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igpic #57 2026 한국 방문 후기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한국 잘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한국이 낯서네요. 사람도 도시도 운전도요. 그래서 여행하는 기분으로 후기도 남깁니다~
다니면서 찍은 후기는 인스타 링크를 봐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worldbybigpic
여행준비하고 부킹한 기록은 아래 블로그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bigpic 56 여행준비 한국행 DFW발 2026여름
후기는, 대부분 호텔 위주 입니다. 이미 한국은 많은 분들이 남겨주셔서, 26년 여름에는 어땠는지 짧게 정리해 봅니다. 제 기억의 순서에 좋도록 다녀온 순대로 정리했습니다. 타이틀에는 기존의 후기를 link해 두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가장 도움이 될만한 것이니 충분히 사심이 있습니다 ㅋ. 그리고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 딱 한장씩만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pros-con 정도로만 후기 남깁니다.
DFW-ICN KE32편 비즈니스
-이 구간 후기는 찾기 힘드네요. 구하기 힘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옆자리 뒷자리 다 비어서 갔는데, 막판에 파트너에 푸는 센스가 필요해 보입니다. 저는 물론 너무 편하게 갔습니다.
-기재는 out of date 되어 가구요.
-담당 승무원이 너무 친절했습니다.
-식사는 좀 양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꾹꾹 다 먹었습니다.
-DFW 비즈니스 라운지가 캡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Plaza Premium이더군요. 기대 안하고 갔는데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조용했습니다. DFW 센츄리온 들렀다가 갔는데, 라운지라기 보다는 시골장터입니다. ㅠㅠ
서울 홍대 홀리데이인 IHG
-조식은 제 기대보다는 나았습니다. 호텔 위치는 정말 좋았고요. 유쓰 아이들이 있는 저희는 쇼핑하고 다니기 좋았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 문이 하나로 되어 있어서, 샤워하면 볼일 보기 굉장히 민망해 지더군요
-1명 인원 초과인데, 너그럽게 조식 제공해 주셨습니다. 13세라, 돈 내겠다고 했는데 들여 보내주더군요.
서울 여의도 콘래드Conrad
-제가 이번에 다녀온 호텔중에 제일 잘 즐겼습니다.
-수영장도 만족스럽고, 라운지 식사였지만 잘 나왔고
-특히 라운지에 앉아서 좌우를 둘러보면 서울 다 가진 조망이 멋지네요. 서쪽 난지도너머부터, 동쪽 롯데타워까지
-스크린 골프 무료라 자녀와 함께 시간도 보내고
-지하에는 몰이 있으니 쇼핑도 좋고, (한국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shake-shack이 바로 있네요. 올리브영 등) 지하철 5/9호선 바로 접근되서, 더운데 밖에 걸을 일도 없고요. 더현대몰은, 시간 없어서 못갔습니다 ㅋ
서울 동대문 매리엇Marriott
-체크인 하기 전에 해프닝이 있었는데요, 분명 방2개 짜리 웃돈(포인트ㅋ) 주고 예약했는데, 더 좋은 걸로 방1짜리로 주겠다 message가 오는 겁니다. 그래서 애들이 몇명인데 안된다 고 하고 호텔에 갔더니
-착오가 있었다면서 미안하다고 좀더 좋은 방이라고 주고, 조식도 라운지가 아닌 뷔페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이번에 이래저래 잘 챙겨주네요.
-일정이 바빠서 밤9시에 가서 아침에 나오느라 구석 구석을 못 살폈어요.
-근처 보니 아침 국밥 파는데가 많아서 ^^ 조식 보다 더 땡겼습니다. 건강검진 때문에 굶느라 ... 아숩
-교통이 편해서, 그리고 주차장 공간도 넓고 해서, 한국 방문에 자주 이용할것 같네요~
경주 힐튼Hilton
-부모님이 하도 좋다고 해서 기대를 좀 했는데
-덥다고, 또 휴가철이라고 로비에 체크인 기다리는 사람이 정말 한부대처럼 몰려 있었습니다.
-다이아 티어라고 하니, 새치기 해서 바로 체크인하고 방까지 바로 배정해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대우도 못받는데말이죠?
-Gym은 뭐 딱히 이용할 장비가 없고
-수영장은 애들 때문에 가보지도 않았고요
-사우나 이용하러 갔는데, 물이 좋대요. 이건 강추 합니다. 단 이것도 하루1번 (사우나-수영장 중 택1) 이라네요.
-조식도 메뉴가 적지만 잘 만들었는데 ㅠ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날 잘못 잡았죠 ㅋ
-비수기때 가면 조용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썸네일도 로비에서 조식 기다리는 사람 찍어서 올립니다.
부산 시그니엘
-여기는 해운대 바다 구경하느라 너무 좋네요. 야경도 좋고, 아침 바다보며 조식도 좋고요.
-특이하게 체크인때 담당이 와서 블라인드, 리모콘위치, 등을 방까지 와서 설명해 주네요. 그렇게 미국유럽 다녀도 이런 서비스는 처음이라 어색 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상가 쪽에 다 있어서 다른데 갈필요가 없네요. 돼지국밥도 옆에 몇개가 있고요.
-단, 정확히 LCT어느 건물에 시그니엘이 있는지, 그리고 주차장이 어디인지, 상가나 외부에서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 어렵습니다. 따로 지도 같은게 있어야지, 외부에서 밥먹고 오다가 옆건물 입구 들어가서, 다시 나와서 미로처럼 헤맸습니다.
-수영장 정말 좋네요. 외부 물놀이장은 가보지도 못했고요. 실내 수영장 탈의실이 정말 잘되어있어요. 젖은 수영복 넣는 봉투까지 전용으로 인쇄를 했어요. 디테일이 좋습니다.
-3층 로비, 베이커리 명성대로 맛있네요. 단 아침에 10시에 열어서 9시에 체크아웃해야 해서, 전날밤에 싹 다 사버렸습니다. FHR 방2개 크레딧 200불을 쓸수가 없어서요. 팥제품때문에 신경써서 컨시어지 냉장고에 챙겨주고요.
-1명 추가분과 조식은 FHR 크레딧으로 다 커버 되었습니다.
판교 더블트리DoubleTree
라고 쓰고, 안갔습니다. 아래 신라호텔이 제가 여행갈때 열렸거든요. 취소했습니다.
서울 신라호텔 - Amex MR >> LHW
-관심외 영역이라 이 호텔이 그렇게 유명한지 도착해서 알았습니다.
-투숙객도 아닌 분들이 옷차려서 와서 ,사진찍고 있고, 사람들 기다리고 있고,
-저희처럼 티셔츠 반바지 차림으로 로비에 나가면 굉장히 어색합니다. 검은머리 외국인 ㅠ
-조식가도 양복입고 아침부터 나오신분도 계시더라고요. 그냥 준비 없이 잠자러 온 저희가 좀 다른거 겠죠?
-모든 기재가 오래 되었지만, 관리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식 너무 메뉴가 많아서 다 맛도 못 본거 같고요. 베이커리가 최고 네요. 나가다가 크루와상 하나 집어서 방으로 갔습니다.
-사우나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 수영장 가니 사우나가 있더라고요. 저는 수영하고 그걸로 아침부터 남산 보면서 잘 즐겼습니다~
-서비스 차량이 잘되어 있어서, 더운대도 주차장/지하철 편하게 다녔습니다.
-다음에 언제 될지, 그때도 LHW제휴가 될지 모르겠지만, 2박 이상해서 좀 더 즐기고 싶네요.
-아 망고 빙수 현재 13만원입니다. 맛좀 봤구요. 더 오르기전에 먹어서 다행이다 싶네요 ㅋㅋ, 그동안 7만원으로 알고 있던 메모리는 언제쩍 일까요? ㅋㅋ
아래에 간단히 정리합니다.
DFW–ICN 대한항공 KE32 비즈니스: 좌석 여유가 많아 편하게 이동했고 승무원 서비스도 매우 만족. 다만 기재는 다소 노후된 느낌. DFW Plaza Premium 라운지는 기대 이상으로 조용하고 괜찮았지만, Centurion Lounge는 사람이 너무 많아 혼잡했음.
홍대 홀리데이인: 위치가 좋아 자녀들과 쇼핑하고 다니기에 편리했고 조식도 기대 이상. 추가 인원 조식도 배려받음. 다만 화장실·샤워실 문 구조는 불편.
여의도 콘래드: 이번 여행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호텔. 서울을 동서로 볼 수 있는 라운지 전망, 수영장, 무료 스크린골프, 지하몰과 지하철 5·9호선 직결 등 가족 여행에 특히 편리.
동대문 메리어트: 객실 배정에 착오가 있었지만 호텔에서 업그레이드와 조식 뷔페 제공 등으로 잘 대응. 교통과 넓은 주차장이 장점이라 향후 한국 방문 때 재이용 의향 있음.
경주 힐튼: 휴가철이라 체크인과 조식 모두 매우 혼잡했지만 다이아 티어 혜택으로 빠른 체크인. 시설 자체보다는 사우나가 특히 만족스러웠고, 비수기에 방문하면 훨씬 좋을 듯.
부산 시그니엘: 해운대 바다 전망과 야경, 조식, 수영장, 세심한 서비스가 인상적. LCT 내부 동선과 주차장 찾기가 다소 복잡함. 베이커리도 만족스러웠고 FHR 크레딧을 추가 인원·조식 등에 유용하게 사용.
판교 더블트리: 예약했지만 신라호텔 일정으로 변경해 취소.
서울 신라호텔: 예상보다 훨씬 격식 있고 유명한 호텔이라는 인상. 시설은 오래됐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조식과 특히 베이커리가 훌륭함. 수영장·사우나와 남산 전망, 셔틀 서비스도 만족. 다음에는 2박 이상 머물며 제대로 즐기고 싶은 곳. 그리고 화제의 망고빙수 13만원도 경험 완료.
이상 빅픽쳐 였습니다~
그동안 싸이트내에 설문조사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았는데, 이제 고쳤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설문조사라서 간단한것(!!)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2017년 2월에는 우리에게 가장 인기있는 호텔 체인이 어떤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하시는 호텔체인이 없으시면, "기타"를 선택해 주시고 댓글로 좋아하시는 곳을 알려주셔도 되고요.
선택하신 호텔 체인이 왜 좋은가 댓글로 알려주셔도 각 호텔의 특징을 알아내는데 좋을듯 합니다.
모두 한번씩 참여해 주세요~
하얏이 해주는건 없는데 짝사랑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하얏은 저는 외사랑 같아요.
다이아몬드를 달고 갔는데 물도 안줘요~ ㅠㅠ
아실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저는 SPG에 한표 찍었습니다.
지난 5년간 플래티넘을 해 왔는데, 호텔에 따라 조식을 잘 안주는걸 제외하고는 업그레이드도 잘 해주고 여러가지 서비스가 좋아요.
조식이야, 라운지가 있는 호텔로 제가 알아서 가면 해결이 되니까 괜찮고요.
그보다 더 중요한, 이 포인트의 가치가 하늘을 찌르잖아요.
플랫 체크인 포인트,
Make a Green Choice,
플랫 숙박 3배,
카드사용 2배 등등으로 주섬주섬 적립해서...
휴가때마다 호텔 숙박에 쓰고,
AA 이용해서 발권할때 모자라는 마일 채우는데도 사용하고요.
메리엇과 합병이 되는 바람에, 이제는 언제 없어질지도 모르는 프로그램이긴 한데,
그래서 1:3으로 포인트가 전환이 되기 시작하니까, 여행지에 따라서 메리엇 호텔로도 선택의 길이 열려서 그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게다가 이번에 싸우스 웨스트 컴패니언 하는데도 이 포인트가 도움을 주기도 했고요.
하얏에 비해서 전반적인 호텔들이 오래되었지만, 전통이 있는 St Regis에 숙박할때마다 정말 좋습니다.
메리엇으로 완전히 흡수되어 버리면 조금 많이 아쉬울듯 해요~ ㅠㅠ
메리엇과 SPG를 합쳐도 하얏을 선택 해 주신 분들이 더 많으시네요.
올해부터 바뀌는 하얏프로그램을 한번 겪어보고, 이 주제로 2018년쯤에 한번 더 설문 조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 아직도 호텔 찾는 순서가 하얏, SPG, Hilton, etc...
매리엇은 정말 딱 한번 자본것 같아요.