.    나름 두꺼운 잠자리도 잘 준비가 되어있기도 했습니다.    어메니티킷은 요즘엔 이렇게 바뀌었어요.    작은 어메니티킷인데도.. 저넘의 양말!!! ㅎ   기내식 사전 주문 탑승하기 일주일정도 전에 비행에 먹을 식사 사전 주문하라고 이메일이 옵니다. ICN-SFO 구간하고, SFO-ATL의 두구간을 모두 지정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메뉴가 있는건 아니였고요. 그냥 불고기밥이나 생선구이 같은거 있었던것 같아요.    첫 식사 시작은 이렇게 하고요.    아무리 맛이 없어도 그렇지, 생선요리 사진은 완전 발사진이네요. ㅎㅎㅎ   식후에 먹었던 디저트인듯 합니다.  다음비행에서는 사진을 조금 더 잘 찍어오라고 해야겠어요. 이코노미석을 발권해주면 안되긴 할것 같은데, 요즘엔 진짜 여유있는 좌석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탑승의 전체적인 것은 만족을 했다고 합니다. 아틀란타에서 직항으로 갔던 델타원 좌석보다 편했다고 해요. SFO에서 3시간 환승시간중에는 UA Explorer Card에서 받은 라운지 이용권으로 라운지에 있었고요. 짐은 찾아서 입국심사 간단하게하고 다시 환승 수하물 부치는곳에 주니까 아틀란타까지 왔고요.  와이프가 다녀올때마다 잊어버리는게 있는데, Global Entry에서 바로 통과 안되고 뭔가 스캔을 해야하면 (여권이 아닌) 영주권을 스캔해야 한다는것!!! 이번에도 여권 스캔했다가 다른곳으로 구분되어서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게시글에서는 간단한 United Polaris Business ICN-SFO 구간 탑승 (대리) 리뷰였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리뷰를 보시고 싶으신분들은 몇년전에 제가 타고와서 남긴 탑승리뷰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가셔서 한번 보세요.  https://flywithmoxie.com/united-airlines-icn-sfo-ua892-b787-9-dreamliner-polaris-business-class-review/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4월 3일 업데이트]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10만포인트 공식 링크가 올라왔습니다. 3개월에 $5,000 스펜딩입니다.  플막제휴링크 제휴링크를 조금 업데이트 했습니다. 윗 링크 누르면 나오는 페이지 맨 밑에 Learn More about Moxie’s Best Rewards Cards 이렇게 써 있는 링크를 누르시면, 제휴 신청링크로 이동합니다.  좋은 오퍼라서 하실수 있는 분들은 모두 하셨으면 합니다. 제휴링크 사용해주시는 모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   한동안 소문으로 있었던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의 10만 포인트 오퍼가 (4년만에) 돌아왔습니다.  아직 제휴링크나 리퍼럴 링크는 나오지 않았는데, 온라인 신청 링크가 나왔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하시면 됩니다.  [이전애 나왔던 링크는 삭제하였습니다]   이번주부터 한달내에 완성을 목표로, 그동안 사용하셨던 체이스 카드 제휴링크 방식을 모두 새롭게 고쳐보려 합니다. 그 과정에 작동하지 않는 링크들도 다수 있을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최대한 신청에 불편이 없도록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신용카드와 마일리지 적립 방향에 대해 조언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아틀란타(ATL) 거주로, 양가 부모님들을 뵈러 한국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아들이 아시아에 관심이 많아서 고등학교 졸업하는 내년 여름 (2026년 7월) 에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중 골라서  한 달간 여행할 계획입니다. ATL–ICN은 모아놓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가능하지만,그 외 구간은 어떻게 구성하고 마일리지/호텔 포인트를 준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남편은 Amex Hilton 카드 두 장 이후로 이유 없이 계속 카드 발급이 거절되어,Amex Delta 포함 일반적인 Amex 카드 오픈이 현재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그동안 NLL로 Hilton 포인트 중심으로 모았다가 일부 카드는 닫은 상태입니다. 현재 보유 카드  [아내] Amex Bonvoy / Amex Hilton Honors (3장) / Amex Delta Chase Hyatt / Chase Sapphire / Chase Freedom US Bank Skypass Signature & Selective Citi Strata Premier [남편] Amex Bonvoy / Amex Hilton Surpass (곧 다운그레이드) / Amex Hilton Honors (2장) Chase Hyatt / (Chase Sapphire는 2025.9 재신청 가능) US Bank Skypass Signature & Selective Ink Business (Cash / Preferred / Unlimited) Citi Strata Premier (프로모션이 좋으면 신청예정) 현재, 보유 포인트는 Hilton (81만), Marriott(21만), Hyatt (18만), Chase UR (21만), 대한항공 (36만)  질문드리고 싶은 부분 앞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어떻게 적립하는 게 좋을까요? (US Bank 외 대안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체력저하로 타주의 저렴한 한국왕복 항공은 고려못했어요. 델타 외 항공사는 아직 무경험인데, 지연·연착이 심하지 않거나 추천할만한 항공사/마일리지 시스템이 있을까요? Citi, Chase처럼 항공사/호텔 제한 없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카드 또는 제 상황에 적합한 향후 카드 신청 전략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카드 사인업 보너스를 채우는 건 비교적 수월한 편이고, 비즈니스석보다는 이코노미석으로 한국에 더 자주 방문하는 것을 선호합니다.항공사나 호텔 프로그램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시스템이 저희 가족 여행 스타일에 잘 맞을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단거리 구간이라고 하더라도 SFO-SAN 이나 SFO-SNA, SFO-ONT 구간은 출발 2주 전 편도 $28.48 특가로 계속 진행중인데요, 유독 이 구간들만 저렴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게다가 유나이드 항공은 다른 미국 항공사와는 달리 라운지 엑세스 규정이 타이트하지 않아서 SFO 공항의 경우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 등급이라면 에어캐나다 or 유나이티드 클럽 라운지 이용도 가능합니다. 여기에 수하물 50파운드 한 피스도 무료라 항공사 입장에서는 남는 게 있을런지요. 가능하면 인천-샌프란시스코 특가로 연결하기에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미국 국내선은 비싸도 너무 비싸네요. https://www.google.com/travel/flights/search?tfs=CBwQAhpSEgoyMDI1LTA2LTE3MghPTkVXT1JMRDIHU0tZVEVBTTINU1RBUl9BTExJQU5DRWoHCAESA1NGT3IHCAESA1NBTnIHCAESA09OVHIHCAESA1NOQUABSAFwAYIBCwj___________8BmAEC&tfu=EgYIACACKAEiAA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를 사인업보너스받고, 48개월 룰때문에, 아직 오픈하지못하고 기다리고있는데요! 곧 끝난다는 소식이 들려서... 혹시 일반적으로 저희가 리컨시더를진행하듯이, 먼저 어플리케이션을 넣어서 리젝을 받고 48개월이 지났을때, 리컨을 요청하면 아멕스나 다른카드사는 되는데, 체이스 48개월 룰일때는 하드풀도 없이 바로 리젝을 먹인다해서, 이론이 가능하련가 싶습니다.. 혹시 관련 아시는분이 계실까요~? 감사합니다~~

질문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며칠간만 한국에 와 있는데요.  여러분들께서는 한국에 호텔에 계실때 보통 Tip을 주시나요? 만약에 주신다면~ (무료)조식을 먹고나면 얼마.. 가방 두개를 방으로 가져다 주면 얼마.. 호텔 make a room 해줄때 얼마.. 뭐 이렇게 하시는 기준이 있으세요? 저는 한국에 올때마다 이게 조금 헷갈립니다.  판교 더블트리에서 며칠 있다가 가는데요. 여전히 이곳 조식은 참 맛있습니다. (며칠 같은것을 먹어야 하는게 좀 그렇기는 합니다만. ㅋ) 지난번에 왔을때는 Residence에 있었고요. 그때의 Full Review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doubletree-by-hilton-seoul-pangyo-residences-review/ 이번엔 호텔쪽에 방에 있는데, 레지던스와 그렇게 다른것이 없습니다. 깨끗하고 좋아요. (별다른 특별한점이 없다면, 이번엔 이곳 숙박리뷰는 없을 예정입니다. 위의 리뷰와 다른것이 없어요)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십니까? 고국 지킴이 부산 지킴이 돈니조아입니다. 부산은 배타고 일본여행 많이 갑니다. 배타고 여행간걸 생각해보니 저같은 경우도  2000년대에 부산-오사카, 부산-후쿠오카는 배타고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홍콩에서 마카오를  훼리 타고 다녀왔고 신혼여행은 지중해 크루즈 였으니  쓰면서도 배를 생각보다 많이 탔네요 ㅋㅋ  업무차 일본 대마도로 당일치기 다녀왔습니다.  대마도는 부산에서 가깝고 일본 본토보다도 부산이 더 가깝습니다.  날씨 좋을때는 대마도가 보일 정도입니다.  대마도는 북쪽의 히타카츠,  남쪽의 이즈하라 두군데로 나뉘는데 저는 특가로 당일치기로 업무차 다녀와서 히타카츠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는 남쪽 이즈하라 가고 싶네요 ㅋㅋ 제가 아침 7시 집에서 나와서  아침9시 부산 출발 오후 3시 40분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 출발 도착하니 오후 6시 집에 오니 오후 7시였습니다.  운임은 당일치기 특가 35000원에 출국세 25000원 일본에서 출국세 1500엔(한화 15,000원)  왕복 75,000 으로 다녀왔습니다.  자 이제 출발합니다. 멀미약은 필수입니다. 새부산 약국에서  멀미 안하는 저도 반드시 멀미약 사먹습니다. 왕복 약값 8000원입니다.  파고 1미터로 잔잔합니다. ㅋㅋ 들어가자마자 한숨자고 일어나니 내리라고 합니다. 1시간 반 걸렸습니다. 10시반 도착 시골 터미널같은 히타카츠 세관 바로 통과하니 10시 40분이였습니다. 작은 어촌마을입니다. 히타카츠항은 고즈넉한 분위기라 그냥 조용히 걸었습니다. ㅋㅋ 일본우체국 보이길래 들어가서 구경하고 사진금지라고 해서 구경만 했습니다  업무를 보고 히타카츠항 터미널 부근에서 이리저리 걷다가 이제 돌아가야 합니다. ㅋㅋ  오후 2시 발권 터미널에서 사람들 구경하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 3시 40분 출발합니다. 그리고 부산 도착하였습니다. 올때는 파고가 좀 있었으나 저는 괜찮았습니다.    한국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국제항여객터미널이나 선내 면세점에서 위스키를 많이들 삽니다.  소위 위스키 퀵턴 여행이라고 당일치기 여행으로 특가운임으로  발렌타인 30년 한화 36만원 , 조니워커블루 한화 20만원 정도 많이들 사시구요 제가 알기로는 술은 400달러, 2리터가 한도라 한화 60만원 정도니 저 두 병을 가성비로 많이 사십니다. 배삯을 제하고도 국내에서 구입보다는 이득이라 한국에서는 위스키 퀵턴으로 대마도 많이들 가십니다. 부산오시는 외지인도 잠깐 짬을 내서 가시는 분들도 많구요 주된 여행객은 낚시 정말 낚시하러 많이들 가시구요 자전거 여행하러 많이들 가십니다 저도 다음에 이즈하라 가서 제가 좋아하는 역사체험도 하고 박물관도 가서 놀고 오고 싶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고 또 뵙겠습니다. ㅋㅋㅋ 이상 고국지킴이 부산지킴이 돈니조아였습니다. 참고:  MOXIE님 골든위크기간에 일본을 가셨습니다. ㅋㅋ 인파 조심하시길 기원합니다. ㅋㅋ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며칠간 Charlotte, NC에 PGA Championship 을 다녀왔습니다.  그러면서 그곳에 있는 나름 신생 Hyatt Place에 포인트 숙박을 했는데요. 다음날 아침에 (별로 맛 없는 일반적인) Hyatt Place 조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가는데요. 가는길에 식당 직원이 방번호를 물어보는거예요. 이상하다.. 뭐가 바뀌었나? 그러고 있다가.... 나중에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 이 사인을 보고서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만 이렇게 정책이 바뀐것인지, 아니면 Hyatt Place/House에서 전체적인 조식정책에 변화가 있는것인지는 조금 더 알아볼 여지가 있겠는데요.  이 내용으로 봐서는 하얏 플레이스에서 조식을 인당 $8+Tax를 이제 받는다고 합니다. 첫줄에 "an elevated breakfast menu" 라고는 하는데, 실제 올라간것은 돈을 받는것뿐이고요. 음식의 퀄리티는 절대 $8 의 가치를 못합니다.  티어가 있는 회원들은 어른 2 + 아이 2 의 룰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만약에 여러분들께서 가시는 곳이 이렇게 아직 바뀌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이제부터 점차 이런 변화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아, PGA 챔피언쉽은 첫날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오늘(일요일) 결과가 나오겠지만, 저는 첫날 아래 사진에 보이는 그룹을 따라서 몇홀을 보다가... 나중에는 Ben An 선수를 따라서 10번홀부터 18번홀까지 같이 걸어봤습니다. 대회전 10일동안 꽤 많은 비가 왔는데, 코스는 정말 최상의 상태이고요. Green Mile이라는 16, 17, 18번홀은 정말 materpiece였습니다. 목요일에 (아래 사진에 보이는) 세계 랭킹 1, 2, 3위 선수의 그룹이 16번홀에서 세명 모두 더블보기를 하는 진광경이 있었고요. 어제 잠시 1위로 올라왔던 디셈보도 16번 보기, 17번 더블보기, 18번 보기로 고전했습니다. 금요일에는 김시우 선수가 홀인원을 하기도 했어요.      PGA Championship에 대한 내용은 여행후기로 블로그에 한편으로 정리 해보겠습니다.  그보다, 하얏 플레이스에서 조식을 돈 받는거.. 이것 큰 변화입니다.   

정보 · 호텔정보 · #효캉스 #14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GRAVITY JOSUN SEOUL PANGYO, AUTOGRAPH COLLECTION® 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제목이 좀 거창합니다. <효캉스> 시리즈 시작하려 합니다. 일단 제가 효자는 아니구요. 은퇴하신 부모님 여행으로 호텔, 비행기 잡아 드리면서 후기를 올렸는데요. otherwhile님이 제 후기를 보시고, 효도관광+호캉스 = 효캉스 시리즈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60-70대 시니어의 관점에서 호텔후기도 보시고, 이렇게 하면서 효도하는 마음을 가지자는 좋은 뜻과 눈으로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기존에 이미 다른 이름으로 해둔 효캉스 시리즈를 먼저 정리해 봅니다. 그러다보니 이번 첫 후기가 벌서 14번째가 되었네요. 효캉스1 오사카 콘래드 (후기 없음) 효캉스2 제주 그랜드하얏 (후기 없음) 효캉스3 부산 시그니엘/파크하얏 - #bigpicture #27 부산 FHR시그니엘>GoH파크하얏  효캉스4 경주 힐튼 (후기 없음) 효캉스5 부산 시그니엘 (후기 없음) 효캉스6 샌안토니오 그랜드하얏 - #bigpicture #31 Grand Hyatt San Antonio 그랜드하얏 샌안토니오 효캉스7 서울 그랜드하얏 (후기 없음) 효캉스8 서울 콘래드 - #bigpic #40 Conrad Seoul 콘래드 서울 여의도 효캉스9 판교 더블트리 - #bigpic #41 Double Tree Pangyo 더블트리 판교 힐튼 효캉스10 부산 시그니엘 (후기 없음) 효캉스11 경주 힐튼 - #bigpic #44 힐튼 경주 Hilton (스압주의)  효캉스12 대구 매리어트 -#bigpic #48 Marriott Daegu 대구 매리어트 효캉스13 제주 그랜드하얏 (후기 없음) 대략 이정도 입니다. 미국 오셨을때 직접 모시고간, 뉴욕 콘래드, SFO FHR 등도 있는데요. 제가 후기를 안쓴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반복되는 '경주힐튼'과 '부산시그니엘'은 더이상 넣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바뀐게 있으면 짧은 후기로 업데이트 해드릴게요~ _____ 자자~ 그동안의 정리글은 이정도로 하고, 이번 효캉스 다녀오신 부모님 후기를 올립니다. 아직 한국계 블로그에는 후기가 전무하다시피한 2곳을 보내드렸는데요. 먼저 판교 오토그라프입니다. 개인적으로 오토그래피보다 그라프라는 표현을 좋아합니다. ㅋ~  공식 명칭은: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네요 . GRAVITY JOSUN SEOUL PANGYO, AUTOGRAPH COLLECTION® 게다가 매리엇 계열이니, 본보이 매리엇 계열 ㅠ 이라고 붙이면 (대체 호텔이름이 왜이렇게 길어 ㅠ) 그래서 부모님들은 그냥 판교 오토그래프라고 부르시더라구요. 판교 매리엇 뭐 이정도? 지난번에 리뷰한 판교 더블트리가 근처에 있습니다. 역세권이라 손님만나기가 아주 좋다고 하시네요. 먼저 아담한 로비를 구경하시구요. 2퀸 배드 룸입니다. 플래티넘이라도 업글이 없었네요. 이런 매리엇... 거실이 있는 방을 달라고 했더니, 킹배드 스튜디오 밖에 없다고해서, 그냥 쓰기로하셨답니다. 올망졸망 시티호텔의 특징처럼 모든게 작게 잘 모여 있습니다. 밖으로 보이는것도 아파트과 도심건물이라 뷰는 기대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라운지가 없는 브랜드입니다. ) 조식 식당이 넓어서 너무 좋으시다고, 그리고 식사 온 외국인이 70%정도 되고, 조선호텔 김치도 파는데 수준급이라 너무 맛있게 드셨다고 합니다. 수영장 락커룸이구요, 샤워부스는 2개, 미용어멘니티 (토너, 에멜전, 바디로션, 크렌징) 까지 잘 갖춰져 있답니다.수영장은 풀 수온을 따뜻하게 관리해서, 수영하기 좋았고, 또 다른 호텔직원도 친절하지만 수영장 세이프가드가 더 친절했다고 하네요. 다음에 제가 가면 감사인사를 해야겠습니다. ㅋ 아무쪼록 계속해서 제가 아닌 어르신들을 보내드린 후기는 효캉스 시리즈로 묶어서 보내겠습니다. 어른들의 관점, 그리고 자녀가 보내드리는 마음이 담긴 후기 계속 됩니다.          

가입인사 ·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려요~ 우연히 여길 발견하게 되었는데 국내든 한국으로 가는 여행이든지 많은 도움을 받게될 생각에 너무 감사하네요.  반갑습니다~  😎   

세상이야기 · 이번에 38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Fly with Moxie 블로그를 통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오래 생활하면서 일에만 몰두하다 보니 세상 돌아가는 일에 무심해진 채 살고 있었는데, Moxie를 알게 되면서 마치 선물처럼 소중한 정보들을 하나씩 알게 되었고, 덕분에 마일로 한국가는 비지니스도 타보고 suite upgrade 같은 특별한 혜택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여행 전부터 후까지 큰 도움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느꼈던 행복감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와 경험을 나눠주신 Moxie 그리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 소중한 정보를 통해 즐거운 여행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bigpicture 큰그림입니다. 어제 한국에 전화할일이 있어서 skype앱으로 전화를 했는데, 오늘 아침이 되니 업데이트 하라고 뜨면서 안녕을 고했습니다. 예고는 들었지만... 이렇게 갑자기 없어지네요. 그런데... 저는 저안에 충전해둔 phone credit이 있거든요. 분명 계속 쓸수 있게 해준다고 했는데... (이건 아래서 하구요) 제가 왜 여행얘기하는곳에 skype를 끌어왔냐면요, 사실 여행다니다 보면 국제전화쓸데가 있거든요. 저 같은경우는 한국에서 hilton 숙박권 예약을 위해서, 미국전화를 건다든지, 유럽에서 남미가기전에 호텔에 전화할일이 있다든지 등 케이스일텐데요. 현지로컬에서는 요즘 esim도 많이 보급이 되서 좋습니다. (저는 airalo서비스 추천합니다, refer도 있지만 moxie님 허락을 받고..) 문제는 이제 skype가 없어집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기존에 남은 크레딧은 쓸수 있고, 그 이후에는 구매가 안됩니다. 대안1 구글보이스, 일단 알다시피, 로컬 캐리어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현지 전화가 있어야 연결해서 쓸수 있는 서비스죠, 그래서 라인이 연결된 국가가 아니면 국제전화가 안됩니다. 대안2 소규모 Voip서비스는 있지만, 안정성이 확보가 안되었어요. 지금 reddit에서도 회자되고 있는데, 검증이 된 서비스가 나오면 공유하겠습니다. 다른 좋은 서비스가 있으면 함께 공유해 주시면 여행중에 국제전화 쓸때 유용할거 같습니다. skype 쓰시다 남은 skype call credit 쓰실분들은 아래 쪽에 skype dial이라는 서비스가 생겼는데, pc에서 skype 로그인을 해서, team으로 전환을 하시고, team 앱 로그인을 하고, my profile > skype dial 로 들어가서 또 로그인을 하면, web 기반으로 전화를 걸수 있습니다. ㅠ 이상 빅픽쳐.   

카드이야기 ·     현재 IHG 프리미어 카드의 오피셜 오퍼는 14만 포인트 입니다. 최근 가장 높은 오퍼로는 5박 숙박권 주는 것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4박 숙박권이면 꽤 괜찮아 보입니다.    IHG 프리미어 카드를 처닝할때가 되어서 새로 신청하려고 막시 제휴링크로 갔는데 4박 숙박권 4장이네요. 포인트 가치로는 16만이 되기때문에 현재 포인트로 주는 오퍼 (14만) 보다는 높다고 볼 수 있네요. 안타깝게도 저는 당장 여행할 계획이 있는게 아닌데다가 (숙박권은 유효기간이 보통 1년이더라고요), 2년전에 이 카드로 모은 포인트가 아직도 많이 남아서 (10만 정도) 합쳐서 쓸 포인트가 필요해서 포인트 주는 오퍼로 넘어갔는데, 당장 몇달 이내에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포인트로 주는 것 보다 더 좋은 딜 일 듯 합니다.

여행이야기 · 지난 4월에 오로라를 볼 기대와 로포텐 제도를 가는 것을 주 목표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비행편   - ana mile을 이용하여 예약했습니다. 95,000마일에 상당 수준의 유할을 낸 것으로 기억합니다.       ATL-IST  Turkish Airline  Business     IST-COPENHAGEN  Turkish Airline Business     Copenhagen- Oslo   SAS  Business     Helsingki-FRT   Lufthansa  Business     FRT-IAD           United  Business     IAD - ATL        United Economy 중간에 비는 곳이 많아서, 거의 현금으로 일부 구간 예약 했습니다. 거의 모든 비행편이 1인당 약 100불 가량한 듯 합니다.     Oslo- Tromso    Tromso- Evenes Evenes-Oslo Oslo - Helsingki 2. 숙박    - 코펜하겐  (1박)  - Clarion Copenhagen Airport , Choice point 사용--- 조식. 호텔, 도심 접근성등 모두 아주 뛰어남    - 트롬쇠 (2박)  - Clarion Edge , Choice Point 사용  - 조식, 호텔 모두 양호함    - Henningsvar Briggehotell(1박) -  capital point 16,800사용.  - 조식, 호텔 모두 양호함    -  Elliassen Rorbuer (3박) - capital point 59,680사용 - 조식은 없으나, 로포텐의 핵심 마을에 대한 접근성, 부엌이 있어 아주 장점이 많음.    - Scandic Svolvar (1박) -  capital point 13,741 사용 - 조식 양호하고, 시내 접근성 좋음   -  Helsingki Hotel Haven (2박) - choice point 1박당 15,000 point 사용  - 조식 양호하고, 위치 좋고, 방 공간이 넉넉하고 좋음.   - Frankfurt Hilton Frankfurt City Centre (2박) - Hilton point 1박당 39,000 사용 - 조식 양호하고, 위치 좋고, 방 공간이 넉넉하고 좋음. 3. 렌트카  - 로포텐 주변의 evenes에서 비행기에서 내려 5일간 로포텐을 다닐 차를 capital one 여행 크래딧 300불을 이용하여, 예약함 ---- 아틀란타를 떠나서 코펜하겐으로 아틀란타에서 오후 3시 비행기를 타고 다음날 아침 9시에 이스탄불에 도착하는 turkish airline을 타고 갑니다. 가는 길에 기내에서 제공된 식사.. 농어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저의 일정이 이스탄불에서 경유를 하는 것이어서, 이스탄불 공항에서 shower room에서 샤워를 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꽤 있으니, 라운지에 들어가시면 바로 예약하시길 권합니다.  코펜하겐에 도착해 공항옆에 위치한 clarion hotel에 check in을 합니다. check in후 짐을 두고, 바로 코펜하겐 시내로 나갑니다. 뉴하운 운하도 보고, Hart bakery에서 커피와 빵도 먹고, 인어공주상에 가서 사진도 찍고,, 이렇게 짧은 반일 일정의 코펜하겐 관광을 끝냈니다. 다음날이 되어, 오늘은 코펜하겐에서 오슬로를 거쳐 트롬쇠까지 가야 합니다. 지난 번에도 기억이 별로 좋지 않던 오슬로 공항.. 역시 이번에도 배신하지 않습니다.  먼저, 이경우에 짐은 오슬로 공항에서 찾아서, 다시 첵인 해야 합니다. 또, 오슬로 공항에는 pp card로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가 없습니다. 전에는 amex platinum이 있으면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amex plat이 norway것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비행기를 갈아타고, 마침내 북극의 파리라고 하는 트롬쇠에 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텍시를 타고 갑니다. 카드 결재 가능하고 약 30분가량 걸린 듯 합니다. 트롬쇠에서의 목표는 오로라 보기와 전망대 올라가기 였습니다.  다음은 호텔앞에서 찍은 사진과 호텔 방 내부입니다.  첫날 저녁에 norther light hunting을 예약했습니다. 약 40명 가량 가는 듯 합니다. 만약 제가 다음에 온다면 6-8명 정도가 가는 것으로 예약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norther light는 봤습니다. 출발이 8시경이었고, 밤 10시가 되어도 하늘이 어두워지질 않습니다. 여러 곳을 배회하던 중 마침내 저녁 11시경에 northern light를 보았습니다.  이를 보고 돌아오니 저녁 1시가 넘었고, 이내 잠들어서, 내일을 기약했습니다.  다음날은 트롬쇠 관광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작다고 하는 raindeer hot dog를 파는 가게, 디자인이 멋진 도서관, Artic Cathedral, 가장 북쪽에 있다는 mcdonald, berger King 전망대 이런 것이 계획이었는데, 잔뜩 기대했던 전망대는 눈도 오고, maintenance issue로 운행을 하지 않아서,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ak 마지막으로 4월인데도 눈이 덮힌 트롬쇠 사진을 투척하며, 이제는 로포텐 제도로 갑니다. 

질문 · 항공질문 · UA premier silver 맴버 입니다. UA premier silver benefits 중에 economy plus 로 업글이 있는데, 제가 지난 2월에는 basic economy로 발급후 체크인시 economy plus로 좌석이 승급되었는데, 지난 4월 여행에서는 economy plus로 바뀌지 않아서 basic economy로 이용을 하였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basic economy는 승급이 안된다고 하고, 2월에는 승급이 자동으로 되어 있었다고 하니,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basic economy로 발급하면 좌석승급 benefit을 받을 수 없다는 고객서비스 직원의 말이 맞는 걸까요? UA premier silver benefits 좌석 승급 설명에는 그런 조건이 없어서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Ship # 3576, LATAM Retrofit  어, 뭐야? 여기 비행기 리뷰하는곳 아닌가? 이제 배도 타는거야? 원양어선? ㅋㅋㅋ 어제 아틀란타에서 델타원을 타고서 인천까지 왔습니다. 15시간 2분의 비행이였는데요. 원래 한국까지 이렇게 오래걸리는지 몰랐습니다. 지금까지 탔던 비행기중 두번째 장시간 단구간 비행이였어요.  지난 12월에 인천-아틀란타로 타고왔던 DeltaOne의 경험이 너무 힘들었어서 조금 기대를 낮추고 탑승에 임했는데요. 이번에 탔던 비행기는 캐빈에 들어가보고 조금은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가끔 가는 소셜미디어에 이 사진들을 올렸더니, 다들 이제 델타원이 바뀌었냐는 질문도 받을수 있었습니다.  조만간 메인 블로그에 정식 Full Review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만... 게시판에 간단한 사진으로 뭔가 바뀐것을 보여드리고 가려고 합니다.  일단 델타원 캐빈의 모습이 지난번과 좀 다릅니다.  이날 타고왔던 좌석은 5A.  이 좌석의 특징은, 좌석이 창문쪽으로 있고, 사물함이 복도쪽으로, 즉 스윗의 문이 있는쪽으로 있습니다. 지난 12월 탑승에서는 좌석이 스윗문쪽에 있어서, 뚱뚱한 몸이 문을 뚫고 나오려고 했었는데요. 이번엔 창문쪽으로 있어서 추가의 여유공간이 좋았던듯 합니다. 그리고 고질적으로 누웠을때 무릎을 못 구부리는것. 이게 이 좌석에서는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Facebook에 있던 어떤 외국인 user가 이런 댓글을 달아줍니다.  Ship 3576 is a newly retrofitted bird. Used to be LATAM. They just put D1 suites on her, so should be a nicer new interior.  지난주에 와이프가 타고왔던 비행기도 이렇지 않았다고 하고요. 저도 그동안 헛짓은 안했는지.. 탑승을 했는데 느끼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편하게 왔는데, 그 뒷배경엔 이런 기재 변경이 있었다는 얘기였습니다. 

카드이야기 · Moxie님께 허락받고 글 올립니다.   현재 아멕스 플래티넘 비즈니스 카드의 퍼블릭 오퍼는 150K MR after $20,000 in spend + $500 back after $2,500 airfare spend in 3 months 입니다. 그런데 리퍼럴 오퍼로는 250K MR+$500이 보인다고 합니다 . 다들 리퍼럴 링크 확인해 보시고 (크롬 인코그니토, 엣지, 엣지 인프라이빗 등 모든 브라우저로 다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50K 오퍼가 보이는 분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고, 신규로 카드 신청하시는 분들이 그 중에서 원하시는 링크로 신청하시고 승인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작년 언젠가 ATL-ICN구간 델타원의 발권을 편도에 11만에 해 놓은 티켓이 두장 있었습니다. 그중에 한장이 와이프가 내일 타고가는 비행기였는데요.  오늘 아침에 갑자기 Award Wallet에서 좌석이 바뀌었다고 alert가 뜨더니, 5D로 맡아놨던 델타원 좌석이 31G로 바뀌었고, 그 비행기를 체크인하라는 이메일이 (다행이도) 저한테 왔습니다.  델타가 저번에 제 국내선 비행기도 갑자기 바뀌고 하는 일이 있어서 좀 의아해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와이프가 한국으로 가는 15시간 비행기를.... 이코노미 좌석으로 바꿔놨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체크인하고 내일 갔으면 15시간을 이코노미석 타고서 가는것이였을수도 있어요. @@ 예약정보를 확인하고 좌석을 다시 바꿔보려고 들어가봤더니, 바꿀수가 없습니다. 델타원 좌석이 꽉 찼어요.  델타항공 Gold Medallion 라인으로 전화를 바로 합니다. 10분을 기다렸다가 직원과 연결이 되었는데요. 별 황당한 소리들을 합니다. ㅠㅠ 내일 출발하는 비행기의 기종이 바뀌었다. 그래서 델타원 승객들의 자리를 모두 뺐다가 다시 넣는데, 와이프의 좌석이 기종변경으로 이코노미로 바뀌었다. (이걸 다시 말하자면, 가장 저렴할때 했던 마일리지 좌석이라서 뺐다는 말인듯도 합니다. 메달리언 회원의 발권을 X으로 아는 처사!!!) 원래 비행 일정대로 간다면, 델타원을 제외한 다른 좌석으로 줄 수 있으며... 어떤 보상이나, 마일차감 차액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원래 비행기 말고, 같은날 다른 비행기나 다음날 같은시간 비행기에도 델타원 좌석이 없느냐고 다른 옵션을 저는 물어봤습니다.  아틀란타에서 내일 밤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있고, 그 다음날 아침에 같은시간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있다고 합니다. 두 비행기 모두 델타원 좌석이 있다고 하네요.  아틀란타 출발 밤 비행기는 +2 day에 새벽 4시에 도착을 하는것이라서... 이건 정말 불편하거든요? 다음날 아침비행기(같은시간)로 해 달라고 하는데, 좌석을 미리 지정을 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Seat Assignment at the gate라고 합니다.  그래도 일단 델타원으로 컨펌을 다시 받으면 누워서 가는건 맞으니까.. 라고 하고 하루 다음날 같은 비행기로 컨펌을 합니다.  그리고나서 델타에 들어가서 남는 좌석을 봤더니.....   델타원의 맨 뒷자리 중간에 11B 좌석이 하나 남아있습니다.  델타의 장난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을것 같은데... 이번주말에 아틀란타에서 있는 큰 행사에 한국에서 많은 분들께서 오셨거든요? 그것과 좀 상관이 있는것 같다는 냄새가 농후하게 나기는 하는데, 물증이 없고 심증만 있으니 어쩔수가 없겠어요.  어쨋던 이렇게 항공사에서 일방적으로 기종변경을 이유삼아 다운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다는것도 염두에 두셔야 할것 같습니다.  중요한것은, 빠른 대처를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모르고 갔다가 15시간 이코노미석 타고 갔다면... 우리 블로그 문 닫을수도 있었습니다. ㅎㅎㅎ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최근 2-3년간 체이스 비즈니스 카드를 와이프로 번갈아 가면서 하나씩 만들었는데요. 올해3월에 제가 만들 차례인데 체이스 비즈니스 카드가 컨시더 한다고 하면서 결국 1주일후 거절되구요. 그날 아멕스 골드도 거절 맞았어요. 그래서 한달후 오늘 4/8일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신청했는데 이번에 아예 즉석 거절 나오구요. BOA 알라스카도 마저 신청해봤는데 또 바로 거절당했네요. 좀 쉬어야 하는지요? 그렇다면 몇개월 정도 쉬어야 할지요. 아니면 다른카드나 아니면 와이프에게라도 추천해 줄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보 · 여행정보 · 한국 국적이면 베트남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데 미국 국적인 경우 관광 비자가 필요합니다. 비자 신청하면서 실수 저지르고 나서 레딧 찾아보니까 저와 같은 실수 저지른 사람들이 꽤 있길래 별 내용 아니지만 올려봅니다. 우선 베트남 single entry 30일짜리 비자가 25불 합니다. 공식 사이트인 척하면서 중간에 수수료 붙여서 70불씩 받는 곳 많으니 주의하시고요 (공식 사이트가 가짜 사이트처럼 보이는 게 함정). 제가 저지른 첫번째 실수는 Intended length of stay in VietNam에 솔직하게 6일이라고 적은 겁니다. Grant e-Visa valid from __ to __ 란이 따로 있어서 좀 방심했는데, 제 생각에는 베트남 정부가 수수료 수입 올리려고 일부러 비자 신청자들의 실수를 유도한다고 봅니다. 30일 비자니까 당연히 30일짜리를 주겠거니 생각했는데 여행 기간을 6일이라고 적으면 6일짜리 비자 줍니다.... 불행하게도 제가 다낭에서 타는 아시아나 비행기는 6일간의 여행을 마친 날 밤 12시 05분에 출발해서 테크니컬리 여행 기간이 7일이 되므로 비행기 타기 전에 비자가 만료되어 버리는 사태가 벌어지는 거죠. 어이없게 25불을 날리고 다시 비자를 신청해 봅니다. 이번에는 여행 기간을 넉넉하게 15일이라고 적습니다. 근데 며칠 후 비자 신청서에 호텔 주소가 없다면서 다시 고쳐서 내라는 이메일을 받게 됩니다. 숙소 주소를 안쓰고 그냥 Hyatt Regency Danang 이라고만 썼는데 다낭에 하얏트가 하나 더 있는 것도 아니고 굳이 주소를 써야하나 싶어서 호텔 이름만 썼다가 또 당한거죠. 근데 웹사이트에서 수정이 안됩니다. 고치라는데 고칠 수가 없어요... 이메일 보내도 답도 안해줍니다.  결국 세번째로 신청해서 여행 기간도 충분히 길게, 호텔 주소도 자세히 써서 비자 받았다는 슬픈 얘기입니다.  저처럼 베트남 정부 배불리는 의도치 않은 기부 활동을 하게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조만간 한국방문후 나고야, 오사카, 교토, 고베등지의 여행 계획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가는 비행기는 델타원 스윗 직항에, 오는 비행기는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으로 원래는 나고야로 가는것을 했다가, 오카카행으로 바꿔놓은 상태였고요. 나고야-나리타-보스턴으로 오는 JAL 비지니스석을 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Moxie의 지난 글들을 보시면 이 내용이 모두 있습니다) 오늘 오전중에 그냥 심심(!!)해서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보이게 된 아래 스샷~~~ 어? 이거 뭐지? 이게 아직 자리가 있을까? NH112라면 ANA에 B777-300ER의 새기재로 알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UA에서 이렇게 보입니다.  보물같은 일등석 구간의 좌석이라서 솔직히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원래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는 날보다 2일이 빠른 복귀인데요. 이 발권에 성공하면서 나고야, 오사카, 교토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서, 하네다에서 타고 나오기로 했습니다.  저기에 보이기는 ANA 편도 일등석에  UA 22만마일을 내라고 하는데, 물론 저는 그렇게 많이내고 하지는 않았고요. 이것을 ANA에서 발권했으면 105,000마일과 할증료 붙은 수수료를 내고 할 수도 있었을듯 한데요... 저는 다른 항공사를 통해서 85,000마일에 $330에 발권에 성공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13,000이 넘는 티켓입니다) 한국출발하는날 한국-도쿄 비행이 괜찮은것이 없어서, 그냥 ICN-KIX를 유지하기로 하고, 오사카에서 신칸센으로 도쿄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주말동안에 이번 발권의 여러가지 정보를 정리해서 블로그 메인페이지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날짜 약 3주가 남았을때에 누군가가 취소한 일등석 자리를 제가 잡은듯 합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상세한 발권후기에서 보여드릴게요.  한동안 가는곳이 정해져있게 되어있어서 웬만한 일등석을 탈 기회가 없었는데요. 갑자기 하게된 발권으로 3주후에 타게 되어서 신납니다. 🙂 이래서 마지막까지 항공권 검색을 게을리하면 안되는 이유가 이것인듯 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며칠 전에 인천발 샌프란시스코 왕복 항공권을 KE가 66만원대에 내놓자 에어프레미아가 51만원 왕복으로 판매중인데, 에어프레미아 취항하는 도시들 타 항공사 특가가 나오는 것을 보니 애틀랜타는 비싸도 너무 비싼 것 같아요. 뉴어크나 뉴욕 왕복 69만원대 UA 왕복 판매되고 있는 것도 그렇고요. 이 구간들은 마일리지 항공권보다 비수기에는 유상발권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google.com/travel/flights/search?tfs=CBwQAhojEgoyMDI1LTA1LTE2agwIAhIIL20vMGhzcWZyBwgBEgNTRk8aIxIKMjAyNS0wNS0xOWoHCAESA1NGT3IMCAISCC9tLzBoc3FmQAFIAXABggELCP___________wGYAQE 추가로 이정후 선수 직관하러 가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비수기마다 이런 현상은 지속되지 않을까요.

세상이야기 · #이곳에서 맨날 도움만 받고 있었는데,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작년 후반기부터(?) 글로벌엔트리 비용이 올라가는 대신에, 18세미만 아이들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사실, 딸 아이것을 코로나 직전에 $100를 주고 신청했었습니다. 그때 조건부 승인이 났고, 버진마일로 델타원 싸게 끊어서 그때 인터뷰도 하려고했는데, 코로나터지면서 다 취소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 끝무렵 한국 다녀오면서, 아틀란타 글로벌엔트리 온 어라이벌 하려고했는데, 어버버하다가 찾지도 못하고 아래층으로 내려와버려서, 결국 조건부 승인 시간이 지나서 $100만 날린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18세이전에 무료라는 이야기를 듣고, 특별히 여행계획도, 인터뷰 언제 갈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깡 시골이라 국제 공항이 2시간) 손해볼거 없으니 신청했습니다. 신청 절차는 예전이랑 비슷했는데, 스샷은 없지만, 부모의 글로벌 엔트리 번호를 넣는곳이 있었고, 이후로 쑥쑥 돈 지불하는거 없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지난번 신청때 조건부 승인까지 1년정도 걸려서 이번에도 오래 걸리겠거니하고 그냥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아니 기다리려고 했습니다. 사실 딸이 아주 예전에 7살때 글로벌엔트리 받았었는데, 그때도 조건부 승인, 인터뷰후 최종승인 이었구요. 그런데 웬걸 그 다음날 바로 신청서가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나왔고, 웹싸이트 들어가보니 승인되었다고 되었습니다???    아니 어린이 여권도 5년만다 사진도 바꾸고 갱신해야하는데?   그리고 일주일후쯤 글로벌 엔트리 카드가 날아왔는데, 7살때찍은 그 어린이의 귀여운 얼굴이 똑같이 인쇄되서 왔습니다??? 마침 생일도 지나서 이제 18살되었는데, 입국시 무사히 통과되나요?   (그래서 그 결과가 너무 궁금해서, 결국 5월말에 스위스에 8일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