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없는 서울호텔들 후기
여행이야기 ·
약 2주간의 서울 방문이었어요, 짧아도 너무 짧죠.
어제 돌아와 잊기전에 요점만 올려봅니다.
보코명동:
#IHG 다이아몬드는 조식 제공, "맛있어요."
#위치가 완전 왕중왕, 6001번 공항버스가 호텔 바로 앞에 딱 내려줍니다 (17000원.)
#호텔 앞 버스 정류장에서 요즘 핫하다는 메가팩토리약국 (but 호텔 길 건너 남대문 시장 직전 약국이 훠얼씬 쌈)가는 버스는 505번, 약국용 화장품들 다 있어요.
그랜드하얏서울:
#직원들 하나건너 친절안친절 섞여있어요.
#한강뷰는 역쉬! 엄지 척!! 기본방이었는데 크기도 괜찮아요. 아담해서 둘이 더 친해졌어요.
#더 테라스 공사로 조식은 갤러리에서. 공사때문에 베이커리도 꽝, 제일 맛있는 밤빵 안 만들어요(정말실망.)
갤러리 조식 꽝, 아무꺼나 잘 먹는 남편도 접시 들고 왔다갔다 ~
#걱정했던 청결문제는 노프라브름, 소음 들리지만 뭐.. 욕조 없이 샤워만, 어메티니가 별루니 개인꺼 가져가세요.
# 신용카드 혜택 크레딧 100불은 한화 140000원이라고 적어줘요. 오직 식음료에만 적용된답니다.
신라호텔:
#연식 있지만 좋아요. 비즈니스 디럭스로 업된 방 크기 굿~ 어메니티 굿~ 뷰는 남산도 영빈관도 그닥..
오후에 턴다운 써비스 있어서 비누랑 바디로션 다시 받고 다시 치워줘요.
#유명한 조식, 그렇게까지는.. 86000원이라는데 진짜? 한식 부실합니다.
#신용카드 혜택 크레딧 100불은 140000원이라고 자세히 알려줘요. 식음료뿐만 아니라 사우나 무려 세신료까지 적용,
룸안에 일회용이 없는데 작은 백에 넣어서 판매해요, 30000원, 이것도 크렛딧으로 결제 가능해요.
저는 초코색깔 에코백이랑 백에 달려고 곰인형 키링을 샀어요. 남편이 "니가 지금 그게 어울리냐구.. 응 어울려, 딱이야.." 내 맘이죠, 안 그렇습니꽈? 과자도 사고.. 룸으로 결제하는거 잊지 마세요.
#신용카드 두개로 연박을 따로따로 결제하면 매일 100불씩 받고, 이틀치 200불을 한꺼번에 써도 됩니다. 밑줄 쫙~
예약전에 확인했고 투숙전에 확인했어요. Amex FHR, Capital one premier collection이 다른 루트라 가능하다고해요.
나의 사랑 IHG,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지난 12월 포인트 구입으로 다이아몬드티어 완성, 작년에 했던일중 젤루 잘한 일이었어요.
168000 포인트로 주말 낀 4박, 너무 좋아서 FHR로 이박 더, 일주일을 있었네요.
지금은 포인트가 높게 보이는데 호텔 세일때 저는 미리 예약했었어요.
#쥬니어 스윗으로 업, 다이아몬드덕 제대로 봤습니다. 침대앞에 TV, 거실쪽에도 TV, 바이레도까지 욕실 아름다워요.
노트북 올려 잡일보기 딱 좋은 데스크에 아담한 카우치, 한쪽벽이 모두 창문입니다. 오올~
#멀리 봉은사 보이는 뷰, 그닥이지만 룸이 맘에 들어 노프라브름.
#조식, 하루는 배쥬스 하루는 석류쥬스 등등 바꿔주려는 노력이 보이지만 음식 간이 썰렁해요.
# 신용카드 혜택 125불, 174000원이라고 적어줘요. 딱 식음료만 가능합니다.
이미 다 알고 계실테지만 지난 2주간의 최신정보로 올려봅니다.
저의 픽은 IHG였어요. 직원분들 서비스도 최고, 도심공항까지 직접 안내하시는데 정말 감동였어요.
2주일을 돌아다녔는데 대부분이 포인트 사용이었던터라 타격도 없어요.
신용카드 새로 만들때마다 엄청 잔소리하던 남자가 슬슬 참여의 자세를 보이네요.
좋은 징조입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 묵으신다면 동전 빨래방이 가까이에 있어요. 도보 10분거리예요.
정문으로 나와 현대백화점 쪽으로 가다가 첫번째 신호등에서 올리브영쪽으로 건너시면 다 가신거예요.
세탁기 건조기 5000원씩 만원빵에 완성, 세탁세제와 소프트너는 무료로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건조기에 넣는 유연제는 기계에서 따로 팔아요. 동전 교환기에서 바꿔 사용하세요.
그동안 싸이트내에 설문조사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았는데, 이제 고쳤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설문조사라서 간단한것(!!)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2017년 2월에는 우리에게 가장 인기있는 호텔 체인이 어떤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하시는 호텔체인이 없으시면, "기타"를 선택해 주시고 댓글로 좋아하시는 곳을 알려주셔도 되고요.
선택하신 호텔 체인이 왜 좋은가 댓글로 알려주셔도 각 호텔의 특징을 알아내는데 좋을듯 합니다.
모두 한번씩 참여해 주세요~
하얏이 해주는건 없는데 짝사랑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하얏은 저는 외사랑 같아요.
다이아몬드를 달고 갔는데 물도 안줘요~ ㅠㅠ
아실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저는 SPG에 한표 찍었습니다.
지난 5년간 플래티넘을 해 왔는데, 호텔에 따라 조식을 잘 안주는걸 제외하고는 업그레이드도 잘 해주고 여러가지 서비스가 좋아요.
조식이야, 라운지가 있는 호텔로 제가 알아서 가면 해결이 되니까 괜찮고요.
그보다 더 중요한, 이 포인트의 가치가 하늘을 찌르잖아요.
플랫 체크인 포인트,
Make a Green Choice,
플랫 숙박 3배,
카드사용 2배 등등으로 주섬주섬 적립해서...
휴가때마다 호텔 숙박에 쓰고,
AA 이용해서 발권할때 모자라는 마일 채우는데도 사용하고요.
메리엇과 합병이 되는 바람에, 이제는 언제 없어질지도 모르는 프로그램이긴 한데,
그래서 1:3으로 포인트가 전환이 되기 시작하니까, 여행지에 따라서 메리엇 호텔로도 선택의 길이 열려서 그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게다가 이번에 싸우스 웨스트 컴패니언 하는데도 이 포인트가 도움을 주기도 했고요.
하얏에 비해서 전반적인 호텔들이 오래되었지만, 전통이 있는 St Regis에 숙박할때마다 정말 좋습니다.
메리엇으로 완전히 흡수되어 버리면 조금 많이 아쉬울듯 해요~ ㅠㅠ
메리엇과 SPG를 합쳐도 하얏을 선택 해 주신 분들이 더 많으시네요.
올해부터 바뀌는 하얏프로그램을 한번 겪어보고, 이 주제로 2018년쯤에 한번 더 설문 조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 아직도 호텔 찾는 순서가 하얏, SPG, Hilton, etc...
매리엇은 정말 딱 한번 자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